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콘서트
2018년 08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08월 3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4.94MB)
- ISBN 9788994491783
- 쪽수 212쪽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7,2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 속의 버핏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독자에게 친절하다. ‘세계 최고’라는 압도적인 수식어를 걷어내고 인생 선배로서의 버핏과 눈을 마주치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짧지만 인상 깊은 시간들이 책 속에서 담담하게 펼쳐진다.
워런 버핏의 성공 비결이 너무 당연하게만 느껴지는 독자들, 그리고 워런 버핏과 인생에 대해서 가볍고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모든 독자들에게 이 책을 소개한다.
워런 버핏을 알고자 하는 이들의 큰 호응을 받은 이 책은 잠시 절판되었지만, 책을 구하려는 독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두고두고 새길 만한 워런 버핏의 명언 모음 등 그의 삶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부록 등이 추가되었다.
워런 버핏에 대하여
Warren Buffett says...
워런 버핏을 소개합니다
워런 버핏의 오프닝 연설
01. 현명한 투자자의 자격
특강 1: 성공 투자의 비밀
주식을 사는 이유에 대해 답하라2
성공의 열쇠는 경영 전략에 있다: 캡시티스 vs. CBS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지 마라
레버리지, 단검을 꽂고 운전하는 것
도널드 트럼프와 레버리지
인생이라는 고리는 제일 약한 곳에서 끊어진다
특강 2: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
일에 빠진 사람들이 운영하는 회사
가격을 마음대로 올릴 수 있는 회사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1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2
Q&A: 변화는 투자자의 적이다
저평가된 주식을 싸게 사라
투자 대상 회사의 모든 것을 파악하라
경제적 해자
우량 기업을 골라 적정 가격에 매수하라
효율적 시장이론
노아의 방주식 투자
차별화시킬 수 있는 독점력 있는 회사
기회를 잡으면 놓치지 않는다
투자 철학이 모든 걸 결정한다
02. 위대한 기업의 비밀
특강 3: 주인의식이 넘쳐나는 회사를 주목하라
싸게 팔고 진실을 말하자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살 이유는 없다
황금비가 내리는 15분을 잡아라
특강 4: 경영진이 지켜야 할 단 한 가지 규칙
Q&A: 출근하는 것이 즐거운 회사
누구를 위해 일할 것인가
적더라도 능력 있는 사람과 일하라
03. 성공적인 삶의 조건
Q&A: 옆을 돌아볼 줄 아는 부자가 되라
내 돈은 사회에서 온 것이다
부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이유
교육에는 불평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
역자 후기_ 워런 버핏이 직접 들려주는 투자 철학과 삶의 지혜
주식을 사는 이유에 대해 답하라
주식을 사기 전에 왜 그 주식을 사려고 하는지 이유를 꼭 써봐야 합니다. 나는 그에 대한 대답을 쓰지 못하면 절대로 주식을 사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나는 최소한 사야 하는 이유는 알고 사려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코카콜라 주식 6억 6,000만 주를 주당 50달러 조금 못 미치는 가격에 산다. 회사는 32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 주당 48달러에 코카콜라 주식 100주를 사기 전에 여러분은 답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는 오늘 코카콜라 회사 주식을 320억 달러에 산다. 왜냐하면…….” 만약 여러분이 이 “왜냐하면”에 답할 수 없다면 그 주식은 사면 안 됩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에 대한 답을 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다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_ p. 042-043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2
E라는 회사는 황홀한 회사입니다. 수익이 괜찮게 올라가고 있는데, 400만 달러에서 2,700만 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자본금 1,700만 달러를 가지고 2,7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아주 훌륭한 회사입니다. 이는 투자 자본의 150% 수준입니다. 다른 회사는 고통의 A 회사입니다. 1,100만 달러에서 1,200만 달러를 묶어두고 몇 년 동안 얼마 벌지 못했죠. 나중에는 아예 적자로 돌아서게 됩니다. 이 두 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왜 E 회사가 A 회사보다 훨씬 잘했는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 있습니까? 대개 사람들은 “E사 회장이 A사 회장보다 능력이 있었나 보죠”라고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그건 정답이 아닙니다. E 회사와 A 회사의 회장은 같은 사람이거든요. 바로 접니다!
_ p. 063
나는 경영자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설명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제일주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약 클레임 매니저가 CEO의 사무실에 들어와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세요?”라고 말한다면, 그게 좋은 소식은 아니겠죠. 보험 세계에서는 놀라운 사건이 일정한 수익을 내는 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몇 년 전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보상으로 수십만 달러를 지급합니다. 여러분이 적절하게 관리할 수만 있다면, 보험도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어요.
_ p. 095
우리는 경기든 기업이든 비관적인 분위기일 때 투자를 더 많이 합니다. 비관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가격이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만약 나에게 사우스벤드 주유소 인수 계획이 있다면, 나는 주유소 사업을 제일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소유주에게서 주유소를 인수하고 싶네요. 그래야 최고로 매력적인 가격에 주유소를 살 수 있을 테니까요. 7월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이 아니라고 해서 초콜릿 생산을 중단하지 않잖아요. 우리는 경제 전망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 이야기가 쓰인 것은 한 줄도 읽지 않습니다. 연례 보고서는 읽지만, 다른 사람이 다음주, 다음달,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써놓은 것은 보지 않아요.
_ p. 104
우리는 신시내티에 있는 유니폼 회사인 페크하이머를 약 1억 달러에 인수했어요. 이 회사의 CEO는 우리 회사의 연례 보고서를 보고 나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우리의 연례 보고서에 우리가 어떤 회사를 찾고 있는지에 대한 광고가 함께 게재되어 있거든요. 나는 광고의 힘을 믿습니다. 어느 날 페크하이머의 CEO는 나에게 이런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버핏 씨께서 찾는 회사가 바로 우리 회사입니다.” 그 편지를 받고 우리는 그와 계약을 했어요. 나는 신시내티에 가본 적도 없고, 당연히 그 회사의 공장도 보지 못했죠. 그의 말이 사기일 수도 있었지만, 그는 계속 수익금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나는 그 회사를 잘 샀다고 생각해요.
_ p. 133-134
우리 회사에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임원이 한 명 있었어요. 우리는 그걸 한참 뒤에 알았고, 그 다음 행동을 하는 데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했어요. 다행히 회사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임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굴러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규칙을 하나 만들었죠. 알츠하이머에 걸린 사람도 경영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회사만 사자!
_ p. 157
이미 엄청난 부를 이루셨는데요. 이제 버핏 회장님의 목표는 무엇인지요?
주주총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미국에서 제일 오래 사는 남자가 되는 겁니다. 누군가가 나의 장례식에서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오래도 살았네!” 나는 가능한 한 내가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골프 핸디를 5타 낮추고 싶지 않아요. 스스로 거기까지 내리지 않을 거예요. 그게 나에게 큰 차이를 만들지 않거든요. 나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이 일을 하며 가장 큰 즐거움을 느껴요. 정말, 정말, 정말로 지금 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것 말고는 더 바라는 게 없어요.
_ p. 184-185
나는 소비를 많이 할수록 세율이 올라가는 누진소비세를 찬성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비율로 세금을 부과하는 일률 과세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공평함이라는 면에서 누진소비세가 가장 적합한 세금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단기적으로 경제에 좋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투자를 촉진하고, 더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_ p. 191
“가장 쉽게 워런 버핏을 만나라!”
워런 버핏이 직접 자신이 투자에 대해 쓴 책은 없다. 워런 버핏을 직접 접해보지 못한 제3자가 쓴 투자서가 범람할 뿐이다. 전기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스노우볼이나, 며느리로서 오랫동안 워런 버핏을 지켜봤던 메리 버핏이 쓴 몇 권의 저서가 워런 버핏의 철학과 투자법을 이해하는 데 그나마 도움이 됐던 정도이다. 증언이나 목격담은 있었지만 자술은 없었던 셈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워런 버핏의 생생한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있다는 데 있다. 미래의 투자자들이자, 젊은 대학생들과의 대담을 통해 워런 버핏은 날카로운 질문에 특유의 유머로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혜안을 고스란히 들려준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의 생생한 목소리로 투자 철학과 정치·경제에 대한 안목, 인생의 지혜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젊은이라면 성공적인 앞날을 위해 20~30대에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고, 워런 버핏을 직접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동안 품었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어 버핏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환영을 받은 이 책은 한동안 절판되었다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정증보판으로 재출간했다.
_워런 버핏이 직접 밝힌 투자자의 자격
“나는 오래 전부터 내가 부자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나는 이 사실을 단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다. 당신도 그 점을 절대 의심하지 마라.”
워런 버핏은 경쾌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로 투자 비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를 만나 투자의 기본을 다진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은 그 자체로 가치투자라고 할 수 있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그의 투자 성과는 투자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가치관에 근거한다.
먼저 워런 버핏은 주식을 사기 전에 반드시 그 이유에 대해 써보라고 조언한다. 답을 얻지 못한다면, 그 주식을 사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또한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앞서 나가는 사례를 설명하면서, 경제적 해자가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경쟁력이 있고, 변화하지 않는 회사의 주식을 찾을 것을 권한다. 하지만 이런 기업을 찾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구해야 한다. 기업의 사업 보고서나 투자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본다면, 어느 순간 툭 튀어나온다고 말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주식 중개인의 말을 듣거나, 다른 사람이 아이디어를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의 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_워런 버핏이 털어놓는 위대한 기업의 비밀
“우리보다 작은 사람을 고용하면 우리 회사는 언젠가 난쟁이 회사가 될 것이고,
우리보다 큰 사람을 고용하면 거인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에는 임원회의가 없다. 워런 버핏은 적임자를 뽑았다면 그들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회사를 경영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이다. 당연히 회사 경영에 간섭하는 일은 없다. 워런 버핏이 하는 일이라면 그들이 경영하는 회사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 돈을 배분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은 기업을 인수할 때 경영, 가격, 사람 세 가지를 본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이다. 워런 버핏이 기업을 인수할 때 첫 번째로 자신에게 회사를 판 후에도 계속해서 열심히 일을 할 사람들인지 알아본다. 돈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선택한다. 버크셔 해서웨이에 회의가 없는 것도 이 이유에서이다. 워런 버핏이 그들에게 원하는 것은 회사를 제대로 운영하는 것이다. 한 번 인수한 기업은 팔지 않듯이, 워런 버핏은 선택한 사람에 대해서는 온전한 믿음을 유지한다.
_워런 버핏이 말하는 성공적인 삶의 조건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라는 세월이 걸리지만, 명성을 무너뜨리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그것을 명심한다면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최근 들어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미국의 억만장자들에게 재산의 절반을 기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자신이 부자가 된 것은 사회로부터 얻은 것이기 때문에, 받은 것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신이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태어난 것을 ‘난자복권’에 당첨된 것이라고 말하는 워런 버핏은 그 재능을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모범이 되고 있다.
비즈니스맨에서부터 학생, 그리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에서 스포츠, 인생, 정치관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훌륭한 조언을 하고 있다. 물론 그 또한 자신의 말을 실천하고 있다.
사람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안목과 학력이 아닌 진정한 재능과 능력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워런 버핏은 위대한 투자자를 넘어 이 시대의 ‘현인’이라고 부를 만하다.
작가정보
저자 : 워런 버핏
저자 워런 버핏 Warren Buffett
“처음으로 주식에 투자한 11살 때까지는 시간 낭비를 한 셈이다”라고 말하는 현존 최고의 투자자이자, ‘절친’ 빌 게이츠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놓고 다투는 억만장자이다. 현재 공식적인 직함은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으로 투자와 경영을 맡고 있다. 1930년 미국 네브래스카의 작은 마을 오마하에서 태어나 학업을 위해 잠시 떠났던 때를 제외하고는 줄곧 고향을 지키고 있다.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은 이 때문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업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에게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별명은 ‘투자의 귀재’이다. 이는 그동안 그가 보여준 투자 성과는 물론, 투자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가치관에 근거하고 있다.
‘가치투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를 만나 젊은 시절에 투자의 기본을 닦을 수 있었던 그의 투자 철학은 말 그대로 가치투자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식을 단순히 유가증권이 아닌, 기업의 일부로 보며 기업 고유의 가치에 기반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 등이 핵심이다.
특히 그는 기업의 가치가 눈덩이(snowball)처럼 불어나는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 장기간 보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53년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가치를 240만 4,748%로 성장시켰다. 누군가 이 회사에 1,000만 원을 이 기간 동안 투자했다면 그 돈은 2,400억 원으로 불어나게 된다.
워런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이 같은 성과 때문만은 아니다. 투자는 물론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보편타당한 상식과 윤리에 입각한 가치관,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을 빼놓는다면 그는 그저 훌륭한 투자자에 불과했을지 모른다.
워런 버핏 자신이 직접 저술한 책이 드문 상황에서 그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그의 진면목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는 한국 기업과 경제에 대해 우호적인 견해를 수차례 밝혀오고 있다.
역자 : 차예지
역자 차예지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 동 대학 국제대학원을 수학한 후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등 기자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한국에서 세계를 품다』(공저)가 있다. 『워런 버핏처럼 투자심리 읽는 법』을 번역했다.
번역 차예지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