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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발전소. 6 고전의 지혜

장수하늘소 지음 | 이진우 그림
국일아이

2011년 0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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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474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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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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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한 『역사문화 발전소』 제6권 <고전의 지혜>편.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하여 예술과 문화, 전통과 건축 등 문화유산의 가치와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역사를 반영한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조상의 지혜와 슬기에 대해서도 익힌다. 이야기마다 '재미있는 정보가 가득'을 덧붙였다. 사진과 그림을 함께 담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문화유산이 지닌 의미 등에 대해 보충적으로 설명하는 만화를 곁들였다. 6권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우리 고전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유명한 고전들의 흥미로운 탄생 배경을 비롯해서 깨달음과 지혜를 주는 고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왕오천축국전 - 혜초 스님의 여행기
계원필경 - 의로운 천재 시인
삼국유사 - 일연 스님의 이야기 보따리
용비어천가 - 조선의 왕이시여, 하늘의 뜻을 이으소서
금오신화 -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워하며
난중일기 - 장군의 눈물은 뜨거워라
동의보감 - 아픈 백성들을 위하여
홍길동전 - 이무기의 꿈
구운몽 - 꿈처럼 구름처럼 아리송한 이야기
열하일기 - 적을 이기고 싶거든 적을 배워라!
목민심서 - 백성을 사랑하는 72가지 방법
자산어보 - 이 물고기는 어느 바다에서 왔을꼬?
지봉유설 - 세상은 넓다
춘향전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사랑 이야기
흥부전 - 웃기고 눈물겨운 이야기
토끼전 - 병든 용왕 살리자고 성한 토끼 죽일쏘냐

아이의 이름은 김시습, 그렇지만 누구도 아이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했습니다. ‘5세 신동’, 그것이 아이를 일컫는 말이었지요. 아이는 태어난 지 여덟 달 만에 글을 읽고 다섯 살에 한문으로 된 시를 지었습니다.
“네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내가 불러 나라를 위해 크게 쓸 것이니, 공부하기를 부지런히 하여라.”
세종 대왕은 어린 김시습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시습은 세종 대왕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부지런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세종 대왕은 김시습이 어른이 되기 전에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그 이듬해 세종 대왕의 아들 문종마저 승하(임금이나 귀한 사람이 세상을 떠남을 높여 하는 말)하고 말았지요. 이제 열한 살밖에 안 된 단종이 왕의 자리에 올라 왕위를 빼앗으려는 무리들에 둘러싸여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김시습은 어서 과거에 급제하여 어린 임금을 돕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어린 날 세종 대왕께서 보내 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0쪽-

꿈같은 결혼 생활도 잠시, 나라에는 큰 난리가 일어나 최 처녀는 도적 떼에게 잡히고 맙니다. 최 처녀는 도적들로부터 절개를 지키려다 죽게 되고, 귀신이 되어 이생 앞에 나타납니다. 두 사람은 인간과 귀신으로 함께 살아가지만 귀신은 언젠가 하늘로 돌아가야 하는 법, 최 처녀는 저승으로 돌아가며 다음과 같이 눈물의 시를 짓습니다.

전쟁터의 창과 방패가 눈앞에 가득 어지러운 곳
옥 구슬 부서지고 꽃잎은 날며 원앙새도 짝을 잃었네
어지러이 흩어진 해골을 그 누가 묻어 주랴
피에 젖어 떠도는 영혼은 하소연할 사람 없어라

슬프다. 내 몸은 무산의 선녀가 될 수 없고*
깨졌던 구리 거울 다시 갈라지니 마음만 쓰라려라
이제 작별하면 둘 다 아득하여
저승과 이승 사이 소식조차 막히리라
-28쪽-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이 임진왜란의 7년 동안 전쟁을 보고 겪으며 쓴 일기입니다. 이순신이 처음부터 일기를 책으로 남긴 것은 아닙니다. 훗날 정조 임금 시대에 이순신 장군의 모든 행적을 담은 《이충무공 전서》를 엮으면서 이순신의 일기를 함께 엮었는데, 이 일기 부분을 [난중일기]라고 이름 붙인 것이지요. 《난중일기》를 읽어 보면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고 부모를 생각하는 이순신 장군의 인간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일기는 전쟁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한 훌륭한 역사서이기도 합니다. 치열한 전투 장면뿐 아니라, 당시의 군사 조직, 군 생활, 무기 등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보 76호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32쪽-

허준은 조선 중기 최고의 의학자였습니다. 허준은 양반의 자식이지만, 서얼의 신분으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서얼은 과거를 보고 관직에 나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허준은 의술을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허준은 젊은 시절부터 전라도 지방에서 의술로 이름을 날리다가, 30세에 왕실의 건강을 돌보는 내의원에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임진왜란 중에 허준은 임금의 건강을 보살피게 되었는데, 이때 선조 임금과 매우 사이가 가까워졌어요. 임금은 허준에게 백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학서를 편찬하도록 하였습니다.
-62쪽-

허균은 우선 왕의 신임을 얻은 뒤에, 몰래 군사들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신하들의 밀고로 허균의 계획도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포졸들이 허균의 집으로 들이닥치는 순간 허균은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습니다. 아니, 처음 혁명을 계획할 때부터 허균은 혁명의 실패를 예감했습니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그것이 허균의 운명이었던 것입니다. 허균은 역모를 꾀했다는 죄로 형장에 끌려갔습니다.
-88쪽-

<국일아이> 발전소 시리즈는?

사회, 과학, 역사, 창의력 분야의 기본 지식들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일아이>가 만들고 있는 어린이 교육 도서 모음입니다. <국일아이>는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교과서와 연계된 역사문화 발전소

‘역사문화 발전소’는 우리 문화와 역사ㆍ전통ㆍ관습ㆍ유물ㆍ유적 등에 대한 정보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만화로 알아보는 교육 도서 시리즈입니다. 초등학생의 교과 과정 속에서 제시되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수십 세기에 걸쳐 이룩한 우리 문화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서술 형식으로 나열하지 않고, 역사 속의 여러 가지 이야기에 대입하여 그 문화유산이 당시에 어떻게 사용되었으며 지금에 와서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합니다. 또한 문화유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 페이지를 마련하고, 그 문화유산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위치를 만화로 재구성해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고전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한 번 읽고 책을 덮었다가 몇 년 뒤에 다시 읽어 보면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읽힙니다. 고전이라서 오랫동안 읽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오래 읽다 보니 고전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은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유명한 고전들과 흥미로운 탄생 배경 등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고전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오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추천사]

문화는 하루아침에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의 깊이 속에 차근차근 쌓이면서 문화에 대한 인식이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는 어린 시절부터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정신분석학자들은 유아 심성, 유아 때의 체험이 인간 정신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곧 어렸을 때의 체험이나 교육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국일아이〉의 ‘역사문화 발전소’ 시리즈 기획은 무척 뜻 깊은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중 ‘고전의 지혜’ 편은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고전들과 그것의 흥미로운 탄생 배경 등을 담고 있습니다. 고전은 한 번 읽는 것으로 그 매력을 모두 알기가 어렵습니다. 같은 이야기일지라도 지난번에 읽은 감동과 이번에 읽은 감동은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고전의 매력 속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와줄 것입니다. 읽고 또 읽어도 늘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고전, 그 흥미로운 여행을 지금부터 시작해 봅시다!
김명자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문학박사,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안동대학교 박물관장, 인문대학장 역임)

[책속으로 추가]
조선 시대 양반들은 여러 부인을 거느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정식으로 혼례를 올린 단 한 명만이 정실 부인이고, 나머지는 모두 첩이었지요. 정실 부인은 양반 집안의 딸이어야 했지만, 첩의 신분은 상관이 없었어요. 그래서 천민이나 기생들이 양반의 첩이 되는 경우가 많았지요. 이러한 낮은 신분의 첩과 양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 바로 서얼이었지요. 그러니까 반쪽짜리 양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조선 시대 양반들이 많은 첩을 거느린 결과, 많은 서얼이 태어났지만, 이들 모두 신분적 한계의 서러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더욱이 이들은 양반의 자제로서 글을 배우고 학문을 접할 수 있었지만, 배운 바를 펼칠 수 없어 안타까운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91쪽-

성진은 선방(참선하는 방)에 자세를 바로 하고 앉아 눈을 감았어요. 마음을 가다듬으려 하여도 오늘은 좀처럼 정신이 집중되지 않았어요. 성진은 오늘 낮에 연화봉 계곡에서 남악산의 여덟 선녀님을 만났던 거예요. 용왕의 궁에 놀러 갔다가 술을 얻어먹고 돌아오는 길에, 목욕을 하고 있던 선녀들과 마주친 것이지요. 성진과 선녀들은 잠시 농담을 나누고 지나쳤지만 성진의 마음은 알 수 없이 떨렸어요. 손을 모으고 눈을 감아도 선녀들의 모습이 어른거리고, 염불을 외워도 선녀들의 웃음소리가 귀에 들려오는 듯했어요.
“아, 남자로 태어났으면 세상에 나아가서 부와 명예를 얻고,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행복을 누리는 것이 대장부의 삶이건만, 나는 어째서 이 산속에 들어와 세상 욕심 다 버리고 수행만 하게 되었는가?”
그때였어요. 갑자기 벼락같은 스승의 호통 소리가 들려왔지요.
-136쪽-

작가정보

그림/만화 이진우

그린이 이진우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한 뒤, 프리랜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2004년 일본 국제원화전 노마 콩쿠르에서 encouragement prize를 수상하였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양반전》,《호실》,《백성을 가르치는 소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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