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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산문집
정호승 지음 | 황문성 사진
비채

2018년 01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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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31MB)
ISBN 9788994343945
쪽수 4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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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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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호승이 전하는 인생에 용기를 준 영혼의 양식들!
정호승의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저자가《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에 이어 7년 만에 내놓은 위로와 지혜의 가슴 벅찬 한마디를 담은 책이다. 오랫동안 애써 시간의 힘을 얻고 마음의 용기를 냈던 저자는 자신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한마디를 글로 풀어 모두와 함께 나누고자 한다. 우리보다 앞서 살아간 이들의 인생의 과정이자 결과의 소산인 ‘한마디’를 통해 고단한 인생의 사막에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가 직접 한 말, 저자의 어머니가 한 말, 존경하는 스님이나 신부님이 들려준 말, 작가나 선현들의 말과 속담 등을 모두 모아 엮었다.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에게도 「해리포터 시리즈」는 인생의 벽 앞에서 작가 자신이 연 용기의 문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인생의 벽 앞에 섰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정명훈의 이야기, 팔다리가 없지만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도버 해협을 헤엄쳐 건넌 필립 크루아종의 이야기처럼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한마디를 전하며 지나간 실패와 좌절을 털어버리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통의 가치와 일상의 행복에 대해, 그 깨달음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깊은 절망과 마주한 이들에게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위로와 지혜의 한마디를 들려주며 자칫 흔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는 한마디를 생생한 삶의 비밀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전하고자 한다. ‘필요한 것은 하고 원하는 것은 하지 마라’, ‘꽃 한 송이가 밥 한 그릇보다 더 귀할 수 있다’와 같은 76개의 한마디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인생을 형성할 수 있는 실천을 이뤄가기를 바라고 있다.
제1부 가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세요

가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세요
모든 벽은 문이다
실패를 기념하라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 된다
무엇을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는 없다
견딤이 쓰임을 결정한다
한 일(一) 자를 10년 쓰면 붓끝에서 강물이 흐른다
모차르트가 되기보다 살리에리가 되라
사진을 찍으려면 천 번을 찍어라
깊은 데에 그물을 던져라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눈을 짊어지고 우물을 메우는 것처럼 공부하라
펜을 바꾼다고 글씨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필요한 것은 하고 원하는 것은 하지 마라
달팽이도 마음만 먹으면 바다를 건널 수 있다
해가 질 때까지 분을 품지 말라
스스로 자기 자신의 스승이 되라
두 주먹을 쥐고 분노하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것이 더 낫다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에 가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시 많은 나무에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고 생각하라
인생은 자기가 생각한 대로 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참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
바닥이 판판한 돌만이 주춧돌이 되는 게 아니다
피아노를 옮길 때 피아노 의자를 옮기려 하지 마라
고통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견디는 것이다
목적을 버려야 목적에 다다른다

제2부 상처 많은 나무가 아름다운 무늬를 남긴다

엎질러진 물 때문에 울 필요는 없다
꽃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황하지 않는다
산이 내게 오지 않으면 내가 산에게로 가면 된다
활쏘기를 처음 배우는 사람은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모든 화살이 과녁에 다 명중되는 것은 아니다
나만의 속도에 충실하라
진주조개도 진주를 품어야만 진주조개다
아무리 차가운 돌도 3년만 앉아 있으면 따스해진다
흰구름도 짜면 비가 된다
너는 실패해도 성공했다
상처 많은 나무가 아름다운 무늬를 남긴다
다람쥐는 작지만 결코 코끼리의 노예가 아니다
적은 친구보다 소중하다
꽃 한 송이가 밥 한 그릇보다 더 귀할 수 있다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
밤하늘은 별을 사랑해도 자신을 온통 별로 채우지 않는다
사람은 때때로 홀로 있을 줄 알아야 한다
미래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고통은 그 의미를 찾는 순간 더 이상 고통이 아니다
용서는 신의 몫이다
희망을 잃는 것은 죄악이다
행복할 때는 매달리지 말고 불행할 때는 받아들여라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살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제3부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있다

종이 한 장 자르는 데 도끼질 하지 마라
피라미드를 쌓는 일도 처음엔 돌 하나 나르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만선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물 깁는 시간이 필요하다
가진 것을 다 버려도 너 자신만은 버리지 마라
너만의 공간을 가져라
금이 아름다운 것을 알게 되면 별이 아름답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행복은 언제나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곳에 있다
비극이란 거꾸로 뒤집힌 축복이다
누구나 자기만의 사막을 지니고 있다
자기를 바로봅시다
남에게 자신을 설명하는 것은 자신감의 결여를 반증하는 것이다
내일이라는 빵을 굽기 위해서는 고통이라는 재료가 필요하다
풀을 베는 사람은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실패에는 성공의 향기가 난다
시계는 살 수 있지만 시간을 살 수 없다
막걸리를 먹으면서 와인 향을 그리워하지 마라
부모는 활이고 자식은 화살이다
신은 털을 짧게 깎인 양을 향해서는 바람을 보내지 않는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종교적이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
자살의 유혹에 침을 뱉어라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아!” 하고 말하라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있다
천국에 지금 자리가 하나 남아 있다고 하는데 그 자리를 당신의 자리로 하세요

저는 그 사진을 처음 본 순간 가슴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아, 지구가 저렇게 작다면 우주는 얼마나 큰 것인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우주의 그 수많은 별 중에서 지구라는 작은 별, 그 지구에서도 아시아, 아시아에서도 대한민국, 그 속에서도 서울이라는 곳의 한 작은 아파트에 사는 나는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그런데 무엇을 더 얻고 소유하기 위해 욕심 가득 찬 마음으로 매일 전쟁을 치르듯 아옹다옹 살고 있는가. 저는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한동안 가슴이 멍한 느낌이었습니다
-15페이지

인생은 바다이면서도 우물입니다. 인생은 넓은 바다가 되기만을 바랄 게 아니라 깊은 영혼의 우물을 지닐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우물이 넓기만 하다면 바다이지 우물이 아닙니다. 우물은 넓이도 중요하지만 결국 깊어야 우물로서의 존재가치가 형성됩니다. 인생은 넓은 바다가 되기만을 바랄 게 아니라 깊은 영혼의 우물을 지닐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71페이지

두 손이 하나가 되면 아름답습니다. 그중에서도 기도하는 손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두 손을 쥐면 각자 주먹이 되지만 두 손을 펴서 가지런히 합치면 기도하는 손이 됩니다. 그 손은 인간에게 겸손과 사랑을 선물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은 기도하는 어머니의 손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제 삶을 비교적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기도하는 손 덕분입니다.
-117페이지

인생의 향기도 이와 같이 극심한 고통 중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그래서 고통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가지와 줄기가 뒤틀렸다고 해서 꽃마저 아름답지 않은 나무는 없습니다. 절망과 고통을 지나며 홀로 베개에 눈물을 적셔본 자만이 별빛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 인생에 왜 이렇게 고통이 많나’라고 생각하기보다 ‘고통 많은 내 인생에도 이런 기쁨이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면 누구의 인생이든 달라집니다.
-124페이지

유혹 없는 삶은 없습니다. 우리는 유혹의 강 한가운데에 배를 띄워놓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가 악마의 유혹을 받았다는 사실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유혹받을 수 있고, 그 유혹에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자살의 유혹만은 받아서도 안 되고 흔들려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삶을 완전히 파괴하는 유혹입니다. 저는 그런 유혹에 침을 뱉습니다. 만일 오늘 당신이 자살의 유혹에 빠진다면 자살의 유혹에 침을 뱉으십시오.
-466페이지

“인생의 사막에서 그래도 살아갈 힘을 얻는 것은 ‘한마디’라는 우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 정호승, 7년 만에 내놓은 신작 산문집으로 용기를 전하다!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이후 7년간의 기다림과 산고 끝에 정호승 시인이 신작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저자가 사무치도록 마음에 담아둔 한마디를 매 꼭지마다 던지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서술하는 형식으로,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지 않았던 작품만을 모은 신작 산문집이다. 시인 정호승은 ‘펴내는 글’에서 자신만의 한마디를 인생의 고비에 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시인 정호승의 인생에 용기를 준 마음의 양식, 한마디의 힘을 만나보자.

시인 정호승의 인생에 용기를 준 영혼의 양식, 한마디의 힘!

밥 한 그릇을 좇느라 꽃과 별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할 때, 삶의 가치를 잃고 허우적거릴 때, 팍팍한 하루하루 속에서 꿈을 잊고 좌절할 때… 깊은 절망과 마주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위로와 지혜의 ‘한마디’인지도 모른다. 어디선가 읽은 글귀로, 어머니의 말씀이나 성인의 충고로 다가오는 이 ‘한마디’는 때로는 정신이 번쩍 들도록 마음을 때리고, 때로는 움츠린 어깨를 토닥이며 위안을 준다. 시인 정호승은 순탄치 않았던 인생의 모퉁이마다 만난 한마디의 말들을 시작노트에 차곡차곡 적어놓았고, 그중 67개의 한마디가 전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7년의 기다림과 산고 끝에 76개의 한마디를 엮은 두 번째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가 도서출판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입니다.”
시인 정호승, 인생의 비밀을 전하는 ‘인생 멘토’가 되다!

전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에서 ‘하나가 필요할 때 둘을 가지려고 하지 말라’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와 같이 긍정을 통해 더 아름답고 알찬 인생을 꾸려보라고 조언한 시인 정호승. 그의 섬세하면서도 강인하고 건강한 메시지는 30만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했고, 출간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전국의 암센터와 크고 작은 병원들, 교도소에서까지 출판사로 편지를 보내와 감동을 전했고, 기업과 학교, 지방 자치단체의 강연 요청이 쇄도하면서 시인 정호승은 ‘인생 멘토’로 불리기도 했다. 신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에서도 정호승은 고통의 가치와 일상의 행복에 대해, 그 깨달음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철스님을 만나 삶의 화두를 얻은 이야기(‘사진을 찍으려면 천 번을 찍어라’), 원하던 삶을 살지 못했다고 생각해 후회했지만 삶에는 내 몫과 내 몫이 아닌 것이 있음을 깨달은 이야기(‘필요한 것은 하고 원하는 것은 하지 마라’),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낭패를 당한 이야기(‘해가 질 때까지 분을 품지 마라’), 대학시절, 밥을 포기하고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며 종일 시를 쓴 이야기(‘꽃 한 송이가 밥 한 그릇보다 더 귀할 수 있다’)와 같은 저자의 크고 작은 경험들은 자칫 흔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는 한마디를 생생한 삶의 비밀로 바꾸어놓는다.

그중에서도 몇몇 단어가 자주 눈에 띈다. 이번 산문집의 주제어인 ‘용기’와 저자의 삶의 거대한 화두이기도 한 ‘실패’와 ‘고통’, 하나의 사회문제가 되어버린 ‘자살’,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끝에서 만나게 되는 ‘희망’이다. 특히 사회 전체에 만연한 좌절과 자살 문화에 저자는 일침을 놓는다. “용기는 거창하게 시작되지 않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소박한 데에 있듯이 용기를 실천하는 일도 소박한 데에 있습니다. 바닥에 쓰러졌지만 바닥을 딛고 일어나 빙긋 웃는 작은 미소 속에, 살며시 움켜쥔 작지만 단단한 결단의 주먹 속에, 오늘을 위해 한 걸음 내디딘 힘찬 발걸음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희망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자살의 유혹에 침을 뱉으십시오.” 이 책을 먼저 읽은 혜민스님의 추천사처럼 어렵고 거창한 거대 담론보다 쉽지만 가슴을 울리는 정호승 시인의 나지막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내 인생이 벼랑 끝에서 위태로울 때, 누군가 내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마음으로 처음 펜을 들었다는 정호승 시인이 진심을 다해 건네준 ‘오병이어’를 나누어 먹어보자. “다시 시도할 용기를 갖지 못했다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실패”이기에, “수판을 툭 털고 다시 놓듯” 지나간 실패와 좌절을 털어버리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호승

저자 정호승은 1950년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산문집 《정호승의 위안》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한마디》, 어른을 위한 동화집 《항아리》 《연인》 《모닥불》 《의자》 《울지 말고 꽃을 보라》, 동시집 《참새》 등을 출간했으며,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지리산문학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 황문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미술교육과 수료. 주요 전시로 이안재 갤러리 초대전, 청담 세인 갤러리 초대전 등이 있다. 사진과 회화의 접목을 시도하며 수묵의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작가의 말

이 책에도 제가 한 말, 어머니가 하신 말씀, 존경하는 스님이나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 또 작가나 선현들의 말씀이나 속담 등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말씀들은 모두 제 인생에 용기를 준 영혼의 양식들입니다. 저는 지금 그 말씀의 양식을 오병이어(五餠二魚)처럼 나눠 먹고 싶습니다. 바구니에 담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에게 건네준 소년의 마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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