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보고만 있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고양이의 요절복통 우다다 라이프

신집사 지음 | 신집사 사진

북웨이 2012년 06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야미와 붕붕이, 그들만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 책은 너무나도 사람같은 두 고양이 야미와 붕붕이의 일상을 디카일기로 표현한 책이다. 먹을 것만 주면 온순해지는 붕붕이와 시크하고 도도한 숙녀고양이 야미. 항상 그렇듯 집안의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야미와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붕붕이 그리고 그 둘을 보살피는 신집사. 세 주인공이 펼치는 평범하기만 한 일상에 고양와의 동거로 인해 벌어지는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항상 싸우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를 너무나 좋아하는 두 고양이들의 일상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애묘인들이라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그들의 일상을 일기처럼 엿볼 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보던 캣타워가 생길 날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기대와는 달리 원목 사과박스, 귤박스를 쌓아 만든 후줄근한 캣타워에 나름 만족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놀이를 하기도 하고, 살이 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운동을 생활화 하려고 애쓰는 것도 잠시, 무리하지 않고 평소대로 살기로 한 야미의 이야기와 최고 권력자 야미에게 뺏길뻔한 자신의 지정석을 지켜낸 붕붕이의 이야기 등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이들의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목차

1. 질투는 나의 힘
2. 괴물이 나타났다
episode1
3. 개구쟁이 붕붕이
4. 붕붕이는 사고뭉치
5. 붕붕이의 역습
episode2
6. 한라봉묘 선발대회
7. 캣타워!!! 캣타워?
8. 완소 발패드!
9. 폭로! 붕붕이의 진실!
10. 다이어트 고고씽!
11. 야미는 변태야!
12. 배가 아파요
13. 난 니가 싫다옹
14. 너에게 냥?
episode3
15. 이 땅만은 안 된다옹!
16. 좋아♡좋아♡
17. 불청객 등장
18. 누냥~기운 내라옹
19. 특등석을 돌려다옹!
20. 닻을 올려다옹!
episode4
21. 그 많던 멸치는 누가 먹었을까
22. 추위에 대처하는 냥이들의 자세
23. 누구를 위한 주말인가
24. 발톱 좀 깎자!
25. 잠꾸러기 누나양!
26. 변비 비켜!
episode5
27. 특식권을 보장하라!
28. 봄은 언제 오나요?
29. 놀아줘! 놀아줘!
30. 왜 믿질 못하니!
episode6
31. 빗질 싫어!
32. 하늘이 두렵지 않느뇽?
33. 붕붕이 봄 타니?
34. 청소 싫어!!!
35. 이것이 무엇이오?!
episode7
36. 날 속이다니
37. 삐쳤다옹
38. 컴퓨터 좀 그만해!
39. 여름이 왔어요!
40. 간식박스 개방하라우
episode8
41. 박스놀이 삼매경
42. 어둑어둑한 날에는
43. 너무 덥잖아~옹!
44. 더우니까 저리 가란 말야!
45, 사랑은 나한테만 줘?
episode9
46. 목욕도 괜찮네요?
47. 내가 잡은 사냥감이옹!
48. 사랑이 필요하답니당
episode10
49. 머리가 무거우십니다
50. 삐뚤어져 버릴 거다옹
51. 권좌를 넘보지 말지어다!
52. 모험심이 강해서요
episode11

출판사 서평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붕붕이와 까칠하고 도도한 야미의 우당탕탕 라이프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두 고양이 ‘야미’와 ‘붕붕이’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한 웹툰이 책으로 나왔다.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예쁜 숙녀고양이 야미와 사고뭉치 개구쟁이로 늘 한결같이 초딩스러운 머스마 고양이 붕붕이 그리고 그 둘을 기르는 건지 모시고 있는 건지 헷갈려 하는 신집사. 평화로운 일상 속에 집안의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야미와 호시탐탐 그 자리를 노리고 있는 붕붕이. 과연 그 둘의 싸움은 어떻게 끝이 날것인가. 교보문고 북뉴스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야미와 붕붕이를 만나러 가자.

고양이 앓이를 하는 애묘인들을 위한 책
이 책은 너무나도 사람같은 두 고양이 야미와 붕붕이의 일상을 디카일기로 표현한 책이다. 먹을 것만 주면 온순해지는 붕붕이와 시크하고 도도한 숙녀고양이 야미. 항상 그렇듯 집안의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야미와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붕붕이 그리고 그 둘을 보살피는 신집사. 세 주인공이 펼치는 평범하기만 한 일상에 고양와의 동거로 인해 벌어지는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항상 싸우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를 너무나 좋아하는 두 고양이들의 일상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애묘인들이라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그들의 일상을 일기처럼 엿볼 수 있다.

사진으로 꾸며진 재미있는 웹툰
고양이 덕후들을 위한 리얼 캣 라이프!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절묘한 표정과 대사들. 고양이 덕후들 이라면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상황들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보통의 웹툰과는 다르게 사진으로 꾸며진 이 책은 교보문고 북뉴스에 인기리에 연재중이다. 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와 작지만 깨알 같은 재미를 주는 요소들을 군데군데 넣어 이 책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만화를 보듯 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야미와 붕붕이의 매력에 푹 빠져들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집사

저자 신집사(본명 신용호)는 말 그대로 야미와 붕붕이네 집사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회사 앞에 버려진 야미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고양이와의 동거를 시작했고, 외로워하는 야미를 위해 붕붕이를 입양하였다. 늘 똑같은 평범한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 야미와 붕붕이 덕분에 오늘도 살아갈 힘을 얻는 고양이 덕후.

사진 신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