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LOVE

장미성 지음

북웨이 2012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CHOCOLATE LOVE』는 요리연구가 장미성의 초콜릿 만들기 책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초콜릿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초콜릿에 대한 미리공부와 재료와 도구 그리고 기본적인 초콜릿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도록 하였으며, 간단한 초콜릿 만들기를 통해 시중에 판매되는 재료들을 가지로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을 수록하였다.

목차

초콜릿 미리공부

파트1. 간단한 초콜릿 만들기
미니빼빼로 / 체리컵초콜릿 / 하트컵초콜릿 / 롤리팝 / 트러플 / 스마일맛밤 / 건살구 초콜릿 / 크리스피바 / 러브코인초콜릿 / 초콜릿 퐁듀 / 크런치롤리 / 포테이토 초코칩

파트2. 봉봉 오 쇼콜라
가나슈 만들기 / 트러플 만들기 / 디핑하기 / 비슈 / 몰딩하기 / 다양한 가나슈 만들기 / 트러플초콜릿 / 파베 / 아망드쇼콜라 / 망디앙 / 럼트러플 / 드레세누아제 / 아몬드로쉐

파트3. 초콜릿 스위트
생 카라멜 / 하트초코쿠키 / 발렌타인 컵케이크 / 마들렌 오 쇼콜라 / 초콜릿무스 / 카누레 / 다크초코칩 쿠키 / 퐁당 오 쇼콜라 / 프로피트롤 / 가나슈타르트 / 초콜릿마카롱 / 리얼 핫 초콜릿

파트4. 랩핑 아이디어
선물상자 만들기 / 커피핸들러 리폼 / 시판초콜릿 포장하기 / 카드만들기 / 방산시장 방문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요리연구가 장미성의 초콜릿 만들기 책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초콜릿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초콜릿에 대한 미리공부와 재료와 도구 그리고 기본적인 초콜릿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도록 하였으며, 간단한 초콜릿 만들기를 통해 시중에 판매되는 재료들을 가지로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을 수록하였다. 파트2 에서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초콜릿 만드는 방법을 수록하였고 파트 3에서는 초콜릿을 이용한 디저트 만드는 방법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예쁘게 포장하는 방법을 수록하여 초콜릿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쉽고 간단하게 나만의 초콜릿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나 한번은 초콜릿을 선물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게 연인이던 친구던 간에 초콜릿은 자신만을 위한 음식이 아니라 누군가와 나눠먹는 음식으로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초콜릿러브.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초콜릿을 만들어 선물하는 책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받고 즐겁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달콤하고 향기로운 초콜릿을 만들어 보세요. 녹여서 몰드에 부어 굳혀내고, 초콜릿 가루에 살살 굴려 모양을 내고, 큰 초콜릿 덩어리를 녹여 각양각색의 맛과 모양을 만들어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초콜릿을 처음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책!
이 책은 전문가를 위한 요리책은 아닙니다. 초콜릿을 처음 만들고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은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많은걸 준비할 필요 없이 간단한 몇가지 재료와 몰드만 가지고 초콜릿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준비와 계량 그리고 레시피 순서만 지켜서 만든다면 분명 맛있는 초콜릿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하여 초콜릿을 만들어 보세요. 책의 마지막 파트에 나오는 초콜릿 포장은 초콜릿을 만드는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미성

저자 장미성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사이버교육원에서 영양 판정 및 생애 주기별 영양―임상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영국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에서 Hospitality 과정을 이수했다. 동아일보에 칼럼 「이런 간식 어때요?」를 연재했고, 올리브 채널 「김현철의 베베쿡」에서 요리와 자문을 맡았으며, 울산MBC 라디오 프로그램 「장미성의 쿠킹토크」를 진행했다. 또한 일본 식품 기업인 아지노모토의 웹사이트 코너인 'Cook do Korea'의 에디터와 레서피 개발 담당자로 일했다. 그리고 요리학원 라퀴진의 강사로 활동했으며, 일본의 하마다 히로미 쿠킹 클래스에서 한국요리를 강의했고, 런던에서 「일본인들을 위한 한국요리」, 「한국인을 위한 손님 초대 요리」 등의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푸드 라이터(food writer)와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요리를 업으로 삼은 만큼 요리하기를 좋아하지만, "밥 먹고 갈래?"라는 이웃집 언니의 말에 화색이 도는, 어쩔 수 없는 대한민국 보통 아줌마다. 코 장식이 예쁜 플랫 슈즈에 사족을 못 쓰고, 예쁜 앞치마만 보면 무조건 사 모으며, 앙증맞은 시장바구니는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요리를 할 때는 밋밋한 곤색 앞치마만 두르고, 들고만 다녀도 아줌마들이 탐을 낼 예쁜 장바구니를 두고도 시장에 갈 때면 백화점 로고가 찍힌 검정색 장바구니를 집어 든다.
요리는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행복이며, 누군가와 나눌 때 행복이 더욱 커지는 것, 그런 것이 바로 요리가 가진 진정한 힘이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