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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자유

니케북스

2015년 10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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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01MB)
ISBN 978899436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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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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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와 함께 투쟁한 아흐메드 카스라다의 삶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와 함께 인종차별 정책에 맞서 투쟁하며 26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아흐메드 카스라. 『소박한 자유』는 아흐메드 카스라다의 가장 힘들었던 26년의 삶 그 자체에 주목한다. 긴 감옥 생활 동안 속담, 경구, 시, 희곡, 책, 잡지, 신문 등에서 발췌한 문장들을 통해 감동과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투쟁과 혁명이라는 거대 담론의 이면에서 한 개인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 권력에 기생해 자유를 구걸하지 않고 자신의 존엄을 어떻게 지켜냈는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하지만 감옥 안에서는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자유의 가치를 가장 원시적인 형태로 발견하게 된다. 너무나 소중해서 좁쌀만 한 자유만으로도 피가 끓고 심장은 노래할 수 있게 된다.”
_ 세드릭 벨프리지Cedric Belfrage

*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치욕스러운 순간이었다. 동시에 내 인생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중대한 순간이기도 했다. 치욕에 굴복하거나 저항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심리적 자유, 즉 내 정신의 자유가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아흐메드 카스라다. 나는 내 이름과 내가 누구인지를 똑똑히 기억하며 천천히 샤워장으로 다시 들어갔고 그들의 얼굴에서 능글맞은 웃음기가 사라질 때까지, 그리고 나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존재임을 스스로 확인할 때까지 냉정하고 무심한 하늘 아래 서 있었다.
그날 이후 지금껏 나는 늘 찬물로 샤워를 한다. 그때의 긍지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

* 감옥에서는 소박한 자유를 포기하지 않아야만 비로소 ‘보다 큰 자유’라는 꿈을 간직할 수 있다. 1989년 10월 15일 마침내 석방된 나는 여러 개의 종이 상자를 챙겨 나왔다. 그 안에는 내 소중한 재산이 들어 있었다. 여섯 곳의 교도소에 차례로 수감되는 와중에도 잃어버리지 않았던 옥스퍼드 영시선과 셰익스피어 전집, 내가 썼던 편지와 같은 수의 답장을 합쳐 모두 900장에 이르는 편지 뭉치, 그리고 수많은 글귀를 옮겨 적어 놓은 공책 일곱 권. 이 공책을 계속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단순하다. 문장들을 하나씩 적어 내려갈 때마다 기분이 한결 좋아졌기 때문이다.

* 감방에 갇힌 수개월 동안 내게 유일한 친구이자 재산이 되어 준 것은 사색 밖에 없었다. 감금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어떤 변화가 일어났다. 과거의 기억이 폭발하듯 터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어린 시절의 기억도 되살아났다. 어머니와 돌아가신 아버지, 하나뿐인 여동생, 네 명의 형제들, 조카들과 그 아이들의 가족, 친구들, 동지들. 우리 아버지는 내가 열네 살 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를 제대로 이해할 만한 시간을 갖지 못했고, 어머니와도 충분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아버지로부터 배운 가르침은 여전히 큰 자양분으로 남아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피부색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존중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항상 잊지 말라고 하셨다. 아흐메드 카스라다, 그것이 나라는 사실을.

* 인종분리주의 사고방식이 정말 잔인하고 끔찍한 이유는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성서를 빌미 삼아 신이 백인에게 다른 인종보다 우월한 지위를 부여했다는 믿음을 정당화하기 때문이다. 그런 믿음에 따라 흑인인 만델라는 빵을 지급받을 수 없었고, 설탕과 고기, 생선도 인도 혈통을 가진 나보다 적은 양을 받아야만 했다. 물론 나는 프리토리아의 백인 전용 수용소에 수감된 데니스 골드버그보다 적은 양을 받았다. 게다가 나에게는 긴 바지가 주어졌지만, 만델라는 한여름뿐 아니라 한겨울에도 반바지로 버텨야 했다. 이는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평등하다고 말한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생각과 딱 맞아떨어진다. 무엇보다 나보다 나이가 스무 살이나 많은 원로 지도자 월터 시술루와 고반 음베키가 추위에 떨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일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저 무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 길고 악몽 같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현실에 마주하다 보면 주저앉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비참한 상황과 시련, 수많은 결핍, 부정적인 경험들에 매몰되게 마련이죠. 누군가 감방 안에서 창문 밖을 바라보는 두 죄수의 이야기를 쓴 적이 있습니다. 둘 중 한 명에게는 쇠창살이, 다른 한 명에게는 하늘의 별이 보였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인가요! 물론 어느 누구도 잘못된 것들을 아무런 불평 없이 받아들이고 그저 낙관할 수만은 없을 겁니다. 그럴 수 없죠. 하지만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현실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감옥에 있으면 포기해야 하는 것이 생길 수밖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와 함께 인종차별 정책에 맞서 투쟁하며 26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아흐메드 카스라다. 그는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정신적 자유를 향한 의지를 놓지 않았다. 이 책은 바로, 아흐메드 카스라다가 로벤 섬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통해 발견한 인간 정신의 위대함을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담아낸 감동적인 에세이다.

인종 차별 정책이라는 비윤리적인 제도에 맞서 당당하게 저항운동을 펼친 결과는 체포와 감금, 고문과 회유로 이어진다. 이때 감옥에 수감된 정치범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폭력적인 환경 속에 내몰린 채, 가장 기본적인 자유마저 박탈당한 채 살아간다. 인간의 존엄은 무시되고, 내일의 삶이란 보장할 수 없다. 그러나 아흐메드 카스라다는 이 비참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것들을 얻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감옥 안에서 몰래 수집한 책과 글귀들, 비밀리에 반출했던 만델라의 자서전 원고, 채석장에서 바라본 무지개, 스무 해 만에 처음 아이를 안아본 경험, 직접 가꾸는 텃밭…. 이러한 것들은 그가 감옥에서 누렸던 작은 경험의 일면이지만 이 안에서 우리는 자유와 존엄성을 박탈당한 한 인간에게 사소한 일상적 자유가 얼마나 큰 의미이며 기쁨인지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아흐메드 카스라다의 가장 힘들었던 18년의 삶 그 자체에 주목한다. 투쟁과 혁명이라는 거대 담론의 이면에서 한 개인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 권력에 기생해 자유를 구걸하지 않고 자신의 존엄을 어떻게 지켜냈는지 보여 준다. 최소한의 자유조차 사치로 느껴지는 삶을 대하는 그의 태도에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본다면, 비로소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가치 하나를 깨닫게 될 것이다.

감옥에서 수집한 훌륭한 글귀들을 통해 소박한 자유를 쟁취하다.

그는 ‘보다 큰 자유’라는 꿈을 위해서 소박한 자유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감옥은 그의 육신은 가둘 수 있을지언정 그의 지식에의 열정과 영혼은 옭아맬 수 없었다. 독서에 빠져 지내는 동안에는 모든 시공간을 자유롭게 떠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가 수집한 문장들을 통해 구체화된다.
아흐메드 카스라다는 긴 감옥 생활 동안 많은 책과 문장들을 수집한다. 속담, 경구, 시, 희곡, 책, 잡지, 신문 등에서 발췌한 문장들은 수천 개에 달해 일곱 권의 공책을 가득 메운다. 조지 버나드 쇼와 빅토르 위고, 찰스 디킨스, 톨스토이 등의 유명한 작가들의 글에서부터, 리더스 다이제스트, 중국 속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발췌된 풍부한 명구들에서 우리는 그가 던지는 메시지와 함께 인간 정신의 위대함을 발견하게 된다.
이 다양한 글귀들은 아흐메드 카스라다의 이 책 곳곳에서 소개된다. 그 속에 담긴 지혜와 교훈들, 감동과 깨달음이 그가 겪었던 고난과 맞물리며 생생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는 짤막하게 정리된 그 글귀들을 읽으며 그의 삶에 공감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가 선택한 짧은 문장들이 더 큰 이야기가 되어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아흐메드 카스라다(Ahmed Kathrada)는 1929년 남아공의 한 시골 마을에서 상점 직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요하네스버그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이미 어린 나이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벽에 자유를 향한 구호를 분필로 적곤 했다. 1964년 악명 높은 리보니아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고 재판 기간 동안 프레토리아 교도소에서 일 년을 보낸다. 그 후 로벤 교도소에서 18년을, 폴스무어 교도소에서 7년을 넬슨 만델라, 월터 시술루 등과 함께 복역하게 된다. 1990년 석방 직후부터는 남아공의 국회위원이자 넬슨 만델라 정부의 정무참사관으로 직무를 수행했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카스라다는 로벤 섬 박물관 위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했고 지금까지 로벤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섬의 곳곳에 얽힌 역사와 사연을 들려준다. 넬슨 만델라 사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두 딸이 로벤섬을 방문했을 때도 로벤섬 투어에 동행했다. 그의 저작으로는 1999년 출간된 《로벤 섬에서 온 편지Letters from RobbenIsland》와 2004년 출간된 《회고Memoirs》가 있다. 2006년 넬슨 만델라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출간된 《만델라Mandela: The Authorised Portrait》에서는 기고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카스라다는 남아공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그 싸움의 의미와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하는 데 자신의 삶을 온전히 바쳤다.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했던 팀 쿠젠스Tim Couzens는 현재 프리랜스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00년 출간되어 평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모리자의 살인 사건Murder at Morija》 외에 두 권의 전기를 집필했으며, 그 역시 《만델라Mandela: The Authorised Portrait》에 기고자로 참여했다.

역자 박진희는 명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외서기획 일을 하면서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커피의 정치학》, 《더 좋아져요》, 《Brewing Change》(출간 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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