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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의 한국사

이은식 지음
타오름

2013년 01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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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02MB)
ISBN 9788994125480
쪽수 3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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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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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의 한국사』는 풍수학적으로 살펴본 명당과 흉당, 그 곳에서 배출된 이들의 흥망성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추천사 「우리가 몰랐던 한국사」에 대하여 -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작가의 말

제1부 풍수에 숨어 있는 선현의 지혜
풍수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풍수의 기원
시대에 따른 풍수의 변천
오늘날의 풍수
풍수의 기본 간룡법과 장풍법
물길은 어떠해야 하나
어느 곳을 향하여 좌정할 것인가
지명과 풍수 형국론
그 외의 논리 체계
일제의 풍수 침략

제2부 한양 정도定都 6백 년
조선의 5백 년 정읍지와 풍수설
신라의 고승 도선의 풍수 철학
신승神僧과 재왕지지宰王之地
국도國都의 풍수적 해석
유좌묘향酉坐卯向과 임좌병향론壬坐丙向論
앞날을 정확히 예언한 남사고
민중의 가슴에 자리한 『정감록』에 대한 신앙
국도 서울과 관련한 풍수 - 성문에 얽힌 풍수
- 누에형 안산과 뽕밭
- 새문안 교회 그리고 이숙번과 돈의문
- 풍수에 매달린 광해군의 폐해

제3부 명지 명당을 찾아가는 길
세종대왕 영릉 이장과 광주 이씨
세종과 광주 이씨 문중과의 악연
아홉 정승이 묻힌 구정승九政丞골
13명의 왕비를 배출한 명지 여주
이괄을 포함한 역적 인맥도 있었다
이천에 숨어 있는 풍수 역사의 흔적
이천이 낳은 국혼과 4대 사옥
2대에 걸쳐 황제가 나온 남연군 유택
103년의 세월 차로 같은 터에 태어난 최영과 성삼문

땅을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데 먼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측면에서 의식주라는 경제적인 용도를 중시하며 바라본 것은 풍수지리 가운데 ‘지리’의 측면에 해당된다. 예컨대 국부國富 조사를 위주로 한 조선 시대의 관찬 지리지官纂地理志나 지도학적地圖學的 전통 같은 것이 그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땅의 본원적인 성격, 다시 말해서 생명의 원천으로 우리의 삶을 있게 하였고 또 사후 우리들 영면의 거소로 생각하는, 어떻게 보면 매우 신비스럽고 비합리적일 수밖에 없는 대상으로 보아 온 것인데 이것을 풍수지리 중 ‘풍수’의 측면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중략)…
그러나 묘지 풍수의 2대 원칙
- 좋은 일을 한 가문이 길지를 차지한다.(적선지가필유여경積善之家必有餘慶)
- 산소의 크고 작고 장대하고 누추한 것(대소장누大小壯陋)은 문제되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아직도 많은 사람이 망각하고 막대한 돈과 노동력을 투입하여 넓지도 않은 국토를 훼손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다.
제1부 풍수에 숨어 있는 선현의 지혜 中

그런데 풍수 원칙에 털끝만한 오차도 없는 교과서적인 모양을 갖춘 땅인데도 ‘생기가 없는 가짜 꽃(허화虛花)’인 땅이 있다. 그 주변 지세의 모양으로는 천하대길지天下大吉地이면서도 땅에 생기가 흐르지 않는 경우이다. 많은 평범한 지관들이 이런 땅에 현혹되어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들을 용사庸師라 하는데, 이들은 자신이 배운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터를 잡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을 속이는 사기꾼과는 다르다. 다만 그들은 땅에 대한 깨달음이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실수를 하는 것이다.
그 땅의 용맥이 어떤 기를 지니고 있느냐를 알아내는 일이 모양새가 좋은 땅을 찾는 일보다 우선하는 것이다. 그것을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심 없는 인간적 본능과 욕심을 버린 마음가짐 그리고 인륜에 어긋남이 없는 성심을 지니고 땅을 대하는 일이다.
퇴계의 말처럼 “불인不仁한 사람은 사욕에 가리고 갇혀 물아物我의 감통感通과 측은지심惻隱之心의 추급推及을 알지 못하여 유아有我의 사私를 깨트리고 무아無我의 공公을 확대하여 돌처럼 완고한 마음을 융화하고 명철하게 함으로써 물아일체物我一體의 의식 속에서 사의私意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런 자세가 땅의 원기를 몸속에 영접할 수 있는 태도이다. 결국 풍수도 천지의 도에 다름 아닌 것이다.
제1부 풍수에 숨어 있는 선현의 지혜 中

“그럼 어느 곳이 정혈입니까?”
하고 젊은 승려가 묻자
“사람으로 칠진데 두 손을 놀림에 바른손이 가장 긴요한 것이니 바로 오른쪽 등성이가 진혈이니라.”
하였다. 차천로車天輅의 시문집인 『오산집五山集』에서는 두 신승을 가리켜 늙은이는 나옹 혜근 선사요 젊은이는 무학 자초 선사라고 하였는데, 지세에 밝은 나옹이 당시 소년이었던 무학과 말을 주고받다 한 곳을 가리키며 왕이 되는 묘터라고 한 것이다.
이때는 이성계의 아버지 이자춘李子春(환조桓祖)의 상중이어서, 이성계의 노복들과 지관이 묏자리를 얻고자 이 산 저 산 다니고 있을 무렵이었다. 때마침 바로 두 스님이 앉아 있던 옆 후미진 곳에서 잠시 쉬려고 앉아있던 이성계의 가복家僕이 이들의 대화를 모두 다 들었다. 가복은 한 달음에 뛰어와서 이성계에게 스님들 대화의 전모를 고하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성계는 상복을 입은 채 말을 달려 함관령咸關嶺 산마루에서 두 스님을 만나게 되었다.
말에서 내린 이성계는 나옹에게 공손하게 큰 절을 하면서 가르침을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니 나옹은 어찌할 수 없이
󰡒물건은 각기 임자가 따로 있다(물각유주物各有主).󰡓
라고 하며 명당을 잡아주었는데 그 자리가 바로 왕이 난다는 자리였다고 한다. 드디어 진혈을 얻은 이성계는 아버지인 환조를 그 곳에 매장하게 된다. 이성계의 나이 26세 때의 일이다.
제2부 中 신승神僧과 재왕지지宰王之地에서

세종은 세상을 하직할 때 유언하기를
“내가 죽거든 선왕의 묘택 아래 묻어다오. 그래야 혼백이나마 아버지, 어머니께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드릴게 아니냐?”
하며 간곡히 부탁하므로 아무도 그 뜻을 거스를 수가 없었다. 세종의 유언대로 능을 정하고 난 이후에 일대 파란이 일기 시작한다. 세종의 22명이나 되는 아들딸 가운데 둘째 아들인 수양 대군(세조)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죽임을 당한 것이다.
…(중략)…
그리하여 세종이 안장된 지 19년이 지난 1469년 1월 30일 능을 옮기기 위하여 묘를 파기 시작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광내壙內에 물이 가득 차 있었고, 그해 3월 6일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현 영릉)으로의 천장을 마무리하였다.
제3부 中 세종의 묘택이 몰고 온 파란에서

자연 풍토도 인간도 존재 자체에서의 신비성은 어쩔 수가 없다
풍수학적으로 살펴 본 명당과 흉당, 그 곳에서 배출된 이들의 흥망성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풍수가 발하는 효능을 기대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오늘날 지리학과 건축학 분야에서 재해석되고 있는 취락 입지, 집터 잡기, 대지垈地 내의 건물 배치에 관한 풍수지리설의 입장으로 땅에 대한 유기적 관련성의 강조는 오늘날 매우 합리적이라는 평가이다.
세종처럼 총명하고 영특한 현군에게 있어 풍수는 역사와 지리와 우주를 꿰뚫는 장엄한 천지조화의 대법칙으로 이해되어졌다. 역대 『조선왕조실록』 중의 하나인 『세종실록』에 풍수와 관계한 자료가 가장 많이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미 당대에 풍수 사상이 단순한 민족 신앙의 차원에 머물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풍수를 미신적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단순히 어떻게 하면 명당을 찾을 것인가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대개이다. 소위 명당터에서 태어난 인물이나 명당에 묻힌 인물의 후손들의 삶의 행적을 보면 단지 좋은 터이기 때문에 그 인물이 흥했다거나 부귀영화만을 누렸다는 기록은 없다. 인간의 삶에 양 날의 칼을 드리울 수 있는 것이 풍수이다. 본인을 위시한 후손들의 부귀와 명성은 명당, 명지의 결과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먼저 행해야 할 일은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법을 아는 것일 것이다. 그리하여 풍수가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해 주는 인문학이자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이끌어 주는 철학으로서 인식되어져야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식

저자 이은식 박사는 숨겨지고 잊혀져 가는 역사, 왜곡된 역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품고 반평생의 세월 동안 전국을 답사하며 선현들의 묘소와 자취, 사료들을 찾아내고 고증하였다. 그가 선조들의 행적을 찾아 진실된 역사를 발굴해 내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던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 '풍수의 한국사' 또한 숨겨진 역사를 발굴해 가는 과정에서 풍수학과 선현들의 삶이 놀랄 만큼 뿌리 깊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으며 나온 결실이다. 앞으로도 선현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지침서가 될 다양한 역사서들을 지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문학박사ㆍ철학박사이며 현 한국인물사연구원 원장, 사)퇴계학연구원 퇴계학진흥협의회 이사, 사육신현창회 연구이사, 성균관 수석 부관장, 서울문화사학회 이사, 사)사명당기념사업회 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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