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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뒷담화

박철규 지음
애플북스

2011년 0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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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19MB)
ISBN 9791185947266
쪽수 2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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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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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계소설 같은 역사 이야기를 동서양의 고전을 통해 읽는다!
역사속 숨은 이야기를 사색하다 『역사의 뒷담화』. 점잖고 학식이 많은 사람들조차 읽기 부담스러워 하는 고전. 하지만 그 고전 역시 우리의 삶 속에서 태어났고, 그 배경 역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과 다르지 않다. 이 책은 역사 속 재미있는 이야기를 ‘고전’을 통해 보여주며 고전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무라비 법전, 삼국지, 논어, 맹자, 주역 등 일반인들이 읽기 부담스러운 고전들이 탄생한 배경 또는 고전들이 담고 있는 의미를 역사 속 재미있는 이야기와 결합해 고전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함무라비 법전을 탄생시킨 함무라비 정권은 정권을 잡자마자 ‘혼인세’부터 폐지시켰다. 그 전 정권이 국민들에게 많은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결혼하는 신랑 신부에게까지 손을 내밀어 결국 무너졌기 때문이다. 세기의 현자로 일컬어지는 공자에게도 첫사랑이 있었다. 공자는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자신의 시를 통해 알알이 토해낸다. 고전을 만든 역사 속 인물도 사람이었다. 이 책은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역사 속 인물들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거기에 얽힌 역사적 진실과 사실까지 엿볼 수 있다.
러시아식 협상
수염전쟁
연애편지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
꼭 봐야 쓰것소
말이 웃다
바보가 좋아
여자들의 요강을…
역사 속 폭탄주
담배는 장수초
대머리는 괴롭다
명품 아첨들
공부하기 싫어
까막눈 판서
모텔 약사
일백 번 고쳐 죽고
첫사랑
동성애 이야기
질투의 무서움
갑옷 비사
엄숙한 이혼식
쥐새끼
곡소리
네 탓, 내 탓
술꾼 병정들
재주는 곰이 넘고
죽음, 그것도 좋지
남자 위에는 여자
노름
명군의 조건
통곡대회
굶어 죽다
목을 매다
요즘 젊은이들은…
안경천국
개 팔자
역사는 보여준다
웰빙 국화빵
눈물 젖은 만리장성
담뱃대
야랑자대
어떻게 이런 놈들하고…
한번 살아볼 만한 동네
내 마음 나도 몰라
늙어 서러워라
남편들의 필독서
님이라 부른다
돈 봉투 고사
돈 밝히던 두 군주
통 큰 사기꾼
불과의 첫 만남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한판 붙자
해적질
3대 발명품
훈장 풍년
소 팔자
독도는 우리 땅
어째서 상인인가
속병으로 죽었다
큰 것이 좋아
자동차 이야기
배가 아프다
솔로몬의 재판
족보

재밌는 역사 이야기를 사색하다

저자는 외신 기자 생활을 하면서 세계 온갖 곳을 돌아다니며 들을 것, 못 들을 것 그리고 볼 것, 못 볼 것 다 듣고 보았다. 그 내용은 저자의 표현처럼 “내 수준에 맞아 형편없이 수준이 낮다.” 하지만 점잖고 학식 많은 사람들도 논어, 맹자, 주역 따위의 골치 아프고 어려운 책들만 읽지는 않는다. 읽기가 부담스러우니 우스개의 골계소설이나 남녀가 얼려 농탕질을 진하게 치는 <<금병매>> 따위를 남 몰래 읽고는 즐거워하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이 듣고 본 것들의 내용이 골계소설 수준일 것이지만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옛날 책 속의 것들과 짝을 맞추어보았다. 역사 속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옛책을 통해 들려주는 이 책은 골계소설이나 <<금병매>>를 읽는 듯한 재미는 물론이고 역사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다.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

1550년경 스위스 제네바에서 참으로 묘한 일이 있었다. 엉뚱하게도 ‘칼뱅’이라는 개 이름이 대유행했던 것이다. 그 이름이 얼마나 유행했는지 공원이나 거리에서 ‘칼뱅!’ 하고 고함을 지르면 온 도시 개들이 자기 이름을 부르는 줄 알고 모여들었다. 어쩌다가 그런 괴상한 일이 벌어졌을까?
역사시간에 종교개혁을 배울 때 마르틴 루터와 칼뱅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것이다. 그 종교개혁가 칼뱅이 자유분방하던 제네바에 느닷없이 부임하고는 호랑이를 잡기 시작했다. 너무나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갖다 대며 말이다. 시민들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유럽이 기독교 물에 잔뜩 배어 있던 당시 였으니 그런 칼뱅한테 시민들은 찍 소리 한 번 못하고 곱게 당했다. 칼뱅은 교회헌장이란 듣도 보도 못한 규율을 만들어서 시민들을 달달 볶았는데 특히 젊은 여성들이 죽을 지경이었다.
규율은 젊은 여성들에게 더욱 엄격했다. 교회에 예배를 보러 오는 여자들의 치마 길이를 재고는 다리의 생살이 허옇게 드러난 곳에 회초리를 갖고 난장질을 했다. 제네바는 호수로 유명한 곳으로 겨울이면 온 시민이 호수로 나와 스케이트를 탔다. 스케이트는 제네바 시민들의 인기 스포츠였다. 칼뱅은 스케이트를 타는 젊은 여성들을 노렸다. 정숙해야 할 처녀들이 다리를 있는 대로 쩍쩍 벌리거나 내뻗으면서 스케이트를 타면 되겠냐고 말이다. 물론 잡아다가 종아리에 곤장질을 했음은 물론이다.
칼뱅은 마침내 제네바의 젊은 여성들에게 공포와 원성의 대상이 되었다. 처녀들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고 복수에 나섰다. 그 방법은 바로 칼뱅에게 모욕을 주는 것! 그들은 키우던 개의 이름을 모두 ‘칼뱅’으로 바꾸었던 것이다. ‘칼뱅은 개새끼’라는 뜻으로 말이다.
그런 칼뱅이 살아서 오늘날 우리나라에 관광을 온다면 어떨까? 거리의 젊은 여성들을 보고는 아마 기절초풍해 그 자리에서 죽고 싶을 것이다.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의 물결 때문이다! 젊은 여성들이 허연 다리를 다 드러내놓고 보무도 당당하게 거리를 휩쓸고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성들의 치마가 짧아진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찬바람 부는 한겨울에도 그렇게 입는 이유가 뭘까?
‘내 허연 다리를 보고 침을 질질 흘리는 남성들을 낚아보자’는 의도는 아닐 것이다. 침을 흘리기는커녕 ‘날씨도 추운데 꼴에 유행 따른답시고’라며 비아냥거리는 남성이 더 많을 테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패션 때문에? 남들보다 튀어 보이려고?
경제용어 중 희소가치라는 게 있다. 모든 여성이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를 입는다면 긴 치마, 긴 바지를 입는 게 더 패셔너블하고 튀어 보일 것이다.
그렇다면 섹시해 보이려고? 여성들이 긴 치마만 입고 다니던 옛날 어쩌다 치마가 바람에 나부껴 여성의 허연 종아리를 본 남성은 적어도 3일 동안 아랫도리가 후들거리고 후끈거려 견딜 수가 없었다. 바로 이것이 섹스어필 만점이라는 거다.
김용숙 교수의 《한국 여속사》를 보면 더벅머리 총각이 이웃 처녀의 종아리를 좁쌀만큼만 보아도 한이 없겠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한편 인도의 신비주의자인 오쇼 라즈니쉬는 나체주의자의 정신을 치료할 때 환자가 옷을 홀랑 벗더라도 절대 관심이나 호기심을 보이지 말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당부했다. 환자는 자기가 옷을 벗었는데도 모두가 본체만체하자 당혹스러웠다.
이렇듯 여성 모두가 드러내놓고 다니면 남성은 있던 관심도 사라지고 만다. 그럼 섹시해 보이려는 대상은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만족 때문일까? 아니면 단순히 유행에 처지지 않으려고?

꼭 봐야 쓰것소

매춘과 세금은 역사적으로 참 오래도 되었다.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사회라는 것을 이루고 살기 시작한 그때 이미 이 둘은 일란성 쌍둥이처럼 함께 생겨났다. 어느 것이 먼저랄 것도 없다. 매춘 이야기는 아무래도 점잖지 못하니 여기서는 세금 이야기만 하도록 하자.
서쪽 바빌로니아에는 ‘함무라비 법전’보다도 300년이나 앞선 ‘리피트 이슈타르’라는 법전이 있었다. 단군 할아버지가 백두산 꼭대기에 우리의 첫 나라인 고조선을 세우던 무렵이니 4,000년도 넘었다. 이 법전은 흙으로 구운 점토판에 쓰여 있어 모진 풍상을 오래도록 겪고도 오늘날까지 멀쩡하게 남아 있다. 거기에도 세금 조항이 나와 있다. 동쪽의 중국 하나라에서도 세금을 착실하게 거두어들였다는 갑골문자 기록이 있다.
세금은 참으로 확실하고도 끈질기고 또 치사하다. 점잖던 돈키호테는 이 세상에서 죽음만큼이나 확실한 것이 있다면 바로 세금이라고 했다. 묘까지 따라가는 것이 세금이라는 영국 속담이 있듯이 끈질기다.
리피트 법전은 아득한 그 시절 세금 떼일 것을 걱정해 조세체납조항까지 두어 빠져나갈 구멍을 완전히 없앴다. 치사하게도 처녀, 총각이 장가가고 시집가는 데까지 손을 내밀어 혼인세를 받았다! 국민들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조세정체에 대한 거센 항의와 반정부 데모가 일었다. 결국 그 정권은 무너지고 유명한 함무라비 대왕이 권력을 잡았는데 그는 개혁법을 마련해 당장 혼인세부터 없앴다.
세금의 야만성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 아니 세월이 흐를수록 더하다. 계몽시대의 러시아 계몽군주였던 표트르 대제는 역사상 처음으로 수염세라는 세목을 만들었다. 그것도 세수 증대를 위해 콧수염세와 턱수염세를 나누어 받아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이 문제에 있어서만은 역시 선진국이었다. 표트르의 수염세보다 더 야만스러운 백골세를 받았기 때문이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조선 말 황현(黃玹)의 《매천야록(梅泉野錄)》에 나오는 글을 그대로 옮겨보겠다. 조선 말 충청도 어느 물가에 강씨 성을 가진 과부가 홀로 살고 있었다. 살림도 넉넉한 데다 빼어난 미인이었다. 건달들의 유혹 대상 0 순위였지만 그 유혹을 싹 거절한 과부는 말벗 삼아 기르는 개 한 마리를 무척 아꼈는데 그 놈에게 복이 있으라고 이름을 ‘복구’라고 지어주었다.
밥을 줄 때나 그 놈을 부를 일이 있으면 ‘복구야!’라고 큰 소리로 불렀다. 어느 벼슬아치는 그 집 앞을 지날 때마다 남자라고는 없는 집에서 남자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의심이 부쩍 났다.
‘복구란 놈이 잘도 숨어 지냈구먼. 어림 반 푼도 없지.’
그 벼슬아치는 어느 날 과부 집에 들이닥쳐 복구란 놈의 인두세를 그동안 밀린 것까지 몽땅 내놓으라고 과부를 닦달했다. 기가 찬 과부가 “나리는 우리 복구를 꼭 봐야 쓰것소?”라며 큰 소리로 복구를 부르자 복구란 놈이 꼬리를 살래살래 흔들며 집 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개한테도 세금을 매겼을까? 그랬다면 ‘개세’가 되는 건가

작가정보

저자(글) 박철규

저자 박철규는 빈대학에서 역사철학을 수학했다. 연합뉴스 외신부장, 세계일보 빈 특파원, 부산매일신문 프랑크푸르트 특파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죽고 싶다고 말하지 말라>> <<글자를 묻지 말고 뜻을 읽게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미국방성과 전쟁술>> <<소크라테스와 악처 크산티페>> <<군주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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