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문장 영작의 모든 것

유현철 지음

음악의향기 2012년 10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0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영어 문장의 난이도는 크게 구별한다면 단문장과 복문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단문장의 모든 문장을 영어로 쓰고 말할 줄 안다면 그 다음 단계가 바로 2개 이상의 단문장으로 이루어지는 복문장이다. 즉 영어로 말하는 문장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이다. 단문장만으로는 세련되고 복잡한 표현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복문장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복문장을 구성하는 7가지 패턴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정리한 책일 것이다. 영문법에 한 획을 긋는 획기적인 발견을 정리한 책이다. 복문장을 구성하는 7가지 규칙을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다면 정확한 번역은 물론 영작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영작과 번역은 회화에 앞서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실력이다. 이 책을 통하여 복문장 영어가 쉬워질 것이고 보다 정확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Chapter 1. 이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
1.1 이 책은 어떤 수준의 사람이 공부할 수 있는가?
1.2 배워야 할 영어문장의 종류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1.3 어떠한 순서로 공부할 것인가?
1.4 회화를 하기 위해서 어떠한 훈련을 추가할 것인가?
1.5 책의 구성

Chapter 2. 5형식 문장 안에서 사용된 복문장
2.1 1형식 안에서 주어 대신 문장이 온 경우
2.1.1 what 문장이 1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1.2 who 문장이 1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1.3 why 문장이 1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1.4 where 문장이 1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1.5 when 문장이 1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1.6 whether 문장이 1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1.7 how 문장이 1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2 2형식 안에서 단어 대신 문장이 온 경우
2.2.1 2형식 주어의 자리에 문장이 온 경우
2.2.1.1 2형식 주어 자리에 보통 문장이 온 경우
2.2.1.2 what 문장이 2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2.1.3 who 문장이 2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2.1.4 why 문장이 2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2.1.5 where 문장이 2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2.1.6 when 문장이 2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2.1.7 whether 문장이 2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2.1.8 how 문장이 2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2.2 2형식 보어 자리에 문장이 온 경우
2.2.2.1 보통의 문장이 2형식 보어 자리에 온 경우
2.2.2.2 what 문장이 2형식 보어 자리에 온 경우
2.2.2.3 who 문장이 2형식 보어 자리에 온 경우
2.2.2.4 why 문장이 2형식 보어 자리에 온 경우
2.2.2.5 where 문장이 2형식 보어 자리에 온 경우
2.2.2.6 when 문장이 2형식 보어 자리에 온 경우
2.2.2.7 how 문장이 2형식 보어 자리에 온 경우
2.2.3 2형식 주어, 보어 자리에 모두 문장이 온 경우
2.3 3형식에서 단어 대신 사용되는 문장
2.3.1 3형식 주어 자리에 문장이 온 경우
2.3.1.1 3형식 주어 자리에 보통 문장이 온 경우
2.3.1.2 what 문장이 3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3.1.3 who 문장이 3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3.1.4 where 문장이 3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3.1.5 when 문장이 3형식 주어 자리에 온 경우
2.3.2 3형식 목적어 자리에 문장이 온 경우
2.3.2.1 보통의 문장이 3형식 목적어 자리에 온 경우
2.3.2.2 what 문장이 3형식 목적어 자리에 온 경우
2.3.2.3 who 문장이 3형식 목적어 자리에 온 경우
2.3.2.4 where 문장이 3형식 목적어 자리에 온 경우
2.3.2.5 whether 문장이 3형식 목적어 자리에 온 경우
2.3.2.6 how 문장이 3형식 목적어 자리에 온 경우
2.3.3 3형식 주어, 목적어 자리에 모두 문장이 온 경우
2.4 4형식에서 단어 대신 사용되는 문장
2.4.1 4형식 주어 자리에 문장이 온 경우
2.4.2 4형식 목적어1 자리에 문장이 온 경우
2.4.3 4형식 목적어2 자리에 문장이 온 경우
2.4.3.1 보통의 문장이 4형식 목적어2 자리에 온 경우
2.4.3.2 what 문장이 4형식 목적어2 자리에 온 경우
2.4.3.3 who 문장이 4형식 목적어2 자리에 온 경우
2.4.3.4 when 문장이 4형식 목적어2 자리에 온 경우
2.4.3.5 where 문장이 4형식 목적어2 자리에 온 경우
2.4.3.6 why 문장이 4형식 목적어2 자리에 온 경우
2.4.3.7 how 문장이 4형식 목적어2 자리에 온 경우
2.4.4 4형식 주어, 목적어1 자리에 모두 문장이 온 경우
2.4.5 4형식 주어, 목적어2 자리에 모두 문장이 온 경우
2.4.6 4형식 목적어1, 2 자리에 모두 문장이 온 경우
2.4.7 4형식 주어, 목적어1,2 자리에 모두 문장이 온 경우
2.5 5형식에서 단어 대신 사용되는 문장
2.5.1 5형식 주어 자리에 문장이 온 경우
2.5.2 5형식 목적어 자리에 문장이 온 경우
2.5.3 5형식 목적보어 자리에 what 문장이 온 경우

Chapter 3. Process형의 복문장
3.1 접속사 없이 시간의 흐름대로 나열된 Pr
3.2 접속사가 사용된 Pr
3.2.1 and로 연결되는 Pr
3.2.2 or로 연결되는 Pr
3.2.3 so(혹은 so that)로 연결되는 Pr
3.2.4 but로 연결되는 Pr
3.2.5 yet로 연결되는 Pr
3.2.6 otherwise로 연결되는 Pr
3.2.7 therefore로 연결되는 Pr
3.2.8 then으로 연결되는 Pr
3.2.9 besides로 연결되는 Pr
3.2.10 not only, but also로 연결되는 Pr
3.2.11 which로 연결되는 Pr

Chapter 4. If-Then 형 복문장 (선조건 후결과)
4.1 가정법 과거완료 It
4.2 가정법 과거 It
4.3 가정법 현재 It
4.4 가정법 미래 It
4.5 그 밖의 가정법 It
4.6 접속사가 사용되지 않는 It
4.7 접속사가 사용되는 It
4.7.1 though(although) 문장이 사용되는 It
4.7.2 even though 문장이 사용되는 It
4.7.3 anytime 문장이 사용되는 It
4.7.4 as 문장이 사용되는 It
4.7.5 as soon as 문장이 사용되는

책 속으로

2.2.3 2형식에서 주어, 보어 자리에 모두 문장이 온 경우
2형식에서 주어와 보어의 자리에 모두 문장이 온 경우이다.
(code ; Fp213 - 첫 번째와 세 번째 자리 모두에 문장이 와서 ‘13’으로 표기함)

2형식 예문)
네가 원해왔던 것이 내가 원해 왔던 것이야.
What you have wanted is what I have wanted.

2형식 예문)
그 여자는 자기가 전문적인 예리한 총잡이와 대항하여 꼭 싸우게 될 거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What she didn’t know was that she’d be competing against a professional sharp shooter.

해설

- 보어절 ‘she would be competing…’은 ‘she will be competing…’의 미래 문장에서 ‘will’을 과거로 바꾼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지난 일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가정법에 해당하는 것이다. 원래는 미래진행이지만 ‘would’가 과거이고 가정해서 말하는 것이므로 가정법과거진행이라 한 것이다. 그녀가 알지 못했던 시점이 과거이므로 과거형 시제를 택한 것이며 그 당시에서 볼 때는 앞으로 벌어지게 될 미래이므로 미래형 ‘will’의 과거를 사용한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단문장 영작의 모든 것’에 이어 또 하나의 획기적인 영어 공부에 절대로 필요한 책이 ‘복문장 영작의 모든 것’이다. 모든 단문장 영어를 쓰고 이해할 수 있다면 다음 단계는 복문장이 될 것이다. 2개 이상의 단문장이 모여 복문장을 구성하게 되는 방법을 익히게 되면 긴 문장을 정확하게 번역하고 영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복문장을 구성하는 7가지 패턴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정리한 것으로 영문법에 새로운 획을 긋는 대단한 가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특히 영어를 공부하면서 일정한 규칙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대단한 효율성과 정확성을 가져다 줄 것이다. 원어민도 잘 모를 수 있는 이 7가지 규칙은 영어 문장을 만들 때 단어를 나열하는 규칙을 말한다.
단문장을 구성하는 단어 나열의 규칙이 5형식인 것처럼 복문장도 문장을 나열하는 순서의 규칙이 있다. 바로 이 규칙이 7가지를 규명하여 정리한 책이 ‘복문장 영작의 모든 것’이다. 단문장에 단어를 나열하는 규칙이 있듯이 복문장에도 문장을 연결하고 나열하는 규칙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7가지 규칙을 소개하고 다양한 예제를 통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가 쉽고 응용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나아가서 이 규칙을 완벽히 이해하면 영어의 모든 문장은 완벽하게 코드로 표현할 수 있다. 7가지 규칙을 서로 엮으면 코드를 부여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영어의 모든 문장을 코드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은 그야말로 혁신이 아닐 수 없다. 또 이러한 규칙을 컴퓨터 시스템으로 응용하면 완벽한 영한 번역 시스템과 한영번역 시스템을 구현하는데도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글쓴이의 말

영어를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늘 연구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빠르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하느냐의 문제이다. 이제까지 여러 권의 영어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실적을 토대로 저술된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오랫동안 연구한 영어 복문장에 관한 연구결과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영어를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여 단문장과 2개 이상의 단문장이 모여서 만들어진 복문장으로 구분하고 우선 단문장에 대한 규칙성을 이제까지 발표하였다. 이제 그 대단원의 가장 중요하고 막바지에 이른 복문장 영작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이 복문장에 대한 내용은 무엇보다도 세계 최초의 주장이 될 지도 모른다는 설레임과 자부심이다. 어떠한 영문법 책에도 복문장의 규칙적인 패턴 혹은 문법이 나와있지 않다. 접속사나 관계대명사에 대한 설명은 복문장의 개념에 지극히 일부이고 복문장이란 개념 또한 부족하다.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 복문장을 구성하는 방법에 있어 7가지 규칙성을 발견하였다.
규칙성이라는 것은 일종의 문법이며 이 내용이 영문법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복문장에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사실을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영국인이나 미국인이 아닌 영어를 전공한 학자도 아니고 미국에 유학한 적도 없는 한국사람인 필자가 발견하고 정리하였다는 사실에 스스로 대단한 자부심을 갖는다.
영어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류의 공부를 하든지 규칙성을 파악하고 익힌다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영어를 공부할 때
늘 답답하였던 것은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왜’가 없었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번역을 하였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번역을 하고 이를 전달하는 것이 필자에게는 영어선생의 역할처럼 보였다. 이는 매우 비과학적인 것인데 많은 영어 선생들은 영국사람이 그렇게 습관적으로 수 천년 동안 말하고 발전한 것이라는 것을 그 해답으로 말하는 편이다. 분명히 이렇게 발전한 것에도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더구나 영어는 조사가 없는 언어이기 때문에 단어를 나열하는 일정한 규

작가정보

저자(글) 유현철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데이터베이스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간 ‘경영과 컴퓨터’ 잡지의 영어번역위원, 서일대학교에서 영어 강사를 하였다 대중음악 그룹 ‘김홍철과 친구들’에서 기타를 맡아서 연주하였고 YMCA에서 ‘Sing Along Y’ 프로그램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았다. 영등포여상에서 음악 시간강사를 한 적이 있고 방배동 새빛교회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악을 가르치는 봉사를 3년 동안 하였다. 연세대학원에서 채플시간에 피아노반주를 하였다. 홍익대학교, 한일은행, 명성그룹, 범양상선에서 합창단 지휘를 맡았으며 1983년에는 범양상선 합창단을 이끌고 해운인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받았다. 묵동제일교회, 보문중앙교회, 정동교회, 한마음교회 등에서 성가대 지휘를 하였다. 우리나라 최초로 ‘악보가 보이는 인터넷 노래방’을 개발하여 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혼자서 게임처럼 즐기면서 배우는 ‘쿵쿵딱 드럼’,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전국 오락실에 보급 되었으며 이를 통해 저자가 설립한 회사 ‘주식회사 윌시스’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고 소프트웨어진흥원 장상을 수상하였다. 스스로 학습하면서 깨우치는 Heuristic English Program을 개발하여 영어 공부에 혁신을 가져왔고 이를 기반으로 15종의 영어 교재를 저술하고 10년 넘게 영어를 강의했다

음악부문 저서로는 ‘Cool한 여성을 위한 교양음악이야기’ ‘실용음악피아노 반주법’, ‘해설이 있는 피아노 악보집 Slow GoGo리듬 1편’, ‘해설이 있는 피아노 악보집 Slow Rock리듬 1편’, ‘찬송가를 위한 바이올린과 첼로 편곡집 1, 2, 3, 4, 5(성탄특집), 6, 7, 8편 ‘과학으로 배우는 기타레슨’ 영어로 쓰여진 ‘Jazz Piano for Scientist’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책인 ‘갑자기 엄마가 나보다 영어를 잘해요’ ‘영작과 번역의 기술을 배우는 팝송영어 1’, 2’, 3’, 4’, 5가 있으며

영어공부를 위한 교재로는 ‘영어 의문문 12주에 끝내기’, ‘생활국어 영어로 말하기’, ‘영어회화를 하려면 빨리 말해야 한다’, ‘한국(일본)인에게 맞는 영문법’, ‘단문장 영작의 모든 것’, ‘복문장 영작의 모든 것’, ‘가정법의 모든 것, ‘영어 기초를 위한 모든 문장들’ ‘영어 무엇이 문제인가’

그 밖에 경영학 도서 “마케팅을 알면 뭘 팔아도 성공한다” 소설 ‘재즈가 흐르는 그담에서(2016년)’를 발표하여 등단했고, 2018년 ‘음악 중매(2018년)’ 를 발표하였다. 총 31권의 종이 도서와 31종의 전자북 등 총 62권의 책을 직접 집필하였다.

현재 출판사 ‘음악의 향기’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