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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우리 삶을 뒤흔드는 내밀한 힘
피터 투이 지음 | 김현희 옮김
니케북스

2018년 08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4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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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76MB)
ISBN 9788994361789
쪽수 3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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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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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과학, 예술사의 프리즘으로 들여다본 질투의 문학, 질투의 예술, 그리고 현실의 질투! 『질투』의 바탕에는 현대 심리학과 뇌과학, 생물학과 인류학, 사회학의 연구 성과가 깔려 있다. 지은이는 유머가 깃든 문체로 질투라는 감정의 역사를 차근차근 풀어놓는다. 서양 고전학자인 지은이는 유사 이래 인간이 그려낸 질투의 예술, 질투의 문학,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 발현된 질투의 양상을 한 장면 한 장면 열어 보인다.
머리말

1장 우리 안의 악마 혹은 수호신 - 질투의 정체를 찾아서
2장 질투는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 누가, 왜, 어떻게
3장 잘못 듣는 귀, 과장하는 눈 - 질투의 형상
4장 불라부라 사건의 이면 - 질투의 궤도
5장 질투 없는 유토피아? - 질투는 인간의 본성인가, 문화의 산물인가
6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다 - 근대의 발견
7장 먹고 먹히는 향연 - 가족 간의 질투
8장 딩고 바에서 만난 사람 - 사회생활에서도 질투는 힘이 세다
9장 우리 흔들기 - 공평한 정의를 요구하는 질투
10장 질투 외면하기 - 질투는 치유할 대상인가

참고문헌
감사의 말

피터 반 소머스는 부러움과 질투의 차이점을 이렇게 설명한다. “부러움은 갖고 싶지만 갖지 못한 것과 관련된다. 반면에 질투는 현재 갖고 있으면서 앞으로도 잃고 싶지 않은 것과 관련된다.” 또 부러움은 보통 양자 관계(‘나’와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사물)에서 생겨나지만, 질투는 삼각관계(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사물이나 사람, 내게서 그 대상을 빼앗아 가려는 경쟁자)에서 비롯된다.
1장 [우리 안의 악마 혹은 수호신]中 21쪽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질투라는 감정을 강하게 느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자존감과 수치심은 본능적으로 자기 검열을 하게 만든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질투를 느낀다고 고백하면 약점으로 받아들여지거나 반감을 살 수 있다. 악의적인 질투는 억누르거나, 미연에 방지하거나, 겉으로 드러낼 때 받아들이기 쉬운 감정으로 변형시킨다. 질투하는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면, 그래서 늘 그 감정을 지칭하는 다른 이름을 찾으려 한다면, 결국 은유적인 표현을 쓸 수밖에 없다. 현대 영어에서 질투와 부러움을 대신하는 다양한 은유적 표현에 관해 연구해온 언어학자 애나 오가르코바는 두 감정에 그저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질투는 언어적으로 더 강하고 폭력적인 것을 연상시킨다. 또 보통 부러움보다 더 센 감정으로 여겨진다. 누군가에게 “네가 성공한 게 질투 나”라고 말하면 상대는 자연히 경계 태세를 취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어 “와, 네가 참 부럽다!”라고 말하면, 말하는 이의 암묵적 의도에서 독기 어린 경쟁의식이 제거되고, 대신 얄궂은 찬양의 어조를 띠게 된다.
1장 [우리 안의 악마 혹은 수호신]中 25~26쪽

노르웨이의 철학자 욘 엘스터는 부러움이 질투보다 더 강하고 억압된 감정이라고 주장한다. 부러움을 받는 사람은 자신을 부러워하는 상대의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아무것도 눈치 채지 못할 수 있다. 엘스터는 ‘부러움이야말로 우리가 다른 사람이나 스스로에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유일한 감정이기 때문에’ 독특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부러움에 관해 매우 흥미로운 역사적 설명을 제시한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도덕률과 사회 규범은 매우 다채롭게 변하지만, 어떤 사회에서도 부러움을 순수하게 아리스토텔레스 식으로 ‘타인이 얻은 부당한 행운에 대한 반감이며, 그 감정에 근거하여 공격 행동이나 파괴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으로 인정하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1장 [우리 안의 악마 혹은 수호신]中 26~27쪽

삼각관계, 손실, 감정적 반응. 이 세 가지는 질투의 스펙트럼을 형성하는 근본 요소이자 기제다. 샤덴프로이데도 질투와 선망처럼 삼각관계를 기반으로 한 감정이다. 경쟁자도 있고, 손실도 있다(이 경우의 손실은 내가 아닌 타인의 손실이다). 상황은 감정적으로 충만해서, 비열한 일이지만 기쁨이 넘친다(경쟁자가 손실을 입었을 때 즐거움을 느끼니 말이다). 우리는 샤덴프로이데를 통해 선망과 질투가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는지, 또 (샤덴프로이데에 비하면) 질투가 얼마나 도덕적인 감정인지 알 수 있다. 실제로 질투는 세상을 바로잡고 싶어 한다.
1장 [우리 안의 악마 혹은 수호신]中 45~46쪽

fMRI 촬영 결과 ...... 남자와 여자가 질투할 때 사용하는 뇌의 부분이 서로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다카하시 연구팀의 보고에 따르면 “남자의 질투는 대개 시각피질, 대뇌변연계와 관련 영역(편도체·해마·시상하부), 그리고 섬엽과 같은 신체 · 내장 관계 부위의 활성화와 관련 있다.” 여자의 질투는 사뭇 달라서, 뇌 영역 가운데 “자기추론과 마음 이론에 근거하여 타인의 의도를 해석하는 데 관여하는, 이른바 마음읽기(mentalization) 같은 고위 인지 기능을 발휘하는” 부위와 연계된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남자의 질투는 더 ‘본능적’이고, 여자의 질투는 ‘이지적’이라고 할 수 있다.
2장 [질투는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中 52~53쪽

조사 결과, 친구 사이 질투는 대체로 남학생보다 여학생들 사이에서 자주 나타나며, 5학년(만 10~

참으로 예술적인 감정, 질투!

인문학, 과학, 예술사의 프리즘으로 들여다본
질투의 문학, 질투의 예술, 그리고 현실의 질투!

“질투심을 느낄 때, 나는 네 번 괴로워한다. 우선 질투하는 것 자체가 괴롭고, 질투하는 나 자신을 책망하는 것이 괴롭고, 내 질투심이 상대에게 상처를 줄까 봐 두려워 괴롭고, 내가 그런 시시한 감정에 굴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괴롭다.” 프랑스의 철학자 롤랑 바르트의 말이다.
지금까지 질투라는 감정은 수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 또는 동기가 되었다. 마음속에서 질투라는 감정의 습격을 당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오늘날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질투가 많은 시대라 하고, 질투는 모든 인간관계를 망치는 비극의 씨앗이라고 한다.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을 미워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탐하는 마음, 질투. 때로는 끔찍한 범죄로 이어지기까지 하는 파괴적인 감정. 기독교에서는 질투를 일곱 가지 죄악 중 하나로 꼽는다.
하지만 과연 그렇기만 할까? 아름답고 기묘한 그림이 그득 실려 있는 이 책은 질투의 예술사이자 질투의 인문학이다. 서양 고전학자인 지은이는 유사 이래 인간이 그려낸 질투의 예술, 질투의 문학,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 발현된 질투의 양상을 한 장면 한 장면 열어 보인다. 질투라는 감정이 내 몸과 마음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얼마나 많은 작가와 예술가와 과학자에게 영감을 주었는지, 얼마나 깊은 성찰과 인식의 진보와 다채로운 예술을 낳았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의 바탕에는 현대 심리학과 뇌과학, 생물학과 인류학, 사회학의 연구 성과가 깔려 있다. 질투에 대한 학문적 정의는 아직도 확립되지 않았다. 질투와 부러움이 서로 다른 것인지, 과연 부러움이 질투보다 더 안전한 감정인지도 논쟁 중이다. 지독한 병적 질투는 병의 원인이 아니라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 인류가 질투라는 감정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방식도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진화생물학에서 질투는 유전자의 생존을 돕는 메커니즘으로 간주된다. 질투는 때로 범죄를 낳지만, 예술적 성취를 더 많이 낳는다. 공평함을 요구하는 질투가 없다면 사회 정의도 서지 않을 것이다. 지은이는 유머가 깃든 문체로 질투라는 감정의 역사를 차근차근 풀어놓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투이

저자 피터 투이 Peter Toohey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 멜버른 모나시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1975),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고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79). 현재 캘거리대학교 그리스로마연구학과 교수로 고전학을 강의하고 있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본성과 역사에 관심이 많다. 대표작 《권태―그 창조적인 역사Boredom: A Lively History》(예일대 출판사, 2012)는 재미있고도 현명한 통찰을 보여준 책으로 널리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 《Melancholy, Love and Time》(미시건대 출판사, 2004), 《Epic Lessons: An Introduction to Didactic Poetry》(Routledge, 1996) 등을 저술했다.

역자 김현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외서 담당 편집자로 일하며 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웠다. 현재는 영어와 프랑스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면서 책과 함께하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이스크림의 지구사》, 《세상을 돌고 도는 놀라운 물의 여행》, 《100가지 놀라운 상식: 세계 도시의 모든 것》, 《내 꿈이 최고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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