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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인 무관심

바깥바람 7
최윤정 지음
바람의아이들

2014년 02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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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91MB)
ISBN 97889944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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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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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어딘가에 도착하고 떠나기를 반복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에세이!
사물의 이면과 현상의 배후에서 거둬들인 눈길을 일상으로 돌려 꾸며낼 수 없는 진짜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호적인 무관심』. 이 책은 직접 부대끼고 좌충우돌하는 생활, 지극히 일상적인 일들에 대해 과장하지 않은 날것 그대로 이야기한다. 짧은 일별에 그칠 수 있는 수많은 에피소드 가운데 21세기 대도시 서울에서 누릴 법한 지극히 일상적인 일들, 희로애락이 오롯이 담긴 이야기들 속에서 그때그때 다른 무게와 깊이의 생각을 들려주고 있다.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시간과 공간이 자유롭게 펼쳐지는 100여 편의 글들로 구성된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를 대신해 고즈넉한 시선으로 다양한 시공간을 거닐며 순간을 포착하고 그 이면에 담긴 삶의 의미를 진지하게 탐색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진지한 사유와 생활의 실감을 살펴보며 깊이와 진심이 담긴 이야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양파를 다듬거나 고구마와 감자를 삶는 동안, 엘리베이터에서 조그만 아이를 만나고 차도를 건너는 떠돌이 개와 마주치는 등 우연히 스쳐가는 짧은 만남 속에서 번개처럼 지나가는 갖가지 인상과 상념을 포착해내고 있다. 누구나 수없이 되풀이해서 겪는 일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글들과 함께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수록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01 무슨 일 하세요?
인생은 양파다/ 냉이 된장국 속으로 오는 봄/ 하늘색 코트를 입은 꼬마/ 아는 만큼 들린다
/51살이 된 바비/ 군인 아버지/ 책정리/ 목소리가 큰 여자/ 쓸모없는 것들을 위하여
/진지하게 말했는데/ 무슨 일 하세요?/ 커피와 달동네/ 프랑스 마초/ 명품 유감/ 얼굴들/ 개 한 마리
/ 외로워외로워외로워!/ 강하다는 것/ 좀 물어봐야 쓰겄네/ 금성인들의 밀실/ 밥상을 차리며/ ?선 자에 대한 예의

02 신호들이 바뀌면 알려주세요
김치찌개/ 어디가요?/ 유심슈퍼 할머니/ 근무 중이라서요/ 신용 전기/ 어떤 싸움/ 호기심에 대한 책임감/ 중국 노래 있음
/ 아직도 혼자 고민하십니까?/ 선생님과 사모님/ 지겨운 친절/ 불친절한 향숙 씨/ 향숙씨 2주기/ 친구 목소리
/ 현재의 주름살/ 살인 불감증/ 가실 때도 단체로 가시는구나……/ 언덕의 의리/ 결혼식 알바/ 노인 전용 영화관
/21세기형 우민정책/ 압구정에 가장 많은 것/ 업혀 주고 붙여 주고 얹어 주고 하나 더 주고/ 동진청과 아저씨
/ 관심이 없다? 말이 되나??/ 스승의 날/ 신호들이 바뀌면 알려주세요/ 눈이 그치지 않는다

03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인생에서 중요한것/ 우호적인 무관심/ I'm not alone/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보름달이 떴다고 한다/ 2월의 마지막 날/ 뒷모습뒷모습뒷모습/ 상대방을 믿지 않으면/ 봄비/ 아름다움이란/
외로움에 대하여/ 몸이 있는 곳에/ 웬 봄 날씨가 이 모양이람!/ 명상과 통증/ 살림/ 수유의 기억/ 구두와 얼굴/
그림자의 가장자리/ 바다에 대하여/ 지나간다고?/ 노년의 꿈/ 세상을 버리다/ 비는 내려서/ 비움의 선물/
여름은 가고/ 밤바람/ 쓸쓸함에 대하여

04 글이란 이상한 것이다
글이란 이상한 것이다/ 해묵은 물음/ 빈방/ 조각하늘/ 비극과 눈물/SUGERHWP/ 눈물/ 허공에 남은 손/ 엘리베이터에서
/ 죽음, 친구 같은/ 저 낮은 곳을 향하여/ 순도100%의 외로움 혹은 두려움/ 침묵의 값/ 어둠과 밝음/ 어떤 말들은/ 밖으로!
/ 화산/ 도대체 왜 글을 쓰는가/ 얼룩과 흔적/ 명멸하는 현실/ 짝사랑,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 기성세대와 어른/ 아프리카에서는
/ 산길을 걸으며/ 겨울나무/ 꽃샘추위/ 해마다 어김없이 계절은 가고 또 오지만

05 그 또한 놀라운 일이다
혼잣말/ 삶은 여전한 미로/ 냄새와 맛과 온도/ 아이들은 내게서 무엇을 물려받았을까/ FM2-눈에서 마음으로/
정리를 못하면 좋은점/ 주묵의 색감/ 수면의 질/ 그 또한 놀라운 일이다/ 더 나은 삶/ 서랍 정리/ 되는 일과 안 되는 일/
내가 엄마인 것/ 근원을 알수 없는 괴로움이라는 과잉 에너지/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 현실적인 환상/ 진정할일인가 모르겠다/
순간의 진실에 전부를 걸어보는 것/ 정말 남의 일인가/ 400년 묵은 먼지/ 쓸쓸해서 머나먼/ 나무들의 봄/ 비가 온다/ 시가 밥 먹여주냐

06 창의력은 날마다 필요하다
아득한 출근길/ 검은색에 대한 마음의 변화/ 파리 목숨/ 내 안의 자연/ 상금 있어요?/ 흰머리 유감/ 중독/ 축구를 좋아하지 않을 권리/
모두모두 딴 세상을 산다/ 우리는 왜 왕따를 두려워하는가/ 유태인의 우수성에 대한 유태인의 생각/ 정서적 근육 단련/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친절 스트레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잘났든/ 광고 속의 어린이/ 세 가지 맛 에스프레소/ 푹 익은 고구마, 덜 익은 감자/
멀티태스킹 유감/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결혼 축제와 웨딩 쇼핑/ 결혼, 미혼, 비혼/ 창의력은 날마다 필요하다/ 남은 돌 방/
축제의 거리/ 우리시대에는 사명감 같은 게 없대

우리가 산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야기’가 가진 힘이란 꽤나 강력하다. 잘 짜여진 이야기는 실체나 논리를 넘어선 지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매혹시킨다. 소설이나 영화는 말할 것도 없고,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원자나 선거에 임하는 정치인, 젊은 구직자 들이 저마다의 구구한 사연을 늘어놓는 이유는 분명하다. 나를 보아 달라고, 나를 이해해 달라고, 나를 받아들여 달라고. 문제는 도처에 넘쳐나는‘스토리텔링’때문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이야기는 유효하지않은 걸까? 천만에!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이야기가 그렇게 쉽게 시들어갈 리 없다. 사람들은 다만, 꾸미고 과장하는 이야기들에 진저리를 치는 것이다. 거기에는 어떤 진심도 깊이도 담겨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호적인 무관심』은 아동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출판사‘바람의아이들’대표인 최윤정의 산문집으로, 꾸며놓은 이야기라면 결코 가질 수 없는‘진짜’일상과 느슨한 듯하면서도 유연한 시야로 포착한 다양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일상에서 느끼는 단상과 짤막한 삽화들은 거대한 메시지를 위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서사로는 잘 파악하기 힘든 진짜 삶을 드러내준다. 과장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것이다. 저자는 위험천만하게 차도를 건너는 떠돌이 개나 지하철에서 육탄전을 벌이는 노인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조그만 아이 등등 우연히 스쳐가는 짧은 만남도 놓치지 않고, 양파를 다듬거나 고구마와 감자를 삶는 동안에도 인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때의 인생은 높은 곳에서 관조하는 풍경이 아니라 직접 부대끼고 좌충우돌하는 ‘생활’에 가깝다. 저자는 생활인으로서 빵을 사고 산길을 걷고 병원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린다. 나란히 서 있는 슈퍼 두 곳 때문에 공연히 신경을 쓰거나 비오는 날 산책을 하러 나섰다가 엉뚱한 길로 들어서기도 한다. 요컨대21세기대도시서울에서누릴법한지극히일상적인일들이다.

하지만 별볼일 없는 사물이나 날마다 되풀이되는 일상이라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 안에 각각의우주를담고있기마련이다.『 우호적인무관심』에서저자는짧은일별에그칠수있는수많은 에피소드 사이를 자유롭게 거닐면서 그때그때 다른 무게와 깊이의 생각을 드러내준다. 때로는 가볍고 경쾌하게, 때로는 한없이 진지하고 절실하게! 순박하고 정직한 과일장수 덕분에 더위가 좀 가셨다고 느끼거나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여놓고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은 일은 누구나 수없이 되풀이해서 겪는 일이다. 하지만 그 순간 번개처럼 지나가는 갖가지 인상과 상념을 포착해내는 일은 또다른 차원일 터. 우연히 듣게 된 비극적 기사에 분노하고, 운전하다 목격한 광화문 스케이트장에서‘21세기 우민정책’을 생각하는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눈여겨봐야 할 것은 일상을 대하는 한결같이 진지하고 우직한 태도다.

누군가의 진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때

『우호적인 무관심』은 100편도 넘는 글을 싣고 있는 만큼 그 안에는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시간과 공간이 자유롭게 펼쳐진다. 어렸을 적 집에서 학교까지 이어지던 골목길이나 프랑스 유학 시절수업을 듣던 강의실, 여러 차례 이사를 다니며 바꿔 들었던 방이나 사무실 등등 각기 다른 시공간에 얽힌 이야기는 특별한 순서나 구조를 염두에 두지 않은 채 배치되어 있다. 따라서 저자가 어떤 이력과 경로를 통해 현재에 이르렀는지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별다른 설명도 없이, 훈장을 타서 축하 인사를 많이 듣는다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식이다(저자는 201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받았다). 애초에 이 책은 누군가의 전기를 읽듯 한 사람의 인생을 파악하기 위해 들춰보는 책이 아닌것이다. 만들어진 스토리가 아닌 탓에 커다란 서사적 흐름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저자 자신의 개인적 성취나 전문성을 자랑하는 책도 아니어서 뚜렷한 메시지가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이 산문집은 오랫동안 문학을 업으로 삼아온 한 예민한 여성이 조심스럽게 털어놓는 기억의 기록이라 할 만하다. 기억이란 원래 순서도 구조도 없지 않은가 말이다.

그러나 독자들이 이 책에서 마주치는 것은 특정한 누군가의 삶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의 삶이다. 누구나 어느 한순간 익숙한 사물을 물끄러미 바라본다거나 길을 걷다 마주친 타인의 표정에 대해 곱씹고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다가 상심할 때가 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사물과 사람, 시간과 공간, 관계와 인연, 인상과 생각 들을 그저 스쳐 보낼 뿐, 무엇 하나 오래도록 지켜보지 못한다. 저자는 우리를 대신하여 고즈넉한 시선으로 다양한 시공간을 거닐면서 순간을 포착하고 그 이면에 담긴 삶의 의미를 진지하게 탐색한다. 삶에서 느끼는 바는 제각각일지라도 삶의 가치란 누구에게나 동등한 것 아닐까? 그리하여 우리는 이 책에 담긴 진지한 사유와 생활의 실감을 우리 것으로 받아들여도 좋을 것이다.

책의 제목이 된 짧은 글에서 작가는“열정적인 관심이 아니라, 우호적인 무관심이다. 차이를 존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타인의 삶을 들여다봐야 할 이유가 있다면 거기에 우리가 답해야 할 묵직한 질문이 가득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이제, 우호적인 무관심으로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볼 일이다. 두툼하게 제본된 책갈피 곳곳에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 수록되어 있어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윤정

저자 : 최윤정

1958년 혜화동에서 태어나 삼선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최승자의 시와 오정희의 소설을 읽으며 이십대를, 블랑쇼와 바타이유를 붙들고 삼십대를 보냈다. 번역 일을 끼고 파리와 서울을 오가면서 어린이 책을 발견하고 사십이 넘어서 출판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악착같이'라는 말을 싫어하고 '목적 없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작은 변화와 예쁜 색깔을 좋아하고 빈 상자를 모은다. 유행하는 모든 것에 별로 마음이 없다. 현재 바람의아이들 대표로 일하면서 좋은 원고를 만나는 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생각한다. 그동안 낸 책으로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슬픈 거인』, 『뭐가 되려고 그러니?』등이 있다. 201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받았다.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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