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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고아

아시아 문학선 4
우줘류 지음 | 송승석 옮김
아시아

2015년 05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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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41MB)
ISBN 9791156621591
쪽수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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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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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일제강점기에 저항하는 작품!
필요할 때만 이용되고 버려지는 굴곡 많은 식민지의 역사를 지닌 타이완은 ‘아시아의 고아’라고 불린다. 타이완의 대명사인 ‘아시아의 고아’는 우줘류의 소설 『아시아의 고아』에서 시작되었다. 일제강점기 타이완에서 감시의 눈을 피해 목숨을 걸고 쓴 이 소설은 주인공 후타이밍을 통해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유린당한 타이완의 모습을 보여준다. 서원에서 한학을 배우고 근대문물의 상징인 공학교에서 공부한 지식인이지만 식민지 치하에서는 힘없고 나약한 사람일 뿐인 후타이밍. 답답한 현실에서 출구를 찾아 일본과 중국으로 떠돌며 계속 절망하는 후타이밍을 통해 고아처럼 버려지고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은 나라 타이완의 처지를 그려냈다. 이번 책은 일제강점기 타이완 문학 전문가인 송승석 교수가 당시의 분위기와 느낌을 살려 완역한 것이다.
일본어판 서문
중국어판 서문

제1부 고련화 필 무렵
제2부 일본 유학
제3부 쯔진산이 바라다보이는 집
제4부 암울한 고향
제5부 일미전쟁

옮긴이의 말 고아, 탁류에 빠져 울다!_송승석
작가연보

다시 정월이 왔다. 집 뒤로는 밀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그는 정처 없이 헤매듯 밀감밭을 거닐었다. 문득 보니 지난해에 잘려 나간 가지에 새로운 가지가 돋고 그 위에선 황금색 열매가 반짝이고 있었다. 전에 잘렸을 때보다 더 아름다운 밀감이었다. 이때 타이밍은 결혼 문제에 대해 마음 밑바닥에서부터 잘근잘근 씹어 음미하듯 떠올려 보고 있었다. 결혼한다면 아이가 태어날 것이다. 자신과 똑같은 인간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남들한테 ‘니야’라고 멸시 받는.
‘니야는 나 한 세대로 충분하다.’
­본문 166쪽에서
※니야는 ‘너’라는 의미로 모멸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타이완인을 낮춰 이르는 말이다.

타이밍이 청 공관에 온 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다. 그럼에도 아직 언어가 부자유스럽기에 여간해서는 외출을 삼가는 편이었다. 타이밍에게 그토록 중국에 올 것을 권유하고 취직자리까지 알선해 주기도 한 청이었지만, 그 역시 자신들의 출신이 알려지는 걸 극도로 꺼려하고 있었다. 때문에 상하이에 상륙했을 때부터 거듭거듭 타이밍에게 주지시키곤 했다.
“우리는 어디에 가더라도 신용 얻지 못해. 숙명적인 기형아 같은 존재지. 우리 자신에게는 어떤 죄도 없는데 그런 대우를 받는다는 건 정말 부당한 거야. 그러나 할 수 없어. 어디까지나 끝까지 따돌림만 당하는 의붓자식처럼 비뚤어진 근성을 갖지 않으려면 말없이 행동으로 증명해 보이는 수밖에는. 중국 건설의 희생이 되겠다는 열정에서 우리는 절대로 뒤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거야.”
­본문 177쪽에서

타이밍은 자신이 타이완인이라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건설에 대한 자신의 거짓 없는 진정을 토로했다. 그 진정 어린 태도는 적잖이 과장의 마음을 움직인 듯싶었다. 그러나 그가 동정하는 것과 ‘당국의 방침’은 별개였다. 과장은 말했다.
“당신이 스파이 행위를 할 사람이 아니라는 점은 알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에게 당신을 석방할 권한은 없습니다. 정부의 명령으로 결국 나는 당신을 구속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결국은 허사였다. 한차례 조사가 끝난 뒤에 그는 방으로 끌려가 그 방에 연금되었다. ‘철커덩’ 하고 자물쇠 잠기는 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천장도, 벽도 낡아서 거무데데하고 거미줄이 둘러쳐진 음산한 이 작은 방에 혼자 남겨진 순간, 타이밍은 자신이 완전히 사회와 격리되어 버렸다는 것을 느꼈다.
­본문 242∼243쪽에서

심문 결과, 확실한 증거라고 할 만한 것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취조를 맡은 장교는 그로 인해 초조감을 느끼는지 점차 신경질적으로 변해 갔다. 검거의 직접적인 동기가 된 것은 그 남자들의 손에 기름이 묻어 있다는 아주 사소한 이유였다. 취조하는 장교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 기름을 총의 기름으로 단정 짓고 싶어 했다. 타이밍은 단순히 기계 기름일지도 모르니 다시 한 번 신중한 재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했지만 장교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무슨 쓸데없는 소리야! 넌 잠자코 통역이나 해, 알았어? 이건 상관의 명령이다!”
장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여덟 명을 항일 테러의 범인으로 몰아 처형할 작정인 것 같았다. 그러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듯 말이다. 타이밍은 더 이상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수 없었다. 그에게는 애초부터 그럴 자유가 없었던 것이다. 그는 할 수 없이 침묵해야만 했다. 얼마 뒤, 장교가 큰 소리로 외치듯 말했다.
“이것으로 취조를 끝낸다. 모두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본문 286쪽에서

“그런데 타이밍 상. 타이밍 상도 형님처럼 개명하는 게 어때요? 그게 좋을 것 같은데.”
그의 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하기야 개명하게 되면 처음엔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요. 저도 옛날에 한 번 주(州)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어떤 무식하고 몰상식한 과장 놈이 지사한테 아즈마 상은 개명한 것이고 원래 성은 천이라고 소개하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기분이 나빴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그것도 다 과도기적인 현상 아니겠어요? 뭐, 그 정도는 감수해야겠지요. 그래도 훗날 자손을 생각하면 그 정도 과도기적 고통쯤이야 견뎌 내야 비로소 당당한 일본인이 되는 게 아니겠어요?”
­본문 293쪽에서

그날 밤 늦게 겨우 잠자리에 든 타이밍은 문득 대륙에 대해 생각했다. 중일전쟁 이후, 일본의 선동과 부추김에 내몰리다시피 간 자들, 또 자발적으로 한몫을 기꺼이 맡고 나선 자들, 이렇듯 시국에 편승한 수많은 타이완 사람들이 지금 대륙에 있고, 지금도 몰려가고 있다. 그들은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민중들에게 호소한다. 그러나 민중들은 전혀 춤추지 않는다. 민중들은 추호의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민중들은 시국에 편승한 이른바 지도자란 무리들이 저들의 명리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동포를 팔아

“이제 살아갈 길은 모두 끊어졌다.
오직 남은 길은 죽음으로 가는 길뿐이다.”

일제강점기 감시의 눈을 피해 목숨을 걸고 쓴 이야기
타이완을 ‘아시아의 고아’로 불리게 한 그 소설
여기 일제강점기 아래에서 반평생을 살아온 작가가 있다. 타이완인으로 태어났지만 그는 태어난 순간부터 식민지 치하의 생을 살아야 했다. 철저한 감시 속에서 작가들이 대부분 친일 행적으로 목숨을 잇거나 붓을 꺾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소설을 써 내려갔다. 이렇게 탄생한 소설이 바로 우줘류의 『아시아의 고아』이다. 일본과 중국으로 떠돌며 상처받고 내버려진 고아 같은 소설 속 주인공은 작가의 처지, 타이완의 처치와 겹친다. 우줘류는 이 단 한 편의 소설로 타이완인의 존경과 찬사를 받는다. 방황하고 고뇌하는 오늘날의 현대인에게도 『아시아의 고아』는 위로와 동질감을 선사하는 강렬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타이완의 대명사 ‘아시아의 고아’는 이 소설에서 유래했다
타이완을 가리켜 우리는 ‘아시아의 고아’라고 말한다. 타이완은 지나온 역사 속에서 버림받은 고아와 같은 나라였다.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타이완은 청나라를 거쳐 1895년부터 50년간은 일제의 식민지였다. 광복 이후에는 중국 국민당의 독재를 경험한다. 이처럼 굴곡 많은 역사 속에서 타이완은 그 자체로 내버려졌다. 필요할 때만 이용되고 버려지는 식민지의 역사 속에서 타이완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이런 타이완을 지칭하는 ‘아시아의 고아’라는 말은 온전히 소설 『아시아의 고아』에서 비롯되었다.
『아시아의 고아』 주인공인 후타이밍은 서원에서 한학을 배우고 근대문물의 상징인 공학교에서 공부한 인물이다. 지식인이지만 식민지 치하에서 그는 힘없고 나약한 사람일 따름이다. 이런 후타이밍의 모습은 우리나라 일제강점기의 지식인 모습과 묘하게 닮아 있다. 후타이밍은 여기에서 벗어나고자 출구를 찾아 일본으로, 중국으로 떠돈다. 하지만 일본에서 그는 그저 전쟁포로에 지나지 않았고 중국에서 그는 일본의 간첩으로 오해 받는다. 타이완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타이밍은 또 다시 절망한다. 타이완인들은 일본에 충성을 다하려는 황국신민들일 뿐이었다. 청년들은 전쟁에 끌려가 희생되고 노인을 부역에 부려 먹히는 세상이었다.
타이밍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유린당한 타이완의 모습 그 자체이다. 고아처럼 버려지고 누구도 돌아보거나 관심을 갖지 않는 나라, 타이완. 현재의 타이완과 타이완인을 알려면 타이완의 대명사인 ‘아시아의 고아’의 뜻을 알아야 한다. 그 ‘아시아의 고아’는 바로 이 소설 『아시아의 고아』에서 시작되었다.

감시의 눈을 피해 숨겨가며 쓴 소설
작가 우줘류는 1900년 6월 타이완 신주 현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났을 때 타이완은 이미 일제의 식민지였다. 그는 소설 속 주인공 타이밍처럼 공학교 교사로 일한다. 하지만 이 길이 순탄치는 않았다. 군사훈련에 대한 항의, 발표한 논문의 급진적 사상 때문에 우줘류는 좌천되기 일쑤였다. 그런 고난 속에서도 우줘류의 창작열은 거세졌다.
『아시아의 고아』는 광복을 2년 앞둔 1943년에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일본에 대한 비판이 담긴 소설 창작은 목숨을 거는 일이었다. 작가 스스로도 ‘만에 하나 발각이라도 된다면, 불문곡직하고 곧바로 반역자나 반전주의자로 몰려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아마 지금 이렇게 살아있지도 못했을 일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조마조마한 마음을 안고 우줘류는 원고가 완성될 때마다 부엌에 있는 숯 바구니 밑에 숨겨 놓았다. 또 원고의 일부는 몰래 시골 고향집에 가져다 놓기도 했다. 전쟁의 불길이 거세지면서 날로 커지는 공습의 위협도 『아시아의 고아』 집필에 걸림돌이었다. 우줘류는 이 모든 위험을 피해 1945년 무사히 소설을 탈고한다. 하지만 출간까지 이르는 길도 험난했다. 초판을 발행하려 했던 일본의 ‘민보’ 출판사는 폐쇄되었고 어찌된 영문인지 소설의 원본도 대부분 사라졌다. 다행히 남아 있던 교정본 덕분에 『아시아의 고아』는 독자와 만나게 된다.
일제강점기 타이완에서 작품을 창작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모든 작품은 검열 받았고 언론도 철저히 통제받았다. 그 속에서 타이완인 문인들은 일본 제국주의에 아첨하는 작품을 쏟아냈다. 그도 아니면 글쓰기를 중단해야 했다. 우줘류의 『아시아의 고아』가 일제강점기에 저항하는 유일한 작품이라 칭송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일제말기 타이완 문학 연구 전문가가 번역한
최초의 아시아의 고아 완역본
『아시아의 고아』를 맡아 준 송승석 교수(인천대학교 HK 중국관행연구사업단 연구교수)는 일제강점기의 타이완 문학에 전문가이다. 송승석 교수는 중문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 논문으로 『일제말기

작가정보

저자(글) 우줘류

저자 우줘류는 1900년 타이완 신주(新竹縣)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우젠톈. 타이완은 우줘류가 태어나기 전인 1895년부터 일본의 식민지였다. 그의 할아버지는 한학에 소양을 갖춘 문사였고 그의 아버지는 한의사였다. 1920년에 타이완총독부국어학교 사범부를 졸업하고 약 20년간 소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1940년 타이완 출신 교사를 모욕한 군의 장학사에 항의해 교사직을 그만 둔다. 그다음 해인 1941년에 중국으로 건너가 난징(南京)의《대륙시보》에서 약 1년 동안 기자로 일하고 1942년에 다시 타이완으로 돌아와《타이완일일신보》《타이완신보》《민보》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36년에 단편소설「수월」을 시작으로「시궁창 속의 황금잉어」「천대인」「의사선생의 어머니」등 여러 편을 창작했다. 1943년 일본어로『아시아의 고아』를 쓰기 시작해 2년 뒤인 1945년에 탈고했다. 그 사이 타이완은 해방(1945년)을 맞이한다. 『 아시아의 고아』의 원래 제목은 주인공 이름이기도 한‘후즈밍’이었으나 1946년 일본에서 첫 출판한 이후 주인공 이름은 후타이밍으로, 책 제목은『아시아의 고아』로 바꿔 1956년 다시 출판한다. 1959년에는 중국어로 번역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재판되었다. 우줘류는 1964년 잡지사《타이완문예》를 세우고 1969년에는 본인의 이름을 딴 ‘우줘류문학상’을 제정했다. 이후에도 장편소설『무화과』『타이완 개나리』를 펴내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쳤다. 1976년 10월 7일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던 우줘류는 77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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