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여자라면, 그녀들처럼
2014년 11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1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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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N 0102-2018-000-00250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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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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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식을 세계에 알린 김소희 쉐프, 장애의 편견을 딛고 우뚝 선 이지영, 아나운서에서 여행 작가가 된 손미나,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김연아, 지도 밖으로 행군한 한비야 등 간절한 꿈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한 여성들을 만났다. 어려운 집안 환경, 친구들의 따돌림, 불리한 신체적 조건 등 숱한 장애물이 있었지만 꿈은 현실에 가로놓인 장벽 앞에서 길잡이가 되어주었고, 막막한 눈앞에서 한 줄기 빛이 되어주었음을 보여준다. 20대는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인생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때이다. 이 책은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지 방황하고 있는 20대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있다.
01. 무엇이든 하면 됩니다. ‘하면 된다’라는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의심하지 마세요
- 김소희의 ‘자신감’
02. 새로운 도전을 허락하는 순간, 기회의 문이 열립니다
- 이소은의 ‘호기심’
03. 여행 한 번,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 손미나의 ‘용기’
04. 기회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 김주하의 ‘적극성’
05.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한 번 더 도전해 보는 것이다
- 김연아의 ‘노력’
06. 장애는 불가능이 아니라 불편함일 뿐입니다
- 이지영의 ‘인내’
07. 세상이 정해 놓은 길이 아닌, 가슴이 뛰는 길을 찾아 개척하라
- 한비야의 ‘모험’
08. 꿈을 향한 열정은, 우리의 삶을 비극에서 희극으로 반전시킨다
- 김수영의 ‘열정’
09. 세상에 ‘오기와 끈기’로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 손빈희의 ‘끈기’
10. 아무것도 없던 삼류 인생을 바꾼 것은 ‘독기’였다
- 유수연의 ‘독기’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은 타인의 눈에 있지 않다. 인생을 사는데 다른 사람이 정한 기준만 따르고 다른 사람의 눈에 보기 좋게만 살아서는 안 된다. 삶의 기준은 자기 스스로 정해야 행복할 수 있고, 그래야 후회를 줄인다. ‘하얀 접시 위에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아낼 때 가장 신나고 행복하다’라고 말하는 김소희, 그녀처럼 말이다. ---------- 김소희의 ‘자신감’
꿈을 향해 있는 힘껏 뛰어서 더는 뛸 힘이 없을 때, 그럼에도 여전히 부서지고 깨지고 무너지기만 할 때, 그때 비로소 절망할 자격이 주어진다. 대충 생각하고 어설프게 시작한 일에는 포기할 자격도, 절망할 자격도 없다. 더딘 것은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경계해야 한다. 그러니 무엇을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철저하게 노력해야 한다. ---------- 이소은의 ‘호기심’
최선을 다하는 것은 산의 정상을 오르는 것과 같다. 산을 오를 때 숨이 차고 체력의 한계가 느껴진다고 산행을 포기하거나 중턱의 경치에 만족해하며 정상은 올라갈 생각도 하지 않는다면 정상의 모습은 영영 볼 수 없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 적당한 지점에서 노력을 멈춘다면, 자신의 한계에 부딪혀서 그만하겠다고 노력을 멈춘다면 지금의 상태가 나의 한계이고 정점이 된다. 한계는 다른 사람이 설정한 것이 아닌 나의 생각과 결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 손빈희의 ‘끈기’
병아리의 부화 과정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시련은 포기의 조건이 아니라 발전의 기회이다. 지금 조금 힘들다고 포기한다면 힘든 것을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발전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성공으로 가는 발판에서 스스로 내려오는 것과 같다.
대학교 4학년, 생각만 해도 숨이 막혀 오는 자신의 미래가 싫어 무작정 해외 유학을 떠난 그녀가 억대 연봉의 스타 강사가 되기까지, 그녀에게도 숱한 시련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았다. 자신과 치열하게 싸웠고, 힘들지만 버텨냈다. 초라한 현실에서 예견되는 자신의 미래가 싫었던 그녀는 돌파구를 찾고자 무작정 어학연수를 떠났다. ---------- 유수연의 ‘독기
꿈이 있는 20대는 방황하지 않는다!
자신의 꿈을 찾아 세상 밖으로 나서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꿈을 이룬 그녀들의 10가지 키워드, 《스무 살 여자라면, 그녀들처럼》
‘스펙을 이기는 간절한 꿈’에 대한 이야기!
10대라는 긴 터널을 지나 20대로 넘어가는 문턱에 서면 이제 성인이라는 부담과 책임감에 고민이 많아진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무엇을 어떻게 잘해야 할지 몰라 이리저리 방황하게 된다. 방황하는 것은 분명한 목표와 방향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각자의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한 ‘그녀들’에게도 방황과 좌절,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다.
그녀들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타고난 재능이나 비결이 있어서가 아니라 간절한 꿈과 분명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랬기에 길이 없으면 스스로 길을 만들었고, ‘불가능’이라고 이름 붙여진 일에는 끈질기게 도전해 노력 끝에 해냈다.
《스무 살 여자라면, 그녀들처럼》에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청춘의 시기를 보낸 10명의 삶이 담겨 있다. 그녀들의 삶에 담긴 ‘자신감’ ‘용기’ ‘인내’ ‘열정’ ‘독기’ 등의 키워드는 꿈과 목표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전달한다.
흘러간 어제를 후회하거나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기보다는 간절히 꿈꾸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데 20대를 쓰기 바란다. 꿈이 이끄는 대로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도 그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가 아닌
진짜 자신의 꿈을 찾아 세상 밖으로 나서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꿈을 이룬 그녀들의 10가지 키워드, 《스무 살 여자라면, 그녀들처럼》
대한민국에서 20대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현재 그들의 삶은 ‘스펙을 위한’, ‘스펙에 의한 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금 스펙을 쌓지 않으면 앞으로 남은 인생이 고달파지리라는 강력한 믿음 아래 스스로를 치열한 경쟁 사회로 내몰고 있다. 누구 하나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느냐’고 묻지 않는다. 그저 ‘옆에 친구가 하니까, 남들도 다 하니까’라는 이유로 그렇게 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도대체 어디까지 스펙을 쌓아야 하느냐고 물어도 답은 없다. 스펙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기에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높게’ 쌓는 것이 목표라면 목표가 될 것이다.
공부의 목적도 점점 획일화되고 있다. 모두가 상위권의 대학, 좋은 직장을 바라다 보니 들어가기 위한 문은 점점 좁아지고, 필요 이상의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 서류에 쓸 수 있는 이력과 경험이 아니면 시간 낭비 혹은 의미 없는 것이 돼버린다. 사람을 철저히 등급으로 나누고 스펙으로 평가하는 것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이다.
실정이 이렇다 보니 ‘꿈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 어려워졌다. 자면서 꾸는 꿈 이외에 다른 꿈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 학생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거나 대기업에 취직하겠다고 하면 대부분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높은 점수는 기본이고, 자신이 살아온 과정마저도 스토리를 입혀 스펙으로 만드는 이런 시점에서 《스무 살 여자라면, 그녀들처럼》은 ‘스펙을 이기는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스펙을 만드느라 우리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자신감’ ‘호기심’ ‘용기’ ‘노력’ ‘인내’ ‘모험’ ‘열정’ ‘끈기’ 등이 어떻게 꿈을 이루는지, 그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기존에 나온 인물 중심의 자기 계발서가 주로 그들이 이룬 성취와 업적, 시련의 극복 과정이나 노력의 정도를 강조했다면 《스무 살 여자라면, 그녀들처럼》은 ‘간절한 꿈’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고 이끄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그녀들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타고난 재능이나 비결이 있어서가 아니라 간절한 꿈과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한식을 세계에 알린 김소희 쉐프, 변호사의 꿈을 이룬 가수 이소은, 아나운서에서 여행 작가가 된 손미나, 여자 앵커의 표본 김주하,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린 김연아, 장애라는 편견을 딛고 우뚝 선 이지영, 지도 밖으로 행군하는 한비야, 꿈을 향한 열정으로 삶을 반전시킨 김수영,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든 강사 유수연, 책에서 소개하는 이 10명의 인물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는 것과 그 밑바탕에는 재능을 뛰어넘는 간절한 꿈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이라고 방황과 좌절,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없었을까.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데는 시련과 좌절, 방황의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어려운 집안 환경이, 친구들 사이에서의 따돌림이, 신체적 조건이 그 밖에 숱한 장애물이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간절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간절한 꿈이 스펙을 이긴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꿈은 현실에 가로놓인 장벽 앞에서는 길잡이가 되어 주며, 막막해 눈앞이 보이지 않을 때는 한 줄기 빛이 되어 준다.
저자 역시 20대 초반, 끝이 보이지 않는 고민과 불안으로 방황했다. 그러던 중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라는 결심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섰다.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듣고 사람들을 만난 끝에 현재의 고민은 이미 그것을 겪은 이들의 지혜와 경험으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은 저자는 ‘대한민국 청춘사용연구소’를 설립하여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청춘들을 상담, 멘토링하고 있다.
본문의 사례는 저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것이기에 일기장의 고민을 옮긴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 꿈이 없어 방황하는 10대 소녀, 남들과 다르게 사는 자신의 처지를 걱정하는 20대 여성의 이야기가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꿈을 이룬 그녀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수도, 끝을 보여 줄 수도 없지만, 그들이 넘은 숱한 역경은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며, 그럼에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한 끝에 성공한 모습은 삶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20대는 점수를 만들고 스펙을 쌓는 나이가 아니다. 20대는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인생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때이다. 지금 자신이 방황하고 있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아는 사람은 방황하지 않는다. 방황을 방황으로 끝내지 않으려면 꿈이 있어야 한다. 그녀들이 체험한 간절한 꿈의 힘을 《스무 살 여자라면, 그녀들처럼》을 통해 당신도 경험하길 바란다.
인물정보
저자(글) 권나영
저자 권나영은 스무 살의 그녀는 평범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민과 불안으로 방황하던 중 문득 '평생 이렇게 살게 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으로 해결책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듣고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책을 읽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질문해서 풀어야 했고,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끈질기게 쫓아가서 청했다. 현재의 고민을 그들의 경험과 지혜로부터 풀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경험은 하나둘씩 쌓여 자산이 되었고, 이제는 지인과 후배들의 고민 상담을 해 주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그녀는 말한다. “고민에 대한 해결책은 나와 같은 시기를 지나온 사람들 속에 있다. 나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가 변해야 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 쓴 자기계발비 중 가장 가치 있었던 것은 대학교 등록금도 학원비도 아닌, 배움을 얻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들인 교통비와 책값, 외로운 노력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현재 그녀는 다양한 고민과 문제들로 힘들어하며 도전 앞에 망설이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한 ‘대한민국 청춘사용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직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청춘사용연구소 www.koreayout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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