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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인 삶

이서희 지음
그책

2013년 1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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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60MB)
ISBN 9788994040936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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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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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밤, 관능적 그녀가 부친 한 통의 연애편지!
기억을 탐험하고 삶의 서사를 넘나들며 내면의 관능을 세밀하게 서술한『관능적인 삶』. 작가 이서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써내려가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관계와 기억에 관한 글을 추스르고 기록한 책이다. 우리 내면에 고요하고도 흐릿하게 자리 잡은 기억의 저편, 관능적 사랑의 실체를 명확히 인식하고, 그 존재에 한 발짝 다가간다. 간결하고 담담하지만, 격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치밀하면서도 관능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지극이 개인적일 수도 있는 작가의 경험과 생각이 보편적 공감을 이끌어내며, 마음 깊은 곳에 잠들어있던 우리의 본능을 건드린다. 수많은 관계 속의 매혹의 순간들을 낚아채, 자기 안의 관능을 넘어 타인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 매혹하고 매혹당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녀의 글은 읽는 이와 밀애를 나누듯 매혹과 기품이 공존한다. 과감히 자신을 드러내되 억지스럽지 않고, 자칫 외설스러워 보일 수 있는 부분까지도 야릇한 매혹으로 다가오는 관능적인 삶의 여정을 만나본다.
프롤로그

I. 관능의 풍경

매혹에 관하여
먼 풍경으로의 외출
책과 남자
남자와 책
오래된 책
당신의 글자들
사랑의 구역
지하철 승강장 너머
존재의 연루
비 오는 밤
인어 이야기
사랑의 모반
연애 예보

II. 연애적 인간

나는 연애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연애적 인간
- 눈빛 탐험가
- 영화적 인간
- 회고적 인간
- 장마를 지나는 도박사와 도주자
시선의 힘
연애의 고수
연애의 자세
쉬운 여자의 연애
연애할 자유, 벗어날 용기
유부남은 유부녀에게 맡겨라
남자를 사랑한 여자, 여자를 사랑한 남자

III. 지상의 침실

잠겨버린 방
낭트의 추억
새 연인의 다락방
우리들만의 섹스 비디오
미련은 힘이 세다
한국제 콘돔
떠난 열정, 남은 사람, 내리는 비
지상의 따뜻한 밤

Ⅳ. 도주의 기억

도주의 이력서
기억의 날씨
샴푸와 아버지
새 집 찾아가는 길
별나라 소년
어느 여름 갑자기
유재하를 위하여
죽은 소녀들의 사회
바바리맨의 추억
개천 여인의 기상
내 키는 왜 168센티미터가 아닌가
마음은 나이를 먹지 않나요

V. 사랑의 도시

소녀, 소년을 만나다
천사들의 도시 사랑의 도시
홀로 새벽을 지나는 법
남편에게
그녀의 순정
제나씨 이야기
엄마에게 애인을
페르시안 변호사
삶이라는 선물
아버지의 유산
새벽 다섯 시
그 여자의 성, 그 남자의 성
나의 묘비명

에필로그

그가 떠난 뒤의 아침은 더디게 흘러갔다. 나는 세수도 하지 않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로 그의 책과 놀았다. 그렇게 페르난두 페소아의『불안의 책』을 읽었고, 로버트 버튼의『멜랑콜리의 해부학(우울의 해부)』을 접했다. 읽지 않은 그의 책만큼 요염한 것은 없었고, 나는 그의 책을 유혹하듯 펼치고 열고 더듬고 따라갔다. 그때 내가 생각했던 것은 세상에는 포르노그래피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 이미 이곳은 지독히 관능적이고 불순하고 관음적인 시선으로 넘쳐나는데, 이토록 은밀하고 매혹투성이인 세상에서 그 이상의 터치는 조금도 관능적으로 보이지가 않는걸. - p.24

지금도 생각한다. 관계의 황홀경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음을 깨달을 때 찾아왔다가 그 사랑을 지속하기로 선택한 순간에 지극해진다. 존재의 연루가 관계의 단단함으로 이어지는 자리. 그곳은 인연의 결말이 어떠하든 눈부시다. - p.46

당신의 유부남은 당신에게 찌질하지 않다. 그의 찌질함은 이미 부인에게 적절히 소비되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생활을 책임져주는 부인이 있다. 집에 들어가면 음식을 차려주고, 배고픔과 자질구레한 욕구를 해결해주는 그녀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찌질함은 배당받은 존재들이다. 단지 그는 자신의 찌질함을 눈감아주는 부인을 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하지 않던가. 화장실 다녀온 뒤 당신을 만나는 그는 세상 누구보다도 우아하고 멋진 남자가 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 그리고 그의 매너, 멋진 옷차림은 대체로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통해 단련되고 세련되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p.92

여보, 나는 여전히 달콤하고 싶어. 가끔은 가벼운 구름처럼 동동 떠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빵 위에 살짝 내려앉았다 녹기 전에 도망가버리는 상상을 해. 당신은 내가 조금이라도 이런 마음을 내비치면 무척이나 화를 내고는 하지만, 솔직히 말해 봐. 그 모든 것을 마음의 사치라고 내몰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고파오지 않아? 간단하게 말해둘게. 그게 바로 열정적 사랑에 대한 마음의 빚이야. 한 번 터져 나온 감각은 그렇게 쉽게 자리를 비워주지 않거든. 열정이 사라지고 난 뒤에도 자리는 남아서 가끔은 그 터져 나온 공간을 쓸쓸하게 인식하니까. 그런데 어쩌다 떠다니는 마음이 정작 가라앉고 싶을 때 내 눈에 가장 커다랗게 들어오는 사람이 당신인 걸 보면 나는 아직도 아주 많이 당신에게 달콤하고 싶은가 봐. - p.225

내가 애타듯 당신도 그러하기를
아늑하고도 농밀하고
아득하고도 정교하게
지상의 은밀한 밤, 그 매혹과 관능의 연대기

관능의 사전적 정의

국어사전을 펼치고 ‘관능[官能]’이라는 말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1.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기관의 기능. 즉, 호흡 작용, 눈의 시력 따위. 2. 오관 및 감각 기관의 작용. 3. 육체적 쾌감, 성적인 감각. 하지만 관능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아마도 위의 의미보다 조금 더 복잡한 무엇을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예컨대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숨어 있는 감각의 작용 같은 것 말이다.
그리고 여기, 피상적 개념에서 벗어나 삶을 유지하는 감각작용의 총체로서 관능에 주목한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 기억을 탐험하고 삶의 서사를 넘나들며 내면의 관능을 세밀하게 서술한 『관능적인 삶』은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가장 지적인 에로티시즘을 경험케 한다.

‘관능적 글쓰기’로 세상의 밤을 사로잡은 그녀의 모든 것

지난봄부터 페이스북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르며 파장을 일으킨 이가 있다. Sophie Ville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리는 이서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녀의 페이스북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방문자들이 찾아와 그녀의 글에 공감하고 열광한다. 사람들이 이토록 그녀의 글에 공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그녀의 글은 솔직하다.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다. 우리가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내뱉는 그녀를 보면 놀랍기도 하고 때론 경이롭기까지 하다. 또한 그녀의 글은 관조적인 시선을 견지한다. 과감히 자신을 드러내되 절대로 억지스럽지 않고, 자칫 외설스러워 보일 수 있는 부분조차 야릇한 매혹으로 다가오게 한다.
기억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그녀의 글은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아니 에르노가 임상적 해부에 버금가는 객관화된 시선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면, 이서희는 자신의 감정을 보다 세밀하게 묘사한다. 그래서 그녀의 글을 읽으면 왠지 모르게 가슴 한구석이 뜨거워진다. 그것은 마치 우리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는 관능적 사랑 즉, 에로스의 실체를 명확히 인식하고, 그 존재에 한 발 더 다가가게 하는 힘이 느껴지는 탓이다. 일견 간결하고 담담하지만, 격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치밀하면서도 관능적으로 써내려간 그녀의 글은, 그래서 읽는 이와 밀애를 나누듯 매혹과 기품이 공존한다.

당신에게 보내는 아늑하고도 농밀한 연애편지

나의 글은 연애편지입니다.
누군가를 향해 쓰는 줄기찬 귓속말입니다.
대상을 밝히지 않아 은밀한 글, 하지만
읽는 자는 우연이든 필연이든
자신을 향한 글임을 알 수 있는 글.
모두 개인적인 속삭임이고 두드림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관능적인 삶』은 작가 이서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써내려간 숱한 관계와 기억에 관한 글을 추스르고 기록한 책이다. 지극히 개인적일 수도 있는 작가의 경험과 생각이 보편적 공감을 끌어낸 것은 어쩌면 우리 안에 고요하고 흐릿하게 자리 잡은 기억의 저편, 온몸과 마음 깊은 곳에 잠겨 잊혔던 누군가의 흔적을 그녀의 글을 통해 보고 느끼고 어루만질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놀라운 것은 작가는 수많은 관계 속에 숨어 있는 매혹의 단서를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는 점이다. 자신의 팔에 있는 하트 모양의 모반이 열린 사랑의 증표라고 여기고 연애적 인간으로 성장한 작가는 자기 안의 관능을 넘어서 타인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 매혹하고 매혹당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녀에게 삶이란 관능과 매혹을 관통하는 여정의 일부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작가는 다시 한 번 은밀한 부유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외로운 밤, 그녀가 부친 한 통의 연애편지. 아, 어찌 이 열렬한 사랑의 메시지를 외면할 수 있을까. 그녀의 편지 속 세상은, 당신은, 얼마나 의외의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는지!

한국 여성으로서 험난한 사춘기와 청년기를 보내면서 도달했던 결론은 정말로 매력적인 여성이 되자는 거였습니다. 자신의 욕구에 솔직하고, 자유롭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자. 섣불리 남들 눈치 보지 않고 그들 눈에도 괜찮은 여자일까 아닐까를 고민하지 않는, 나로서 충분히 매력적인 여자 말입니다. 이런저런 실험도 해 보면서 나의 욕구에 눈을 뜨고 그것을 표현하고 누리는 행복을 배웠습니다.
도처에 저를 좌절로 이끄는 사건과 장치들이 널려 있지만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도 매력적인 여성으로 남고 싶습니다.
만약 하느님이 그곳에 계시다면 당신도 나에게 반할 만큼.
- 에필로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서희

저자 이서희는 몰래 등굣길을 벗어나 숨어든 집의 텅 빈 고요를 누리면서 무의미한 나날의 다정함을 배웠다. 낯선 길을 걸을 때면 아득한 여행자가 되었고, 해 질 녘 엄마의 부름에는 쓸쓸한 귀환자가 되었다. 담을 즐겨 넘던 소녀가 서울대 법대생이 되었던 것은 외려 도주의 본능을 일깨웠고 졸업 후 무작정 프랑스행을 결정했다. 파리에서 영화 연출과 이론을 공부했고 도시 곳곳 어두운 방안의 환영을 배회하다 지중해 연안 영화제에서 만난 남자와 또 한 번의 도주를 감행했다. 현재는 미국 할리우드에 머물면서 Sophie Ville이라는 필명으로 페이스북에 관능과 연애에 관한 글을 올린다. 피상적 개념에서 벗어나 삶을 유지하는 감각작용의 총체로서 관능官能에 주목한다. 기억을 탐험하고 삶의 서사를 넘나들며 당신을 발견하는 즐거움으로서의 관능이기도 하다. 고로, 삶은 관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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