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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용도. 3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니콜라 부비에 지음 | 이재형 옮김
소동

2021년 06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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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60MB)
ISBN 9788994750811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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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3
세상의 용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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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용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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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용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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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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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9주일을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이 있었다. 돈의 액수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간은 넘쳐났다. 우리는 일체의 사치를 거부하고 오직 느림이라는 가장 소중한 사치만을 누리기로 작정했다." -본문 중

《세상의 용도》는 어떤 책인가? 1953년에서 1954년 사이에 두 스위스 청년을 제네바에서 유고슬라비아, 터키, 이란, 파키스탄을 거쳐, 아프가니스탄의 카불까지 데려간 여행이야기라고 간단히 대답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 사람은 작가, 또 한 사람은 화가였다. 그들은 피아트 토폴리노를 타고 여행했다. 이렇게 말하는 게 정확할지는 모르지만 불완전하다. 왜냐하면《세상의 용도》는 무엇보다도 ‘지혜의 책’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를 설명해주는 삶의 교과서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은 20세기판 ‘경이의 책’이기도 하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여행책은 넘친다. 그러나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스위스의 작가와 화가, 두 청년이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인도로 출발하여 그리스, 터키, 이란, 파키스탄을 거쳐 아프가니스탄까지 여행한 기록이다. 그들은 스쳐지나가는 관찰자가 아니라 정주하는 마음으로 여행했다. 혹독한 기후는 물론, 이란에서는 정치 상황 때문에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전복사고로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긴다. 세르비아에서는 집시음악을 녹음하기 위해 집시마을을 찾다가 어느 선술집에서 삶의 근원적인 (그러나 아주 평범한) 장면과 맞닥뜨린다. 돈을 벌기 위해 작가는 글을 쓰고, 화가는 그림을 그려 전시를 했다. 파키스탄에서는 바에서 일을 하기도 한다.

그속에서 니콜라 부비에Nicolas Bouvier의 고갱이 같은 글이 나왔다. 책에는 삶의 깊은 경험에서 나온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여행자의 삶, 글쓰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생생하다.

니콜라 부비에는 여행 후 《세상의 용도》를 쓰고 그후 몇 번에 걸쳐 수정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 그의 독서량, 예술가적 예민함, 세계에 대한 직관이 보태졌다. 그의 글 속에서 사람들과 풍경, 모험은 유머가 곁들여져, 삶의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만들어낸다.

여행이 운명인 사람들이 있다. 니콜라 부비에가 그랬다. 그는 작가이자 사진가, 고문서학자이자 시인이었지만, 항상 여행자였다. 여행은 그의 삶을 파괴시키는 동시에 세상과 그를 이어주는 길(통로) 그 자체였다. 그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 나갔고, 그것은 그의 책을 통해 기록으로 고스란히 남았다.

《세상의 용도》는 그의 첫 책이자 가장 뛰어난 책이다. 유럽에서 아시아로 떠난 여행기이자 탁월한 산문집인 이 책은 강한 흡인력을 가진다. 이 책은 기존 하드커버 《세상의 용도》를 휴대하기 편리하게 3권으로 분권한 시리즈의 제3권으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여행의 고독을 담은 글들이다.

《세상의 용도》 출간 30년 후 이 책은 여행문학의 고전이 되었고, 부비에는 1991년 생말로 북페어(‘여행’이 주제)에서 한 세대 작가 전체가 대가로 간주하는 영광을 안는다.
여덟 번째 이야기 사키바 주변에서
여행은 나선처럼 그 자체 위를 지나간다 11

아홉 번째 이야기 아프가니스탄
뭐든 천천히 하는 것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77

열 번째 이야기 카불
아시아의 시간은 유럽의 시간보다 넓게 흘러간다 1 01

열한 번째 이야기 힌두쿠시
밤은 얼음처럼 차가웠다 123

열두 번째 이야기 이교도들의 성 두쿠시
나는 왜 이 여행에 관해 말하려고 고집을 부리는가 157

열세 번째 이야기 카이바르 고개 두쿠시
세계는 잔물결을 일으키며 당신을 통과하고 당신은 잠시 물색깔을 띤다 177

《세상의 용도》경로 지도 186
옮긴이의 글 삶을 바꿔놓는 경이의 책 190
니콜라 부비에의 생애 195

"이곳에는 빈곤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삶을 한 줌의 재보다도 더 가볍고 더 순수하게 만들어주는 검소함이 존재할 뿐이다."

"가난이 만들어내는 쓰레기는 부富가 만들어내는 쓰레기와는 다르다. 각 계급은 그 나름의 오물을 가지고 있으며, 일시적인 불평등을 보여주는 사소한 지표들이 여기에도 존재하였다. 우리가 삽질을 한 번 할 때마다 구역이 바뀌었다."

"그는 빚쟁이들을 혼내줄 수 있을 만큼 수도에 친구들이 많았지만, 이런 관계를 싱싱한 새우가 든 바구니(결국 그중 반은 버리게 될)를 카라치에서 우선적으로 얻어내는 데 이용했다. 모래의 한가운데서 멜빵 달린 아코디언 소리에 맞추어 ‘참새우’를 손님상에 내놓는 것, 바로 이것이야말로 그의 명성에 어울리는 듯 했다. 이것이 그의 성공 방식이었다. 하지만, 그가 설렁설렁 관리를 하는 바람에 사키 바는 마치 지나치게 세련되어 오래 지속될 수가 없는 문명처럼 쇠퇴해가고 있었다."

"나는 이 나라가 좋았다. 티에리가 생각났다. 아시아의 시간은 우리의 그것보다 더 넓게 흘러가고, 우리의 완벽한 결합은 내 느낌으로는 십 년은 지속된 것 같았다."

"마치 어떤 악의적인 힘이 그 뿌리를 잘라버리고 내가 사랑했던 수많은 것들로부터 나를 단절시키기라도 한 것처럼 말라 죽어버린 그 추억들."

"샤일록처럼, 여행자에게 ‘살덩어리를 떼어달라고 요구하지 않는’ 나라는 단 한 곳도 없다."

"그날 나는 내가 뭔가를 움켜쥐었으며, 그리하여 삶이 변화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것은 결코 완벽하게 획득되지 않는다. 세계는 마치 물처럼 잔물결을 일으키며 당신을 통과하고, 당신은 잠시 물 색깔을 띠게 된다. 그러고 나서 그것은 당신이 당신 가슴 속에 담아가지고 다니는 그 텅 빈 공간 앞에, 영혼의 불충분함 앞에 다시 당신을 세워둔 채 물러난다. 당신은 역설적이게도 우리를 움직이는 가장 확실한 동인일지도 모르는 이 공백, 이 불충분함과 어깨를 부딪치며 싸우는 법을 반드시 배워야만 한다."

"동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날 이 고개를 넘는 여행자는, 꼭대기에 도착하기 한참 전에 무르익어 몹시 뜨거운 인도 대륙의 냄새를 맡게 된다……."

출간 의의
이 책은 삶을 성찰하게 하는 여행서, 놀라운 문학적 성취를 이룬 에세이집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유고슬라비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등의 문화와 풍습을 이야기하는 귀한 역사서이기도 하다. 서양에서는 여행문학의 대가로 추앙받는 부비에지만, 우리나라에는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대표작이다. 또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스위스 문학을 소개하며, 지금도 분쟁지역인 지역을 (중립국가인) 스위스인의 시각으로 봄으로써 미국와 영국 등의 강대국이 이들 지역의 역사에 미친 영향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니콜라 부비에에 관한 좀더 자세한 소개
* 책 속의 <옮긴이의 글>도 니콜라 부비에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출생(1929)
제네바 인근에서 3남매의 막내로 출생. 매우 엄격하면서도 지적인 가풍에서 자라난다. 그의 부모들은 토마스 만이라든가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부비에는 그녀를 존경했다), 로베르트 무질, 헤르만 헤세를 손님으로 맞았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도서관 사서였고, 어머니는 “가장 실력 없는”요리사였다고 한다. 여섯 살에서 일곱 살 사이에 쥘 베른, 커우드(James Oliver Curwood), 스티븐슨(Robert Louis Balfour Stevenson), 잭 런던, 페니모어 쿠퍼(James Fenimore Cooper)의 작품들을 탐독한다.
청소년기
열일곱 살 때부터 부르고뉴와 토스카나, 플랑드르, 사하라, 라포니, 아나톨리아 등지를 여행한다. 동시에 제네바대학에서 문학과 법을 전공하면서 산스크리트어와 중세사에 관심을 가졌다가 결국은 마농 레스코와 몰 플랜더즈의 비교 연구를 주제로 학위논문을 쓸 계획을 세운다.

카이바르 고개(1953~1954)
대학학위시험 결과를 채 기다리지도 않은 채 1953년 6월 친구 티에리 베르네와 함께 피아트 토폴리노 자동차를 타고 출발한다. 첫 번째 목적지는 유고슬라비아였다. 1954년 12월까지 계속된 이 여행은 두 사람을 터키와 이란, 파키스탄으로 데려가고, 티에리는 카이바르 고개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여행을 중단한다. 니콜라 부비에는 혼자 여행을 계속한다. 몇 년 뒤 니콜라 부비에의 글과 티에리 베르네의 그림이 결합하여 《세상의 용도》가 탄생한다.
실론(1955)
니콜라 부비에는 혼자서 아프가니스탄과 인도를 거쳐 실론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그는 어찌할 바를 모른다. 고독과 더위가 그를 덮친 것이다. 그는 일곱 달 뒤에서야 이 섬을 떠나고, 30년 뒤에서야 《물고기-전갈》이라는 책과 더불어 이 모험의 무게를 떨친다.
일본(1955-1956)
그는 실론에 이어 또 하나의 섬 일본으로 떠난다. 그는 일본에 매혹되어 몇 년간 머무른다. 그는 1970년 이곳에 세 번째 체류하고 난 뒤 《일본 연대기》를 쓴다. “일본은 작은 것의 입문이다. 여기서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
이때 우리나라도 방문하여, 부산과 대구, 한라산 등을 여행한다.
마지막 여행(1998)
1998년 2월 17일, 암으로 사망.

“우리를 조금 파괴할 권리를 여행에 남겨두지 않는다면 차라리 집에 남아 있는 게 낫다.”《한라산으로 가는 길》

수상(受賞)과 저서
1995년 니콜라 부비에는 그의 작품 전체에 대해 그랑프리 라무즈상(작품 전체에 대해 수여하는 스위스의 문학상)을 수여받는다. 이것은 크리티크상(파리, 1982)과 벨 레트르상(1986)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었다. 또한 1991년 ‘감탄할 만한 여행자들(?tonnants Voyageurs)’이라는 주제로 열린 생말로 북페어에서 여행문학의 대가로 선정되어, 오마주 기간 동안 그의 책이 전시되고 영화가 상영되었다. 생말로 북페어는 2007년 뛰어난 여행작가에게 수상하는 ‘니콜라 부비에상’을 제정하여 지금까지 해마다 수상자를 내고 있다. 2004년에는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전집이 발간되었다.

《세상의 용도》(1963) , 《일본 연대기》(1975), 《한라산 가는 길》(1994), 《물고기-전갈》(1982), 《아란과 다른 곳의 일기》(1990), 《부엉이와 고래》(1993), 《안과 밖》(1998), 《방황과 영원 사이에서, 세계의 산들에 관한 시선》(1998), 《몸, 세계의 거울》(2000), 《이미지의 역사》(2001), 《여행자의 눈》(2001), 《전집》(2004, 갈리마르)

원서와는 다른 한국어판 편집
한국어판은 1950년대라는 시대와 장소(그동안 세계지도가 바뀌었다),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각주로 편집자주를 달고, 목차의 제목을 새로이 달았으며, 여행경로를 잘 알 수 있도록 부록으로 지도를 덧붙였다. 주요 도시에는 본문과 지도에 같은 번호를 붙여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외국 서평
<르 몽드>, 쟈크 뫼니에
“그는 구체적이면서 시각적이다. 그의 산문은 브뢰겔과 샤갈을 생각나게 한다. 그의 여행 수첩은 둥글둥글한 단어들과 뜨거운 단어들, 우주를 만들어내는 단어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여행 작가의 성공은 그의 여행자로서의 자질이 그의 작가로서의 자질을 무력화시키지 않았다는 데 있다. 다른 것에서의 체험이 그를 매료시키고, 특히 그로 하여금 그의 시선을 날카롭게 만들고 군더더기를 덜어내는 걸 가능하게 만들었다.”

<엡도>, 미셀 오데타
“그러나 여행은 또한 본질적인 것으로 귀착되고, 검소함을 가르쳐주며, 벌거벗기고, 많은 구멍을 내며, 가볍게 만든다. 역설적으로 세상과의 공모는 바로 이 공백에 대한 접근을 통해 온전히 이루어진다. 부비에의 여행에는 시간 그 자체가 매달려 있는 듯한 공동(空洞)이 있다.”

Kafkaiens Magazine
“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코르토 말테즈와 레비-스트로스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아마존 프랑스
"나는 최근 들어 이 작가를 발견하였다. 정말 운이 좋았다! 순수한 행복이었다! 특히 이 책에는 단어들의 결합과 문장들의 균형이 존재한다"

"이 책은 내게 보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프랑스어로 쓰인 가장 아름다운 이 책은 단어들이 폴라로이드 사진이 되는 여행 속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별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존재의 행복은 바로 이 ‘평범함’ 속에 있다."

Critiques Libres
“여행문학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해본 나는 이 책에 매료되고 말았다. 나는 이 장르에서 가장 잘 쓰인 책을 처음으로 접한 것이다. 그만큼 니콜라 부비에의 이 책은 이 장르의 애호가들 사이에서 컬트북이 되었다.”

avoir-alire.com
“ 이야기와 풍경, 색깔, 냄새로 가득 찬 이 책은 또한 아주 겸손한, 삶의 지침서이기도 하다.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삶은 여유를 가져야 하고, 실수를 인정해야 하며, 시와 음악, 웃음을 먹고 살아야 한다. 또한 스스로를 채우기 위해서 삶은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작가정보

1929~1998. 작가이자 사진가이자 고문서학자, 시인. 제네바 인근에서 3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도서관 사서였고, 어머니는 ‘가장 실력 없는’요리사였다. 열일곱 살, 대학입학자격시험 후 첫 여행을 했고, 제네바대학에서 문학과 법을 전공하면서 산스크리트어와 중세사에 관심을 가졌다. 학위논문 결과를 기다리지도 않은 채 1953년 6월 친구 티에리 베르네와 함께 피아트 토폴리노 자동차를 타고 인도로 출발했다. 둘의 여행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중단되지만, 혼자서 여행을 계속하여 인도와 실론으로 간다. 이후 니콜라 부비에는 여행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1982년 파리비평가상, 1995년 작품 전체에 대해 그랑프리 라무즈 상을 수상했다. 전세계를 여행하며 저술작업을 하다가 1998년 2월 17일 암으로 사망했다.《세상의 용도》《일본》《물고기-전갈》 등 십여 권의 책을 냈으며, 2004년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전집을 발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옮긴 책으로《부엔 까미노》《어느 하녀의 일기》《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패자의 기억》《꾸뻬 씨의 사랑 여행》《사회계약론》《시티 오브 조이》《군중심리》《마법의 백과사전》《지구는 우리의 조국》《밤의 노예》《최후의 성 말빌》《세월의 거품》《신혼여행》《레이스 뜨는 여자》《눈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파리에서 번역, 저술 작업을 하는 틈틈이 도보여행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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