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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마디

조안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조안 지음
세종미디어

2011년 03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0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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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4MB)
ECN 0102-2018-800-002685471
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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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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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안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이야기들!
탤런트 조안이 들려주는 열여섯 편의 판타지 픽션『단 한 마디』.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펴낸 판타지 소설집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심장이 갈수록 커져서 땅에 끌고 다니는 소년,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 사라져 가슴이 뻥 뚫린 소년, 진실의 혀와 마법의 혀와 독설의 혀를 가지고 있는 소년, 손바닥에 작은 한 쌍의 날개가 돋아난 소년, 사랑하는 소년에게 심장을 만들어 주기 위해 눈물을 모아 우물을 채우는 소녀 등 4차원적인 상상력으로 기묘한 이야기들을 선보인다.
각 이야기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심장'과 '눈물'인데, 이것은 각각 '양심'과 '사랑'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양심'과 '사랑' 다음으로는 사람들의 '이기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두운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지만, 그 속에서 더욱 빛나는 희망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조안은 이 책의 표지 일러스트를 직접 그렸다. 본문 여기저기에도 서툴지만 묘한 매력이 깃들어 있는 그녀의 그림들이 숨어 있다.
심장을 달고 다니는 소년
심장을 잃어버린 소년
열쇠로 가득 찬 심장
세 개의 혀
생명을 주는 알약
꿈의 숫자
단 한 마디
손바닥에 돋아난 날개
눈물주머니
심장과 눈물
하얀 눈물
개똥벌레
바다에서 태어난 아이
빨간 모자
그림자 소년
그림자를 사랑한 소년

소년은 겁먹어서 떨리는 목소리로 조금은 진정된 엄마 아빠에게 물었다.
“심장이 사라져서 구멍이 생겨 버렸는데 겨우 그거라니요? 난 이제 심장이 없다고요! 내가 괴물이라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 네?”
소년의 엄마는 여전히 겁먹은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아들을, 정말이지 참을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27p)

소녀를 사랑했을 때 소년의 심장은 그녀를 향한 사랑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소녀를 잃고 상처받은 심장에는, 사랑이 빠져나간 심장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 텅 빈 심장을 메워 줄 사람을 찾는 열쇠만이 무수히 만들어졌다. (41p)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 천사가 나타나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네 아이는 평생 단 한 마디밖에 하지 못할 것이다. 그 한 마디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고, 아이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으니 네가 잘 살펴서 알려 주어라.”
잠에서 깨어난 엄마는 그때부터 아이에게 해 줄 말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89p)

소년은 집에서 나오기 전에 정신없이 입안으로 밀어 넣었던 밥알들이 배꼽 언저리에서부터 심장 근처까지 뻥튀기되어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 밥알들은 곧 총알처럼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이었다.
소년은 허리를 숙이고 한참 동안 속에 있는 것들을 토해 냈다.
몹시 어지러웠다.
그 순간에도 소년의 손바닥에 돋아난 날개는 계속 퍼덕이고 있었다. (105p)

소녀는 엄마 생각을 하며 눈물을 흘리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눈물이 나오는 시간은 줄어만 갔습니다.
하루 1시간에서 30분으로, 30분에서 10분으로, 5분으로, 1분으로…….
마침내 더 이상 소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자 사람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습니다. (139p)

행복이 불행으로 바뀌는 건 순식간이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소년과 소년의 엄마를 빨간 모자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빨간 모자母子입니다. (167p)

여자 연예인이 쓴 최초의 판타지 소설!

지금,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조안이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판타지 소설집 『단 한 마디』를 펴냈다. 이 책에는 모두 열여섯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이 하나같이 독특하다.

심장이 갈수록 커져서 땅에 질질 끌고 다니는 소년,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 사라져 가슴이 뻥 뚫린 소년, 여러 가지 열쇠로 가득 찬 심장을 갖고 있는 소년. 진실의 혀와 마법의 혀, 그리고 독설의 혀를 가지고 있는 소년, 손바닥에 작은 한 쌍의 날개가 돋아난 소년, 손에 눈물주머니가 있는 소년. 개똥벌레가 되어 자신이 태어난 별로 돌아가려는 소년, 바다에서 태어났다고 굳게 믿고 있는 소년. 온몸에 화상을 입은 후 힘겹게 살아가는 빨간 엄마와 빨간 소년, 왕자처럼 멋진 소년의 그림자가 된 소년과 그림자를 사랑한 소년. 로또 당첨 숫자를 미리 보는 소녀, 사랑하는 소년에게 심장을 만들어 주기 위해 눈물을 모아 우물을 채우는 소녀, 굶주린 아이들의 배를 채워 주고 병을 낫게 하는, 젖처럼 하얀 눈물을 흘리는 소녀…….

그뿐만이 아니다. 생명을 연장시키는 알약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남자 이야기도 있고, 평생 단 한 마디밖에 할 수 없는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말을 찾아 죽기 전까지 헤매는 엄마 이야기도 있다.
그녀가 이처럼 기묘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 아마도 4차원적인, 뛰어난 상상력에 있지 않을까?
소설가 정수현은 그 점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조안은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다. 따라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상들을, 어떤 구속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펼쳐 보였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 상상들은, 환상적이고 기발하다. 때로는 가슴을 뜨끔하게 만들기도 한다.

조안의 일러스트를 읽는 즐거움
조안이 정성껏 차려 놓은 놀라운 이야기들을 충분히 맛보고 즐겼다면 이번엔 또 다른 재미에 눈을 돌려도 좋다. 책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표지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이 바로 조안이기 때문이다. 표지뿐만 아니라 본문 여기저기에 그녀가 그린 그림들이, 마치 바위 뒤에 숨어 있듯이 자리하고 있다. 비록 전문가가 아니어서 서툴기는 하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깃들어 있는 그녀의 그림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하다.
조안은 이번 소설집에 들어갈 일러스트를 모두 자신이 직접 그리려 애썼다. 그러나 바쁜 일정에 쫓겨 어쩔 수 없이 전문 일러스트 작가의 도움을 받아야 했는데, 그 아쉬움을 다음 작품에서 말끔히 씻으려 한다. 따라서 우리는 머지않아 그녀가 직접 쓰고, 직접 그린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심장과 눈물, 양심과 사랑의 이야기
연기자 조안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열여섯 편의 이야기는 놀라울 만큼 특별하다. 세상의 그 어떤 책에서도 보지 못했던 낯선 내용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심장’과 ‘눈물’로 이는 각각‘양심’과 ‘사랑’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심장이 땅에 끌릴 정도로 커진다는 것은 양심의 가책이 심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고(「심장을 달고 다니는 소년」), 심장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양심이 사라졌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심장을 잃어버린 소년」). 심장 안에 수십 개의 열쇠가 있다는 것은 소년의 마음이 그만큼 많은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는 뜻으로(「열쇠로 가득 찬 심장」), 손에 눈물주머니가 있다는 것은 ‘양심을 손에 쥐고 흔든다.’는 의미로 읽을 수 있다(「눈물주머니」). 소년의 심장을 찾아 주기 위해 우물을 채우는 소녀의 눈물과(「심장과 눈물」), 어머니가 죽은 후부터 소녀가 흘리는 젖과 같은 눈물은 그 자체가 사랑이요, 자애이다(「하얀 눈물」).
이외에도 진실의 혀와 마법의 혀, 그리고 독설의 혀를 가지고 있는 소년의 ‘혀’(「세 개의 혀」)와 어느 날 갑자기 소년의 손바닥에 돋아난 작은 한 쌍의 ‘날개’는 양심을 상징하는 또 다른 단어이며, 평생 단 한 마디밖에 할 수 없는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말을 찾아 죽기 전까지 헤매는 ‘엄마’는 사랑을 상징하는 또 다른 단어라고 할 수 있다(「단 한 마디」).
한편 멋진 소년을 동경한 나머지 그 소년의 그림자가 되어 버린 소년(「그림자 소년」), 그림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소년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림자’는 사랑 중에서도‘헛된 사랑’을 상징한다(「그림자를 사랑한 소년」).

지독한 이기심, 그리고 희망
작가가 ‘양심’과 ‘사랑’ 다음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는 문제는 사람들의 지독한 이기심이다. 작가는 그 비열하고 치사한 마음을 밑바닥까지 들춰 보이고 있다. 어떤 사람은 어수룩한 청년藪“자신이 저지른 살인죄를 뒤집어씌우고(「바다에서 태어난 소년」), 어떤 사람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친구를 감옥 같은 곳에 가둬 둔다(「생명을 주는 알약」).
무서우리만큼 악랄한 이기심은 상대가 딸이라고 해서, 아들이라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삶에 지친 아버지가 딸에게 바라는 것은 단지 로또 복권 당첨 숫자를 말하는 것뿐이고(「꿈의 숫자」),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아버지는 집에 불이 나 화상을 입고 흉측하게 변해 버린 아들을 버린다(「빨간 모자」). 한편 개똥벌레가 되어 자신의 별로 돌아가려는 소년은 사람이었을 때 가장 친한 친구에게 붙잡힌다(「개똥벌레」).
물론 개똥벌레를 잡은 친구는 그가 예전에 자신의 친구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개똥벌레는 언제든, 누군가의 손에 의해 발목을 붙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 누군가가 친한 친구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더 소름을 돋게 만든다.
여기서 잠깐 작가의 변명(?)을 들어 보자.

내 글과 그림이 하나의 책으로 엮여져 나온다는 것은 나에겐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놀라울 만큼 매력적인 일이다.
그러나 걱정도 된다.
너무 어두운 이야기들만 잔뜩 늘어놓은 것 같아서.
어둠이 있어야 빛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는 말, 변명이 될까?

작가 역시 자신의 글이 어둡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그녀의 말처럼, 어둠이 있어야 빛의 소중함을 알 수 있듯 절망이 짙어야 희망이 더욱 빛나는 것도 사실 아닐까.

추천사

작품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는 연기자 조안. 나는 처음 그녀의 글을 대하고, 솔직히 많이 놀랐다. 예쁘장한 겉모습과는 전혀 다른,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생소하고 낯선 이야기들이 잔칫상처럼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사과를 고추장에 찍어 먹고, 영화를 볼 때 팝콘 대신 명란젓을 먹는다더니, 글도 참 ‘4차원’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아니, 먼저 그녀의 글은 어떤 장르에 속하는 것일까?
단편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짧다는 점에서 ‘엽편 소설’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사람들의 추악한 내면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비꼬고 있다는 점에서 ‘블랙 유머’라고 해야 하나?
그러다 그녀의 글을 정의하려는 것 자체가 부질없다는 느낌이 왔다.
그녀는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다. 따라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상들을, 어떤 구속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펼쳐 보였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 상상들은, 환상적이고 기발하다. 때로는 가슴을 뜨끔하게 만들기도 한다.
- 정수현(소설가, 『블링블링』·『압구정 다이어리』 저자)

조안은 특별한 친구다. 여자 연기자라면 일반적으로 예쁜 역할만을 고집할 텐데, 그녀는 다르다. 영화「여고 괴담」이나 「킹콩을 들다」에서 그녀가 맡은 역을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겉모습보다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은 친구, 당차고 고집 센 친구가 바로 조안이다. 그녀가 쓴 소설 역시 특별하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글을 읽는 내내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어딘가 다른 세계에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그녀의 책을 펼쳐 보길 바란다.
- 유지태(영화배우)

단 한 마디? 제목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은 ‘무슨 내용일까?’였다. 그런데 역시 조안이었다.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어떤 책에서도 보지 못한 것들이었다. 때로는 가슴을 섬뜩하게 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이야기들. 전혀 색다른 음식을 맛본 느낌이었다. 표지 그림도 직접 그렸다니, 새삼 그녀의 재능이 부러울 따름이다.
- 이세은(탤런트)

나는 조안의 글을 읽고, 그녀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되찾고, 가 보지 않은 상상의 나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될 거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 명세빈(탤런트

작가정보

저자(글) 조안

중학생 시절 반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고 만화를 그려 주며 만화가의 꿈을 키워 왔다. 하지만 고3 때 우연히 방송 작가의 눈에 띄어 KBS 드라마시티 「첫사랑」에 출연하게 되면서 진로가 바뀌었다.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듯한 전율과 함께 행복한 느낌이 들었던 것. 그때부터 대학 진학을 준비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갔다. 이후 드라마 「안녕 내 청춘」「토지」「조선 과학수사대 별순검」「서울 1945」「다 함께 차차차」 와 영화 「소름」「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돌려차기」 「홀리데이」「언니가 간다」「어린 왕자」「므이」「나도 모르게」「나쁜 놈이 더 잘 잔다」「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킹콩을 들다」「헬로우 마이 러브」 등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 왔다. 조안은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는, 늘 진화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특히 2009년에 개봉한 영화 「킹콩을 들다」와 「헬로우 마이 러브」는 그녀가 앞으로 더 뛰어난 연기를 보여 줄 수 있는 배우임을 증명해 보인 작품이다. 그리고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 「다 함께 차차차」의 성공으로 탤런트로서의 재능과 가능성도 충분히 지니고 있음을 알려 주었다. 순수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나타내는, 그래서 때로는 4차원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엉뚱하게 보이기도 하는 조안은 내면의 매력을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배우이다. 현재는 영화「바다 위의 피아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천재 피아니스트를 표현하기 위해 열심히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연기를 하고 싶다는 조안은 어른들도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자신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펴내는 것이 또 다른 꿈이라고 말해 왔다. 그러므로 이 책은 그 꿈의 실현이자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그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들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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