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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까지 75센티미터

안학수 지음
아시아

2015년 05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5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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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82MB)
ISBN 979115662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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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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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장애를 딛고 일어선 소년의 희망 메세지!
작고 외로운 유년에 보내는 '키 작은 시인' 안학수의 성장소설 『하늘까지 75센티미터』. 어린 시절 사고로 척추에 장애를 입고 하반신이 마비되었지만 결국 가난과 외로움과 장애를 딛고 일어선 작가가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선사한다. 신체적 장애를 지닌 한 소년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척추 장애인이 된 소년. 친구들과 이웃들의 곱지 않은 시선, 세상이 주는 괄시와 자괴감으로 소년은 목숨을 끊으려 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달은 소년은 죽음 대신 스스로 단단해지는 길을 찾아나가는데…. 제목의 '75센티미터'는 일반인과 척추 장애인의 신장 차이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소년에게는 상처의 길이자 희망과의 거리임을 의미한다.
프롤로그
꼽추
누나 숙이
아주까리기름
어머니와 노점상
수봉이
손도끼와 마빡 아저씨
섬마섬마
모씨댁과 모찌떡
도넛 도둑
장돌뱅이 어머니
학교에 가다
깽두
이모
선생님
배신
아버지
지만태
새집
이별
석다리
직업훈련소
만보당
손님
연금술사
시인
만보당 밖으로
에필로그

발문
작가의 말

걸어 다니다
수나는 얼굴에 핏기가 몰려 터질 것처럼 용을 썼다.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두 다리에 미약하나마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착각인가 싶었다. 분명히 뼈가 밖으로 뚫고 나올 것처럼 마른 다리가, 뼈에 눌어붙은 살갗이 경련하며 움직였다. 갓 태어난 송아지처럼 부들부들 떨며 다리는 몸을 떠받쳐 올렸다. 늘 엉덩이에 가까이 붙어 있던 발꿈치가 오랜 기억처럼 엉덩이를 멀리 밀어내고 있었다.
접혔던 두 다리가 다 펴지고 손을 뻗어 문설주를 가장 높이 잡았다. 가슴이 터질 듯 방말이질을 했다. 수나는 이를 악물고 서 있었다. 몇 초나 흘렀을까? 꿈처럼 기운이 스르르 빠지며 숨이 가빠 왔다. 이내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꿈이었을까? 그랬는지 모른다. 수나는 고개를 돌려 터앝을, 하늘을, 골목을 내다보았다. 바람 한 줄기가 서늘하니 이마를 훑고 가며 감각을 생생하게 일으켜 주었다.
- 100~101쪽

내 이름은 꼽추
“에라잇, 꼽새야.”
“으앗!”
깽두가 난데없이 나타나 찰흙상을 무참히 밟았다. 납작하게 뭉개진 찰흙에는 신발 자국이 선명했다.
“꼽샌 빈대떡을 맹글어야 더 잘 어울리지, 그게 바루 빈대떡이다 인마!”
수나는 미칠 것 같아 펄펄 뛰었다.
“히히, 지랄발광을 떤다.”
갱두는 수나를 발로 툭툭 건드렸다. 아이들도 저희들이 부리고 싶었던 심술을 깽두가 대신 해 준 것처럼 좋아 죽겠다고 웃어댔다. 수나는 당장이라도 벌떡 일어나 깽두 얼굴을 찰흙 작품처럼 만들어 주고 싶었다. 그러나 힘없는 수나는 우는 것 말고는 할 게 없었다.
선생님이 나서서 깽두를 꾸중했다. 하지만 수나는 분이 풀리지 않았다. 선생님이 수나가 만든 찰흙 작품을 보았다면 수나의 마음을 이해했을 것이다. 수나는 깽두에게 사과를 받아야 분이 풀릴 것 같았다. 선생님께 꾸중 들었으니 자기가 잘못한 줄은 알 것으로 생각했다.
오히려 깽두는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께 꾸중 들은 일을 분풀이해 왔다.
“꼽새 땜이 나만 혼났네. 이 드러운 새끼, 이리 와.”
수나는 집에 돌아가려고 책보를 싸고 있었다. 깽두가 달려와 수나의 머리통을 옹찬 주먹으로 갈겼다. 눈에서 불이 번쩍했다. 수나는 머리를 감싼 채 깽두를 노려보았다.
“뭘 째려. 이 꼽새 새꺄.”
- 151~152쪽

나는 키 작은 시인
이튿날은 자느라고 가게를 늦게 열었다. 밤새 눈이 내려서 가게 앞이 빙판이었다. 수나는 삽과 빗자루로 눈을 치웠다. 전화벨 소리에 급히 가게로 뛰어 들어와 수화기를 들었다. 두어 발자국만 빨리 움직여도 숨이 가쁜 수나는 수화기를 들고 잠시 헐떡거렸다. 상대가 먼저 말을 걸어왔다.
“저기, 윤수나 선생님 계신가요? 여기 신문사인데요.”
젊은 남자 목소리였다.
“아, 예. 저 그 신문 구독허구 있습니다. 다른 곳을 알어보셔유.”
“아, 아녀요! 저는 문화부 기자인데요. 동시 쓰시는 윤수나 선생님 좀 바꿔 주세요.”
“지가 윤수나인디유. 왜 그러슈?”
“선생님께서 신춘문예에 응모하신 동시가 당선되셨어요.”
“예에? 증말인가유?”
“축하드립니다. 원고 다섯 장 이내로 당선 소감을 보내 주세요. 가능한 빨리요.”
수나는 잠시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가슴만 쿵쾅거렸다.
- 328~330쪽

“언젠가는 나도 조금은 빛나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작고 외로이 빛나는 당신의 유년에 보내는 편지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있습니다. 가족, 사랑, 꿈과 같은 것들입니다. 이들은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하지만 사람이 늘 사랑하고, 꿈꾸며 살 수는 없습니다. 삶을 밝고 따뜻하게 지탱해 주던 것들은 단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버팀목이던 것들이 도리어 삶을 옥죄어 오기도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던 삶이, 아무것도 없는 삶으로 변해 버립니다. 가족과 사랑, 꿈이 있던 자리를 상처나 원망, 복수가 대신합니다. 처음으로 죽음을 떠올릴 때도 그때입니다.

어릴 적 상처는 주인공을 죽음으로 몰아갔습니다. 꺾어진 생선 가시처럼 등이 점점 굽어 왔습니다. 고름 가득 찬 종기는 그에게 매일 죽을 것 같은 고통을 주었습니다. 귀에도 고름이 차 하루 종일 정신이 아득했습니다. 음식을 봐도 구미가 당기지 않았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마당을 뛰놀던 다리는 더 이상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의 눈빛도 어느새 짜증이 가득했습니다. 그가 아픈 만큼 가족들은 고통스러웠습니다. 병원에 가 보니 꼽추가 된다 했습니다. 본인보다 놀란 것은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는 죄책감에 휩싸였습니다. 무슨 수를 써도 병은 나을 기미가 없었습니다. 비 많이 오던 날 어머니는 그를 업고 강가로 갔습니다. “수나야, 너랑 나랑 둘이 존디로 갈까?”

그날 그가 본 세상은 시린 강물이었습니다. 시뻘겋고 차가운 물속으로 그와 어머니는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너랑 나랑 둘이 존디로 갈까?” 그가 가진 것이라고는 상처 입은 몸 하나였습니다. “난 안 죽을 텨! 싫어, 엄마!” 살아야 했습니다. 어머니의 등은 따뜻했습니다. 상처만이 유일한 버팀목일지라도 살아야겠다고, 살아남아야겠다고 이를 악물었습니다. 그 차가운 강물 속 어머니의 등이 따뜻했으므로, 자신도 그것을 따뜻함으로 채우고 싶었습니다. 어머니는 마음의 꼽추가 되었습니다. 슬픔이 아픔을 업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삶에 대한 욕구가 불룩 솟았습니다.

75센티미터 하늘 위로 쏘아올린 키 작은 시인의 자전소설

주인공은 불의의 사고로 척추가 손상되어, 흔히 말하는 꼽추가 됩니다. 꼽추로 자라면서 온갖 시련을 겪게 되지만 마침내 시인이 되어 자신과 같이 상처받은 어린이들을 보살피고 사랑하는 마음을 동시로 표현합니다.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은 아직 그 시절의 어린이의 마음과 같습니다. 그는 시를 쓰는 사람입니다. 그의 시에는 아이들의 웃음과 갯벌의 냄새가 짙게 배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시를 읽으며 마음 한 켠이 따뜻해졌습니다. 상처가 등불이 되었을 때, 그의 몸이 따뜻해지고 세상은 다시 밝아 왔습니다.

안학수 작가가 지난 5년간 혼신의 힘을 기울여 집필한 이 소설은 신체적 장애로 인해 마음에까지 상처를 받은 한 소년이 그 상처를 극복하고 마침내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 시절 척추에 장애를 입어 흔히 말하는 꼽추가 된 소년은 괄시와 자괴감으로 괴로워하다 자살을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곧 괴로운 삶으로부터 도망치는 행위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소년은 자기를 돌보는 어머니와 사랑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선생님을 보게 된다. 소년은 끔찍한 상처가 자신을 죽일 것으로만 생각되더니, 어느 순간 그것이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의 등에 난 상처는 곧 그가 바라보게 될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잘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고 사랑하게 되었다.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과 사람들을 글로 남기게 되었다. 어린아이들의 천진한 미소, 너른 갯벌을 기어가는 비단고둥의 여행, 아버지의 이마에 이는 푸른 물결과 같이 보통 사람들이 스쳐 지나쳐 버리는 것들에 대해 기록하고 노래했다. 그는 자신이 쓴 글을 모아 동시를 쓰는 시인이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그간 써오던 시를 대신해 자신의 유년에 보내는 한 통의 긴 편지를 쓴다. 이 소설은 세상을 살아가는 상처받은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이제는 지나가 버린 자신의 유년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연애편지이자, 열등감에 휩싸여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 외롭고 사랑하는 사람 없는 이에게 주는 사랑의 편지, 그리고 자신과 같이 어릴 적부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자식을 둔 어머니들에게 쓰는 감사와 눈물의 편지이다.

추천평
이 아름다운 소설에는 상처받은 이들을 보살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소설의 주인공 수나는 때 묻고 빛바랜 것들을 다듬는 금세공을 하면서 스스로도 빛나는 존재로 변모해 간다. 세상 모든 상처받은 것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스한 눈빛은 시어처럼 맑고 빛난다. 상처가 한 사람의 등불이 되는 것. 이는 한 인간이 스스로를 향해 끊임없이 걸어가는 긴 여정이며, 그 길 위에서 수나와 우리는 모두 오랜 친구이다.
_현기영 소설가

동시로 이미 일가를 이룬 안학수 형이 웬 소설을? 혹시 이 양반 등에 둥그렇게 숨어 있던 바람기가 동했나 싶었다. 『하늘까지 75센티미터』. 자전소설이라 해도 좋고 장편동화라 해도 무리가 없겠다. 그 문장은 강물처럼 유순한데 상처의 기억은 바늘을 꽂은 듯 아프다. 몸과 마음의 상처를 계급장으로 따진다면 안학수 형은 별 네 개를 단 대장이고 나는 이등병이다. 소설을 읽는 내내 큰 아픔도 없이 아픈 척하면서 글을 써 온 내 꼬락서니가 정말 볼품없게 여겨졌다. 이등병으로서 수나에게 경례 붙인다. 충성!
_안도현 시인

소설을 읽는 동안, 나는 내 마음 속 아물지 않은 상처가 생각났다. 아직도 고름이 새고 그 때문에 정말 죽고 싶기까지 한 상처들이다. 나는 내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하고, 때때로 자포자기 하는 자신을 본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수나와 함께 성장하고 있었다. 수나와 함께 섬마섬마를 하고 수나와 함께 독립하면서 나도 내 상처를 어루만지게 되었다. 이 글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그랬으면 한다.
_형은수 국어교사, 전국국어교사모

작가정보

저자(글) 안학수

저자 안학수는 1954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사고로 척추에 장애를 입고 하반신이 마비되어 몇 년간 방 안에서만 지내다가, 어머니와 가족의 헌신적인 사랑과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어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이후 금세공 일을 배워 세공사가 되지만, 문학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아 1993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아이들과 개펄을 돕고 사랑하는 그는 지금은 충남 보령에서 글을 쓰며 살고 있다. 동시집 『박하사탕 한 봉지』(계몽사), 『낙지네 개흙 잔치』(창비), 『부슬비 내리던 장날』(문학동네)이 있다. 『하늘까지 75센티미터』에서 작가는 가난과 외로움, 장애 속에서도 끝없이 성장해 온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내었다.

저자의 말
“아름다움이란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입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곳, 돌아갈 수 없는 그때를 그리는 마음입니다.”
“겨우내 언 땅에서도 시들지 않고 꾹꾹 짓밟힌 후에 더 여물어지는 보리처럼, 아프고 고단한 우리네 삶의 여정에서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지는 데 이 책의 이야기가 쓸모 있어지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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