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25일

박점규 지음
레디앙

2013년 0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7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13MB)
ECN 0111-2018-300-002783492
쪽수 311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800원

쿠폰적용가 7,0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울산공장 점거 투쟁 기록
『25일』은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소속인 저자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 농성에 직접 참여하며 25일 동안 겪었던 일을 생생하게 써내려간 책이다. 투쟁의 준비와 기획에서부터 공장 진입과 점거, 계속되는 사측의 공격과 폭력, 거기에 단전과 단수, 짙은 어둠 속의 공포, 고립감과 싸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농성을 하게 된 계기를 들려주고, 현대자동차에서 어떤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농성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을 들려준다.
1부 대중의 바다

25-1일 11.15
태화강의 여명
왼쪽 바퀴는 정규직, 오른쪽은?
식구(食口)
비정규직 운동 10년사
7월 22일 대법원 판결에서 11.15 점거파업까지
동성기업은 파업유도사건?

25-2일 11.16
난민촌
부끄럽지 않은 아빠이고 싶다
반격
쟁의대책위원회의 만장일치제(?)

25-3일 11.17
저항의 횃불 아산과 전주로
현대공화국
농성장 꾸미기
아름다운 연대(1) 정규직 4인방

25-4일 11.18
침탈(1)
나쁜 공장
비정규운동 2세대

25-5일. 11.19
정규직 민심 쟁탈전(1)
정규직노조와 혼선? 서로 다른 이해?
기륭 ‘전설’을 만나다
높으신 국회의원들의 방문
아름다운 연대(2) 전주공장
법정스님과 정몽구 회장님

25-6일 11.20
화장실과 노동자의 학교
침탈(2)
황인화

25-7일 11.21
목욕
배고픔을 잊게 하는 노래


2부 민심 쟁탈전

25-8일 11.22
최선의 방어(1)
비정규직 연봉 4천만원
아산과 전주를 만나다
금속노조 연대파업 결정과 우려

25-9일 11.23
외부세력(1) 가문의 영광
계급 대리전
연평도 폭격과 트위터
아름다운 연대(3) 기아차 비정규직

25-10일 11.24
전기공의 숨바꼭질
新홍길동전

25-11일 11.25
쫓겨났다가 돌아오다
세상에서 가장 후진(?) 프레스센터
아름다운 연대(4) ‘김밥 복대’
정규직노조의 중재? 협박?
흔들리는 지도부
현장에서 지도부를 바로잡다

25-12일 11.26
금속노조 위원장 박유기
‘정규직화에 대한 성과 없이 농성중단 없다’
아름다운 연대(5) 금속노조 10만명 잔업거부
농성장 이탈과 규율

25-13일 11.27
다시 흔들린 이상수
포기할 수 없는 정규직화
땜장이와 배관공
빨래비누

25-14. 11.28
혼란에 종지부를 찍고
외부세력(2) 아, 김진숙
현대차지부 지부장 이경훈
영화상영

3부 8부 능선

25-15 11.29
연합군의 폭격
동맹군의 배신(1)
세계 최고의 명품 자동차

25-16일 11.30
최선의 방어(2)
원칙과 전술(1) 좌우 편향
피디수첩
아름다운 연대(6) 신혼부부가 건넨 500만원

25-17일 12.1
정규직 민심 쟁탈전(2)
허둥대는 비정규직
전직 노조위원장님, 어디 계십니까?
1사 1조직
아름다운 연대(7) 진짜 산타
지엠대우 황호인 이준삼

25-18일 12.2
종일 굶다 한 끼 먹는데 불을 꺼버리다
짤린 손가락
두 얼굴의 금속노조?

25-19일 12.3.
바지사장
비정규직이라는 용어
아름다운 연대(8) 충남지부
경찰 조사 교육

25-20일 12.4
침탈(3) 포클레인으로 영혼을 파헤칠 수는 없다
마지막 노력

25-21일 12.5.
원칙과 전술(2) 평화기간
노비문서가 된 비정규직
신혼여행과 돌잔치

25-22일 12.6
연극
동맹군의 배신(2)

25-23일 12.7
장인과 사위
대장
야 4당의 회유

4부 심장이 뛰고 있는 한

25-24. 12.8
잔인한 보복
긴 밤 지새우고

25-25. 12.9
마지막 토론
농성장을 내려가다
25일
아쉬움
심장이 뛰고 있는 한

서른 살 젊은이는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내야 했다. 따뜻한 마음, 활달한 성격에 잘 생긴 외모까지 멋진 청춘들이었지만, 신분의 벽은 높았다.
“어디 다니세요?”라는 물음에 “자동차 다녀요.”라고 대답할 수 없었다.
그 다음 질문이 “직영이세요?”였기 때문이었다. 자동차 공장에서 자동차를 만들고, 세계적인 명품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은 고개를 숙이고 살아야 했다. - 본문 5쪽

트럭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조끼에는 사내하청업체의 이름이 붙어 있었다. 포터의 왼쪽 전조등은 정규직 노동자가, 오른쪽은 비정규직이 끼우고 있었다. 어느 공장에서나 이런 식이다. 왼쪽 바퀴는 정규직이, 오른쪽 바퀴는 비정규직이 끼운다.
비정규직은 정규직과 똑같은 일을 하거나 더 힘든 일을 하는데 정규직 월급의 절반밖에 받지 못한다. 정규직은 병원비도 지원받고, 자녀의 대학 등록금까지 주지만, 비정규직은 땡전 한 푼 없다. 자신이 만든 차를 살 때 정규직은 근속연수에 따라 2천만 원까지 할인 받지만 비정규직은 단 돈 만원도 깎아주지 않는다.
2공장에서 아반떼를 만드는 한 비정규직 노동자는 열 받아서 기아차를 샀다고 했다가 어차피 정몽구 집구석의 차가 아니냐는 동료들의 놀림을 받았다. - 본문 28쪽

500명이 내려갔지만 화장실 줄은 줄어들지 않았다. 따뜻한 물 한 잔을 먹기 위해서도 줄을 서야 했다. 하지만 조합원들의 얼굴은 환했다. 천대받던 노동자들이, 멸시받던 비정규직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공장을 멈춰 세웠고, 회사와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모두들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다.
지시하는 사람도, 명령하는 사람도 없었지만 모두들 바쁘게 움직였다. 공장별로, 부서별로 모여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회사와 경찰이 들어올 곳에 대한 대비책을 얘기했고, 필요한 물품을 마련했다. 부서별로 조장을 뽑고, 생활수칙과 규율을 정했다. 불침번과 청소당번, 배식당번이 정해졌다. - 본문 43쪽

왼쪽 바퀴를 끼우는 정규직 노동자와
오른쪽 바퀴를 끼우는 비정규직 노동자 사이의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25일 동안의 투쟁
대법원이 ‘불법파견’이라고 판결을 내려도 재벌은 끄떡하지 않는다. 계란들이 모여 거대한 암반에 저항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현대재벌을 상대로 “법을 지키라”며 싸웠다. 그들이 울산1공장을 점거하고 치열하게 싸운 25일.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 있던 저자는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이 책은?
2010년 11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25일간의 점거파업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비정규직 문제를 세상에 널리 알렸다. 그 농성장에서 25일 동안 어떤 일이 벌여진 것일까?

이 책에는 25일 동안 점거된 공장 안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낱낱이 그리고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투쟁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모습뿐 아니라, 정규직 노동자들과의 아름다운 연대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정규직 노동조합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어떻게 가로 막았는지도 자세하게 묘사돼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 현대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막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들을 동원했는지에 대해서도 그 동안에 나왔던 어떤 자료보다 구체적으로 폭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 93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대중의 바다’는 점거농성이 시작되기 전부터 일주일 동안 공장에서 벌어진 일들이 기록되어 있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 40분을 줄을 서야 하고, 비닐을 이불삼아 삭풍을 막아내야 했던, 김밥 한 줄로 하루를 버텨야 했던 이야기들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왼쪽 바퀴는 정규직이 달고 오른쪽 바퀴는 비정규직이 끼우는 자동차 공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받는 설움을 생생히 보여준다.

2부 ‘민심쟁탈전’은 회사가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을 무너뜨리고, 정규직과의 갈등과 반목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그리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에 맞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기륭전자 김소연, 한진중공업 김진숙 위원을 초청해 교육을 받으면서 농성장을 굳건히 유지하고, 정규직과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를 보여준다.

3부 ‘8부 능성’은 비정규직 주체들이 흔들리고, 정규직과의 연대가 무너지면서 승리를 향한 8부 능선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를 생생히 보여준다.

예비 장인과 사위의 사연, 신혼여행에 돌아오자마자 농성에 참여한 사연들이 때로는 행복하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그려 져있다.

마지막 4부 ‘심장이 뛰고 있는 한’은 8부 능선을 넘지 못하고 내려올 수밖에 없었던 노동자들의 고뇌를 생생하게 그대로 볼 수 있다.

날것 그대로 살아 뛰는 93편의 이야기와 전문가가 찍은 사진으로 구성된 <25일>의 첫 장을 여는 순간 마지막장까지 단숨에 읽어 내리게 된다.

책의 주요 내용
첫째, 이 책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과 사랑과 투쟁에 관한 살아 뛰는 기록이다. 현대자동차라는 대기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공장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그들이 받는 차별과 설움, 멸시와 천대가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던 젊은 노동자들의 상처가 담겨있고, 아이들을 정규직 자녀들이 다니는 학원에 보낼 수 없는 아빠의 애환이 담겨 있다. 2년 이상 근무한 현대차 사내하청은 정규직이라는 대법원의 판결로 용기를 얻고, 침묵과 굴종의 삶을 떨쳐내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어떻게 투사가 되어가는지를 그림처럼 보여준다.

둘째, 이 책은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 안에서 벌어진 농성의 풍경을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전기와 수도가 끊기고 김밥 한 줄로 하루를 버텨야 했던 노동자들이 25일이라는 시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를 알려준다. 지은이는 농성장에서 보낸 25일에 대해 “주린 배를 움켜쥐고 하루 종일 물만 마셔도 가슴 벅찼고, 매서운 삭풍을 막아줄 비닐이불 한 장에 행복했다. 젊은 노동자들의 눈빛은 식어버린 가슴을 열망으로 들끓게 만들었고, 밤을 새운 토론은 녹슨 머리를 맑게 했다. 행복하고 또 행복했다.”며 <25일 행복일기>라고 했다. 춥고 배고팠던 농성장이 왜 행복했는지, 이 책을 읽고 나면 알게 된다.

넷째, 이 책은 거대 기업인 현대차가 비정규직의 파업을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현대자동차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무너뜨리기 위해 관리자들과 용역경비, 이들을 지원했던 경찰 등 물리력만 동원한 것이 아니었다. 이 책은 회사가 농성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흔들기 위해 벌인 이데올로기, 여론전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 정규직의 민심을 빼앗기 위해 현대차 회사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벌이는 ‘민심쟁탈전’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알려준다. 현대차 1공장에서 벌어진 25일간의 전쟁은 전국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전쟁들, 수 십 년 동안 진행되어온 노사 간의 전투, 앞으로 계속될 전쟁들의 상징이다.

다섯째, 이 책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연대와 배신의 기록이다. 비정규직 동생들의 파업을 돕기 위해 정규직 노동자들의 온 몸에 김밥을 ‘복대’처럼 두르고 잠바로 김밥을 숨겨 공장 안으로 들어오는 내용은 하나의 영화다. 정규직 노동자들이 가방에 초콜릿을 가득 싣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회사 몰래 데리고 들어온 정규직들의 모습은 아름다운 연대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반면, 정규직노조와 비정규직노조의 갈등과 압력과 회유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어떻게 흔들었는지도 세밀하게 보여준다.

이 책 <25일>의 곳곳에는 공장 안에서 따스한 손길로 찍은 <참세상> 김용욱 기자의 사진들이 책을 빛내준다. 그가 찍은 사진 만으로도 25일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추천사
이 책은 살아 있다. 절망의 공장을 희망의 공장으로 만들기 위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절한 눈물과 환희의 순간들이 살아 꿈틀대고 있다. 이 꿈틀거림은 현재진행형이다. 사람은 한번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다시 태어난다고 이 책은 증거한다. 이 책은 그런 새로운 시대와 사람들의 탄생과 관련된 비화이다. (송경동 / 시인)

박점규의 이 르포는 2010년 겨울 뜨겁게 타올랐던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위한 25일간의 숨가쁜 투쟁기다. 투쟁의 준비와 기획에서부터 공장 진입과 점거, 계속되는 사측의 공격과 폭력, 거기에 단전과 단수, 짙은 어둠 속의 공포, 고립감과 싸워온 이야기다.
이 르포처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파업 투쟁 참가자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기록한 기록물은 드물다. 아니 한동안 이런 기록을 얻기는 힘들 것이다. (박래군 / 임권재단 사람 상임이사

작가정보

저자(글) 박점규

저자 박점규는 1998년부터 14년 동안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에서 조직부장, 비정규직국장으로 일하면서 노동운동의 한 복판에서 살았다. 민주노총 선전부장, 조직부장, 금속노조 선전부장, 비정규직국장, 단체교섭국장을 하면서 그는 전국의 노동현장을 온 몸으로 경험했고, 노동자들의 현장,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장에 함께 했다. 인터넷신문 <프레시안>, <레디앙>에 쓴 수많은 글들을 보면, 그가 어디에 있었는지, 누구와 함께 싸우고 있었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다. 현대차, 기아차, GM대우차, 쌍용차, 현대하이스코, 기륭전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그에게 보내는 신뢰가 각별하다. 비정규직 노동운동의 상징이 된 기륭전자 노동자들은 지난해 그에게 기륭전자의 노사 교섭을 맡아달라고 여러 차례 간청했고, 그는 두 달 동안의 교섭과 투쟁을 통해 지난 해 11월 1일 1895일, 6년 만에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이뤄내는 데 기여했다. 잠시의 쉴 틈도 없이 그는 울산으로 내려갔고, 11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25일 동안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점거파업에 함께 했다. 그가 ‘책머리’에 얘기한 대로 매일 밤 일기를 썼고, 농성장 안에서 벌어진 일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했으며, 수많은 자료들을 모았다. 파업이 끝난 후 그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7개월 동안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그의 긴 수배 기간이 이 책이 나올 수 있게 된 기회가 됐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25일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25일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25일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