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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몰랐던 천문학 이야기

임진용 지음
연암서가

2015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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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37MB)
ECN 0102-2018-000-00262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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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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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몰랐던 천문학 이야기]는 고대 천문학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동양의 태양중심설 수용 과정을 실증 자료를 통해 규명함으로써 지금까지 잘 몰랐던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대 천문학을 이끌었던 네 명의 천문학자의 생애를 개인사와 연구사를 혼합하여 소개한다.
서문

제1부 천문학의 발달 과정
1장 고대 천문학
1. 고대 초기 천문학자들의 우주론
탈레스 | 아낙시만드로스 | 아낙시메네스 | 피타고라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2. 고대 천문학의 진화
히파르쿠스 | 프톨레마이오스 | 신플라톤주의자들의 사상과 우주론
2장 근대 천문학
1. 고전 천문학의 불길한 조짐
2. 코페르니쿠스 이론의 등장과 학계의 반응
3. 영국에서 이루어진 태양중심설의 완결
4. 동양의 태양중심설 전래 과정
중국 | 일본 | 우리나라
3장 태양중심설에 대한 종교계의 반응
1. 16세기 교회의 반응
2. 17~19세기 교회의 반응

제2부 천문학 혁명가들의 생애
1장 코페르니쿠스
2장 티코
3장 케플러
4장 갈릴레이

제3부 천문학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물음들
1장 천문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2장 천문학에서 음률적(音律的) 해석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3장 우주혼(宇宙魂)은 어떤 개념인가?
4장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는 어떤 동기와 의도에서 출판하게 되었는가?
5장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학자들은 왜 고전(古典)을 통해 진리를 찾으려 했는가?
6장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와 『알마게스트』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7장 티코의 수정(修正) 지구중심설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8장 케플러가 개척한 천체물리학이란 무엇인가?
9장 갈릴레이의 망원경을 통한 천체 관측은 천문학사에 어떤 의미를 부여했는가?
10장 근대 천문학 등장 전후의 기독교는 어떤 모습이었는가?
11장 토마스 쿤(T. S. Kuhn)의 ‘과학혁명’ 이론을 통한 코페르니쿠스 태양중심설은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가?
12장 우리는 왜 역사와 과학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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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Thales, BC. 624-546)는 그리스의 식민지였던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의 밀레토스 출신이다. 그는 최초의 유물론학파로 일컬어지는 밀레토스학파(Milesian school)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데, 기하학과 천문학에 능했다고 전해지며 일식을 예언하기도 했다. 그는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의 근원을 물이라고 간주하면서 물이 스스로 여러 변화 과정을 거침으로써 다양한 만물들이 형성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초(超)자연적이거나 신화적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철학적 인식으로만 현상들을 해석하려 했다. 당연히 천상계(天上界) 역시 그런 사유 방식으로 이해하려 했는데, 이러한 시도는 그 이전의 학자들과는 사뭇 다른 것이었다. 고대 신화(神話)는 인간이 사물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만물의 창조와 존재의 의미를 판단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잣대였는데, 이것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것은 상당히 획기적인 시도였다. 탈레스는 당연히 신화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가치 기준을 제시해야만 했는데, 그는 ‘유물론(唯物論) 입장에서의 지적 탐구를 통한 현상의 이해’라는 새로운 가치 기준을 내놓았다. 그의 천문학 연구 방식도 바로 이런 원칙에 입각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학계에서는 고대 천문학의 시작은 탈레스로부터였다고 간주한다.-19쪽

플라톤(Platon, BC. 427-347)은 인간의 부족한 이성 수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바로 ‘기하학(幾何學)’이라고 주장하면서 천문학에서 기하학이야말로 경이로울 만큼의 정합성(整合性)으로 ‘이데아(idea)’를 밝혀 줄 등불이라고 확신했다. 플라톤의 사상은 코페르니쿠스가 훗날 태양중심설을 고안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그것은 순수 플라톤주의가 아니라, 플라톤의 계승자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진화되어 오던 신플라톤주의(Neo-Platonism)였다. 신플라톤주의는 중세를 거치면서 여러 요소가 가미되어 진화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플라톤의 사상은 다소 개방적이면서 강한 흡입력을 띠는 속성을 갖게 되었다. 가끔씩은 서로 대립하던 아리스토텔레스주의의 일부 요소들까지도 수용했으며, 피타고라스의 사상, 스토아학파의 사상마저도 선별적으로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헬라 종교와 동방 종교(東邦宗敎)마저도 흡수하는 형태를 띠기도 했다. 이처럼 신플라톤주의는 제설혼합주의적(諸說混合主義的) 성격을 띠면서 철학과 종교 사이의 경계를 허물었다. 중세 플라톤주의는 철학적 세계와 신의 세계를 잇는, 즉 철학에서 출발했으나 신의 세계에 대한 향수를 떨쳐 버리지 못한 경향이 매우 짙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하나의 반(半)종교로까지 해석되기도 한다.-25쪽

프톨레마이오스는 기존의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이 학문적 측면에서만 천상계(天上界)를 해석하려 했던 것과는 달리, 천문학의 실용적 측면을 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의 탄생일과 관련된 별자리를 통해 운명을 점친다든지, 왕위를 계승하는 대관식은 언제가 좋은지, 행성이 어떤 운동을 할 때 길(吉)하고 불길(不吉)한지 등을 알아보는 것에 천문학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이전의 천문학자들이 지향했던 ‘전체적으로 간결하면서도 완벽한 우주 모형의 완성’을 굳이 무리하면서까지 추구하려 하지 않았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구 초기에 아리스토텔레스 우주 모델과의 융화를 잠시나마 시도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끝내 행성 각각의 운동 방식에 대한 분석과 정리에만 치중했다. 그 이유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연구를 진행시켜 가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결과들을 정리하면 할수록 도저히 아리스토텔레스 우주론과는 융화될 수 없음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이런 사실들은 1967년에 발견된 프톨레마이오스의 저작 『행성의 가설(Planetary Hypotheses)』의 내용을 통해 확인되었다.-37쪽

프톨레마이오스(Ptolemaeos, AD. 90-168) 이전의 고대 천문학이 형이상학적 논리에 입각한 것이었다면, 프톨레마이오스는 천문 현상을 수리적 논증으로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고전 천문학의 새로운 경계를 수립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저서 『알마게스트』는 수리적 논증을 통해 지구중심설을 구체화시킨 것으로서, 17세기까지 지구중심설을 견지하고 있던 고전 천문학자들의 수리적 해석의 기본서(基本書)가 되었다. 기독교 세계관과 아리스토텔레스 자연철학,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 천문학은 고전 천문학계의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되어 인간중심, 지구중심의 우주론을 오랫동안 전개해 갔는데, 이런 결합은 상호 보완적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며 신(新)플라톤주의에 영향을 받은 코페르니쿠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장기간 성공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 프톨레마이오스 천문학은 천체 운동과 관련해 충분하다고 여길 만큼의 합리적인 해석으로 간주되었으므로 비록 몇 가지

새로운 접근법을 통한 천문학사의 명쾌한 분석과 이해

고대로부터 천문학은 다양한 사상과 이론들이 융합된 학문이었다. 탈레스로부터 시작하여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프톨레마이오스, 코페르니쿠스, 티코, 케플러, 갈릴레이, 뉴턴에 이르기까지 형이상학, 종교, 수학, 물리학은 끊임없는 투쟁을 이어가며 천문학을 견인했다.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 기독교 성경, 프톨레마이오스 천문학은 삼위일체가 되어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기까지 지구중심·인간중심적 세계관을 참된 진리로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페르니쿠스의 등장을 계기로 지구중심설은 태양중심설로 대체되면서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는 더 이상 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었다. 결국 코페르니쿠스가 수립한 새로운 세계관은 과학혁명의 도화선이 되어 근대 과학이 출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이 책은 고대 천문학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근대 천문학이 출현하게 된 동기를 고대 그리스로부터 시작한 연구사 분석을 통해 논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참신함이 깃들어 있다. 게다가 동양의 태양중심설 수용 과정을 실증 자료를 통해 규명함으로써 지금까지 잘 몰랐던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근대 천문학을 이끌었던 네 명의 천문학자들 생애를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개인사와 연구사를 함께 혼합하여 기술함으로써 내용 이해의 편이성을 높여 주었다. 특히 문답식으로 진행되는 천문학 관련 개념 풀이는 천문학의 범위를 넘어 과학사 전반을 통찰할 수 있는 폭넓은 안목을 갖게 해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진용

저자 임진용은 경북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와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그 후 역사교육 쪽으로 전과하여 경상대학교에서 코페르니쿠스와 관련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진주동명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티코 브라헤: 천체도를 제작하다』가 있고, 논문으로는 「고전 천문학의 진화에 대한 연구」, 「코페르니쿠스 과학혁명의 동기」, 「천문학 발달 과정에 대한 연구」, 「플라톤 사상이 근대 천문학 탄생 과정에 끼친 영향」, 「코페르니쿠스 연구: 사상의 기원과 과학사에서의 위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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