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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역습

하루

2016년 07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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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0MB)
ISBN 9788994158983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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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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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10가지 제안!
『책의 역습』의 저자는 북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의류 업계, 식음료 업계 등과 협업하여 옷 가게, 레스토랑 등에서도 자연스레 책도 하나의 상품으로 판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의 재미를 모르는 사람에게 ‘책은 재미있다’라는 것을 어떻게 전하여 잘 팔 수 있는지 알려준다. 책은 더 이상 종이로만 존재하지 않으며 전자책, 팟캐스트, 인터넷 방송, SNS 등 콘텐츠를 담고 있는 모든 것은 ‘책’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책의 재미를 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앞으로 책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10가지 제안을 내놓는다. 책의 정의를 확장해서 생각하고, 독자의 사정을 먼저 고려하며, 책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누어 생각하고, 책에게 어울리는 인터페이스를 생각하며, 책의 단위와 인터넷 접속 환경, 책의 국경을 생각하며, 제품으로써의 책과 데이터로써의 책을 나누어 생각하고, 책이 있는 공간 그리고 공공성을 생각한다. 이런 10가지 제안은 책의 미래이면서 동시에 출판업계의 미래, 서점의 미래이기도 하다.
들어가는 말

제1장 책과 사람의 만남을 만들자
북 코디네이터라는 조금 부끄러운 직함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 뮤지션을 포기하다
만들던 잡지의 데이터가 사라져 편집자도 포기하다
‘글자 이탈’은 우리 탓이 아니다
모처럼 들어간 회사를 2개월 만에 퇴직
책과 사람과 우연의 만남을 만드는 유닛
‘포장’으로 책과 사람의 ‘사이’를 만든다
우연한 만남에서 나온 두 가지 방법
서가가 브랜딩의 도구가 되다
음식점 메뉴에 책을 넣다
종이책이야말로 ‘세계에서 유일한 한 권’이 될 수 있다
책은 이미 정의할 수 없다

제2장 책은 확장하고 있다
종이책이 될 때까지
일본 전국 어디라도 빨리 도착하는 출판유통 시스템
대규모의 특수한 시스템 벽을 뛰어넘다
출판유통의 외부에도 책은 있다
전자책도 모두의 것으로
콘텐츠보다 커뮤니케이션에 열광하는 시대
책은 인터넷에 녹아들고 있다

제3장 앞으로의 책을 위한 열 가지 생각
앞으로의 책에 관해서 생각하기 위해
카레도 책이다
좀 더 읽고 싶어서 스캔한다
‘Kindle Store’의 명칭은 판단 실수
최첨단의 디지털은 ‘검색’
인터넷과 ‘선전’, ‘판매’ 그리고 ‘공유’
책이 라이브의 ‘체험’이 되다
책의 최소단위는 ‘논점’
새로운 포맷에서 새로운 콘텐츠가 태어난다
인터넷을 욕망하는 책, 하지 않는 책
소셜 리딩의 가능성
세계에서 출판 비용이 격감
종이책의 제작성이 뛰어나다
책의 판매 방법이 다양해진다
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장
‘책과 놀기’로부터 넓혀지는 공간
‘공공재’로써의 책
책을 ‘파는 물건’이 아니라고 상상하면

제4장 책은 앞으로가 재미있다
서점은 줄어도 책방은 늘어난다
콘셉트는 ‘동네 책방’
이벤트 기획은 책 편집과 비슷하다
‘매일’에 연연하지 않으면 ‘자장’할 수 있다
맥주와 가구를 파는 이유
앞으로 신간 서점은 ‘곱셈’
‘책방은 미디어’가 된다
‘책이 있는 생활’을 위한 도구를 만들자
사용해 보고 싶은 도구가 있으니까 책을 읽는다
책 말고도 서점에서 팔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책을 만드는 것만이 출판은 아니다
당신도 ‘책방’으로
책에는 세계의 모든 것이 있다

참고 문헌

10년 동안 현장에서 경험한 결과 결코 장래는 밝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예를 들면 ‘식음업계의 미래’와 ‘음식의 미래’, ‘의류업계의 미래’와 ‘패션의 미래’가 다르듯 ‘출판업계의 미래’와 ‘책의 미래’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판업계의 미래’는 확실히 말해서 어둡지만, 살아남는 방법은 많이 있으며, ‘책의 미래’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밝고 가능성의 바다가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책은 출판업계의 외부에서 넓게 확장해서 주변까지 포함해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제각각의 부정적인 언어를 던져왔던 책에 의한, 책을 위한 ‘역습’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런 제목을 붙였습니다. (9쪽)

책은 이미 정의할 수 없고, 정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책은 모든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을 집어삼켜 영역
을 횡단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야말로 저는 ‘팔리지 않는다’, ‘활기가 없다’라는 말을 계속 들어 온 책에 의한 책을 위한 ‘역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책 원년’ 등을 생각할 필요도 없이 사실은 벌써 책은 스스로 있을 장소를 넓혀왔습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책에 관련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은 이것으로부터 눈을 피할 수 없습니다. 책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는 사람에 따라, 시기에 따라 변해가겠죠. ‘책은 편집된 콘텐츠이다’든가 ‘책은 인쇄된 책자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정의하지 않으면 안정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러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일하는 편이 즐거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책을 지키고 싶다고, 없어지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명감을 가지면서도 책의 ‘무엇을’ 지키고 싶은 것인지, ‘어디가’ 없어지면 안 되는지, 제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자신의 영역에 얽매이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적용합니다. 그것이 책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확실히 앞으로 즐거워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65쪽)

‘책방’은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며 ‘매개자’입니다. 예를 들면 반드시 현실의 ‘서점’을 갖추지 않아도 ‘책
방’이라는 ‘본연의 자세’가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나라 씨가 말한 ‘책’과 제가 지금까지 이야기한 ‘책’은 아마 조금 다릅니다. 제가 이야기했듯이 책은 확장해서 엄밀히 정의할 수 없어졌습니다. 예를 들면 ‘콘텐츠’와 ‘미디어’, 혹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와 조금씩 어긋나지 않고 겹칩니다. 서점 직원과 도서관 직원은 물론, 편집자와 작가와 디자이너부터 웹과 이벤트와 선전 등에 관계된 모든 프로듀서와 디렉터, 대화를 이끄는 바텐더와 사회자까지 모두,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과 그것을 전하려는 사람은 모두 넓은 의미로 ‘책방’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190쪽)

큰 서점에 가면 많은 책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더 많은 책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지금까지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분야에 책이 존재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책에는 세계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책은 거기에 적힌 것만으로 완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의 의미를 모두 전부 똑같이 이해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살아간다고 할 수 없으므로 100명이 있으면 100명분의 ‘읽기’가 있습니다. 책은 활자화된 것으로 멈춘 것이 아니라 읽혀서 비로소 책으로 완성되는 필자와 독자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242쪽)

책은 형태를 바꿔가면서 앞으로도 저희의 인생을 풍성하게 해주는 존재로 지속될 것입니다. 오히려 그 새
로운 형태가 더욱 풍성한 ‘읽기’를 가져다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244쪽)

맥주와 가구를 파는 도쿄 'B&B'서점 주인이자
북코디네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책의 미래

저자 우치누마 신타로는 10년 동안 책을 팔면서 현장을 경험한 결과 결코 출판의 미래는 밝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출판업계의 미래는 어둡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으며, 책의 미래는 오히려 밝다고 말한다.
저자는 북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의류 업계, 식음료 업계 등과 협업하여 옷 가게, 레스토랑 등에서도 자연스레 책도 하나의 상품으로 판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의 재미를 모르는 사람에게 ‘책은 재미있다’라는 것을 어떻게 전하여 잘 팔 수 있는지 알려준다.
책은 더 이상 종이로만 존재하지 않으며 전자책, 팟캐스트, 인터넷 방송, SNS 등 콘텐츠를 담고 있는 모든 것은 ‘책’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책의 재미를 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앞으로 책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10가지 제안을 내놓는다. 책의 정의를 확장해서 생각하고, 독자의 사정을 먼저 고려하며, 책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누어 생각하고, 책에게 어울리는 인터페이스를 생각하며, 책의 단위와 인터넷 접속 환경, 책의 국경을 생각하며, 제품으로써의 책과 데이터로써의 책을 나누어 생각하고, 책이 있는 공간 그리고 공공성을 생각한다. 이런 10가지 제안은 책의 미래이면서 동시에 출판업계의 미래, 서점의 미래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책방주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바로 책방을 차려 그것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겠다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책’은 무엇인가, 어째서 ‘중개자’가 되고 싶은가를 생각한 후에 가장 끌리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출판사 서평]
출판업계의 미래와 책의 미래는 다르다
출판업계 종사자들은 자주 출판은 사양산업이라고 말하며 미래가 어둡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해를 거듭할수록 떨어지는 매출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출판업계의 미래와 책의 미래가 과연 같다고 할 수 있을까?
저자 우치누마 신타로는 대학 졸업 후 서점에서 경험을 쌓은 후 온라인 헌책방을 운영하면서 다른 업계와 협력하여 10여 년간 여러 책과 관계된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그동안 그가 책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책은 ‘콘텐츠’이며, 책이라는 콘텐츠는 굳이 종이책이 아닌 다른 형태로도 발신할 수 있으며 그런 다양한 도구 사용에 대한 도전이 책의 미래를 밝게 만든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이라는 콘텐츠를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10가지를 제안한다. 그의 10가지 제안은 책의 미래이면서 동시에 출판업계의 미래, 서점의 미래이기도 하다.

책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저자는 책이란 ‘재미있다’는 것을 더욱 알려야 한다고 말한다. 출판업계에서는 이전부터 계속 책을 읽고 있는 독서가를 상대로 책을 소개하고 팔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직 책의 재미를 모르는 평소 책을 읽지 않는 사람에게 책의 재미를 알리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책과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책의 재미를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책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장소, 책과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도 책을 노출시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북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의류 업계, 식음료 업계 등과 협업하여 옷 가게, 레스토랑 등에서도 자연스레 책도 하나의 상품으로 판매했다. 서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도 책을 팔아야 한다.

책은 형태가 아니라 콘텐츠로 존재한다
책은 이제 종이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는 전자책, 팟캐스트, 인터넷 방송, SNS 등 콘텐츠를 담고 있는 모든 것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콘텐츠를 어떤 도구의 틀에 담아 전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 출판업계의 몫이며, 각각의 분야에서 책과 가장 잘 맞는 도구 인터페이스를 찾아 적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소통을 위한 도구로써의 책과 책방의 역할
이렇게 재미있고 고급 정보를 담은 책을 읽은 독자는 그 책을 통해서 소통하고 싶어 한다. 본인이 읽은 책에 관해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책의 재미를 더욱 느끼고 싶어 한다. 인터넷을 통해서 간접 소통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더 많은 독자에게 책을 노출하고 책을 알리려면 오프라인으로 끌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동네 책방은 충분히 책과 여러 독자를 연결해주는 중개자 역할을 할 수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책방 B&B에서는 매일 책과 관련된 이벤트를 연다. 저자 강연회를 시작으로 외국어 강습, 독서 토론 등 책과 관련된 행사를 매일 개최함으로써 책을 통해 소통하고 싶어 하는 독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또한, 책만 팔아서는 운영이 어려우므로 책방에 진열된 가구를 팔고 있으며, 독서 용품 브랜드까지 만들어 책과 관련된 모든 액세서리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런 저자의 노력이 결국에는 책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게 만든다.

서점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
무조건 책방부터 차리는 것은 좋지 않으며 조금씩 작은 활동을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씩 영향력을 갖게 된다. 서평 블로그를 한다든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도 훌륭한 ‘책방’의 한 형태이다. 하지만,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한 번 비틀면 더욱 영향력을 갖는 ‘책방’의 형태로 태어날 수 있다.
바로 책방을 차려 그것으로 생계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생각은 추천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책’은 무엇인가, 어째서 ‘중개자’가 되고 싶은가를 생각한 후에 가장 끌리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좋은 아이디어에는 사람이 따라온다. 사람이 모이고 주목을 받으면 나중에는 돈도 따라온다. 책으로 무언가를 할 때는 이런 순서가 좋다. 왜냐하면 책은 공공재의 측면이 크기 때문이다. 여러 형태의 책방을 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그것을 비즈니스로써 괘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장사의 재능도 필요하다. 확실하고 자세한 기획도 좋지만, 우선은 가벼운 기분으로 작게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재고를 떠안고 크게 투자하지 말고 돈은 다른 일로 벌면서 자신 나름대로 작은 ‘책방’을 시도해 보는 것이다. 이런 형태에서 새로운 책의 가능성이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작가정보

저자 우치누마 신타로는 1980년생. 일본의 북 코디네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히토츠바시대학 상학과 졸업.
대학 재학 중 출판 업계에 관심을 갖고 직접 잡지를 만들려고 했으나 실패하였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하지만, 2개월 만에 그만두고 오라이도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서점 업계에서 뛰어들었다. 2003년 인터넷 헌책 서점 ‘북 픽 오케스트라’를 설립했다. 2006년 말까지 대표를 하면서 numabooks를 설립했다. 그 후 콘셉트 숍 ‘TOKYO HIPSTERS CLUB’의 부탁으로 북 코디네이터로서 일을 하며 이름을 알린다. 그 후 의류 업계의 책과 관련된 여러 이벤트를 운영하고 기획하며 폭 넓은 분야에서 활약한다. 2012년에는 하쿠호도 케틀과 공동으로 시모기타자와에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서점 B&B를 열었다. 출판 관계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DOTPLACE’의 폅집장, 독서 용품 브랜드 ‘BIBLIOPHLIC’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문희언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편집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뽀빠이》 같은 책을 만들기를 꿈꾸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행하는 채소 가게》《딴짓하기 좋은 날》《아이싱 쿠키 레슨 BOOK》《포토스타일링 100가지 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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