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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어산지

위키리크스 설립자 그의 격정적인 실화가 밝혀지다
앤드루 파울러 지음 | 배현 옮김
멜론

2014년 04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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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8MB)
ISBN 978899417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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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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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줄리언 어산지』. 이 책은 저널리즘의 면모와 정부 및 기업들의 행태를 바꾸어놓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한 남자가 정부와 기업들의 책임을 추궁하는 모험을 그린 전기의 결정판이다. 어산지가 영국에서 체포되기 훨씬 오래전에 가진 인터뷰와 그의 옛 여자 친구를 비롯한 내부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위키리크스 벙커의 내부를 훑으면서, 정보 유출자들이 비밀을 공중에게 전하기 위해 어떤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실제 사건이라기보다는 스릴러물을 읽는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로, 파울러는 이 책에서 진실의 모든 요소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내고 있다.
서문

Chapter 01 치명적인 끌림
Chapter 02 사이퍼펑크스
Chapter 03 도약
Chapter 04 세상을 구원하라
Chapter 05 법의 손아귀 안에서
Chapter 06 공격 개시
Chapter 07 내부 고발자
Chapter 08 좋은 시절은 가고
Chapter 09 섹스, 돈, 권력
Chapter 10 케이블게이트
Chapter 11 인터넷에 사로잡히다

옮긴이의 말
NOTES

“불의는 폭로될 때에야 해결할 수 있다. 지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야만 한다.” - p. 106

어산지는 언제나 정치 행동주의에 관심이 있었고 과학, 철학, 수학에도 지대한 관삼을 가졌다. 그러나 과학이 전쟁 기계를 만들어주는 구실을 하는 것을 보고 과학에서 눈을 돌려, 자기 철학의 중심에서 개인 활동을 하기로 결심한다. 국가 권력이 개인을 침묵시키고 통제하는 것에 어산지는 줄기차게 저항했다. 이런 태도는 사이퍼펑크스의 언더그라운드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을 떠날 때부터 위키리크스의 탄생으로까지 이어졌다. 이 여정은 그를 무정부주의적 자유주의의 품으로 끌어들였다. - p. 123

어두워진 실내에서, 호출 부호가 크레이지 호스인 아파치 헬기가 선회하고…… 음향이 제대로 잡힌다. 반란군을 찾아 바그다드 동부를 순찰하던 헬기는 거리를 걷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그중 한두 명은 무장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대다수는 틀림없이 비무장이란 것도 사실이다. 전투 헬기에서 흘러나온 음성.
“저자가 RPG(로켓 추진식 수류탄) 발사기를 갖고 있다.”
헬기가 낮은 빌딩들 뒷면으로 돌면서 그 무리가 시야에서 사라진다. 그 무리가 다시 보이자, 목소리가 명령한다.
“쏘자고. 싹 쓸어버려.”
다른 목소리, 선동조로.
“뭐 해. 쏴버려!”
전투 헬기가 사격을 개시한다. 대구경 탄환이 덜커덕거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그 순간에, 헬기 아래 있던 사람들은 자기 운명도 모른 채 여름 햇살을 받으며 걷고 있었다. 30밀리 기관포가 목표물에 닿자 시체가 찢겨나간다. 동영상은 헬기 탑승자의 환호를 기록한다.
“좋았어! 뒈진 놈들 꼴 좀 보게.”
“좋았어. 멋진 솜씨야.”
“고맙네.”
전투 헬기는 방향을 돌린다. 길가에 한 생존자가 여전히 움직이고 있다. 명백히 중상을 입은 몸으로 안간힘을 써서 기어간다. 헬기 탑승자 하나가 말한다.
“어서, 이 친구야! 무기를 집어!”
미군 교전 수칙에선 부상자라 해도 무장하기만 하면 총격을 가해도 되는 모양이다. 그러나 무기는 없었다. 헬기는 다시 방향을 돌린다. 이제 어두운 색깔의 밴 한 대가 시야에 들어온다. 밴은 부상자를 구출하러 멈춘다. 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부상자를 싣고 있을 때, 헬기는 다시 사격을 개시한다.
“좋았어! 저것 좀 봐. 차창을 관통했잖아! 하하하!”
생존자는 밴 앞자리에 아버지와 함께 앉았던 아이 둘뿐이다. 총탄은 아버지를 관통하고 지나갔다. 아이들은 살았다. 시체가 된 아버지가 총알받이가 되어준 것이다. 생존한 아이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들은 어느 탑승자가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흠, 그건 아이들을 전쟁터에 데려온 그들 잘못이지.” - p. 197~199

“모든 사람이, 어느 누구나 진실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보가 없다면 공중으로서 의사 결정을 확신 있게 내리지 못할 테니까요.” - p. 225

《뉴욕타임스》 기자 에릭 슈미트가 상사 빌 켈러에게 어산지와의 첫 만남을 이메일로 보고하면서 전해진 내용이므로 어느 정도는 그의 주관적인 해석이 가미된 모습일 수도 있다.
“키는 아마 188센티미터에서 190센티미터 정도인데, 흐느적거리듯 움직이고 피부는 창백하고 눈은 회색이며 놀랄 만큼 시선을 끄는 백발입니다.”
슈미트는 얕보는 태도로 또 이렇게 덧붙였다.
“그는 빈틈없는 자이기는 하나 거리를 떠도는 여자 노숙자처럼 머리가 부스스하고, 밝은 색깔의 칙칙한 스포츠 코트와 카고 팬츠, 지저분한 흰 셔츠를 입고 있으며 해진 스니커를 신고 발목쯤에서 접힌 더러운 흰 양말을 신고 있습니다. 여러 날 씻지 않은 것처럼 냄새가 납니다.”
어산지를 향한 슈미트의 즉각적인 혐오감은 당연히 그들 관계에 좋은 조짐이 아니었다.
- p. 246~247

“어산지와 그의 동료들이 한 행위는 분명한 저널리즘이며, 여기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 언론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다른 이들이 감추려고 하는 사실을 발굴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그들은 분명 그러한 일을 했다.”- p. 267

“나는 범죄로 간주될 만한 일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정보를 유출하는 것은

“이 책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만큼 줄리언 어산지를 이토록 위험하게 만든 그의 동기와 재능을 지금껏 가장 잘 보여준 책이다.” - 대니얼 엘스버그(펜타곤 페이퍼 내부 고발자)

폭로 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 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진실을 추구하는 용감한 활동가’냐, ‘민감한 정보를 공개해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영웅주의자’냐.
줄리언 어산지의 위키리크스는 유출된 자료를 센세이셔널하게 폭로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 정점이 바로 케이블게이트다. 세계 전역에 퍼져 있는 미국 대사관의 기밀문서 수천 건이 폭로되어 사람들은 미국의 외교 정책을 꿰뚫어볼 수 있었다. 미국은 유엔을 상대로 스파이 행위를 했고, 아랍 국가들은 미국이 이란을 폭격하기를 원했다. 이는 단일 기밀 유출 사건으로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다.
이렇듯, 엄청난 분량의 극비 동영상과 수십만 건의 기밀 서류가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고위층이 감춰둔 비밀 금고에서 쏟아져 나왔다. 그 문건들은 거짓말, 위선, 은폐, 고급 외교 가십들을 폭로하여 전 세계 언론의 머리기사를 장식했다.
미국 백악관은 줄리언 어산지 때문에 아연실색했고 미군, 은행, 전 세계 주요 기업들도 엄청난 당혹감에 빠졌다. 미국 정부는 어산지를 표적으로 대규모 조사에 돌입했다. 그런데 그 무렵, 스웨덴에서는 어산지의 강간 혐의라는 기괴한 드라마가 전개되고 있었다.

저자 앤드루 파울러는 숱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저널리스트로, 이 책에서 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유명세를 탄 이 오스트레일리아인 남자를 눈에 보이듯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전반부에는 유랑극단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하던 행복한 어린 시절부터 앤 해밀턴번이라는 악명 높은 교주가 이끄는 사이비 종교 집단을 피해 어머니와 함께 도주하던 고된 시기 그리고 멜버른에서 팀을 꾸려 해커 활동을 하던 청년기까지, 저자 파울러는 어산지가 기밀주의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된 동기와 휴머니스트이자 진실 추구자가 되는 그의 성장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자세히 밝혀주고 있다.
또한 후반부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사이비 종교집단인 사이언톨로지교 ‘교도들’과의 마지막 승부수를 건 도전에서부터 9·11테러 당시 전송된 문자 메시지 57만 통 공개, 미군이 이라크 민간인과 로이터 통신 기자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부수적 살인’ 동영상 공개를 비롯해 피해자와 목격자 인터뷰, 위키리크스가 창립되고 세계 무대에서 주요 매체로 부상한 현재까지의 성장 과정, 케이블게이트와 2011년 유출 자료를 더 공개하겠다는 협박에 이르는 현 시점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 파울러는, 어산지가 영국에서 체포되기 훨씬 오래전에 가진 인터뷰와 그의 옛 여자 친구를 비롯한 내부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책에서 위키리크스 벙커의 내부를 훑으면서 정보 유출자들이 비밀을 공중에게 전하기 위해 어떤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내부 고발자 중 대표적인 인물이 대니얼 엘스버그다. 1970년대 초 펜타곤 페이퍼로 알려지게 되는 기밀문서를 유출하여, 미 행정부가 베트남전에 관해 거짓말을 얼마나 되풀이했는지를 폭로한 주인공이다. 그 결과 엘스버그는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했지만, 미 대통령 닉슨의 국가 안보 보좌관 헨리 키신저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로 불렸다. 일흔아홉의 나이에도 논리 정연하고 열정적인 엘스버그는 그 바통을 어산지에게 넘겨주며 한 발짝 더 나아간다. 그는 어산지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될 자격이 충분’하며 어산지도 그것을 ‘무척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줄리언 어산지란 남자는 대체 누구이며, 그가 표현의 자유와 투명성을 추구하는 일이 그를 중상모략하는 자들의 눈에는 왜 위험한 것일까? 이 책은 이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답해주고 있다.
실제 사건이라기보다는 소설가 톰 클랜시가 쓴 스릴러물을 읽는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로, 파울러는 이 책에서 진실의 모든 요소를 드라마틱하게 풀어준다. 진실이 무엇을 뜻하며, 왜 중요한지를 말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저널리즘의 면모와 정부 및 기업들의 행태를 바꾸어놓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한 남자가 정부와 기업들에게 책임을 추궁하는 모험을 그린, 줄리언 어산지 전기의 결정판이다.

왜? 전 세계가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를 두려워하는가!
오스트레일리아의 무명 해커였던 줄리언 어산지는 21세기가 시작된 이래 가장 유명한 재판 사건의 피고가 되었다. 덕분에 지난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2010, 올해의 인물’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세계 최강대국의 정치, 군사 기구들을 위협하고 있는 이 비범한 자는 대체 누구인가? 그는 고정된 주소가 없고, 낡아빠진 중고 옷을 자주 입으며, 배낭과 컴퓨터만 달랑 들고 이코노미 클래스에 올라 세계를 여행한다. 그가 한때 신봉하던 불교 철학의 거지처럼.
1971년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퀸즐랜드주 타운스빌에서 태어난 어산지는 ‘똑똑한 괴짜 아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특별한 아이였다. 또 어산지의 지능은 워낙 탁월해서 또래 중에 단연 돋보였다고 한다. 한 친구에 따르면 “어산지는 아이큐가 170을 초과한다”고 했다.

그는 유랑극단을 운영했던 부모의 직업으로 14세가 될 때까지 37번이나 이사를 다녔으며, 정규 교육을 받는 대신 전문교사로부터 홈스쿨링을 받았다. 다시 학교로 돌아갈 즈음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혼자서 익힐 정도였다. 이 책에서는 인터넷이 존재하지 않았을 당시 어산지가 컴퓨터에 모뎀을 달아 해킹의 세계에 빠져드는 시기부터 해커그룹을 결성하여 멜버른 왕립기술공과대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경찰, 론스데일 전화 교환국을 거쳐 캐나다의 거대 통신 업체 노텔 그리고 미 공군, 항공 우주 기업 록히드마틴, 미 해군 수중 병기 센터, 로스앨러모스 핵 연구소, NASA의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는 과정을 스릴 넘치게 그려주고 있다.

그는 서른두 살 나이에 과감하게 다시 공부하기 위해 멜버른대에 입학하여 물리학과 수학을 배운다. 그리고 2006년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내부 고발자를 위한 폭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를 설립한다. 목표는 ‘최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위키리크스는 뜬끔없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 책 3, 4장에서는 위키리크스 개설 동기부터 개설 후 존망 있는 여러 자문위원 영입, 엘스버그의 만남, 문서에 대한 신뢰와 불신, 사이비종교 사이언톨로지교와의 한판 승부, 내부 고발자의 보호 문제 등 초장기 위키리크스가 반드시 겪어야했던 성장기의 진통을 보여준다,

위키리크스는 지난 2010년 4월과 7월에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관련 기밀자료 등을 공개했다. 11월에는 미국 국무부의 외교 전문을 공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응한 미 정부는 어산지에 대해 간첩법을 적용해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하지만 어산지가 호주 국적을 갖고 있는 데다 언론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의 수정 헌법 1조와 법리적 충돌 가능성으로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스웨덴 여성 2명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해, 영국 경찰서에 자진 출두하여 재판을 받았다. 결과는 스웨덴으로 송환 판결이 내리진 상태이며, 어산지 변호사 팀은 항소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어산지는 자신이 사망하거나 장기 투옥될 경우 극단적인 수단을 선택해 갖고 있는 모든 기밀문서 일체를 공개하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날려서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저자 파울러는 이 모든 과정을 마치 줄리언 어산지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기록한 것처럼 생생히 풀어주고 있어, 어산지의 힘겨운 싸움이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줄리언 어산지’를 바라보는 세계인의 시선〉
어산지는 가장 새로운 저널리즘을 보여주고 있다. -앨런 더쇼비츠 (저명한 법학자 겸 저술가)

만약 내가 오늘 펜타곤 페이퍼를 공개한다 해도 그들은 내게 똑같은 누명을 씌울 것이다. 나는 배신자 (그때에는 그렇게 불렸지만 그릇된 중상이며 비방이었다) 일 뿐만 아니라 테러리스트로

작가정보

저자 앤드루 파울러는 앤드루 파울러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ABC 방송 시사 프로그램인『코리스펀던트』와 『포 코너스』의 객원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사 전문 신문 《오스트레일리안》의 총책임자이자 해외 담당 총편집인을 맡고 있다. 그는 호주 ABC 방송에서 탐사 보도국을 세웠으며, 1990년에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레이트라인』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유엔 평화상, 인권상, 뉴욕 페스티벌 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번역 배현

역자 배현은 서울대학교 미학과 졸업. 파주와 서울을 오가며 비범하게 평범한 번역가로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쁜 초콜릿》, 《책, 못 읽는 남자》, 《권력의 경영》, 《구글 파워》, 《에고노믹스》, 《브랜딩 불변의 법칙》, 《하버드 비즈니스 클래식 : 혁신 전략》 등이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독자들과의 소통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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