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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다

김민아 지음
끌레마

2012년 01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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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9MB)
ISBN 9788994081359
쪽수 2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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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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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그러나 아름다운 여자들의 이야기!
우리시대 여성의 삶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 『엄마, 없다』. 열한 편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영화 <시선> 시리즈를 기획하는 있는 김민아의 첫 소설이다. 직업, 나이, 성격이 전혀 다른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 이별, 상실, 슬픔, 설렘,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양부모가 또 다른 아이를 입양하면서 상실감을 겪게 되는 입양아, 청소 노동자 할머니가 고용투쟁을 벌이는 학교네 다니는 손녀,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탈북 여성 등 인생의 아픔을 지닌, 우리 사회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삶의 세세한 부분들까지 포착해내며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묘사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열한 편의 단편은 각각 독립된 이야기이지만, 한 단편의 주인공이 다른 단편에도 등장하며 전체적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기도 한다. 오랫동안 인권 관련 업무를 해온 작가는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예민하고도 따뜻한 시선을 이 책에 담아냈다. 입양, 취업, 동성애, 새터민 등 사회성 짙은 소재들을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풀어내며 담담하게 그들의 내밀한 상처를 들여다본다. 하지만 그 속에서 위로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엄마, 없다
터치 마이 소울
목욕 친구
민소매 원피스
지급명세서
비밀번호 2269
껌 두 알
굳은살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경혈
롤러코스터

해설 l 윤지영
작가의 말

나는 그렇게 엄마를 사랑했습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요. 엄마가 나에게 주었던 황홀한 미소와 달콤한 밀어. 그것은 온전히 나만의 것이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내 앞에 펼쳐질 생이 그렇게 녹록지 않으리라는 것은 우리가 놀이터에서 자주 하던 ‘엄마, 없다’ 놀이를 하며 알았습니다. 엄마는 종종 미끄럼틀 뒤나, 책 읽는 소녀의 동상 뒤에 숨기 전에 나를 보며 “엄마, 없다”를 외쳤습니다. 그러면 방금까지 보이던 엄마가 정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정말 이상하게도 그 말만 하고 나면 엄마는 사라졌습니다. 아, 처음에 나는 얼마나 울었는지요. 엄마는 코까지 빨개지며 우는 내가 우스워서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우리 아기, 왜 울어? 엄마 여기 있는데. 엄마도 아기 때에 엄마의 엄마와 이 놀이 하면서 놀았어. 엄마는 재미있는데 우리 아기는 재미없어? 슬프기만 해?” ― <엄마, 없다>에서

이제 나는 아버지에게 짜증내지 않으면서도 음식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먹지 않으면 슬퍼지던 날들이여 이제는 안녕~. 그가 나를 보고 웃을 때, 가만히 내 이름을 부를 때, 사람들이 지나는 복도에서 코를 찡그리며 아는 체할 때, 남자 화장실로 쏙 들어가며 따라오라고 장난칠 때 나는 포만감을 느꼈다. 그것은 음식으로 허겁지겁 허기진 배를 채울 때 느끼던 포만감과는 달랐다. 한없이 달콤하면서도 동시에 아릿했다. ― <민소매 원피스>에서

그녀는 그 사이 눈가의 얼룩을 대충 지운 것 같았다. 인턴은 연속으로 두 번 눌러 캡슐 안에서 껌을 꺼낸 뒤 입 속에 털어 넣었다. 품새가 꼭 약이라도 먹는 것 같아 물도 함께 대령해야 할 것 같았다.
“이 껌은요, 꼭 두 알씩 먹어야 해요. 하나로는 통증이 잘 안 가셔요. 저는 두통약도 꼭 두 알씩 먹거든요. 이건 껌이 아니고 기분 좋아지는 약이에요. 씹으면서 ‘좋아져라~’ 하고 빌면 진짜 좋아져요. 언니도 두 알 씹어보세요.” ― <껌 두 알>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가 그리웠던 여자, 그저 사랑이 많았던 여자, 타인의 시선에 갇힌 여자, 늘 다치는(닫히는) 여자, 마냥 웃는 여자, 기다리는 여자, 떠날 준비를 하는 여자……. 순서를 정해둔 것도 아닌데 차례차례 다른 여자들이 찾아왔다. 와서, ‘소설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는 그냥 일기를 쓰듯 열심히 써나갔다. 조금씩 처지가 다를 뿐, 그녀들의 이야기는 모두 내 이야기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작가의 말>에서

예민하고, 쓸쓸해서 더 아름다운 여자들의 이야기
“우리는 서로의 처지가 되어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먹먹함을 느끼게 된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영화 <시선>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는 김민아의 첫 소설 『엄마, 없다』는 우리시대 여성의 삶과 사랑에 얽힌 열한 편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직업과 나이, 성격이 전혀 다른 여자들이 맞닥뜨리는 사랑, 이별, 상실, 슬픔, 설렘,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양부모가 또 다른 아이를 입양하면서 지독한 상실감을 겪게 되는 입양아, 몸무게 50kg 남자에게 버림받은 몸무게 80kg의 여자, 청소 노동자 할머니가 고용투쟁을 벌이는 학교에 다니는 손녀, 연인이 서울로 떠나고 지방에 홀로 남은 취업 준비생,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탈북 여성 등이다. 그녀들은 모두 인생의 아픔을 갖고 있고, 한 발 다가가야만 들여다볼 수 있는 조금 특별한 상황에 놓여 있다. 소설은 이들 각각의 삶을 아주 세세한 부분들까지 포착해냄으로써 주인공들의 감추고 싶은 처지와 위로 받고 싶은 심리를 리얼하게 보여준다.
『엄마, 없다』의 주인공들은 모두 우리 사회의 주변인이자, 삶의 피로와 허기에 지친 여성들이다. 이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은 예민하고도 따뜻하다. 오랫동안 인권 관련 업무를 해온 작가는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삶과 마음을 헤아리고 생생하게 묘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덕분에 각 인물들의 이야기가 설득력 있고 역동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소설 속 주인공들의 애틋한 상황, 리얼한 전개, 섬세한 심리묘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처지에 공감하고 동화되어 눈가가 뜨거워지고 가슴이 울컥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서로의 처지가 되어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먹먹함을 경험하게 만드는 것, 바로 이 점이 『엄마, 없다』만의 특징이자 매력이다. 『엄마, 없다』의 해설을 쓴 윤지영 시인은 “읽으면서 몇 번이고 눈가가 뜨거워졌다. 주변의 사소하고 눈에 띄지 않는 것에게까지 시선을 보내는 친절한 카메라처럼 이 소설은 세상의 별별 사람들에게 세심하게 마음을 쓰고, 그들을 품어준다”라고 했다.

삐걱대고 아슬아슬한 관계의 심리학, 그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희망
― 위로가 필요한 우리시대 모든 여자들을 위한 책
『엄마, 없다』에 담긴 열한 편의 단편은 그 자체로서도 독립된 이야기이지만, 각각의 주인공들이 다른 이야기 속에서 주변인 혹은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책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한다. <엄마, 없다>의 입양아는 <목욕 친구>의 며느리와 동일인이고, <껌 두 알>의 영주와 <굳은살>의 현은 연인관계이며,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의 영아와 <경혈>의 금옥은 <롤러코스터>에서 집단 상담의 집단원과 관찰자 관계로 만난다. 한 소설의 주인공이 다른 소설의 주인공 곁을 지나가는 행인이나 잠시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으로 스쳐 지나기도 한다. 이처럼 『엄마, 없다』는 일반적인 서사 구조를 지워버린 채 각 인물들을 연결시킴으로써 우리의 삶이 전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된다는 것, 서로 떨어져 있으면 그런대로 완결된 하나이지만 마음을 여는 순간 또 다른 관계가 생겨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풍경화처럼 지나가는 그녀들의 모습에서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과 외로움을 발견하고 비로소 그들이 얼마나 깊은 표정과 감정을 가진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엄마, 없다』의 단편들은 입양, 취업, 동성애, 새터민 등 다소 사회성 짙은 소재들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풀어내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위로와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소설은 담담하게 주인공들의 내밀한 상처를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갖고 있고 서로 다른 우리가 소통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러한 상처 때문이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삐걱대고 아슬아슬하지만 그 속에서 삶의 진실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는 것, 우리가 의지할 것은 사람과의 관계이며 그 안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배우 김여진은 “마음은 내 것이 아니라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훨씬 많다. 다행히 나만 그런 건 아니다.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간결한 시선으로 지긋이 들여다보는 이 소설을 당신도 보았으면 좋겠다”라며 이 책의 추천 이유를 밝혔다.

추천글
살가운 이야기꾼과 동행하는 느낌이다. ?‘늙은 사병’을 자처하는 나에겐 주인공과 엑스트라가 따로 없는, 글쓴이의 세상 보는 시선이 참 좋다. 그런데 해피엔딩 영화를 보고 거리에 나서?인파에 파묻혔을 때처럼 쓸쓸함이 몸을 휘감는 것은 왜일까? ―홍세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편집인

위로가 필요한 모든 여자들을 위한 책.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있다. 여자이거나 남자이거나, 어른이거나 아이이거나, 얼굴이 붉은 편이거나 노란 편이거나 검은 편인 사람들이, 서로 상처내고 상처받고, 핥고, 가리면서. 마음은 내 것이 아니라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훨씬 많다. 다행히 나만 그런 건 아니다.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간결한 시선으로 지긋이 들여다보는 이 소설을 당신도 보았으면 좋겠다. ―김여진, 배우

읽으면서 몇 번이고 눈가가 뜨거워졌다. 주변의 사소하고 눈에 띄지 않는 것에게까지 시선을 보내는 친절한 카메라처럼 이 소설은 세상의 별별 사람들에게 세심하게 마음을 쓰고, 그들을 품어준다. 어느새 주인공들의 삶에 동화되어 함께 웃고, 울게 된다. ―윤지영, 시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아

저자 김민아는 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상담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2003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상담 ? 교육 업무를 거쳐 지금은 인권영화 기획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인권에 대해 다룬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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