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미쓰다 신조 지음 | 권영주 옮김
비채

2016년 06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30MB)
ISBN 978899434372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폐쇄된 마을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
본격호러미스터리의 기수로 꼽히는 미쓰다 신조의 대표작 「도조 겐야」 시리즈 첫 작품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산마처럼 비웃는 것》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소설이다. 흑과 백의 기운을 상징하는 두 가문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산골마을에서 벌어진 끔찍한 괴사사건. 사람들은 ‘염매’가 틀림없다고 수군거리기 시작하고, 마을은 공포에 휩싸인다. 죽은 언니가 돌아왔다며 두려움에 떠는 소녀, 금단의 땅을 밟고 공포 체험을 한 소년, 정체 모를 무언가에 쫓기는 무녀. 기담을 찾아 마을에 들른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는 이러한 괴이한 사건들을 목격하고 기록하는데…. 이 소설은 폐쇄된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밀실살인으로 대표되는 본격미스터리의 틀에 토속적이고 민속학적인 괴담을 접목시킨 작가의 독특한 작풍이 돋보인다.
(파노라마 별지) 지도 및 관계도 000
들어가기에 앞서 006

무신당 011
윗집 안방 105
은거소 213
오주촌 277
윗집 손님방 367
마주침 오솔길 433
무신당 491

끝을 맺으며 540
참고문헌 559

“그, 그게 대체 뭐야…….”
“모르지. 히사시 말로는 어른인지 애인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괴상한 목소리였다고 해. 목소리하고 내용을 알고 났더니 그 녀석도 더럭 겁이 났겠지. 그래서 허겁지겁 잠자리로 돌아가려다가 장지에 머리를 부딪치고 만 거야. 순간 옆방에서 들리던 목소리가 딱 그쳤어. 들켰구나, 도망쳐야겠다 싶은데 다리 힘이 풀렸으니 일어날 수 있어야지. 그래서 엉덩이를 바닥에 붙인 채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서 뒷걸음쳤다나. 그랬더니…….”
“그랬더니…….”
“옆방 샛장지가 조금씩 열리기 시작해선…….”
“…….”
“두 치쯤 열리더니 멈췄어. 물론 옆방은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 보였지. 히사시의 방에도 불은 안 밝혀져 있었지만 그때는 이미 눈이 어둠에 익어 있었어. 히사시는 지금 당장이라도 샛장지가 활짝 열리고 뭔가 무시무시한 게 나올 것만 같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더군.”
“그, 그래서…….”
“무서워 죽을 것 같았지만, 그러니 더더욱 문틈에서 시선을 뗄 수 없잖아. 그런데 아무것도 안 보인다 싶어서 문득 문틈 꼭대기를 봤더니, 자기를 내려다보는 눈이 보이길래…….”
“…….”
“그래서 허둥지둥 시선을 낮췄더니 문틈 맨 밑에서 자기를 올려다보는 눈이 보이길래…….”
“…….”
“그래서 자연히 문틈 가운데 부분을 봤더니 조그맣고 흰 손이 스르르 나오더란 거야. 그 녀석을 향해 다가오길래…….”
“히, 히사시는 그래서 어쨌대?”
“일이 그쯤 되니 도망친 모양이더군. 순간적으로 몸이 움직였다나. 그렇지만…….”
“그렇지만…… 뭐?”
“방에서 도망쳐나오기 직전에 목덜미랑 오른쪽 발목에 손의 감촉이 느껴졌다나봐.”
“헉…… 건드렸다고?” _ pp. 62-63

합리적인 수수께끼의 틀 안에서 초현실적 공포를 가로지르다!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으로 이어지는 미쓰다 신조의 본격호러미스터리!

밀실살인으로 대표되는 본격추리의 틀에 토속적이고 민속학적인 괴담을 접목시킨 독특한 작풍. 작품마다 전혀 새로운 소설이라는 극찬을 받아온 미쓰다 신조! 그의 대표작 ‘도조 겐야’ 시리즈의 서막을 연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이 출간되었다. 인습과 민간신앙으로 점철된 어느 편벽한 산골마을에서 일어난 연쇄 괴사사건을 담고 있는 이 소설에서 미쓰다 신조는 미스터리 평론가조차 “한 작품에 담기에는 아이디어가 아깝다”(센가이 아키유키)라고 토로할 만큼, 방대한 민속학적 지식과 소설적 상상력을 거침없이 펼쳐보인다. ‘빛나는 존재감’의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의 이야기는 한국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과 《산마처럼 비웃는 것》, 그리고 추후 출간될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등으로 이어지며, 본격미스터리대상,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등 각종 미스터리 차트를 석권하여 작가에게 ‘본격호러미스터리의 기수’라는 영예로운 별칭을 선사했다.

염매 :
①가위 누르는 귀신
②짚으로 만든 인형(제웅)을 매개로 삼는 주술의 일종으로 사람을 죽이거나 병에 걸리게 하려고 귀신에게 빌거나 방술을 쓰는 행위
③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이자 그 어떤 마물보다 가장 꺼림칙한 존재

살인인가, 사고인가? 자살인가, 타살인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밀실살인!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의 몸속에 잠들어 있던 명탐정의 피가 약동한다!

쇼와의 어느 편벽한 산골마을, 흑과 백의 기운을 상징하는 두 가문이 팽팽하게 양립하는 그곳에 끔찍한 괴사사건이 잇따른다. 사람들은 공포 그 이상의 존재인 ‘염매’가 틀림없다고 수군거리기 시작하고, 마을은 기이할 정도로 사위스러운 공기로 가득 찬다. 죽은 언니가 돌아왔다며 두려움에 떠는 소녀, 금단의 땅을 밟고 공포 체험을 한 소년, 정체 모를 무언가에 쫓기는 무녀… 쭈뼛 곤두서는 털, 오스스한 한기, 오한에 호응하는 비명… 기담을 찾아 가가구시 촌에 들른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 그는 이 불가해한 상황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겹겹의 반전 뒤에 그를 기다리는 충격적 결말은 무엇일까?

합리적인 수수께끼의 틀 안에서 초현실적 공포를 가로지르는
본격호러미스터리의 기수, 미쓰다 신조!

“나는 이때 비로소 마을 사람들이 맛보는 공포를 실감했던 것 같다. 왜 다들 저물녘이 되면 일찌감치 집 안에 틀어박히는지, 해가 지고 나서 외출할 때는 여럿이 같이 움직이는지 그 이유를 뼈저리게 이해했다.” _본문에서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기존 미스터리의 형식과 틀을 과감히 파괴해 나가며, 그야말로 미스터리 문학의 신경지를 새롭게 써나가는 작가 미쓰다 신조. 2007년 일본 미스터리 문학상을 모두 휩쓴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과 역시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미스터리를 읽고 싶다’ 2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8위에 빛나는 화제작 《산마처럼 비웃는 것》의 성과는 사실 첫 작품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이 있어 가능했다. 작가는 기괴담을 수집하며 이 마을 저 마을 떠도는 방랑추리작가 도조 겐야를 사건의 주변 인물이자 관찰자로 배치시키고 철저히 그의 눈으로 괴이한 사건을 목격하고 기록하도록 한다. 폐쇄된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은 읽는 이의 모골을 송연하게 만들며 꿈자리를 가만 놓아두지 않는다. 사건이 헤어날 수 없는 미궁에 빠졌다고 믿는 순간 독창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도조 겐야. 그의 활약은 이번에도 쫓기듯 바삐 책장을 넘겨온 독자에게 짜릿한 반전의 묘미와 지적 쾌감마저 선사한다. 본격미스터리와 민속학적 호러의 절묘한 만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말, 그리고 완벽한 구성으로 독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도조 겐야 시리즈의 오리지널을 바로 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산마처럼 비웃는 것》의 공포를 그대로 이어가는 다음 이야기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역시 비채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작가정보

저자 미쓰다 신조(三津田信三)는 나라 현 출생. 고야산 대학 인문학부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출판사에 들어가 ‘월드 미스터리 투어 13’ 시리즈, ‘일본 기괴 환상 기행’ 시리즈, 호러 저패네스크 등을 기획 편집했다. 1994년 아유카와 데쓰야가가 주관한 공모형 앤솔러지 시리즈에 단편 〈안개관, 미궁 책자 제1화〉를 응모, 당당히 당선되어 《본격추리3 미궁의 살인자》에 수록되는 것을 시작으로 작가적 기량을 펼쳐보이더니, 2001년 《기관, 호러 작가가 사는 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밀실살인으로 대표되는 본격추리의 틀에 민속학적인 괴담을 융합한 독특한 작풍으로, 오래지 않아 ‘본격호러미스터리의 기수’라 호평받으며 평단과 독자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의 이야기 외에 작가와 동명인 미쓰다 신조가 등장하는 ‘작가’ 시리즈, ‘사상학 탐정’ 시리즈, ‘집’ 시리즈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자 권영주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미쓰다 신조의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산마처럼 비웃는 것》, 온다 리쿠의 《달의 뒷면》《불연속세계》《유지니아》 외에 모리미 도미히코의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행각승 지장스님의 방랑》 등 다수의 일본소설은 물론 《세 잔의 차》《프랜차이즈 저택 사건》《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우리말로 소개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