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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대표 걸작선

헤르만 헤세 지음 | 박별 옮김
나래북

2014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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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800-00285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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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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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독파하는 『헤르만 헤세 대표 걸작선』. 헤르만 헤세 작품 3편을 동시에 읽는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세편 모두 헤세의 자전적 성격이 뚜렷한 책으로 저자의 사상과 철학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투영되어 작품 속에 녹아있다.
작가와 작품 해설│27

수레바퀴 아래서
제1장│219
제2장│255
제3장│285
제4장│130
제5장│166
제6장│191
제7장│220

크눌프
이른 봄│255
크눌프의 추억│306
최후│333

데미안
머리말 │381
제1장 두 개의 세계│385
제2장 카인│421
제3장 죄인│440
제4장 베아트리체│468
제5장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 한다│497
제6장 야곱의 싸움│522
제7장 에바 부인│552
제8장 종말의 시작│586
작가 연보 │599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바라는 생활은 위험하다
그 사랑이 스스로 충만 되어서 나에게서 떠난다고 해도
그 사람을 위해 기도드릴 각오 없이 사랑하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일이다

“학교와 아버지, 몇몇 교사의 잔인한 명예심이 상처받기 쉬운 소년의 순수한 영혼을 아무 거리낌 없이 짓밟아버림으로써, 이 나약하고 아름다운 소년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깨닫지 못했다.”(제5장)

헤세는 한스를 통해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의 소년시절을 그의 죽음을 통해 씻어 내려 했던 것일까? 아니면 힘들었던 시절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충동을 한스에게 투영한 것일까? 이야기 속에서 유일하게 한스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강가에서의 낚시. 그가 제일 좋아했던 유희의 장소였던 강에서 한스의 수레바퀴는 멈춰 버리고 만다. -수레바퀴아래서 중에서

『데미안』은 헤세가 필사적으로 자아를 추구하며 써내려 간 역작이자 대표작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데미안을 기점으로 헤세의 작풍은 후기로 접어든다. 헤세 또한 이 작품에 이르기까지는 “평화 속에서 알아왔다”고 말하고 있다. 헤세는 언제나 시인이 되고자 하는 염원 속에서 살았으며 그 노력은 보상을 받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해 그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평화와 자신이 있어야 할 곳 잃고 방황해야 했다. 그 방황에 마침표를 찍어 주었던 것이 데미안이었다. 데미안의 처음 2장(障)은 『향수』와 『수레바퀴 아래서』와 마찬가지로 소년시절의 이야기를 소박하고 단순하면서도 함축적으로 그려 내면서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내 누나들 또한 나와 마찬가지로 밝은 세계에 속해 있었다. 그들은 나보다 부모님과 더 가깝다는 생각을 자주 하였다. 그들은 나보다 선량하고 예의범절을 잘 갖춰 실수가 거의 없었다. 그들에게도 결점과 나쁜 버릇이 있기는 했지만 그리 심각한 것은 않았다. 내 경우와는 사뭇 달랐다. 내게 있어 악과의 접촉은 자주 힘겹고 고통스러운 것이었으며, 나는 어두운 세계와 훨씬 가까이 있었다. 누나들은 부모님들과 마찬가지로 아낌없는 존경을 받을 자격이 충분했다. -데미안 두 개의 세계 중에서

헤세는 크눌프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평생을 계속했을 자문에 대한 답을 내리고 있다. 비록 삶의 끝이 크눌프처럼 눈밭에서의 초라한 죽음일지라도 베짱이는 개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세상은 모든 사람에게 개미가 되라고 하지만, 개미에게는 개미의 삶이 있고 베짱이는 베짱이의 삶이 있다. 그것으로 모든 게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다.

“이제 아무것도 한스러울 것이 없겠지?” 하느님이 물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크눌프는 고개를 끄덕이며 부끄럽게 웃었다.
“그럼 모든 게 다 좋으냐? 모든 게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냐?”
“네.” 크눌프는 고개를 끄덕였다. “모든 게 제대로 되었습니다.” -크눌프 본문 중에서

삶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부딪혀 사는 것도 인생의 한부분이며,
자신의 삶도 타인의 삶도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것도 배움의 한 부분이다. 삶이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조력자이다.

*** 출판사 서평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품 3편을 한권으로 묶어 보았다. 세편 모두 헤세의 자전적 성격이 뚜렷한 책으로 그의 사상과 철학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투영되어 작품 속에 녹아있다.

이 책에 수록한 『수레바퀴 아래서』와 『크눌프』, 『데미안』의 가장 주된 소재는 작가 자신이다.
헤르만 헤세의 작품 가운데 비교적 초기 작품이랄 수 있는 『수레바퀴 아래서』와 『크눌프』, 그리고 서정성과 낭만성이 초인주의와 신비적 직관으로 전환되는 지점을 보여주는 『데미안』은 헤세 문학의 정수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한스는 신학교에 다녔던 헤세의 소년 시절의 모습이 고스란히 투영된 존재다. 탁월한 재능과 감수성을 타고났지만 어른들의 희망에 따라 자신이 좋아하던 것들을 하지 못하고, 주입식 교육만을 강요당하던 한스의 방황은 당시 독일 교육계에도 큰 파란을 일으켰다.
예리한 지성과 여리고 고운 감성을 지닌 한스는 어른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했던 마치 수레바퀴 아래 놓인 것과 같은 처지였다. 수레바퀴에 깔리지 않으려면 힘겨운 발걸음을 쉬지 않고 옮겨야 했고 또 멈추거나 한눈을 파는 순간 곧장 그 밑에 깔려 압사를 당할 것만 같은 두려움에 시달렸다. 동급생들의 에피소드로 묘사되는 것처럼 어떤 식으로든 학교를 탈출하는 것만이 그 수레바퀴 밑을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었다.
100년 전 독일에서 한스의 맑은 영혼이 제대로 싹을 틔울 수 없게끔 만든 주변 환경은,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으며 자연과 친구와 동떨어져 외로운 경쟁을 해야 하는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정과 빼닮았다. 자신이 펼쳐야 할 꿈을 채 발견하기도 전에 절망과 방황 속에 삶을 마감해야 했던 한스의 소식이 여전히 신문의 일면을 장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이 소년으로 하여금 자연과 멀어지게 했나”라는 작가의 성토는 우리에게 슬픈 현실의 경고음으로 들리기도 한다.

『크눌프』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쓰인 소설로, 헤세의 서정적인 작가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소설 속 크눌프는 직장생활이나 결혼 같은, 사회가 정해놓은 규정과 틀 안에서 살지 않는, 또는 살 수 없는 인물이다. 그의 방랑벽도 원인이 되지만, 그보다는 어디에든 구속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중요한 이유가 된다. 이는 어떤 고정된 틀에 자신을 가두어 넣고 싶지 않은, 작가 자신의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반영하기도 한다.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영혼으로 어딜 가든 환영받는 유쾌한 존재이지만, 정작 자신이 뿌리를 내릴 곳은 없다는 데서 오는 처연함 또한 작품 속에 묻어난다. 이는 크눌프가 폐병으로 더는 방랑 생활을 하지 못하고 고향 집에 내려가 임종을 기다리는 장면에서 묘사되는데 자신이 잘못 산 건 아닌지 신에게 성토하는 크눌프에게 신이 내려주는 대답에서 헤르만 헤세의 작가로서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다.

『데미안』은 성장소설의 경전이라 불리며 오랫동안 사춘기 청소년들의 필독서로 읽혀온 소설이다. 1919년 초판에 ‘에밀 싱클레어의 청년시절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채 익명으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한동안 에밀 싱클레어의 작품으로 알려지기도 했었다.
부모님이 계신 밝은 세상과 범죄자와 하녀가 있는 어두운 세상을 동시에 접하며 혼란을 겪는 어린 싱클레어 곁에 다가온 데미안(데몬,-악마에 홀린 것). 친구이자 스승이기도 한 데미안은 소년 마음에 양립할 수 없는 선과 악에 대한 정의, 그리고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진리의 길에 이르도록 인도해 준다. 『데미안』은 프로이트와 융, 니체의 철학과 동양의 참선에 이르기까지 정신적인 구도 과정을 걸으며 구축한 헤르만 헤세의 정신세계의 요체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발견한 진리의 한 조각을 싱클레어와 데미안의 대화와 싱클레어의 성장과정 속에 어렵지 않은 말로 녹여 놓았다. 제1차 세계대전 패전 뒤 정신적인 피폐를 겪는 독일의 젊은이들에게 이 소설이 강렬한 지표가 되어 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전례 없이 사랑받는 고전이 된 『데미안』은 오늘날에도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 한다”는 말로 대변되는 메시지로 여전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인생과 삶을 탐구하는 길잡이가 되어 준다.

작가정보

저자 헤르만 헤세(Hermann Hese: 1877. 7. 2~1962. 8. 9)는 독일의 서정시인, 소설가. 남독일 칼프의 신학자 가문에서 출생하였다. 1890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에 어려운 주(州) 시험을 돌파하여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들어갔지만 “시인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다”며 도망을 친 뒤,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서점 직원이 되어 1904년에 『향수』의 성공으로 작가활동을 시작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문단과 출판계로부터 지식계급의 극단적인 애국주의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비난과 공격을 당하고, 제2차 세계대전 중 인간성을 말살시키려고 한 나치의 광신적인 폭정에 저항한 일 등 많은 파란을 겪었지만,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인간의 정신적 행복이 무엇인지를 추구하는 작품에 몰두했다. 주요 작품으로 『수레바퀴 밑에서 Unterm Rad』, 『게르트루트 Gertrud』, 『로스할데 Rosshalde』, 『크눌프 Knulp』, 『데미안 Demian』, 『싯다르타 Siddhartha』, 『황야의 늑대 Der Steppenwolf』,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Narziss und Goldmund』, 『유리알 유희 Das Glasperlenspiel :1943, 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 『헤세와 로맹 롤랑의 왕복서한』 등이 있다.

번역 박별

역자 박별은 전문번역가, 아카시에이전트 대표. 역서로는 「세상을 자신있게 사는 부의 지혜」, 「오늘이라는 날을 살자」, 「철강왕 카네기 자서전」,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 이야기」, 「정신의 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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