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2014년 08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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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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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나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어떤 일을 할까요?
일곱 살, 여덟 살 아이가 자랐을 때 어떤 사람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여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지만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부모의 눈이나 세상의 잣대에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또,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거나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은 있지만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고민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런 고민은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고, 어쩌면 평생 풀어야 할 숙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물음이 생기고, 고민하고, 조금씩 깨달아 가면서 아이는 점점 성장하게 됩니다.
출판사 서평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어느 날 아침, 아빠와 아침밥을 먹다 말고 앙리는 커다랗고 멋진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아직 어려서 할 수 없고, 그래서 화가 난다고 말합니다. 앙리가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린아이를 둘러싼 세계는 가족과 친구와 학교입니다. 이 세계에서 아이들이 하는 일은 건강하게 자라고, 공부하고, 즐겁게 노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앙리의 머릿속에 ‘어떤 일을 해야겠다’는 고민이 들어왔고, 갑자기 고민이 생각난 앙리는 어쩌면 빵에 잼을 바르는 ‘일상의 일’을 하는 자신이 갑자기 한심하게 여겨졌는지도 모릅니다.
커다란 일은 어떤 일인가요?
아빠는 앙리에게 하고 싶다는 커다란 일이 어떤 일인지, 얼마나 커다란 일인지를 묻습니다. 앙리는 아빠의 물음에 산만큼 커다란 일이 아니고, 코끼리만큼 커다란 일이 아니며, 탑이나 집만큼 커다란 일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커다란 일이 어떤 일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홀로 우뚝 서서 밤바다를 환히 비춰 주는 등대같이 커다란 일’이라고만 말합니다. 아빠는 앙리의 머릿속에 그려진 ‘커다란 일’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꼬마인 나도 커다란 일을 할 수 있어요.
아빠가 앙리의 ‘커다란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각자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커다란 일’에 대한 그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앙리의 ‘커다란 일’이 너무나 고집스러운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아빠와 앙리는 바닷가로 산책을 나가 ‘커다란 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생각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때, 아빠와 앙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일이 생깁니다. 바위틈에 갇힌 물고기를 앙리가 구해 준 것입니다. 아빠는 물고기를 구해 주는 일도 ‘커다란 일’이라고 말해 줍니다. 앙리는 ‘작지만 커다란 일’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고, 아빠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서운한 감정을 풀게 됩니다. ‘작지만 커다란 일’을 이해한 앙리는 앞으로 소소해 보이지만 숭고한 일들을 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실비 니만
저자 실비 니만은 1963년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두 딸이 태어난 후 점차 어린이책만 전문적으 로 쓰는 작가가 되었다. 첫 소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Rien n’est arrive′)』로 2002년 ‘Bibliothe??ue pour tous(모두를 위한 도서관)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꿀벌에게 말해야 해(Il faut le dire aux abeilles)』『도서관에서 보낸 수요일(Mercredi a ?a librairie)』 등이 있다.
번역 이주영
역자 이주영은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 번역가의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있다. 『예뻐지고 싶은 거미 소녀』『한 방을 날려라』 등 불어권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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