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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섀도우

니케북스

2015년 05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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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9MB)
ISBN 978899436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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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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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연쇄 살인마의 소름 끼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페인의 범죄 소설!
추악한 인간의 모습 가장 아래 존재하는 연쇄 살인마와 그 연쇄 살인마의 실체를 바닥까지 파헤치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 『바르셀로나 섀도우』. 소설가이자 과학 형사 수사대의 일원인 저자 마르크 파스토르는 실존했던 여자 연쇄 살인마 ‘엔리케타 마르티’의 등골이 오싹한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실제적이고도 섬뜩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생이 운영하는 인쇄소에서 셜록 홈스와 오귀르트 뒤팽이 등장하는 소설을 비롯한 다양한 책을 읽었을 만큼 박식한 동시에 바르셀로나 사창가의 단골이기도 한 경위 모이세스 코르보. 그는 동료 형사 수안 말사노와 함께 부패한 정치집단의 지시를 받은 윗선의 명령을 거부하고 창녀의 아이들이 사라지는 비밀을 밝혀내고자 한다.

하지만 그가 다가갈수록 ‘바르셀로나의 흡혈귀’는 그림자 뒤편으로 멀어져만 가고, 모이세스 코르보는 세계 최초로 범죄자의 성격을 연구한 ‘체사레 롬브르소’의 이론을 지지하는 인물인 이삭 폰 바움가르텐에게 도움을 청한다. 괴물에 관해 연구하며 시체를 해부하는 일을 즐기던 이삭 폰 바움가르텐은 ‘바르셀로나의 흡혈귀’의 시체를 해부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 조건으로 수사를 돕기로 하는데…….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여자는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는 종의 본질이자 모든 것의 시작이다. 여자들, 너희는 나와는 정반대야. 우린 마치 밧줄의 양 끝단과 같다고 할 수 있지. 너희가 싫다는 게 아니야(물론 내게도 감정이 있어. 호기심뿐이지만). 너희와 나는 다르다는 말이다. 난 파괴적이란 측면에서 남자에 가까우니까. 남자는 뭐든 그저 파괴하고 무너뜨리는 것밖에는 몰라. 지배하고 죽이고. ‘그렇지만 남자가 없으면 아이도 만들 수 없다’라고 반론할 수도 있겠지. 헛소리 집어치워. 남자는 멈추지 않을 거야. 그저 여자를 소유해 자신의 씨를, 파괴의 흔적을 뿌려댈 뿐. --- p.10

시체는 몸이 뒤틀리고 두 손은 갈고리처럼 뻣뻣하게 굳어 마치 하얀 딱정벌레 같다. 한쪽 눈은 하늘을 향해 부릅뜨고 있고, 텅 빈 다른 쪽은 지옥을 향한 것처럼 시커멓다. 밑으로는 피가 흥건하다. 모이세스는 심각한 표정으로 시체를 보고 있는 후안 옆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는다. 하지만 집중이 되지 않는다. 시체를 둘러싼 사람들이 웅성대는 소리만 귓가에 왱왱거린다. 모이세스가 도착한 뒤 사람들은 흥미가 생겼는지 더 크게 웅성거린다. 사람들은 나를 두려워하면서도 나를 구경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나타나면 사람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 p.29

의사는 욕조에서 잘게 부순 얼음 세 조각을 꺼내 잔에 떨어뜨린다. 얼음이 쨍그랑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그는 다시 욕조에 손을 넣어 좀 더 큰 얼음 조각을 하나 떠낸다. 욕조 안에는 문신한 팔 한 짝과 눈알이 빠진 머리통 두 개가 들어있다. 머리통에 붙어있는 입술은 갈기갈기 찢겨 있고 두개골은 쩍 벌어져 있다. 이삭 박사는 큰 얼음 조각을 재빨리 헝겊으로 감싼다. 얼음이 피로 얼룩져 있는 것을 모이세스가 못 보게 하기 위해서다. --- p.92

“이 더러운 년!” 마누엘라가 소리친다. 거리에서 개들이 짖는다.
“지금 이 애를 안 팔면 언젠가 밤에 다시 와서 데려갈 거야.” 가면을 완전히 벗어 던진 엔리케타는 허리를 꼿꼿이 세운다. “그때 네 배를 위에서 아래로 가를 거야. 돼지 배처럼. 그럼 넌 창자가 쏟아지고 피를 흘리다 죽겠지. 그걸로 일이 끝나는 거라고.” --- p.121

“만약 이게 함정이고 선생님이 경찰이라면 어쩌죠? 그럼 어쩔 수 없이 문지기 휴고를 보내서 레스트레이드 씨의 중요한 부분을 잘라오게 하는 수밖에 없어요. 마음은 아프겠지만, 그걸 튀겨서 아침 식사로 먹을 거고요.” 속삭이는 그녀의 경고는 너무나 달콤하다.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달콤하다. --- p.217

“말씀드린 대로 난 장사꾼입니다. 다른 사람이 팔 수 없는 모든 것을 제공하지요. 제가 파는 것은 매우 위험해서 가끔 고객의 모든 것을 잃게도 해요. 백만장자가 모든 것을 잃었을 때 얼마나 괴로워하는지 상상할 수 없을 겁니다. 목숨조차 끊어버리고 싶어 하지요.”
“그래서 그것도 도와주나?”
“우린 무엇이든 제공합니다.”
“뭐? 자살할 수 있게 도와준단 말이오? 총을 주고 여기 혼자 들여보내는 건가?”
“레스트레이드 씨, 역시 실망하게 하지 않으시는군요.” --- p.251

무기를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고 많은 이가 굳게 믿는다. 삶과 죽음, 지배와 파멸을 결정할 수 있는 무기의 힘에 매료되기 때문이다. 무기를 사용하는 순간을 결정하는 것은 무기의 주인이 아니라고도 한다. 가령 권총은 스스로 자신이 작동할 순간을 정확하게 판단한다는 것이다. 권총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두려운 존재이다. 더욱이 그가 비겁하고 나약할수록 결과는 심각해진다. --- p.274-275

“피의 질이요?” 후안은 수술용 톱을 만지작거린다.
“아이들의 피는 어른의 피보다 훨씬 더 신선하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의 피는 오염되니까요. 젊고 순수할수록 치료 효과도 클 겁니다.”
“왜 피를 마시는 걸까요? 그런 행동을 유발하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Blut is ein ganz besonderer Saft.” 이삭 박사는 독일어로 읊조린 다음 의미를 말한다. “‘피는 아주 특별한 음료이

혼란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일어나는 반복된 살인
전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한 그림자 속 살인마

20세기 초, 바르셀로나
혼란의 도시에 나타난 의문의 연쇄 살인마
바르셀로나의 흡혈귀를 쫓는다.

모이세스 코르보는 아내의 유산 이후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하층민의 아이들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수사에 나서지만, 그 뒤에는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독특하고 치밀하게 구성된 이 소설은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도 위트를 발휘하며 인간의 내면을 거침없이 파헤친다.
《바르셀로나 섀도우》는 추악한 인간의 모습 가장 아래 존재하는 연쇄 살인마와 그 연쇄 살인마의 실체를 바닥까지 파헤치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소설가이자 과학 형사 수사대의 일원인 저자 마르크 파스토르(Marc Pastor)는 실존했던 ‘바르셀로나의 흡혈귀’라는 연쇄 살인마의 기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축한다. 결국, 그는 《바르셀로나 섀도우》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영국 타임스지 선정 2014 올해의 책.
스페인 주 정부 범죄소설상 최우수상. 베스트셀러.
발표 직후 스페인의 베스트셀러가 된 《바르셀로나 섀도우》는 스페인 주 정부와 ‘RBA리브로스’ 출판사가 수여하는 범죄소설상(Crims de Tinta)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영문으로 발간한 뒤에는 그해 영국 타임스지 선정 2014 올해의 책이 되었다.
실존한 여자 연쇄 살인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내용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 첨예한 묘사가 읽는 이로 하여금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실존 연쇄 살인마의 이야기

이 모든 것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실존했던 여자 연쇄 살인마 ‘엔리케타 마르티’의 등골이 오싹한 실화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흡혈귀’로도 알려진 그녀는 아이들의 매춘을 알선했고 아이들을 납치하여 살해한 다음, 아이들의 신체 부위를 이용해 연고와 물약을 만들어 부유한 고객에게 팔았다. 희생자의 숫자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만큼, 작가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실제적이고도 섬뜩한 스토리를 《바르셀로나 섀도우》를 통해 창조하고 있다.

영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구성

《바르셀로나 섀도우》는 소위 ‘필연적인 존재’라고 하는 전지전능한 화자를 내세워 음산하고 장엄하기까지 한 스토리를 전개한다. 이 독특한 화자는 낫을 들고 다니는 대신 현재와 과거, 현실과 정신의 세계를 활보하며 인물들을 만나기도 하고 그들의 영혼과 대화하기도 한다.
이러한 독특한 소설적 기법은 단순한 접근 방식을 이용했던 기존의 소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소설은 소설 장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카탈란 문학 평론가인 세바스티안 베나사르의 말대로 모험 소설 형식에 포스트모더니즘의 옷을 입힌 이 소설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새로운 소설의 세계에 빠져들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의 특이한 이력

의사였던 마이클 클라이튼은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소설에서 의학을 바탕으로 한 실감 나는 묘사를 선보였다. 소설가가 가졌던 다른 직업이 작품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미 여러 편의 소설을 발표한 저자 마르크 파스토르(Marc Pastor)는 소설가인 동시에 바르셀로나 과학 형사 수사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자의 이런 특별한 이력은 소설의 이야기를 개연성에서 끝내지 않고 상세한 묘사가 가능하게 하여 이야기 전반에 걸친 강력한 핍진성(Verisimilitude)을 만들어낸다. 미끄러운 바닥의 질감까지 느껴지는 부검실 장면과 사람의 살을 먹는 쉬파리, 시체에 꼬이는 딱정벌레, 정교한 살인의 방법 등 실전에서 얻은 그의 상세한 지식은 소설의 모든 혈관에 생생한 피를 공급한다.

20세기 초의 바르셀로나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배경과 치밀하게 설정한 인물

《바르셀로나 섀도우》는 20세기 초 바르셀로나의 사회상을 상세하게 옮겨놓았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농부와 노동자가 넘쳐났으며 전쟁에서 돌아온 군인들도 그 물결에 합류했다. 빈민과 빈민가는 계속해서 늘어갔다. 일자리가 부족했기에 삶을 연명하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아야 하는 시대였던 것이다. 작가는 이처럼 가난과 좌절의 엄청난 혼란 속에서 그야말로 버림받아 만신창이가 된 늙은 여인과도 같은 바르셀로나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라 시우타데야 공원’, ‘몬주익 산’, ‘리세우 오페라 하우스’, ‘라 람블라 거리’처럼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명소가 이야기의 전반에 걸쳐 등장한다.
거기에 소설에 생명을 불어넣는 평범하지 않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자살한 딸이 목매 죽은 시트에 중독된 남자, 한 손을 개에게 뜯어 먹힌 손금 보는 점쟁이, 제라늄 화분에 성적 매력을 느끼는 변태 성욕자, 애꾸눈인 묘지 도굴꾼, 여자라면 시체라도 마다치 않는 시간증을 지닌 젊은이 등 치밀하게 묘사된 인물들을 통해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소설의 시작(줄거리)

20세기 초, 오랜 전쟁에서 벗어난 바르셀로나는 폭력과 가난으로 점철된 혼돈의 시대를 맞이했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어느 날부터 홍등가에 사는 하층민들의 아이들이 사라진다는 소문이 돌았고 도시는 순식간에 공포에 사로잡혔다. 이 모든 것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바르셀로나 섀도우》는 악명 높은 연쇄 살인마의 소름 끼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흡혈귀’라고 불렸던 이 살인마는 다른 살인마들과는 그 살인의 동기부터 다르다. 실제 배경과 희생자의 정확한 숫자는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은 만큼, 작가 마르크 파스토르는 사실을 바탕으로 마음껏 화려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그는 ‘석양의 무법자’에 등장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닮은 경위 모이세스 코르보를 내세우고, 셜록 홈스의 친구 왓슨과는 다른 투덜대는 동료 형사 후안 말사노에게 그를 돕게 한다. 주인공 모이세스 코르보는 동생이 운영하는 인쇄소에서 셜록 홈스와 오귀스트 뒤팽이 등장하는 소설을 비롯한 다양한 책을 읽었을 만큼 박식한 동시에 바르셀로나 사창가의 단골이기도 하다. 그는 부패한 정치집단의 지시를 받은 윗선의 명령을 거부하고 창녀의 아이들이 사라지는 비밀을 밝혀내려고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흡혈귀’는 그가 다가갈수록 그림자 뒤편으로 멀어져만 간다.
모이세스 코르보는 결국 이삭 폰 바움가르텐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이삭 폰 바움가르텐은 19세기 이탈리아의 범죄학자이자 세계최초로 범죄자의 성격을 연구한 ‘체사레 롬브로소(1835~1909)’의 이론을 지지하는 사람이다. 그는 괴물에 관해 연구하며 시체를 해부하는 일을 즐긴다. 인간이 아닌 진짜 괴물을 찾던 그는 ‘바르셀로나의 흡혈귀’의 시체를 해부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 조건으로 모이세스 코르보의 수사를 돕는다.
그 밖에도 시체 도굴꾼, 유럽의 거대 카지노 운영자, 집시집단 등 다양한 배경과 위트 있는 대화를 이용한 소설의 진행, 지극히 냉철하면서도 여유로운 ‘죽음’이라는 화자는 오싹하고 섬뜩한 소설에 재미를 더한다. 심지어 비위가 약한 독자를 위해 다음 이야기는 건너뛰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물론 아무리 비위가 약한 독자라도 그 장을 건너뛰진 못할 것이다.

■추천사
바르셀로나 섀도우는 침울한 분위기와 강력한 스릴이 절묘하게 혼합된 작품이다. 파스토르가 엔리케타를 묘사한 것처럼, “매혹적이면서 소름 끼치는” 소설이다.
_더 스타 트리뷴, 말콤 포브스

생생하게 살아있는 문체. 섬뜩하지만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소설. 강력히 추천한다!
_인디펜던트

파스토르의 손이 닿으면 그 모든 것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그는 자신이 기록한 괴기스런 범죄를 저지른 여자 살인마만큼이나 소름 끼치는 스토리텔러이다.
_파이낸셜 타임스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 고전적 모험 소설에 포스트모더니즘의 옷을 입혔다.
_디아리 데 마요르카, 세바스티안 베나사르

최면에 걸린 듯 넋을 잃게 만드는 소설. 숨 막히는 문체, 최고의 소설.
_북스, 본스 앤 버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작가정보

저자 마르크 파스토르(Marc Pastor) (1977~)는 범죄학과 범죄 정책을 공부한 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과학 형사 수사대에서 범죄현장 수사관으로 근무 중이다. 어린 시절 스티븐 킹의 소설을 좋아했던 그는 자신이 다소 소름 끼쳤지만, 유머 있는 소년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그런 소년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시간이 날 때면 공포 영화 감상을 즐긴다. 지금까지 네 편의 소설을 발표한 그는 『바르셀로나 섀도우』로 스페인 주 정부와 ‘RBA리브로스’ 출판사가 공동 주관하는 범죄소설상(Crims de Tinta prize)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역자 유혜경은 전문 스페인어, 영어 번역가이자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역서로 『위대한 개츠비』, 『침대 밑 악어』,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의 비밀』, 『개를 살까 결혼을 할까』, 『지문』, 『차가운 피부』, 『사랑의 수첩』, 『21세기 걸리버 여행기』, 『여름 동물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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