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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샤

조지수 장편소설
조지수 지음
지혜정원

2015년 1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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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99MB)
ISBN 978899488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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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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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물들이는 진정한 사랑의 울림!
아름다운 캐나다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정과 사랑 이야기 『나스타샤』. 비교적 잘 알려진 저술가인 작가는 자전적인 요소가 담긴 이 소설에서 필명을 사용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청년과 중년시절을 외국에서 보내게 된 조지. 캐나다의 자연 속에서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던 그는 우크라이나로부터 온 난민 여성 나스타샤를 만나게 된다. 나스타샤는 정치적 탄압을 당하던 끝에 극적으로 소련 연방을 탈출하여 캐나다에 정착하게 된 여자. 그녀의 가족 역시 정치적 탄압의 희생자들이었다. 조지는 그 가족의 운명에 휩쓸리고, 그녀의 가족을 구출해 그녀를 되돌려 보낸다. 하지만 여기에서부터 조지와 나스타샤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고통과 인내의 시간으로 변해가는데….
이 소설의 전반부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 삶에 대한 성찰, 조지와 관련된 여러 인물들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후 조지는 나스타샤를 만나면서 사랑을 하게 되고, 그들의 사랑은 험난한 운명에 얽혀들고 만다. 사랑하는 상대를 위한 두 사람의 선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작가의 아름다운 언어와 문장들, 감상을 드러내지 않는 차분한 묘사가 오히려 사랑의 격정을 자아내고 공감을 이끌어낸다.
회상
김유진
그렉
발전소
플라이 피싱
웰드릭 로드
지렁이
멜리사
매튜
메리 브라운
커피숍
나스타샤
통증
블리자드
과거
피가로의 결혼
음식
조국
이사
밴쿠버
첫 시도
허드슨 만
보리스와 나
컬링
라스키
바보짓
생존
구출
유태교
레이첼
중독
귀환
심연(深淵)
희망과 절망
미래

나는 새학기 들어 예술의 인식론과 비트겐슈타인으로 강의실 안을 온통 공포로 몰아넣고 있었다. 강의를 하다 보면 학생들의 눈이 곤혹과 고통의 표정을 보이다가 흐리멍덩해지곤 했다. 내 관심사는 무엇을 가르치느냐보다 어떻게 학생들을 이해시키느냐에 집중되어 있었다. 예술에 있어서 ‘안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를 이리저리 생각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피아노 뚜껑이 열리고 의자를 잡아끄는 소리가 들렸다. 나스타샤가 피아노를 치려나 보다. 선율 고를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나는 연필을 내려놓고 방문을 열었다. 창문 틈으로 제법 차가운 바람이 들어온다. 사과나무 가지가 앙상하다. 그 가지들은 열매와 새들로 여름 내내 처져 있었다. 열매들은 사과의 향기를 마당에 남겨놓은 채로 이제는 모두 떨어졌다. 사과나무는 어떤 새가 오갔는지 알까? 모를 것이다. 가지가 전보다 가벼워진 것은 알 것이다. 여름의 노래는 끝났다. 길고 혹독한 눈의 겨울을 견뎌야 한다.
영국 모음곡이다. 나는 기대에 찬다. 나스타샤는 천천히 연주하기 시작한다. 음악 소리는 계단을 타고 방 안으로 울린다. 집 전체가 악기가 된 듯하다. 피아노 소리에 맞춰 집 전체가 같이 춤춘다. 집은 나스타샤와 나를 싣고 느리고 예스럽고 우아한 춤을 추고 있고 나는 음의 물결 속에 잠겨 있다. 내가 꿈속에 잠겨있는 것이 틀림없다. 글렌굴드홀에서 이런 소리를 들었었다. 나스타샤는 세련되고 자신 있게 아름다운 연주를 하고 있다. 가보트(Gavotte)에 이르고 있다. 매혹적인 가보트의 선율이 파고들듯이 방 안으로 스며들어 온다. 간소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듯이 이어지는 옛 시절의 아름다움이. 커다란 위안이.
나는 일어섰고 이끌리듯이 걸어 나갔다. 그리고 계단에 앉아서 얼굴을 무릎에 묻었다. 낭랑하지만 가슴을 파고드는 느리고 슬픈 선율들이 계단을 채우고 2층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초연하지만 서정적이고, 잔잔한 기쁨이지만 다시 슬픔이 되는 그 선율들이. 나는 눈을 감고 모든 생각을 몰아냈다. 가슴이 조여지는 감동이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고 있었다.
이 삶이 무의미하고 덧없다 해도 이것 하나만으로도 살아갈 가치가 있게 만들어주는 기쁨, 흘러간 시간과 앞으로 올 모든 시간이 마치 이 순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듯한 그 설렘, 영원조차도 순간에 고정시키는 감동, 인간인 나에 대한 감사와 헌사, 운명이 주었던 외로움과 고투에 대한 보람. 이것들이 거실에서 울리고 있었다.
나는 행복했다. 행복감으로 가슴이 조여왔다. 나스타샤가 내게 무엇이고 우리의 운명이 어떻게 된다 한들 지금 이 순간이면 족했다. 지금 이 한순간만으로도 운명과 신에 대해 감사할 이유가 충분했다. 나의 과거의 인생이 지옥이었고 미래의 삶이 어떠한 것이 된다 해도 이 순간은 영원이었다. 공간에 응축된 모든 시간들이었다. -------〈P.595〉

아름다운 캐나다의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진정한 사랑의 울림.

캐나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정과 사랑이야기. 이미 십 수권의 저서를 가진 저자는 비교적 잘 알려진 저술가지만, 이 책에서는 조지수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다. 이른 나이에 유학을 떠나 캐나다에 정착하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주인공 조지는 젊은 시절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낸 저자의 삶이 어느 정도 투영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소설의 전반부는 자연의 아름다움, 삶에 대한 성찰, 조지와 관련한 여러 인물들과의 이야기가 캐나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후 조지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 여성 나스타샤를 만나면서 사랑을 하게 되고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은 그들의 바람과는 달리 운명에 얽혀들고 만다. 운명에 희생당하면서도 운명을 원망하지 않는 그들의 사랑은 오히려 더 큰 연민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사랑하는 상대를 위한 두 사람의 선택은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스펙트럼처럼 갈라지는 사랑의 색깔, 나의 가슴을 물들인 것은 붉은빛의 사랑이었다.

이 소설은 주로 캐나다에서의 삶과 사랑에 대한 것으로 그 이십년 후의 조지의 회상에 의해 기술된다. 주인공 조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그의 청년시절과 중년 시절을 외국에서 보내게 된 사람이다. 그는 이른 나이에 유학을 떠났고 학위를 받고는 일단 캐나다에 정착하여 대학교수직을 얻게 된다. 조지는 새로 시작하게 된 캐나다에서의 삶의 즐거움을 그때까지의 외로움에 대한 보상이라도 되는 양 한껏 즐긴다. 그는 캐나다의 자연을 맘껏 누린다. 낚시와 커티지와 보트와 우정 등을 주제로 주인공 조지와 관련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소설의 전반부는 넘쳐나는 이야기들의 향연이다. 전반부만 따로 독립되어 ‘캐나다적 삶’이란 부제가 붙어도 좋을 만큼 충분히 개성적이며 활기차다. 그러나 거기에서도 이 소설의 분위기는 어딘가 슬프고 쓸쓸하다. 흥겨운 주제와 묘사의 쓸쓸함이 마치 와또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소설의 전반부는 저자의 회상 속의 회상이다. 자신의 커티지로 향하던 주인공이 회상에 잠기게 되고 이 회상이 ‘커피숍’에 이르러 갑자기 소설 속의 현재 시점으로 떨어지게 된다. 조지는 그 커피숍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 온 한 난민 여성을 만나게 된다. 조지가 나스타샤라 부르는 그녀는 정치적 탄압을 당하던 끝에 극적으로 소련 연방을 탈출하여 캐나다에 정착하게 된 여자이다. 결혼하여 한 아이를 가지고 있던 이 여성은 매우 지적이고 개성적인 사람이다. 그녀는 현재 자기 가족의 생사와 행방에 대하여 모르고 있다.

그녀의 가족 역시도 정치적 탄압의 희생자들이다. 여기서 조지는 이 가족의 운명에 스스로 말려들어간다. 사랑이 그에게 책임과 헌신과 의무를 지우는 것이다. 그는 그녀의 가족을 구출해낸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새로운 비극의 시작이었다. 탄압과 폭력에 의해 심대한 타격을 입은 그녀의 남편은 치유될 수 없을 정도의 신경증 환자로서 나타난다. 조지는 그녀를 가족에게 되돌려 보낸다. 여기에서부터 조지와 나스타샤의 비극적이고 참혹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운명에 얽혀 고통과 인내의 시간으로 변해가는 이야기들은 한편의 비극적 서사를 보는 듯하다. 여기에서 조지의 회상과 독백은 가슴 아픈 감동과 슬픔을 자아낸다. 운명에 희생당하면서도 운명을 원망하지 않는 조지의 초연함은 오히려 더 큰 연민과 공감의 동기를 독자에게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저자는 어디에서도 감상이나 분출을 드러내지 않는다. 조지는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 조용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해 나간다. 이러한 차분함이 오히려 읽는 사람의 감동과 격정을 자아내고 주인공과의 공감을 자아낸다. 우리는 여기에서 충분히 공감되는 남녀를 만나는 것이다.

이 소설을 개성적으로 만드는 가장 커다란 요소는, 여기에서 구사되는 언어와 문장들이 별처럼 빛난다는 것이다. 저자는 “나쁜 언어란 없고, 나쁘게 구사되는 언어만 있다”고 출판사와의 이메일에서 말한 바 있다. 그는 모든 언어가 좋은 사용자를 만났을 때 얼마든지 예술적 언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소설을 통해 그의 신념을 한껏 발휘하는 듯하다. 우리는 우리말이 얼마만큼 아름다울 수 있는가를 이 소설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소설의 줄거리는 매우 박진감 넘치고, 그 서사구조는 매우 논리적이고 치밀하며, 철학과 과학에 걸치는 사유는 매우 명석하고 향기롭다. 정말이지 저자의 지적 수준과 통찰은 비길 데 없이 화려하다. 그는 이러한 통찰을 이 소설 속에서 거리낌 없이 밀고 나간다. 거의 매 장이 새길만한 메시지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도 전체적인 소설 속에서는 부차적인 사실에 지나지 않는다. 중요鄂것은 심미적이고 우아하고 선명한 묘사위에 이러한 것들이 얹혀져 있다는 사실이다. 그의 무 주어 문장이나 간단한 형용사구 등은 이 소설을 매우 간결하고 냉정하게 만드는 한편 거기에 담긴 저자의 관용과 진실을 향한 노력은 이 소설을 매우 슬프면서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저자는 즐거움과 슬픔, 약동과 사색, 화사함과 쓸쓸함 등의 모순되는 요소들을 그의 독특한 간결체를 통해 훌륭하게 결합시킨다. 우리는 여기에서 우리 어린 시절의 방황과 불안에 대한 공감을 얻게 되며, 삶과 죽음이 주는 환희와 슬픔을 저자와 공유할 수 있고, 사랑이 가진 가능성에 대해 무엇인가를 느끼고 배우게 된다. 품격이 넘치는, 깊이 있고 아름다운 문학적 성취를 이 소설은 이루어 내고 있다.

추천평
문학은 결국 언어의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이 소설 속에서 우리말은 아름다운 표현력을 얻는다. 함축적이며 간결하고 통찰력 넘치는 이 소설가의 언어는 보석 같은 빛을 발한다.
- 김은숙(MBC 미술감독)

내가 언제 소설에서 감동을 얻었었는가? 이 소설에서 처음이다. 나는 온몸을 적시는 서정성과 슬픔을 감당할 수 없었다.
- 김행자(언론인)

이 소설은 그 방대한 스케일에도 불구하고 매우 섬세하다. 각 장은 거의 독립적인 느낌을 준다. 모두 각각의 즐거움과 메시지를 지닌다. 어디를 찔러도 피가 나온다.
- 김향미(부천시 사회복지사)

드라마틱하지만 격정적이지는 않다. 잔잔하고 초연한 분위기와 사건 전개의 속도와 극적 효과의 대비는 놀랍다.
- 유영재(교수)

저자의 문체는 정말이지 간소하다. 모든 시끄러움이 배제되어 있다. 그 간소함이 시적 울림을 갖는다. 그 울림에 따라 나의 마음도 물결쳤다.
- 한수련(「미인도」시나리오 작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차갑고도 한없이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이 소설을 통해 내 삶과 사랑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 김현성(가수

작가정보

저자(글) 조지수

저자 조지수는 이미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한 비교적 잘 알려진 사람이다. 그의 방대한 인문적, 자연 과학적 식견과 삶과 사유에 관한 선명하고 포괄적인 통찰은 그동안의 저술을 통해 한껏 발휘된 바 있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는 필명을 사용하기를 원했다. 이 소설에 어느 정도 자전적 요소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직 작품으로서만 독자들에게 다가가길 원했던 마음이 컸고 또한 문학 자체로서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 싶은 진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보헤미안적 삶을 살았다. 젊은 시절에 프랑스와 미국에서 공부했고, 이후에는 여러 나라를 떠돌며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오랜 외국의 방랑 생활이 그를 외로움과 사색에 잠기게 했고 이것이 그로 하여금 풍요로운 저술을 가능하게 한 듯하다. 전화도, 일정한 주소도 없는 그와의 연락은 일주일에 한 번씩 확인되는 이메일뿐이다. 그는 여전히 자유로운 삶 속에서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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