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그늘

문학과 숨은 신
김응교 지음
새물결플러스

2013년 1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9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2.74MB)
ECN 0102-2018-000-002704935
쪽수 45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100원

쿠폰적용가 9,9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문학 속에 숨어 있는 신을 만나다!
김응교 문학에세이 1990-2012『문학과 숨은 신 그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저자 김응교의 청년시절부터 최근까지의 글들을 담아낸 책이다. 《복음과 상황》《기독교 사상》《문학사상》《살림》 등에 연재되었던 글들 중 우리의 상처를 직시하고, 고통을 이겨 내려는 증상과 환상을 담아낸 기록을 수록했다. 저자는 상처 자체를 글로 쓴 명작들을 읽어내며, 그 상철의 기록, 증환의 기록, 증환 속의 ‘숨은 신’을 탐구한 글들을 살펴본다. 우리 문학사에서 꼭 읽어야 할 고전들과 현대사상에 종교적 보편성의 쟁점을 남기는 글들을 통해 숨어 있는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문학과 종교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알찬 글들로 채워져 있다. 인문학적 시각으로 텍스트를 읽고 현대 문학에 숨어 있는 종교적 이미지와 상징을 살펴보면서 현대문학의 중요 작품과 사상, 그 속에 숨어 있는 신을 만나도록 도왔다. 인문학적 교양과 종교적 감수성을 토대로 한 이 책을 통해 문학과 종교에 관해 더욱 깊은 이해의 장으로 안내한다.
서시: 독특한 책
들어가는 글

제1부. 숨은 신
1. 너의 증상을 기록하라
2. 문학 속에 '숨은 신'

제2부. 그늘
3. 자기고백에 그친 관념시_ 정지용
4. 윤동주에게 '봄'은 무엇인가_ 윤동주
5. 「별 헤는 밤」과 엠마누엘 레비나스의 타자_ 윤동주
6. 죽임과 살림 사이의 갈등_ 박두진
7. 박두진이 만난 예수_ 박두진
8. 메타포의 경전_ 김춘수
9. 희망꽃 피우는 선생님_ 도종환
10. 세상에 밑줄 그어야 한다_ 기형도
11. 오징어떼의 메가숭배문화_ 유하, 보드리야르, 지젝
12. 무소유와 성빈_유하, 지젝
13. 입주_ 최종천

제3부. 만남
14. 호곡장과 예수의 눈물_ 박지원 『열하일기』
15. 비극시대의 구도자들_ 조정래 『태백산맥』
16. 파시즘의 하나님_ 임철우 『붉은 방』
17. 발바닥 예언자_ 김형수 『문익환 평전』
18. 그늘, 은밀한 은혜_ 이청준 『벌레 이야기』와 〈밀양〉
19. 느닷없이 다가오는 낯선 문제들_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제4부. 증환
20. 너의 증환을 사랑하라_ 도스토예프스키 『가난한 사람들』
21. 바보 이반과 『부활』_ 톨스토이 『부활』
22. 헨리조지와 쥬이상스_ 톨스토이 『부활』
23. 판타지 문학_ C. S. 루이스 『나니아 연대기』
24. 가벼운 인생의 무거운 요구_ 엔도 슈사쿠 『침묵』
25. 원죄와 원복_ 미우라 아야코 『빙점』
26. 어른을 위한 판타지, 하루키 시뮬라크르_ 무라카미 하루키 『1Q84』
27. 피하지 말아야 할 어둠_ 양석일 『어둠의 아이들』

고맙습니다

"생활에 밑줄을 그어야 한다"
- 기형도, 「우리 동네 목사님」에서

빛의 세계도 아니고 어둠의 세계도 아닌 그늘, 깊숙한 숲을 뚫고 어둠을 분해하는 그늘은 시원하고 아름다운 공간이다. 그늘을 담은 글에는 아스라이 숨은 빛이 있다. 숲그늘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투쟁과 생성이 움트고 있다. 빛과 어둠이 왔다갔다하거나 공존하며 교체되는 공간, 그늘은 안 보이는 미물들이 움직이는 공간이다. 그늘은 하늘과 땅, 환상과 현실, 초자연과 자연, 너와 나, 다르면서도 어우러지는 그 사이에 있다.

그늘은 문지방 공간이다. 건물과 건물 사이의 아케이드 공간이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듯이, 빛과 어둠, 혹은 양지와 어둠, 혹은 환희와 절망, 혹은 환상과 증상 사이에서 그늘은 셀 수 없는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늘에서 빛은 더욱 부드럽고 아름답게 승화될 수 있다. 무성한 나무에 그늘이 들면 생명의 훈풍이 싱그럽다. 따가운 햇살도 연하디연한 나뭇잎을 뚫지 못한다. 나뭇잎은 햇살의 공격을 자양분으로 빨아들이고 그늘을 내려놓는다. 상처를 받아들여 쉼터를 내려놓는 그늘은 경전이다. 음침한 외설과 밀담이 곰팡이처럼 이끼처럼 번지는 비밀스러운 공간, 저물녘 그늘에서 사물이 판별된다.

_들어가는 글│만 길 달린 자동차도 그늘에 주차하고 싶다

내가 읽어 온 책들은 바로 이러한 핵심 매듭, 곧 증환을 파헤치고, 증환을 정면응시했던 작품들이다. 증환적 매듭(symptomal knot)은 실재계에서 우리 삶과 역사에 망령처럼 끈덕지게 달라붙는다. 상처를 가진 사람은 그것을 어떻게든 이겨 내려고 환상을 꿈꾼다. 상처가 많은 그 고통을 이겨 내려고 환상을 꿈꾼다. 라캉은 억지로 상처를 잊으려 하거나 환상에 빠지기보다, 그 상처를 직시하고 그것으로 인해 조작되어 나타나는 증상까지도 사랑하라고 권한다. 공지영의 소설은 자신이 체험한 고통을 이겨 내는 고통의 환타지다.

_제1장 너의 증상을 기록하라

윤동주의 시는 이웃을 단순히 회상하는 데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타인을 '책임'지고 '환대'하며 그의 아픔에 '응답'할 것을 요구한다. 윤동주 시의 저변을 이루는 '부끄러움'과 '자책'은 윤리를 주체의 앞에 세워야 한다는 레비나스의 철학을 넘어, 사마리아인의 이웃 개념과 예상치 못한 공명(共鳴)을 이룬다. 윤동주와 레비나스의 접점은 윤리적 주체로 존재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에 있다. 우리는 여기서 윤동주의 '차이'와 '동일성'의 현상학을 발견한다.

_제5장「별 헤는 밤」과 엠마누엘 레비나스의 타자

“문학과 종교는 본래 하나로 출발했다.
모든 종교는 언어, 특히 시詩를 잉태하여 텍스트를 낳았다.”

영상매체의 발달로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에 대한 이해 수준이 현저하게 낮아졌다.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제공하는 영상매체로 인해 우리는 제공되는 정보를 수동적이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뿐이다. 사람들은 카피나 영상의 현란함에 익숙해져 더 이상 긴 글을 읽지 않는다. 글을 읽고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아도 영상은 지식을 잘게 부수어 대중을 이해시킨다. 때문에 사람들은 제공되는 이미지 외에 더 깊은 생각을 할 필요성이 사라졌다. 이러한 세대는 텍스트의 행간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를 곧이곧대로 해석할 가능성이 크다. 문학적 상상력이 부족한 탓이다. 모든 텍스트에는 숨은 신이 있다. 이 책은 우리 문학사에서 꼭 읽어야 할 고전들과 현대사상에 종교적 보편성의 쟁점을 남기는 글들을 함께 읽어보며 숨어 있는 이미지를 찾는다.
이 책은 『복음과상황』, 『기독교사상』, 『문학사상』, 『살림』 등에 연재된 글들의 묶음집이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저자 김응교의 청년시절부터 최근까지의 글들을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본문에서 저자가 추적해 온 작품들은 우리의 상처를 직시하고, 고통을 이겨 내려는 증상과 환상을 담아낸 고투(故鬪)의 기록이다. 자신을 괴롭혀 온 온갖 증상과 환상 그리고 증환을 표현한 병신춤 같은 작품들이다. 저자는 그동안 상처를 잊으려고 쓴 글들이 아니라, 상처 자체를 글로 쓴 명작들을 읽어왔다. 그 상처의 기록, 증환의 기록, 증환 속의 '숨은 신'을 탐구한 글을 모아 책을 꾸몄다.
글 쓰는 일과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살아온 시인 김응교가 말하는 문학과 종교 이야기는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알찬 텍스트들로 이루어져 있다. 문학적 상상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상상력을 돋우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 인문학적 시각으로 텍스트를 읽고 문학작품에 숨어 있는 종교적 이미지와 상징을 탐사하면서 중요 작품과 사상, 그 속에 숨어 있는 신을 만나도록 돕는 것이다. 독자들은 인문학적 교양과 종교적 감수성을 토대로 한 이 책을 통해 문학과 종교에 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응교

저자 김응교(시인, 문학평론가)는 연세대 신학과 졸업, 연세대 국문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분단시대』에 시를 발표하고, 1990년 『한길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1991년 「풍자시, 약자의 리얼리즘」을 『실천문학』에 발표하면서 평론 활동도 시작했다. 1996년 도쿄외국어대학을 거쳐, 도쿄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1998년 와세다대학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10년간 강의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있으며, 트위터로 세상과 소통한다. 시집 『씨앗/통조림』과 평론집 『한일쿨투라』, 『한국시와 사회적 상상력』, 『박두진의 상상력 연구』, 『시인 신동엽』, 『이찬과 한국근대문학』, 『韓國現代詩の魅惑』(東京:新幹社、2007), 예술문학기행 『천년 동안만』, 시인론 『신동엽』, 장편실명소설 『조국』 등을 냈다. 번역서는 다니카와 순타로 『이십억 광년의 고독』, 양석일 장편소설 『다시 오는 봄』, 『어둠의 아이들』, 윤건차 사상집 『고착된 사상의 현대사』, 윤건차 시집 『겨울숲』, 오스기 사카에 『오스기 사카에 자서전』, 엘던 라드 『부활을 믿는 사람들』 그리고 일본어로 번역한 고은 시선집 『いま、君に詩が來たのか: 高銀詩選集』(사가와 아키 공역, 東京: 藤原書店、2007)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그늘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그늘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그늘
    문학과 숨은 신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