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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일본 여자들처럼

매일 채소를 찾게 되는 놀라운 변화
강한나 지음
브레인스토어

2018년 06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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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88MB)
ISBN 9788984353763
쪽수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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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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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채소 습관을 통해 맛나고 건강하게 채소를 즐긴다!
일본에서 만난 그녀들의 시크릿 채소 라이프『채소는 일본 여자들처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강한나가 전하는 일본의 채소 식습관 에세이다. 고기를 광적으로 좋아하던 그녀가 일본에서 경험한 일본의 특별하고 맛있는 채소 비밀 레시피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채소가 우리 몸에 왜 중요한지, 채소의 위력은 무엇인지 의미를 짚어본다. 특히 채소를 사랑하는 일본 여성 7인을 직접 만나 그녀들의 시크릿 채소 라이프를 들여다보았다. 채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일본인들의 삶을 직접 살핌으로써, 맛있는 채소 레시피부터 삶의 철학까지 엿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프롤로그 | 일본여자들의 시크릿 채소 레시피를 훔치다

Chapter 1 채소와의 만남: 일본에서 채소에 마음을 빼앗기다
채소를 좋아하게 되다 - 각기 다른 얼굴과 생명을 지닌 ‘채소’
채소를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적극적인 자세 - 하루 350g의 채소가 가져다주는 건강한 변화
채소에도 궁합 좋은 ‘짝’이 있다 - 플러스가 되는 궁합·마이너스가 되는 궁합
일본인 밥상에 놓인 황금 채소들 - 양배추, 생 무, 죽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케일’ 사랑 - 세계적으로 가장 한핫 채소 ‘케일’
왜 그들은 끈적대는 ‘네바네바 채소’를 좋아할까? - 장수 국가 일본의 건강 비결
생生 채소만이 정답일까? - 채소가 좋아하는 조리법은 따로 있다
제철 채소의 힘을 중시하다 - 봄의 쓴맛, 여름의 신맛, 가을의 알싸하게 매운맛, 겨울의 단맛
채소의 옹골찬 성질 받아들이기 - 자연을 통째로 먹는 마크로비오틱
일본에 이어 한국도 채소 소믈리에 전성시대 - 채소의 영양을 가이드한다
외식업계의 새로운 바람, 채소 레스토랑의 다각화 - 일본 외식업계 최신 트렌드, 채소
세계 최초의 ‘채소 케이크 가게’를 아시나요? - 당근도, 우엉도, 양파도, 케이크의 재료가 된다
색다른 해외 채소와의 만남 - 미각을 깨우는 이색적인 채소들

Chapter 2 일본여자들의 시크릿 레시피: 채소를 맛있게 먹는 그녀들의 비법은?
사토코의 채소를 맛나게 먹는 법 - 이탈리아 바냐 카우다, 스페인 가스파초
마유미의 채소를 맛나게 먹는 법 - 해독작용을 돕는 그린 스무디
미치루의 채소를 맛나게 먹는 법 - 채소 안의 효소를 자극하는 디톡스 효소 시럽
세이코의 채소를 맛나게 먹는 법 - 그녀가 두부와 두유를 고집하는 이유
에츠코의 채소를 맛나게 먹는 법 - 카레와 채소의 건강한 만남, 채소 카레
마리아의 채소를 맛나게 먹는 법 - 토마토의 힘은 위대하다
노리코의 채소를 맛나게 먹는 법 - 교토 여자의 제철 채소 사랑법을 공개합니다

Chapter 3 신 채소혁명: 채소에도 트렌드가 있다
채소 50℃ 세척 - 채소는 따뜻한 물을 좋아해
간식도, 요리도 드라이 채소 - 이젠 디저트도 건강하게 먹는다
식물의 심장, 뿌리채소를 주목하다 - 뿌리 깊은 채소, 뿌리 깊은 영양
오가닉? 오가닉! 오가닉 채소 - 유기농 채소는 무조건 좋을까?
채소 수프, 그리고 채소 스톡 - 암을 이기는 기적의 채소 수프
몸도 마음도 아름다워지는 사찰음식 - 무소유의 철학을 담은 소탈한 맛
아시아 헬시 푸드, 채소 - 전 세계 식탁에 부는 오리엔탈 바람
슬로푸드slow food의 장수 밥상, 채소 - 음식에 시간을 담으면 건강이 따라온다
다이어트의 새로운 접근법, 채소 - 채소를 이용한 건강한 다이어트 들여다보기

에필로그 | 나에게 채소란? 당신에게 채소란?

사토코의 시크릿 레시피-바냐 카우다
일본에서도 스포츠 가족으로 알려져 있는 사토코네. 그녀는 언제나 가족 식사에 많은 신경을 쓴다. 영양사 전문 자격증까지 보유할 정도로, 그녀는 남편과 아이들의 체력을 생각하며 식생활을 컨트롤하는 데 능숙한 사람이다. 그런 그녀가 나에게 제일 처음 추천해준 시크릿 채소 요리는, ‘바냐 카우다(Bagna C?uda)와 생 채소’였다.
본디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지방 사람들이 즐겨 먹던 바냐 카우다는 이탈리아어로 ‘따뜻한 소스’란 의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퐁듀와 비슷한 느낌인데, 신선한 생 채소를 먹기 좋게 썰어 따뜻한 바냐 카우다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이다.
한국인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 ‘바냐 카우다’는 일본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어디를 가도 먹을 수 있는 아주 보편화된 채소 요리로, 최근 가정에서 직접 바냐 카우다를 만들어 먹는 일본인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우유와 생크림, 마늘과 앤초비 등을 믹서에 넣고 갈아서 만드는 바냐 카우다는 퐁듀 그릇에 담아 불을 지펴가며 찍어 먹는 따뜻한 소스이다.
오이, 파프리카, 생 무, 당근, 배추, 적배추, 토마토 등의 생 채소를 먹기 좋게 잘라서 바냐 카우다에 찍어 먹는다. 그 맛은 정말 일품인데,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처녀 때부터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했어요. 집에서 이탈리아 파스타를 만드는 등 이탈리아 건강식 요리를 좋아했거든요. 남편과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채소를 많이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바냐 카우다 소스를 생각하게 됐어요. 사실 일본에서는 요리를 할 때 마늘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요. 냄새에 유독 예민한 일본인은 마늘의 효능이 좋다는 걸 알면서도 피하는 경향이 있죠. 바냐 카우다에도 마늘이 들어가는데, 냄새가 별로 안 나고 먹기가 편해요. 만드는 방법도 참 간단하고요. 손님들이 집에 놀러오면 애피타이저로 바냐 카우다를 준비해요. 생 채소를 스틱 모양으로 예쁘게 잘라주고 바냐 카우다 소스에 불을 지펴주면, 인기 만점이거든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파티 기분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미치루의 시크릿 레시피-디톡스 효소 시럽
고조된 목소리의 그녀를 보니, 분명 채소를 좋아하는 사람이 틀림없다. 낙찰! 난 그녀에게 추가 질문을 덧붙였다. 혹시 그녀만의 비밀스런 채소 레시피를 가지고 있느냐고….
“디톡스 효소 시럽이요.”
그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답을 했다.
유행에 발 빠른 그녀는 채소의 유행에도 민감한 모양이다. 디톡스 효소 시럽은 미국에서 시작돼 1~2년 전부터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데, 아직 상당수의 일본인들도 생소해하는 채소 섭취법 중 하나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디톡스 효소 시럽’을 설명하자면, 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천연 효소를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마치 김치랑 비슷한 원리로, 채소나 과일도 발효를 시키면 몸에 더 좋다는 이론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때문에 면역성 수치가 낮거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디톡스 효소 시럽’이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다.
“성인남녀가 하루에 필요한 채소양이 350g이잖아요. 말이 쉽지, 350g의 채소를 생으로 매일 먹는 건 쉽지 않아요. 두 손 위에 올려도 가득 찰 정도의 양이거든요. 돈도 많이 들 뿐 아니라 먹는 것 자체가 곤혹스러울 수 있잖아요. 매일 350g의 채소를 먹으라고 하면 저도 감당할 자신이 없거든요. 그걸 고민하던 찰나에 디톡스 효소 시럽을 알게 됐어요.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1년 365일 언제든 먹을 수 있는데다 채소의 영양분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건강을 챙길 수 있어요. 물론 처음 만들 땐 엄청난 양의 채소가 필요한 건 맞아요. 채소도 1kg 정도 준비해야 하고, 설탕도 1.1kg이 필요하거든요. 하지만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오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해요.”

노리코의 시크릿 레시피-교토풍 채소 요리
난 노리코에게 일본의 전통 식문화와 교야사이(京野菜, 교토 채소)에 대한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일본에서도 교토의 채소들은 ‘교야사이’란 명칭이 붙을 정도로 맛있기로 유명하다. 분지 지형에 속하는 교토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데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채소의 빛깔이 선명하고 단맛이 강하다. 교토를 여행하다 보면, 채소요리 전문점이 종종 눈에 띄는 것도 그 때문이다.
노리코에게 어떤 채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그녀를 만나러 갔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교토풍 채소 요리를 한 상 가득 준비해놓고 나를 환하게 맞이하고 있었다. 아리가또, 노리코짱.
테이블 위에는 여름채소의 차가운 모둠요리(따로따로 조리한 채소를 차가운 국물과 함께 한 그릇에 담는 요리)와 연근 명란 무침, 호두 된장 야키 오니기리(호두와 된장 소스의 구운 주먹밥) 등이 놓여 있

‘채소 강국’ 일본에서는 어떻게 채소를 먹고 있을까
제대로 맛나고 건강하게 챙겨먹는 일본의 채소 습관을 배운다!

식약처의 조사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한국인의 고기 섭취량은 43.7킬로그램이라고 한다. 웬만한 여자 연예인의 몸무게와 비슷하다. 그에 비해 채소 섭취량은 권장량의 10분의 1 수준. 특히 20~30대 여성들의 경우 운동은 하지 않고 빠르고 간편한 패스트푸드, 자극적인 맛의 외식 메뉴에 길들여져 스스로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찐 살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빼고자 한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주요 선진국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나라에서 채소의 하루 섭취 권장량이나 권장 횟수-미국은 2.5컵, 일본은 350g, 영국과 독일은 하루 5번-를 정해놓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아직 없다. 가까운 일본의 식습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일본은 우리보다 십 년 즈음 앞서 식습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된 나라다. 그러다 보니 채소를 맛있게 먹는 법부터 채소를 영양가 있게 섭취하는 법, 그리고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킨 기발한 채소 레시피까지, 언제나 채소가 화제의 주인공이 된다.
이 책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강한나가 직접 경험한 일본인의 건강하고 맛있는 채소 식습관을 다룬 에세이다. 고기를 광적으로 좋아하던 그녀가 일본에서 채소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자들에게 그녀가 경험한 일본의 특별하고 맛있는 비밀 레시피는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다. 책의 첫 장에서는 왜 채소가 우리 몸에 중요한지, 채소의 위력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짚어본다. 두 번째 장에서는 채소에 조예가 깊은 일본 여성 7인을 직접 만나 그녀들의 시크릿 채소 라이프를 들여다봤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 채소혁명의 다채로운 노하우를 풀어냈다.

■ 출판사 서평

왜 일본여자들의 채소요리는 찾고 또 찾게 되는 것일까?
일본에서 만난 그녀들의 시크릿 채소 라이프

채식이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단지 실천이 어려울 뿐. 지금까지 우리에게 채식이라는 것은 미각을 포기한다는 것의 다름이 아니었다. 채식을 생활화하고 있는 이효리나 이하늬 등의 연예인들도 고기를 먹고 싶은 욕구를 참고 채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하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는 맛과 건강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한국에 있을 때 그녀는 고기를 좋아하고 채소를 싫어하는 일반적인 입맛의 소유자였다. 그랬던 그녀가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경험한 올바른 채소 식습관을 통해 몸과 마음이 달려졌단다. 그렇다고 저자가 베지테리언이 된 것은 아니다. 그녀는 여전히 고기를 좋아하고 즐겨 먹는다. 다만 고기만 먹던 식습관에서 벗어나 몸에 좋은 채소요리를 좀 더 자주 찾음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유지하게 되었을 뿐.
얼핏 보기에 일본음식은 채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돈카츠, 덴푸라, 라멘, 우동, 오코노미야키 등 일본 명물로 꼽히는 음식은 ‘헬시’란 단어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일본인은 왜 이리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물며 방사능 문제로 떠들썩한 지금 일본의 채식에 왜 관심을 두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일본의 채소가 아니라 바로 그들의 장수 비결인 식습관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소박하고 정갈한 일본의 가정식을 보면 일본이 왜 세계적인 장수 국가로 꼽히는지 그 이유가 분명해진다. 그리고 일본인들의 건강 식습관 그 중심에는 ‘채소’가 있다. 전 세계 유수한 채소 섭취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마음가짐, 뿌리채소와 네바네바(끈적대는) 채소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레시피, 일본 전통 밥상에서 발견한 제철 채소의 위력, 그밖에 발효식품과 디톡스 효소 시럽, 채소 수프, 채소 카레, 그린 스무디, 50℃ 채소 씻기 열풍 등 이들의 채소 연구는 참으로 다채롭다.
이 책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전문가 뺨치게 채소를 사랑하는 7명의 일본여자들의 시크릿 레시피를 훔쳐볼 수 있는 2장이다. 맛과 건강 모두를 포기할 수 없는 우리에게 그녀들이 내놓은 은밀한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사토코의 바냐 카우다와 가스파초, 마유미의 그린 스무디, 미치루의 디톡스 효소 시럽, 세이코의 두유 요리, 에츠코의 채소 카레, 마리아의 토마토 요리, 노리코의 쿄토 요리 등 책에는 채소를 사랑하고 즐기는 그녀들의 맛있는 채소 레시피는 물론 채소에 대한 그녀들의 철학까지 함께 담았다.
막연하게 채식은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당신, 채소는 맛없다는 편견에 사로잡힌 당신에게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을 선물할 것이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채식을 실천하고 있는 일본여자들. 이제 그들의 식탁을 훔칠 때다!

추천사
일본요리는 그 섬세함과 정갈함 덕분에 언제나 감탄사를 자아낸다. 저자인 강한나가 들려주는 채소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일본여자들의 채소 레시피를 당장 실천에 옮기고 싶어진다. 눈으로 레시피를 읽어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듯 행복하다.
- 손미나(작가, 전 KBS 아나운서)

화장기 없는 맑은 피부의 작가 강한나를 처음 만났을 때 분명 그녀는 채소를 가까이 하는 사람이겠구나 생각했다. 역시나! 요리를 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녀가 들려주는 일본인의 채소 식습관은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좋다! 심플한 채소 레시피도 좋고, 그녀다운 문체도 좋다.
- 양지훈(셰프 겸 요리연구가, MBC 무한도전 뉴욕편 출연)

평소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관리에도 신경 쓰다 보니 채소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식재료다. 이 책은 채소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을 깨주었다.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샐러드뿐 아니라 그린 스무디, 디톡스 효소 시럽, 두유 요리, 채소 카레, 바냐 카우다 등 풍성한 채소 섭취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채소 에세이다.
- 린아(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작가정보

저자(글) 강한나

저자 강한나는 2008년 《동경 하늘 동경》을 시작으로, 2010년 《우리 흩어진 날들》, 2013년 《교토, 휴》까지 세 권의 일본 여행 에세이를 통해 독자들을 만나온 그녀는 꽃잎 살랑이듯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감성 문체와 그녀만의 독특한 안목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가 이번엔 ‘채소’에 주목했다. 일본 현지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터득한 채소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에세이화한 것. 글 쓰는 방송인인 그녀는 한국에서의 방송활동을 잠시 접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연예계에 늦깎이 데뷔를 했다. 한류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일본 공중파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깊이 있는 책의 다채로운 집필을 위해 일본 현지 대학원에서 열심히 학문을 연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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