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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대로 좋다

맹난자 지음
연암서가

2013년 12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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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3MB)
ECN 0102-2018-800-002623702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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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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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난자 수필집『나 이대로 좋다』. 저자는 어린 시절 동생의 죽음이 얼마나 무서운 실체로서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자기 자신을 붕괴시켜 나갔는지를 경험한 후 ‘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힘겨운 명제에 직면하고 이를 풀어 나간다. 이 책은 그가 해답을 찾기 위해 걸어온 배움과 비움의 여정에 대한 기록으로, 살아오면서 힘이 되어 주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책머리에

제1부 여름꽃
여름꽃
추석 무렵
목련꽃이 필 때면
빈 배에 가득한 달빛
아무르
안국역에서
어둠에 눕다
나, 이대로 좋다
봄볕에 나와 서다

제2부 니르바나의 노래
그분의 행방은
가부좌로 앉은 사과 한 알
니르바나의 노래
환지본처(還至本處)
만목(滿目)의 가을
지성감천(至誠感天)

이 마음이 청정하면
일조진(一朝塵)

제3부 문학과 인간
문학과 인간
길 떠나야 할 나그네
한 줌 흙
고타로의 오두막에서
게임의 종말
탱고, 그 관능의 쓸쓸함에 대하여
집시의 달

제4부 수필을 말하다
책 읽는 대통령
독도 만세
수필은 열등한 장르인가
침묵의 의미
수필을 말하다
산책
시간의 의미
나의 문학 나의 인생

제5부 아! 그 사람도 갔군
봉선화
봉함엽서
아! 그 사람도 갔군
흰 구름이 흐르던 언덕
인연
박완서 선배님 영전에
한국의 헤세, 홍순길 선생을 기리며
어머니의 고향
은행나무

제6부 복(復)의 말씀
천가(天街)에서
마니산의 제천단(祭天壇)과 단군왕검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백비무구(白賁無咎)
복(復)의 말씀
간위산(艮爲山)
대장(大壯)은 바르게 함이 이롭다

대담_불교와 죽음과 문학

입에선 침이 마르고 가슴이 콩닥거리는 동안 눈은 갈색 대나무 벽걸이에 꽂힌 글라디올러스에 가 머물렀다. 사뿐히 계단을 밟아 오른 소녀처럼 꽃은 층층이 붉게 피어나 환하게 웃고 있었다. 아버지는 유독 그 화병을 좋아하셨고, 거기에 글라디올러스를 즐겨 꽂으셨는데, 때론 그 임무가 내게 부과되기도 했다. 책으로 둘러싸인 아버지의 서재, 어둑해진 공간, 그 적막 속에 혼자 앉아 있기를 좋아하던 어린 내 기억 속엔 글라디올러스가 심상 이미지로 남아 있다. 우리 집의 평화를 담보하던 그 꽃과 아버지의 서재, 그리고 시름없던 나의 어린 날을 기리며 그 후 나는 보들레르의 시 한 구 “곧 우리는 싸늘한 어둠 속에 잠기리. 너무나도 짧은 우리들의 여름, 발랄한 광명이여!”를 얼마나 마음속으로 되뇌었던가. -13쪽

철학은 죽음을 배우기 위한 학문이라고 한다. “죽음만이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는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제1차 세계대전 때 자원입대하여 최전방으로 전출되기를 원했다. 이탈리아의 어느 포로수용소에 갇혀 “죽음에 가깝다는 것이 삶에 빛을 던져 줄 것”이라고 썼다. 목숨을 던져 삶을 건져내려고 했던 것이다. 위로 셋이나 되는 형들의 자살을 목격한 뒤 죽음에 대한 천착이 깊어지더니 그는 막대한 유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독신으로 평생을 검소하게 지내다가 생을 마쳤다. 마지막 말은 “멋진 삶을 살았다.”였다. -36쪽

음(陰) 속에 양(陽)이 있고 양 속에 음이 있듯 플러스, 마이너스를 음양의 대립 구조가 아닌 대극합일의 상생(相生)의 구도로써 수용한다. 불교의 선악불이(善惡不二)를 말하던 그는 이미 대립심을 넘어선 사람이었다. 그는 또 나지마(名島) 성을 찾아가 동료를 배반하고 신념[종교]을 바꾼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의 비열함과 그의 통증을 되씹어보며 돌계단에 앉아 있었다. 이런 작가를 생각하며 나도 ‘침묵의 비’ 앞에서 신념을 뒤집은 약자나 패배자들의 내밀한 고통을 생각하며 바다에 눈을 던졌다. 문학이란 어차피 나약한 인간에 대한 이해가 아니던가. 엔도는 『침묵』과 만년의 대표작인 『깊은 강』으로 범신론자라거나 종교다원주의자라는 개신교로부터의 비난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그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신(神)은 존재한다기보다 움직이는 것(실천)이며, 양파(神을 지칭)는 움직이는 실체라는 것. 그는 양파(神)의 존재를 유대교도들에게도, 이슬람교도들에게도 느끼며 양파는 언제 어디에도 있다고 말한다. 그것을 공자는 ‘역무체(易無?) 신무방(神無方)’으로 표현했다. -40쪽

거실 창문에 번지는 어둠을 멍하니 바라본다. 하루가 저무는 어슴푸레한 고요의 빛깔이 내 안으로 스며든다. 나도 무채색(無彩色)이 된다. 여름의 어둑새벽, 희부염하게 밝아오는 여명을 혼자 맞이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처럼 늦가을 이른 저녁의 어둑한 일모(日暮)에 감싸이는 것또한 그에 견줄 바가 아니다. 수직으로 내려앉는 푸른 어둠은 창을 통과해 바닥에 누운 내 가슴 위를 지난다. 깊어지는 어둠 속, 사물들의 형체는 모습을 감추고 모두 누운 밤에는 차별이 없다. 그대로 누워 나도 하나의 땅이 되고 싶다. -43쪽

‘천행(天行)은 건(健)’하다더니 과연 자연의 질서는 엄정하다. 가을 산에 물이 마르듯, 내 몸 안에서도 하향 곡선의 여진이 느껴진다. 혈당이 떨어지면 안에서 떨림이 일어난다. 여진이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책장을 펼치면 글자들이 그만 아릿해진다. 활자와 다툴 전의도 접고 그냥 멍한 상태로 앉아 막연한 심사가 되어 버린다. 잠시 어느 선 밖으로 밀려난 듯한 허전함, 어릿어릿하니 점차 바보가 되는 느낌이다. 그러나 그것마저 내려놓고 아무 생각 없이 공허한 경지에 마음을 풀어놓는
다. 허공으로 퍼져 나간 사념들은 연기처럼 자취마저 없고 몸은 창공을 나는 새처럼 가벼워진다. 할 수만 있다면 푸른 하늘로 그렇게 날아오르고 싶다. -55쪽

우리가 실유(實有)라고 여기는 현상세계는 사실은 우리의 심층 마음이 형성한 허상일 뿐이며 가유(假有)라고 주장한다. 이 세계는 마음이 형성한 것, 마음이 그린 영상일 뿐이기에 마음 내지 식(識)과 다를 바 없으며, 따라서 일체가 오직 식(識)일 뿐이라는 ‘유식(唯識)’을 말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다. 유식이 성립하는 것은 우리의 식이 표층적 의식에 그치지 않고 현상세계를 형성하는 심층의 마음 활동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의 심층 활동이 그 대상을 덧칠하기 때문에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처럼 그렇게 있지 않다. 그러므로 대상은 없고 오직 마음뿐인 ‘유식무경(唯識無境)’이라 한다. 만법은 유식[萬法唯識]이다. 마음이 만든 걸 아는 게 깨달음이다. -69쪽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면 마음에 따라와 번지는 가을. 깊숙이 그 속에 들어앉고 싶다. 거리를 거닐면서도 눈은 연신 은행나무 잎을 살피게 되는 버릇, 야위

요즈음 들어 더 한 가지 이상한 일은 나를 둘러싼 결핍된 사항과 부족한 것들에 대해 그 개선을 요구하고 싶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끌어 모아서 얽어매면, 한 칸의 초가집.
풀어헤치면 본래의 들판인 것을!

어느 선사의 시구처럼 허물어져 가는 한 칸의 초가집 같은 나.
언젠가는 본래의 들판으로 돌아가리.
바람 부는 언덕에 선 채, 나 이대로 좋다.
-「나 이대로 좋다」 중에서

오랫동안 숙성되어 맺어진 영롱한 열매

한국 수필문단에서 인정받는 원로 수필가 맹난자. 이화여대 국문과 수료 후, ‘실험극장’ 창립 멤버로 연극 활동을 하다가 동국대학교 불교철학과에 편입, 서정주·오영수 선생 등으로부터 사사하고 줄곧 수필 창작과 한국수필 진흥에 몰두해 온 그가 새 수필집을 냈다. 그는 어린 시절 동생의 죽음이 얼마나 무서운 실체로서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자기 자신을 붕괴시켜 나갔는지를 경험한 후 ‘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힘겨운 명제에 직면하고 이를 풀어 나간다. 이 책은 그가 해답을 찾기 위해 걸어온 배움과 비움의 여정에 대한 기록으로, 사물에 대한 깊이 있는 관조와 통찰, 불교적 사유, 문학과 인간, 수필과 글쓰기, 그리고 법정스님, 정창범, 김구용, 오영수, 피천득, 박완서, 홍순길 등 살아오면서 힘이 되어 주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고백하건대 그동안 저는 『밤으로의 긴 여로』를 쓰는 내내 울어서 눈이 빨개져 서재에서 나왔다는 유진 오닐의 고통,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겪은 유전의 공포를 생각하며 딴 세계에 갇혀 있는 그들의 가엾은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나는 내 아픔을 씻어 내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다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까. 균열된 정신을 봉합할 수 있을까. 가엾은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무의식의 의식화’를 주창하던 융을 통독하고 불교의 심층심리(아뢰아식)에 매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 작가의 고통에 동참하는 일은 단순한 위안을 넘어 내 영혼을 정화시키는 씻김굿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학이란 내게 있어 밤바다의 등대 같은 위안이며, 몽매의 깨우침이며, 절망을 넘어서는 문지방이며, 때로는 ‘솟대’ 같은 신성불가침의 땅이었습니다.” -「나의 문학 나의 인생」 중에서


∠추천사

맹난자 수필은 특별하다. 그의 작품은 우리의 가슴을 어루만져 준다. 어떤 때는 머리에 충격을 주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 「니르바나의 노래」의 경우이다. 불교적인 상상력 혹은 우주적 상상력과 함께 개인적인 미학적 상상력을 촉발시켜 우리의 삶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느끼고 사색하게 한다. 그리고 이 작품은 작가가 그동안 부단히 탐색해 온 인간의 생사 문제와 열반의 문제를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죽음의 문제에서 간과할 수 없는 ‘윤회’의 정체를 쉽게 밝혀 줌으로써, 사는 것이 죽는 것이며, 죽음이 삶이라는 생사일여(生死一如)의 미학으로 우리 모두를 평상심(平常心)으로 돌아가게 한다. 이런 점에서 작가 맹난자 수필은 미학적인 국면에서 피천득의 수필과 김진섭의 수필을 변증법적으로 결합한 한국 수필의 새 지평을 여는 통섭수필 혹은 통합수필인 셈이다. -유한근_문학평론가·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

맹난자의 정신세계는 불교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인간의 삶과 죽음의 문제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수필은 철학적 사색의 세계다. 그리고 이런 삶과 죽음의 철학적 사고의 세계는 종교적 신앙과 함께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다소 관념적일 수 있지만 그는 이를 자신의 실제적 삶을 통해서 번민하고 좌절하고 용기를 내며 극복해 나가는 과정으로서 작품화한 것이기에 호소력이 강하다. -김우종_문학평론가

맹난자는 몸과 마음의 관계에 천착하고 있다. 그는 몸의 세계에서 관능과 에로스에 대한 탐구에 나서고, 마음의 세계에선 불교적 해탈의 경지를 추구한다. 그에게 죽음의 연구는 단순히 죽음을 연구하자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삶을 그 삶의 마지막 지점에서 한꺼번에 증명해 보려는 참으로 당찬 기도였다. 맹난자 문학의 주제는 ‘생(生)의 문학’으로 요약된다. -김종완_문학평론가

작가정보

저자(글) 맹난자

저자 맹난자 孟蘭子는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국대학교 불교철학과를 수료하였다. 1996년 『에세이문학』 여름호에 「찻물을 끓이며」로 등단하였으며 1969년부터 10년 동안 월간 『신행불교』 편집장과 지하철 게시판 『풍경소리』 편집위원장을 지냈으며 『에세이문학』 발행인 겸 주간과 한국수필문학진흥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대수필문학상, 남촌문학상, 정경문학상과 신곡문학상 대상, 조경희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수필집 『빈 배에 가득한 달빛』 『사유의 뜰』 『라데팡스의 불빛』, 선집 『탱고 그 관능의 쓸쓸함에 대하여』 『만목의 가을』이 있으며, 역사 속으로 떠나는 죽음 기행 『남산이 북산을 보며 웃네』와 개정판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기억하라』, 작가 묘지 기행 『인생은 아름다워라』 『그들 앞에 서면 내 영혼에 불이 켜진다』(I·II)와 『주역에게 길을 묻다』가 있다. 그 외 공저『풍경소리』(I·II)와 『아름다운 마침표』, 일어판 『한국여류수필선』이 있고, 편저로는 『세계의 유명 작가 명수필』 『한국의 명수필 2』, 일어판 『한국현대수필선집』이 있다.
현재 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고문, 『에세이스트』 편집고문, 『풍경소리』 편집위원, 『젊은수필』 선정위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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