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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샤를 페팽 지음 | 전하은 그림 | 김미정 옮김
니케북스

2018년 08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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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94MB)
ISBN 9788994361536
쪽수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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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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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프랑스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철학자이자 작가 샤를 페팽의 기쁨에 대한 성찰을 다룬 책으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철학적 명제를 담은 철학소설로, 샤를 페팽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기쁨이라는 것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내가 기쁘게 생각하는 건 이런 것들이다. 원하는 대로 올라가는 차단기, 파란불로 바뀌는 신호등, 내 생각을 한다며 전화하는 친구, 자연스럽게 한 몸이 되어 잠든 두 개의 몸 등 삶의 모든 사소한 기적들. (8쪽)

커피잔을 카운터에 올려놓을 때 나던 쨍 하는 맑고도 단호한 소리 때문이었는지, 내 몸에 퍼진 카페인의 효과 때문이었는지 갑자기 새로운 힘이 몸에 퍼지는 걸 느꼈다. 지금 여기 존재한다는 기쁨이 내 안에 퍼지면서 노래를 흥얼거리고 싶을 정도였다. (18쪽)

우리는 관 앞에 모여 있었고 모든 과정이 나무랄 데 없이 흘러갔다. 통유리창으로 들어온 햇빛이 주철로 된 관의 손잡이 부분에 내려앉아 빛나고 있었다. 추도사를 들으며 모두들 과거로 훌쩍 날아갔다. 미리 생각해둔 소개의 말들이 식을 잘 이끌어주는 것 같아 기쁜 심정이었다. (60쪽)

내가 총을 손에 쥐었을 때 주위가 어두워지는 느낌이었다. 내 안의 뭔가가 어두워진 걸까? 하늘이 어두워진 걸까? 내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서 레두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걸까? (……) 무슨 상황인지 알지 못한 채 나는 방아쇠를 당겼고, 그들의 입을 닥치게 만들려고 쏘고 쏘고 또 쏘았다. (……) 나는 소동을 잠재우려고 방아쇠를 당겼고, 이제 더 이상 고요함은 없으리라는 걸 깨달았다. (75~77쪽)

나는 후회하고 있었을까? 물론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사태가 다른 식으로 흘러갔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그 이야기를 꺼내는 건 내 관심 밖이었다. 후회한들 뭐가 바뀐단 말인가? (121쪽)

내가 약에 취해 있었다고 밝혀지면 결과적으로 더 좋을 터였다. 그 말은 내가 병자이지 개자식은 아니라는 뜻이므로 마약 복용 사실이 인정되면 정상참작이 될 수 있었다. 인간들이 모인 이 법정에서 그런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놀랍거나 터무니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저 편견과 작은 확신, 스스로 안심하기 위한 방법에만 매달리는 인간들의 모습이 그저 슬프고 또 슬플 뿐이었다. (133쪽)

“피고인의 태도는 정확히 말해서, 감수한다, 달게 받아들이는 태도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결코 허용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태도야말로 어쩌면 폭력보다 더 위험한 것입니다. 사회와 질서, 시민의 평화에 한없는 위협을 가하는 일종의 협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폭력에 대해서는 맞설 수 있고, 한 방향으로 의견을 모아 폭력을 막으려고 노력할 수 있지만, 이런 태도 앞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49쪽)

불의, 그리고 진실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평생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없어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그들에 속한다. 내가 한 가정의 아버지가 아니라 개자식을 죽였다고 덧붙여 뭐할 것인가? (156쪽)

아버지에게 그만하라고, 환상을 품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다. (……) 이곳에서는 실망이 같은 무게를 지니지 않는다는 걸 아버지는 모른다. 여기에서는 희망을 품다가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173쪽)

아니, 나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나나 그녀의 기쁨을 넘어선 것이다. 우리가 전율에 차서 기념하는 기쁨이라는 존재 자체다. 내가 세게 끌어안은 목덜미, 그것은 루이즈의 몸이 아니고 몸들이 이룬 기적 자체인 것이다. (181쪽)

레온은 미친 사람들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도 했다. 단지 자신이 정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을 아직 갖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미친 사람이란 엉터리로 노래하는 사람과 같다고 했다. 자기가 소화할 수 없는 노래를 부르려고 애를 쓴다. 만일 그가 어떻게 노래하는지 안다면 정확하게 노래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러 엉터리로 노래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일부러 미친 사람도 없다고 했다. (194쪽)

그는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알고 싶다고 한다. 그 느낌에 이름을 붙일 수 있느냐고 그가 내게 묻는다. 뱃속으로부터, 목구멍으로부터 차오르는, 가끔은 내가 예기치 않은

알베르 카뮈가 그려 낸 《이방인》
21세기 우리 앞에 새롭게 나타나다

프랑스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철학자이자 작가 샤를 페팽의
기쁨에 대한 성찰을 다룬 신작

어디에선가 들어본 이야기 같을 것이다. 어머니가 위독한데도 기이할 정도로 기분 좋게 체념의 태도를 갖고 인생의 달콤함만을 보려 하는 사내의 이야기. 곧 어머니가 죽고, 그는 슬프긴 하지만 애인과 밤을 보내고, 장례식에 내리쬐는 햇볕을 음미하며, 오믈렛을 만들 때 달걀을 깨는 행위에서 기쁨을 느낀다. 그의 이런 단순한 면은 한 아랍인의 공격을 받기 전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상황이 극한으로 치닫자 권총을 빼앗은 주인공은 “시야가 뿌옇게 흐려진 상태에서” 자신을 공격했던 아랍인을 향해 여러 방 쏜다. 그 사건으로 그는 재판을 받고 교도소에 갇힌다. 하지만 인생의 작은 기쁨들을 알고 있는 그는 슬픔이나 우울함에 빠지지 않는다. 얼핏 보기에 늘 기쁨에 차있는 상태가 바람직해 보일 수도 있지만 불행이나 슬픔의 감정이 배제된 그는 오히려 이 사회에서 무척이나 전복적이며 위험한 존재로 받아들여진다.

죽음을 통한 삶에 대한 찬가
20세기의 <<이방인>>을 21세기에 재현하다!

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한눈에 알아차렸겠지만, 이 소설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알베르 카뮈의 이름을 직접 인용하지는 않았지만, 작가는 《이방인》의 시나리오를 가져와 재해석한다. 샤를 페팽은 카뮈의 작품이 다양한 해석의 재료가 된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카뮈의 작품이 우리 모두가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는 오래된 신화라도 되는 듯이.

기쁨은 지금, 여기의 현실에서 솟아나는 것

행복과 기쁨은 어떻게 다를까? 작가는 행복이란 고요한 만족감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상태라고 본다. 반면에 기쁨은 불만족스러운 상황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추진하던 프로젝트가 성과가 좋지 않아 불만족스러운 상태에서도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 있을 수 있다. 길을 가다가 서서 마시는 커피 한 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좋아하는 노래, 그것만으로도 기쁨은 솟아오른다.
주인공 솔라로는 현재에 집중하는 인물이고 단지 자신이 존재한다는 기쁨에 만족하며 보도 틈에 자란 한 송이 꽃에도 만족하고,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의 움직임에, 그리고 바에 서서 마시는 커피 한 잔에 행복해한다. 그는 재정 상황으로 보면 절망해야 마땅하지만 어쨌든 기꺼이 이를 감당하려고 하고, 애인인 루이즈와 미래에 대한 기약 없이 육체적인 기쁨에 젖고, 죽어가는 어머니를 보기 위해 병원에 들른다. 그러나 우연찮게 흥분 섞인 난동에 휘말려 마약밀매인 한 명을 죽이고 만다. 사회의 규범에 무감각한 그는 사회에서 어떻게 평가될 것인가?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고통을 표출하지 않는 아들을 사회는 어떻게 냉혈한으로 몰고 가는가? 철학자인 저자는 현재를 음미하는 방식을 드러내는 한편 한계상황에 처한 인물을 역설적인 우화로 보여준다.

이 세계와 자신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하는 철학소설

《기쁨》은 철학적 명제를 담은 철학소설이다. 샤를 페팽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기쁨이라는 것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가를 다루고 있다. 우선, 미래에 더 좋아지리라는 희망을 버려야 한다. “내가 직업만 바꾼다면, 여자만 있다면…” 하는 식의 생각을 멈추라는 것이다. 흔히 희망이 우리를 살게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작가는 주인공 솔라로의 입을 통해 희망으로 인해 우리가 죽게 된다는 메시지를 들려준다.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은 지금, 여기 존재하는 실재이며 현실이다. 우리의 존재가 하나의 기적임을 깨닫고, 지금 살아있다는 것의 기쁨을 음미해야 한다. 기쁨을 새로이 느끼기 위해서는 기쁨이라는 자원을 자기 것으로 만들 줄 알아야 한다. 기쁨은 우리가 누릴수록 점점 더 우리 안에 샘솟는 속성이 있다. 이러한 기쁨은 우리 인간성의 정수를 보여준다.
샤를 페팽은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스토아학파가 지향하던 바를 드러낸다. 흔히 스토아학파를 그저 금욕주의로만 이해하기 쉬운데, 철학자인 샤를 페팽은 그 해석을 조금 달리하는 것 같다. 스토아학파의 주장 가운데 외적인 어느 것에도 마음을 괴롭히는 일이 없이 주어진 운명을 감수하며, 내적으로 자유롭고 명랑하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죽음의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태도 부분이 주인공 솔라로의 특징과 일맥상통한다.
우리는 솔라로를 가벼운 얼간이로 치부할 수도 있고 그의 이야기와 자신은 관계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의사들이 등장하거나 과학의 틀로 솔라로의 케이스를 연구하는 장면에서 절망적인 우스꽝스러움이 표현된다. 어머니를 담당하는 의사, 정신과 의사, 상담가, 간호사…… 과학은 어떤 이유로 그처럼 광기 어린 생각을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애를 쓰는가? 우리는 아무 대답에도 이르지 못한다.
작품은 유려하게 흐르고 어떤 철학 사상을 가르치려고 직접 인용하지 않는다. 샤를 페팽은 자신이 탐색해온 바를 작품에 자연스레 녹여냈고 이를 통해 독자는 이 세계와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철학이란 바로 그런 게 아니던가? 바로 기쁨에 이르는 과정이 아니겠는가.

줄거리
이 작품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주인공이 살인 사건에 휘말리기까지, 2부는 재판 과정을 다루고, 3부는 수감 생활과 주인공의 죽음으로 끝난다.
“간밤에 충분히 자지 못했으나, 행복한 기운이 근육 속을 흐르고 피에 온기가 돌며 내내 내 안에 머물렀다. 도시를 가르는 햇빛, 9월의 태양은 늘어선 자동차 엔진과 보닛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나는 한 팔을 창문 밖으로 늘어뜨린 채, 한 손으로 운전했다. 손바닥 아래 데일 듯이 뜨거운 차문과 팔 안쪽을 어루만지는 듯한 함석판의 감촉에 꽤나 기분이 좋았다. (……)오늘, 엄마 목소리가 밝았다.”
소설은 이렇게 시작한다. 주인공 솔라로는 죽음을 눈앞에 둔 어머니를 보러 병원에 가는 중이다. 솔라로는 현재에 집중하는 인물이고 단지 자신이 존재한다는 기쁨에 만족한다. 그는 모든 것을 기꺼이 행복하게 받아들이는데, 이것은 그가 특별히 행운아여서가 아니다. 그가 처한 상황은 오히려 그 정반대다. 모든 게 암울하다. 솔라로의 어머니는 말기 암이고, 애인인 루이즈는 그가 애정을 더 기울여주길 원하고, 은행 담당자는 대출을 거부하며 그의 목을 조르는 선고를 한다. 그가 우연찮게 난동에 휘말려 마약밀매 전력이 있는 폭력배 한 명을 죽이면서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는다.
이렇게 1부가 끝나고 2부에서는 살인범 솔라로에 대한 재판 과정이 펼쳐진다. 초연한 쾌락주의자처럼 보이는 솔라로의 행동은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도 고통을 드러내지 않은 그를 사회가 어떻게 냉혈한으로 몰고 가는지 재판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된다. 이는 검사의 논고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피고인의 태도는 정확히 말해서, 감수한다, 달게 받아들이는 태도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결코 허용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태도야말로 어쩌면 폭력보다 더 위험한 것입니다. 사회와 질서, 시민의 평화에 한없는 위협을 가하는 일종의 협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솔라로는 13년형을 선고받고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된다.
3부에서 솔라로는 결코 희망을 붙잡지 않는다. 그는 감옥에 면회 온 아버지에게도 희망을 갖지 말라고 한다. “나는 이곳에 사랑해야 할 삶이 있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했다. 아버지가 희망을 갖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왜냐하면 희망이란 독이기 때문에. 지금 여기 있는 자신을 사랑할 힘을 빼앗아가는 독이기 때문에.” 그는 결국 정신 병동에서 총에 맞아 최후를 맞는다.

추천사
인물의 심리학적 분석이 매우 섬세하고 정교하며 철학적인 면모도 군데군데 보인다. 극도로 정형화된 인간행동에 대해 날카롭고 비판적인 시각이 적절히 녹아 있다. 그런 점에서 흥미롭고 잘 쓰인 소설이다._아마존 독자평

인생의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이 가능하다는 메시지에 매료되었다. 자기 인생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들, 서로 다른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는 용기를 지닌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_아

작가정보

저자(글) 샤를 페팽

저자 샤를 페팽은 프랑스 국립 정치학교와 국립 고등상업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국립 레지옹 도뇌르 고등학교와 파리 정치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프랑스 공영 TV 방송 FR3에서 철학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TV 방송 Canal+에서 철학 관련 프로그램 패널로 활동했다. 《전향과 심리학》, 《철학 매거진》 등의 잡지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파리의 한 극장에서 매주 월요일 공개 철학 세미나를 열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하강》, 《부정한 여인들》, 철학서 《7일간의 철학여행》, 《철학자들의 정신분석》, 《권력을 소유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세계철학 백과사전》,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때》 등이 있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역자 김미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파리의 심리학 카페》, 《라루스 청소년 미술사》, 《하루에 한 권, 언제나 한 권》, 《기쁨》, 《재혼의 심리학》, 《바깥으로 내놓은 마음》, 《숙적의 영혼》,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찾아서》 등이 있다.

그림/만화 전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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