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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리사의 온넬라

SEEDPAPER

2013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0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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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8.70MB)
ECN 0111-2018-800-00289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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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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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예술가 홍성환과 핀란드 여인 안나리사, 이들 부부가 전하는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안나리사의 가족> 두 번째 이야기『안나리사의 온넬라』. 이 책은 가족과 함께 지내온 모습들이 차곡차곡 담긴 사진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신혼생활부터 사가, 사라의 탄생. 그리고 현재까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의 사랑스러운 두 딸 사가와 사라의 성장과정이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1. 카메라를 처음 접하고 즐겼던 초등학교 시절 이후, 한참의 시간이 지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서야 다시 카메라를 손에 들 수 있었다. 평소 사진작업을 많이 했던 남편의 중? 대형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며 나는 한동안 갈망했던 사진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현상된 필름을 찾기 위해 충무로로 향하는 날까지 나의 배 속에서 늘 나비가 날아다니는 기분을 맛보게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 사진은 기동성이 뛰어난 소형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 …(중략)…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서 느낄 수 있는 일상의 풍요로움과 소중함이야말로 내가 즐길 수 있는 최상의 것들이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들로 인한 즐거움을 오래도록 공유하기 위해서라도 사진의 소재는 나의 생활반경으로부터 당분간 그리 멀리 벗어나지는 않을 듯싶다.

2. 내가 제법 야무지게 젓가락을 사용하기에 이르렀을 때부터는 남편의 요리가 점점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매일 밤마다 세상에서 처음 맛보는 야식들을 순식간에 만들어주어 나와 배 속의 사가를 즐겁게 해주었다. 이날은 동그랗고 굵게 썬 양파 그리고 마마이트 소스와 마늘로 양념을 한 다진 고기를 센 불로 볶아낸 요리가 등장했다. 후식으로 테이블 위에 두었던 파인애플을 보자 나는 장난기가 발동했고, 순간 남편은 셔터를 눌러버렸다.

3. 갓 태어난 사가를 상당히 어색한 듯 바싹 긴장된 어깨로 끌어안거나, 조심스레 아이를 향해 내쉬는 숨소리, 그리고 손가락 하나를 입가에 세로로 붙이고 잠자는 아이 옆을 지나는 남편의 모습은 이전에는 내가 상상할 수 없었던 모습이었고 또한 나의 새로운 모습이기도 했다. 처음으로 첫 째 딸 사가의 손톱을 잘라주던 날, 긴장된 나의 머릿속에서는 조심 그리고 또 조심이란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나는 아기의 손톱이 톡톡 소리를 내며 조금씩 잘려나갈 때마다 마른 숨을 몰아 쉬어야 했다. 그런데 너무 긴장했던 탓일까? 결국 사가의 연약한 피부를 잘라내고 말았다. 그 순간 나는 공포 그 자체였고 응급차를 부르라고 남편에게 소리치고 있었다. 규모 있는 응급장비와 의사, 간호사까지 대동할 것이라는 나의 기대와는 달리 급히 차를 몰고 나간 남편의 손에 들려온 것은 유아용 소독약이 전부였다. 다행히도 사가는 처음부터 한번도 울지 않고 평온하게 잠을 자고 있었고, 죄책감에 휩싸인 나는 소리 내어 엉엉 울고 말았다.

4. 꽁꽁 얼어붙은 호수 위를 앞장서서 걸어가는 사가와 사라의 외할아버지 그리고 외손녀들…. 이들이 나와 점점 멀어져 회색 점이 될 때까지 나는 계속 카메라를 들고 서 있었다. 이들을 뒤쫓아 가까이 다가갔을 무렵에는 이미 작은 구멍을 뚫어 놓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낚싯줄을 드리워 놓고 있었다. 각자 한 마리의 물고기를 잡을 동안만큼은 견딜 수는 있는 정도의 추위였다. 하지만 셔터 위에 올려져 있던 내 손가락은 이미 얼었는지 감각이 없어져 버렸다. 사실 이날 몇 마리의 물고기를 잡아 집으로 가져왔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나의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안개 낀 겨울 호수를 가로질러 작은 얼음구멍을 들여다보며 나누었던 소중한 추억을 사가와 사라 덕분에 되살릴 수 있었다.

5. 사가야 사라야!
너희는 앞으로 읽고, 쓰고, 계산하고 또 재미있는 놀이와 악기 그리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만나게 될 거란다. 또한, 앞으로 많은 도시를 거쳐 살게 되면서 이 세상의 좋은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을 보고 느끼며 너희가 생각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선택을 하게 될 거야. 하지만 조급한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단다. 지금 당장은 엄마와 아빠 곁에서 어리광부리며 사랑을 듬뿍 받는 귀여운 딸들이라면 충분해. 사가와 사라가 엄마 옆을 지나며 옆구리를 슬쩍 간지럼 태운다거나 엄마가 너희들이 잠들 때 엉덩이를 부드럽게 두드려 주는 날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아직 서로 모르지만, 언제나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은 항상 너희가 필요로 할 때 귀를 기울여 주고 사랑하는 일이란다.

사랑하는 사가와 사라에게
엄마가….

〈안나리사의 가족〉 두 번째 이야기.
사진으로 만나보는 그들의 따뜻한 일상 일기!
가족이 되고, 서로를 보듬어가며 사랑하고, 함께했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다
핀란드에서 온 안나리사와 그의 다정한 남편이자 유리예술가 홍성환씨그리고그들의사랑스러운두딸사가와사라의일상이야기를담은가족에세이로첫인사를건넸던안나리사가족.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지내온 모습들이 차곡차곡 담긴 사진 일기로 두 번째 안부를 전한다. 서로가 함께하는 매 순간을 가장 소중한 시간이자 의미 있는 삶의 과정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가족의 성장 모습이 한 장 한 장의 사진마다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보내는 신뢰와 사랑이 온전히 느껴지는 이들의 따뜻한 일상 일기를 통해 올 가을, 몸도 마음도 포근해지는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핀란드 여인이자 사랑스러운 아내, 다정한 엄마인 ‘안나리사의’ 시각으로 담아낸 가족의 모습. 가족의 향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다
첫 책 〈안나리사의 가족〉이 남편 홍성환씨의시각에서그려진가족의모습이라면, 이번 책은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다정한 엄마인 안나리사의 시각으로 풀어낸 가족의 사진 일기다. 가족을 향한 그녀의 애정 어린 시선이 사진 곳곳마다 녹아있는 아이들의 표정과 움직임에서 발견되며, 사진을 묘사해주는 그녀의 짤막하지만 감각적인 코멘트는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환한 기쁨을 주기에 충분하다. 거기에 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만의 예술가적인 감성과 스타일, 핀란드 전원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며든 자연주의 향기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랑스러운 두 딸 사가 사라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은 자신의 몸에 일부인 아이들의 탄생이 아닐까? 이번 책에는 안나리사 가족의 신혼생활부터 사가, 사라의 탄생. 그리고 현재까지 모습을 담겨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성숙한 열매를 맺어가는 한 가족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첫 딸 사가가 태어나면서 모든 것이 어색했던 엄마와 아빠의 역할. 그리고 연년생으로 태어난 둘째 딸 사라를 품에 안고 키우며 조금씩 부모의 역할에 옷을 맞춰가는 이들의 모습은 어느 가정에서도 볼 수 있는 평범하고도 보편적인 가족의 성장 모습이다. 또한 아이들이 커나가는 과정 속에 부모 역시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가족의 유기적인 모습은, 모든 가족의 모습을 대변해주며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서로가 함께하는 순간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한 ‘가족의 일기’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것…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
바쁜 일상을 보내며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는 도시인들이 느끼는 가장 큰 공통분모는 점점 가족이라는 결속력과는 무관해진다는 것이다. 가장 소중하기에 너무도 당연한, 그렇기에 중요함 역시 자연스레 잃어가는 가족이란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자 한다. 우리는 이번 책으로 행복이란, 멀리 있지 않음을… 가장 가까운 곳에 나를 아껴주고 보살펴주는 가정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어떠한 잘못과 허물도 충분히 감싸줄 수 있는 가족이란 울타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물이자 가장 큰 행복이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 알라스탈로 안나리사(Alastalo Annaliisa)는1984년 1월 15일핀란드출생. 12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핀란드의 한적한 마을 수흐무라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2003년 헬싱키 알토 예술대학(UIAH)에 입학, 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한국에서 온 유리예술가이자 건축 디자이너인 홍성환을만나사랑에빠졌다. 2005년 이른 봄,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 헬싱키에서 첫째 딸 사가를 낳았다. 1년 후 둘째 딸 사라를 가진 채, 몇 년이라도 남편의 나라에 살아볼 것을 결심, 한국으로 건너왔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예술가이자 한 남편의 사랑스러운 아내 그리고 두 아이의 다정한 엄마인 그녀는 서울의 도심에서 벗어나 남양주의 수동으로 자리를 옮겨 가족과 함께 단란한 생활을 하며 이미 네 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2009년 월간지 〈메종〉을 기점으로 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이들 가족을 세상에 각인시켜준 프로그램 KBS1 〈인간극장〉, KBS2 〈여유만만〉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통해 핀란드 감성이 담긴 그녀만의 독특한 자연주의 생활 철학과 전원생활을 하며 가족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이야기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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