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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연애

주형원 지음 | 주형원 사진
북로그컴퍼니

2016년 0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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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05MB)
ISBN 978899419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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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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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연애]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쿠바라는, 그동안의 여행 에세이가 보여준 적 없던, 그리고 보통의 여행자들도 조합하지 못했던 두 곳의 이야기를 아주 매력적이고 달콤하게 들려준다. 길에서 처음 만났지만 영혼을 나눈 친구가 된 제시카, 6년 전 사고로 다시는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결국 길 위에 선 마리아, 젊은데 무얼 못하겠냐며 무조건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용기를 준 비엔베니도 아저씨, 애가 둘 있지만 저자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는 쿠바 인력거 청년, 묘한 매력으로 아련한 사랑전선을 오가게 하는 라파엘….

이 책이 들려주는 에피소드들은 눈앞에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생생하다. 특히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저자의 현지 밀착형 시선과 언어, 생각들은 기존 여행 에세이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과 대화, 문화를 포착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때문에 한 편의 소설처럼 부지불식간에 눈물짓게 하고,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아프고, 털리고, 차이고, 떠나기까지
_ Paris
이건 코믹일까, 비극일까
마음도 집도 몽땅 털리다
모든 것이면서 아무것도 아닌
두려움은 영혼을 잠식한다


나침반은 항상 북쪽을 가리킨다
_ Camino de Santiago
정상과 비정상 사이
북쪽 길의 선서
나에게 걷는다는 것은
같은 곳 다른 곳
가방이 무슨 죄가 있다고
목표 없는 목적지
까미노의 산타 마리아
그녀와의 운명적인 만남
고슴도치 상처 껴안기
아킬레스건을 다치다
까미노의 거북이들
이야기를 하는 사람
외로운 산티아고 전야제
산티아고의 선물


쉼표와 마침표 사이
_ Paris
도돌이표 질문
나는 너의 짐 보관소가 아니야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


비바 아모르
_Cuba
여기가 도대체 어디지
지극히 솔직하고 황당한 구애
진심과 사기의 경계
로맨스 영화 속에 사는 남자
기적의 마사지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수밖에
닿을 수 없는 것
라파엘과의 데이트
불편하고도 편안한
어릴 적 꿈
춤추듯 사랑할 수 있다면
진정한 혁명
빨간 우산의 그녀
밀비아 집에서의 하룻밤
모히또 다이끼리 그리고 사랑 한 잔
미친 짓
영원한 승리의 그날까지
비바 아모르

에필로그
_ 모든 것은 결국 가까이에

작가의 말
_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은 것들

뭔가 공허했다. 이 공허함이 배가 고픈 건지, 내면이 허전한 건지 알지 못해 별수 없이 계속 먹기만 했다면 이건 코믹일까, 비극일까? 게다가 둔하디둔해 10킬로그램 가까이 살이 찐 것도 모르고 목욕탕 아줌마에게 체중계가 고장 났다고 당당히 따졌다면? 이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일이 내 인생에서 벌어질 거라고는 결코,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_본문 12쪽, [이건 코믹일까 비극일까]

“나는 아직 너랑 다시 시작할 자신이 없어. 미안해.”
늘 눈물이 많은 장뤽이 울면서 말했다. 나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러 근사한 포르투갈 레스토랑에 가는 길이었다. 이 눈물의 발단은 늘 그렇듯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사소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가끔은 너무나 큰 소용돌이로 되돌아온다. 바로 장뤽의 눈물처럼. _본문 23쪽, [모든 것이면서 아무것도 아닌]

“왜 나를 외국인이라고 생각한 거야?”
“한국 사람이라고 하기엔 표정이 너무 밝아서.”
아니, 언제부터 밝은 표정이 한국 사람들은 가질 수 없는 것이 되었을까? 갑자기 옆에 있던 빌 아저씨가 꼭 우리 말을 알아들은 사람처럼 시니컬하게 말했다.
“까미노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오지. 인생에 문제가 많은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 아니면 자신의 인생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젊은이들. 어디 한번 건강을 위해 걸어볼까, 하며 밝은 얼굴로 까미노행을 결정하는 사람은 없어.” _본문 66쪽, [목표 없는 목적지]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모국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캐나다에서 프랑스 고등학교를 나왔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힘든 고백은 외국어로 말하는 게 더 쉬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깡 제때 앙팡, 몽 빠빠 마 비올레(quand j’?tais enfant, mon papa m’a viol?e. 내가 어렸을 때 아빠가 나를 강간했어).”
그녀의 말을 듣는 순간 내 가슴은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슬픔과 아픔, 막막함, 그리고 연민이 몰려왔다. 도무지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할지 모르는 상처들이 있다. 특히 이렇게 상상조차 하기 힘든, 아니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상처는 도대체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 _본문 85쪽, [고슴도치 상처 껴안기]

무슨 일을 벌이려는 건 아니겠지, 하며 가슴을 졸이고 있는데 갑자기 그가 뒤를 돌아보더니 내가 지금껏 들어본 것 중 가장 솔직하면서도 황당한 구애를 시작했다.
“나는 애가 둘 있고 두 번 이혼했어. 만약 네가 좋다면 이번 주말에 너와 함께 아이들을 보러 가고 싶어.”
다른 건 몰라도 그의 솔직함 하나는 높이 살 만했다. 놀랍게도 산전수전 다 겪은 그는 나보다 다섯 살이나 어렸다. 실제로 쿠바의 이혼율은 60퍼센트가 넘는다고 한다. 사랑도 혁명하고 싶었던 것일까? 피델 정부는 혁명 이후 이혼 절차를 단 몇 시간 만에 끝낼 수 있도록 간소화시켰다. 하지만 절차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사랑이었다. 이들에게 사랑 없는 결혼 생활은 무의미했다. _본문 171쪽, [지극히 솔직하고 황당한 구애]

“정말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면 모든 게 달라져. 그때도 어디를 가고 싶으면 갈 수 있겠지. 하지만 그 사람과 함께 갈 수 있고, 돌아갈 곳도 생겨. 그게 지금과 다른 점이야. 네가 이 미친 짓을 끝내려면 진정한 사랑이 필요해.”
묘한 논리였지만 반박할 수 없었다.
“너는 이제 성숙의 나이에 들어섰다고. 알아듣겠어?”
상상도 하지 못했다. 쿠바 여행 막바지에, 머리카락 나고 처음 본 쿠바 할머니에게서 사랑에 대한 독한 훈계를 듣게 될 줄이야. 하지만 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할머니의 말은 나의 현실을 날카로우리만큼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다는 것을. _본문 233쪽, [미친 짓]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쿠바 산티아고까지,
길 위에서의 인연, 그리고 사랑 이야기가
한 편의 소설처럼 펼쳐지다

△ 그녀, 떠나야만 했던 이유

19살 때부터 여행자로, 취재원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파리에 안착한 지 10여 년. 남들 다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곳에 살고 있지만 정작 그녀는 공허함과 외로움에 허덕이는 중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떠날 생각은 아니었다. 아마도 ‘혹독한 아홉수’를 맞지 않았다면 어릴 적 꿈이었던 ‘서른 맞이’ 여행을 떠올리지 못했을 테니까. 그 끔찍했던 아홉수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양배추 죽도 겨우 넘길 정도로 몸은 만신창이가 되고,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이유로 뻥 차이고,
집은 거짓말처럼 몽땅 털리고, 계약직까지 만료되다.

어떻게 이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날 수 있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녀는 짐을 챙겼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딱 3개월만이라도 살다 와야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정리할 집도, 애인도, 직장도 남아 있지 않아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날 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이상하리만큼 두렵고 무서웠다. 그동안 잘만 돌아다니던 그녀는 자신의 마음이 왜 이렇게 졸아드는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라는 질문만 머릿속에 맴돌았다.
그때 문득 떠올랐다. ‘서른의 나를 위한 긴 여행.’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길,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고, 열정의 나라 쿠바에서 마음껏 몸을 흔들며 서른을 맞이한다면 마음의 대 지각변동을 끝내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 불안과 두려움, 시련이 인생 전반에 스며들고 있는 지금이 바로 떠나야 할 때야!’
그녀는 다시 한 번 ‘두려움이 도대체 뭐야?’라고 묻는 사람처럼 용감하게 떠나보기로 했다.

△ 그동안 알지 못했던 시선과 언어, 문화를 전하다

[여행은 연애]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쿠바라는, 그동안의 여행 에세이가 보여준 적 없던, 그리고 보통의 여행자들도 조합하지 못했던 두 곳의 이야기를 아주 매력적이고 달콤하게 들려준다.
길에서 처음 만났지만 영혼을 나눈 친구가 된 제시카, 6년 전 사고로 다시는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결국 길 위에 선 마리아, 젊은데 무얼 못하겠냐며 무조건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용기를 준 비엔베니도 아저씨, 애가 둘 있지만 저자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는 쿠바 인력거 청년, 묘한 매력으로 아련한 사랑전선을 오가게 하는 라파엘….
[여행은 연애]가 들려주는 에피소드들은 눈앞에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생생하다. 특히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저자의 현지 밀착형 시선과 언어, 생각들은 기존 여행 에세이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과 대화, 문화를 포착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때문에 한 편의 소설처럼 부지불식간에 눈물짓게 하고,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 여행과 연애,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일상

이 책에서 ‘보는 것’ 혹은 ‘보았던 것’은 그리 중요치 않다. 물론 가없이 펼쳐진 산티아고 순례길과 흑백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쿠바의 모습은 글로 묘사되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 하지만 이 책이 여느 여행 에세이와 차별화되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해외 생활로 영어와 프랑스어,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는 저자는 혼자 있고 싶어 떠난 여행에서 필연적으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만난다. 게다가 의도치 않게 그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때로는 위로를 받고 때로는 위로를 건넨다.
이러한 사람 여행을 통해 저자는 마음에 담고 있던 질문,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야말로 차갑기만 했던 가슴을 뜨겁게 덥혀주는 ‘연애’ 혹은 ‘사랑’의 과정이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주형원

저자 주형원은 어릴 때 꿈이 ‘다양한 언어 구사’와 ‘많은 곳에서 다양한 경험 쌓기’였다. 때문에 열아홉 살 때부터 지금까지 튀니지, 호주, 미국, 러시아, 터키, 이스라엘, 스페인, 이집트 등 전 세계를 돌아다녔고, 덕분에 프랑스어와 영어,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지금은 포르투갈어를 공부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영어, 프랑스어 특기자로 수시 입학했으며, 파리국립정치학교에서 국제안보
를 전공했다. 하지만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는 열망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과정을 수료했고, 첫 수료작이 운 좋게 영화제에 당선되어 극장에 단 두번 상영되는 영광을 누렸다.
조금은 예민하고 대단히 독립적이지만 종종 옷을 거꾸로 입고 외출할 만큼 덜렁대기도 한다. 얼마 전까지 파리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근무했고, 10년째 파리에 거주하며 때로는 현지인으로, 때로는 이방인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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