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예스, 셰프

니케북스

2016년 0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4MB)
ISBN 9788994361291
쪽수 55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예스, 셰프]는 요리계의 오바마라고 불리는 톱 셰프 마르쿠스의 자전 에세이이면서, 삶의 고비마다 그가 만들어온 요리 이야기다. TV 쇼 '톱 셰프 마스터스' 경연에서 우승하고, 백악관 초빙 셰프가 되어 국빈 만찬을 주관했으며, 마침내 레스토랑 업계의 불모지인 할렘에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개성적인 식당을 연다. 성공스토리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읽도록 안내한다.
1부 소년
1장 아프리카 엄마 015 | 2장 스웨덴 어머니 022 | 3장 스웨덴의 생선 036 | 4장 헬가 할머니 043 | 5장 바다에 대한 경의 057 | 6장 맛스 073 | 7장 요리에 올인하다 101 | 8장 나만의 칼을 얻다 111 | 9장 벨 애버뉴 129

2부 셰프
10장 스위스 145 | 11장 슈토커 씨 176 | 12장 인생을 바꾼 3개월, 오스트리아 204 | 13장 비밀 218 | 14장 뉴욕 237 | 15장 프랑스 270 | 16장 대가 284 | 17장 아콰빗에서 다시 한 번 304 | 18장 죽음 이후의 삶 317 | 19장 별점 셋 337 | 20장 참석하지 못한 장례식 353 | 21장 피부색이 아닌 요리 실력으로 366

3부 남자
22장 다시 아프리카로 383 | 23장 나라는 남자 408 | 24장 제자리 찾기 435 | 25장 메르카토 450 | 26장 영원히 더 나은 삶을 465 | 27장 헤어짐 475 | 28장 다시 무대로 494 | 29장 레드 루스터 514

감사말 548 | 브리가드 드 퀴진 ― 주방 조직 체계 552 | 이 책에 나오는 요리 용어 554

나는 자전거를 던져놓고 현관 층계를 한 번에 두 단씩 올라가서 최대한 빨리 모르모르의 부엌으로 걸어갔다. 외할머니 댁에선 뛰어다니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외할머니는 숨이 차서 헉헉대고 선 나를 보시고 “우리 새끼 왔구나. 이리 오렴. 네가 할 일이 있단다”라고 하셨다. 할머니는 의자를 끌어당겨 나를 앉히고는 루바브를 실에 꿰라고 하시거나, 콩깍지를 벗기거나 닭털을 뽑으라고 하셨다. 토요일 오후의 요리 시간에 내 누이들은 왜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는지 잘 모르겠다. 당시 나는 그런 것은 개의치 않았다. 모르모르를 나 혼자 독차지하는 게 마냥 좋았을 뿐이다.
(51쪽에서)

내가 만든 음식은 그 주 내내 우리가 먹었던, 그저 재료를 되는 대로 팬에 집어넣고 익힌 것과는 수준이 달랐다. 그것은 일주일 동안 열심히 일한 데 대한 보상이고, 고된 일로 허기가 진 남자들을 위한 빠르고 맛있는 음식이었다.
우리는 내가 만든 감자와 생선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나는 아버지를 도와 함께 일했다는 사실뿐 아니라 노동을 한 사람들에게 소박한 식사를 마련해주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다.
(70~72쪽에서)

지금은 심장에 좋은 음식이라는 하트 모양 표시가 붙은 요리를 흔히 볼 수 있지만, 90년대 초에는 최고급 호텔에서조차 사실상 들을 수 없었던 개념이다. 당시 자만심에 가득 찬 열아홉 살 신출내기였던 나는 특별식을 요구하는 손님들을 까다롭거나 음식에 대한 모험심이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고, 진정한 미식가가 아니라고 무시했다. 하지만 슈토커 씨는 특별한 섭생이 필요한 손님을 존중하는 자세, 그리고 셰프를 지혜로운 사업가로 존경하는 마음을 내게 심어주었다.
(178쪽에서)

기그스가 처음으로 내게 펠트 심이 든 마커 펜을 주면서 빈 접시를 랩으로 싸라고 했을 때, 나는 그가 미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네가 만든 음식을 접시 위에 그려봐.”
그가 명령했다. 채소가 예술적으로 배열되기를 바란다는 의미였다.
“채소를 멋지게 배열해놓으면 육류 담당이 와서 보고, 그 접시를 더 존중하게 될 거다. 자기가 만든 안심 요리를 올리려고 채소를 다 밀쳐버리진 않을 거란 말이다.”
(194~195쪽에서)

나를 들썩인 것은 풍미만이 아니었다. 재료를 선택하고, 조리하고, 손님에게 날라주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보는 것도 나를 설레게 했다. 때로는 요리사가 흰 재킷을 입지 않고 있었다. 남자들만의 세계가 아니라 여자, 아이도 있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설레게 했다. 인도인, 흑인, 한국인, 온갖 사람들이 섞여 있었다. 언젠가 내가 식당을 경영하게 되면, 인종이나 성별이나 국적 때문에 사람을 배제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간은 평등하다는 생각 때문이 아니었다. 사람을 배제하는 것은 그가 지닌 재능과 기회를 배제하는 것이며, 내가 상상하는 그 이상을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사람들을 배제하는 것이다. 나는 새로운 음식 열차에 올라탄 기분이었다.
(282~283쪽에서)

나는 바닷가재의 풍부한 맛을 죽이지 말고 돋우고 싶었다. 미국 해변의 식당에서도 마요네즈를 잔뜩 발라서 나오면 약간 무거운 맛이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크림 같은 식감은 좋지만 기름기는 싫었다. 동시에, 맨 바닷가재만 접시에 수북이 쌓아놓고 있는 그대로의 맛으로만 승부하고 싶지도 않았다. 어떻게 해야 전혀 새로운 맛을 끌어낼 수 있을까? 나는 음식에 여자 속옷처럼 얇고 가벼운 옷을 입히는 것을 신봉하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것과 나 사이에 거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얇은 막을 치는 것이다. 동시에 ‘변신 전, 변신 후’의 느낌을 고객이 알아차리게 하고 싶었다. 바닷가재를 가지고 어떤 막을 쳐야 할지 알아내야 했다. (364~365쪽에서)

서점은 이야기와 새로운 발견, 그리고 다양한 삶을 가득 품은 채 포장을 열어주기를 기다리는 거대한 선물이다. 셰프에게 뉴욕에 있는 가장 좋은 서점은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있는 ‘키친 아트 앤드 레터스Kitchen Arts & Letters’다. 음식과 와인에 관한 책들이 온 서점에 그득하다. 그곳에서 찾을 수 없는 음식이나 와인 관련 도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책이다.
에티오피아 여행에서 돌아와서 나는 곧장 그 서점으로 갔는데, 아프리카는 이 세상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뿐이다. 이탈리아에 관한 책으로 도배된 벽은 있었다. 책장의 한 선반 전체가 이탈리아의 각 지역에 할애되어 있었다. 그리고 프랑스와 에스파냐, 멕시코에 관한 책들도 끝없이 진열되어 있었다. 아프리카 분야에는 1950년대에 나온 타임라이프TimeLife 사의 책 한 권과 요리 역사학자 제시카 B. 해리스가 쓴, 훌륭하지만 전통에 초점을 맞춘 책이 몇 권 있었다. 현대 아프리카 요리책은 어디 있는 걸까? 조리법은?
내 눈에 그런 것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뭔가

《보그 매거진》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책 10권(Ten Best Books of the Year)’
2013년 ‘미식산업계의 오스카 상’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 저술 문학 부문 수상작

이 책은 외할머니의 부엌에서 출발해서 스위스와 프랑스의 혹독한 주방을 거쳐 뉴욕에 도착한 요리사의 삶의 여정이자,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나 고아가 되고 스웨덴에서 양육되었으며 이제는 뉴욕의 할렘을 제3의 고향으로 삼은 남자가 이 세상에서 자신이 설 곳을 찾아 분투해온 이야기다.
‘요리계의 오바마’라고도 불리는 마르쿠스 사무엘손(마커스 새뮤얼슨)은 흑인 최초로 스타 셰프가 된 사람이다. 한때 모든 것을 잃을 뻔할 위기에 처했지만, 곧 TV 쇼 <톱 셰프 마스터스> 경연에서 우승하고, 백악관 초빙 셰프가 되어 국빈 만찬을 주관했으며, 마침내 레스토랑 업계의 불모지인 할렘에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개성적인 식당을 연다. 그의 식당 ‘레드 루스터 할렘’에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유명한 배우, 스타 연예인과 함께 버스 운전사와 할렘의 토박이 노인들이 모두 평등한 손님이다. 그는 평생 고된 서비스업에 종사해온 흑인 어르신들이 자신의 식당에서 편안히 등을 기대고 앉아 좋은 음식을 대접받으며 옛날이야기 들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이 책은 톱 셰프 마르쿠스의 자전 에세이이면서, 삶의 고비마다 그가 만들어온 요리 이야기이기도 하다. 음식과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재료를 조합하여 음식을 만드는 방법에 실마리를 얻어 새로운 맛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날지 모른다(요리에 통 관심도 재주도 없던 담당 편집자도 자극을 받아 연어 스테이크에 도전했다는……).

톱 셰프 마르쿠스의 ‘성공보다는 성장’ 이야기

예테보리의 집 마당에서, 다섯 살 때
소년은 첫돌 무렵 엄마의 등에 업혀 생애 첫 여행을 했다. 아픈 엄마는 시름시름 앓는 소년을 등에 업고, 한손으로는 병세가 좀 덜한 딸아이의 손을 잡고, 병원이 있는 수도 아디스아바바까지 120킬로미터가 넘는 메마른 흙길을 걸어갔다. 결핵이 온 나라를 집어삼키고 있었다. 병원 앞에서 수천 명이 줄을 서서 치료를 기다렸다.
소년과 누나는 엄마를 잃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남매는 정직하고 성실한 스웨덴인 부부에게 입양되어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백인의 나라 스웨덴에서 흑인 소년은 “내 집은 어디지? 내 고향은 어디지?” 하는 근원적인 물음을 가슴 깊이 품게 된다.
소년은 평생 부엌에서 살아오신 스웨덴 외할머니 곁에서 꼬마 조수 노릇 하기를 좋아했고, 사람들에게 때와 장소에 맞게 맛있는
아콰빗 주방장으로 일할 때의 마르쿠스
음식을 만들어 먹이는 일을 사랑하게 된다. 한때 축구선수를 꿈꿨던 소년은 승부욕과 야심이 강했다. 그는 최고가 되기 위해 먼저 예테보리의 일급 레스토랑을 찾아가 주방보조가 된다. 그다음엔 스위스의 일류 리조트 호텔에서 주방보조로 시작해 조리장 지위까지 오른다.
그는 거기서 여행을 멈추지 않는다. 어디 가든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했지만, 스위스에서는 빈틈없이 체계적인 요리 시스템을 배우고, 오스트리아 온천 마을의 4성급 호텔에선 오스트리아 산골의 ‘고향의 맛’을 배우고, 프랑스의 전통 있는 최상급 식당에선 재료를 존중하는 정신을 배우고, 호화 크루즈 주방에서 일할 때는 세계를 돌면서 라틴 세계와 아시아의 풍미를 배우고……. 그러는 사이에 물론 갖가지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살인적인 노동 강도를 자랑하는 유럽의 주방에서 최하급 잡일꾼을 가리키는 은어는 프랑스어로 ‘네그르(n?gre)’, 독일어로 ‘슈바르츠(Schwarze)’. 곧 ‘흑인’이다. 세계를 일주하는 크루즈 선에서 가장 높은 계급은 유럽인, 가장 낮은 계급은 배를 실질적으로 운항하는 필리핀인들이었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이 딛고 일어나야 할 세계, 그리고 자신이 지향해야 하는 요리를 알게 된다. 거기서 여행은 다시 시작되었다…….

“내 영혼을 걸고서 믿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누군가의 한계를 추측하려 들지 말라는 말이다. 저 여자는 앨범을 낼 수 없을 거라든가, 저 남자는 베스트셀러를 쓰지 못할 거라는 말을 나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누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얘기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음식에서도 마찬가지다.”
---본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 마르쿠스 사무엘손(마커스 새뮤얼슨)은 뉴욕 시에 있는 식당 ‘레드 루스터 할렘Red Rooster Harlem’의 주인이자 총주방장. 1995년 스웨덴 요리 전문점 ‘아콰빗Aquavit’의 주방장으로서 ≪뉴욕타임스≫로부터 별점 셋을 받은 최연소 셰프가 되었다. 1999년 ‘미국 미식산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James Beard Award 올해의 신인 셰프Rising Star Chef 부문을 수상하고, 2003년에는 뉴욕 최우수 셰프Best Chef: New York City 부문을 수상했다. 2009년 백악관 초빙 셰프로 선발되어, 대통령 일가족과 인도의 만모한 싱 수상 부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오바마 정부의 첫 국빈 만찬을 주재하여 호평을 받았다. 브라보 채널 <톱 셰프 마스터스Top Chef Masters>의 2010년 우승자이기도 하다.
요리책을 여러 권 집필했으며, 그중 《새로운 요리의 영혼The Soul of a New Cuisine》이 2007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 국제International 부문을 수상했다. 이 책 《예스, 셰프》는 2013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 저술?문학Writing and Literature 부문을 수상했다.
지금 아내 마야Maya와 함께 할렘에 살고 있다.

옮긴이 이혜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비교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 박사 과정 번역이론을 이수했다. ≪뉴스위크≫ 한국어판,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어판을 번역했고, 옮긴 책으로 ≪매일 읽는 맥스웰 리더십≫, ≪매일을 최고의 하루로 만드는 약속≫, ≪기적으로 이끄는 나이≫ 등 여러 권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예스, 셰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예스, 셰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예스, 셰프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