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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리사의 가족

홍성환 지음
SEEDPAPER

2013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4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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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11MB)
ECN 0111-2018-800-002896182
쪽수 2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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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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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안나리사의 가족이 전하는 삶의 행복

유리예술가 홍성환이 밝히는 가족들의 이야기와 생활 속 노하우 그리고 삶의 철학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에세이 『안나리사의 가족』.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핀란드인 아내 안나리사와 저자 그리고 두 딸 사가와 사라, 이렇게 네 명이 고유한 가족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0년 이상 유럽에서 작품 활동을 하던 저자가 핀란드에서 안나리사를 만나 결혼 후 한국으로 오기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두 부부가 아이들을 위해 자연이 근접한 곳으로 떠나 그곳에서 직접 자신의 집을 짓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테리어와 먹을거리, 아이들의 놀이, 저자와 안나리사의 스튜디오, 그리고 핀란드 이야기 등 안나리사 가족이 추구하는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안나리사의 가족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사계절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시골에 터전을 마련하고, 아무런 조바심 없는 일상을 보내며 삶을 조화롭게 만들어간다. 더불어 자연과 소통하며 또 다른 깨달음을 얻는다. KBS1 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을 통해 소개되었던 두 부부의 이야기와 함께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족들의 에피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이야기와 함께 가족들의 사진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어 그들의 삶을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프롤로그/

Ⅰ. 우리 가족
하루 일과를 마치며
핀란드에서 한국으로
한국어 공부와 시집생활
안나리사와 유치원
사가야 노올자!
사가 사라 교육법

Ⅱ. 우리 집
인사동에서 남양주로
컨테이너 하우스 결정!
인테리어
스튜디오

Ⅲ. 우리 식탁
우리 가족이 만드는 음식
아이들 간식
그릇

Ⅳ. 우리 놀이
엄마 손가락의 비밀
사연이 있는 물건을 대하는 즐거움
재봉틀
계단에서
마당에서
동물 식구
나들이

Ⅴ. 우리 스튜디오
우리의 스튜디오
스튜디오에서 하는 일
스튜디오에 들어가도 괜찮나요?
갤러리와 손님들

Ⅵ. 핀란드에서 온 소식들
고향방문
고향집 생활

/에필로그/

● 마치 시간이 멈춰 있듯이 곳곳에 정지된 물건들과 흔적은 혼자 작업실에서 무심히 시간을 보냈던 내 마음을 일깨운다. 가족들에게 대한 미안함과 그래도 서둘러 보고 싶은 벅찬 마음으로 잠자는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방문을 조심스레 열어본다. (중략) 뭐가 그렇게 피곤했는지 입을 살짝 벌린 채 잠자는 사가 그리고 이불 밖으로 나온 사라의 오른 손바닥에는 화장실 거울에 묻은 색연필과 똑 같은 색이 군데군데 묻어있다. 늦게까지 재봉틀 앞에서 아이들 옷을 만드느라 피곤했는지 잠옷도 못 갈아입고 아이들 사이에 잠이 든 아내 곁으로 조용히 다가가 머리카락에 붙은 연분홍색 실밥을 걷어내면서 소리 낮춰 속삭인다. “사랑해요.” 차례로 사가와 사라에게도.

● 굳이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의 혜택을 받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밀착된 가정생활 속에서 아이들은 부모를 이해하고 부모 또한 아이들의 성향을 주시할 수 있다고 여긴다. 또한 이해심과 사랑만큼 서로에게 필요한 것은 없다고 우리 부부는 믿고 있다.

● 온종일 모래밭과 야외 욕조를 오가며 뛰놀던 사가와 사라의 저녁 준비에 한창인 안나리사의 쿠리쿠리한 청국장 냄새가 솔솔 풍겨 나올 때쯤이면, 대문 근처까지 슬그머니 어둠과 함께 내려와 열심히 개 짓는 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맛있는 풀을 골라 먹는 배짱 좋은 새끼 고라니도 가끔 볼 수 있다. 도시에 살았던 나의 어린 시절에는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반딧불이’들은 아이들을 위해 마당 한복판에서 상영 중인 디즈니 만화영화의 밝은 스크린이 성가신지 아예 멀찌감치 빛을 피해 우회 비행을 한다. 영화가 끝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안나리사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 시작하고, 유리 스튜디오에 혼자 남아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일 때쯤이면 정체 모를 야생동물들의 수풀을 헤치는 소리에 공연한 상상을 하며 몸을 움츠리기도 한다.

● 어느 날 사과를 썰어 넣은 소스로 만든 나의 실험적인 파스타 오리는 보기 좋게 실패했다. 식탁 앞에 앉아 있는 자체가 특히 아이들에겐 곤욕스러운 시간이었을 정도로 소스는 밍밍했고, 면은 시간이 지날수록 퉁퉁 불어만 가고 있었다. (중략) 급기야 나는 스파게티 면을 입가 양쪽으로 수염처럼 길게 늘어트린 후 단숨에 주르륵 빨아들이면서 맛있게 먹는 표정을 아이들에게 지어 보였다. 나의 장난이 끝나기가 무섭게 곧바로 아이들은 흉내를 내기 시작했고 나의 맛없는 요리가 담긴 접시는 어느새 말끔히 비워져 있었다. 적당한 장난이 때로는 좋은 반찬이 되어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 나와 안나리사는 동네 고물상에 들러 값싼 쇼핑을 즐기는 방법으로도 생활의 즐거움을 만들어낸다. 운이 좋으면 청계천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도 구할 수 없었던 기계 부속에서부터 냄비 뚜껑에 이르기까지 식료품만 빼고 전부 있는 것 같다. 백화점에서 조심스레 만져보았던 고리 달린 금속제 화병도 그간의 기구한 사연과 함께 찌그러진 자전거 바퀴와 뒤엉켜 섞여 있고, 이를 빨간 고무가 코팅된 목장갑을 끼고 갸륵한 마음으로 건져 올려 이리저리 살피다 핑개쳐버려도 나무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아침 저녁으로 온 가족이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여전히 엄마 아빠와 밀착하며 보내는 시간이 제일인가 보다. 온 가족이 모여 테이블 주변이나 따뜻한 아랫목에서 고구마를 까먹으며 자연스럽게 오가는 가족회의는 우리 계단에서 열린다. (중략) 가족회의가 열리고 있는 계단에서는 ‘사가와 사라가 반성해야 하는 이야기를 비롯하여 그 어떠한 심각한 이야기가 나와서도 안 되며 마치 기저귀를 하는 애기를 대하듯이 머리카락을 쓸어내리거나 발가락을 주무르는 등 오직 그들만을 위한 서비스를 베푸는 자리여야만 한다.

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 ‘안나리사와 여름동화’ 가족들을 책으로 만나다
남양주 끝자락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2층짜리 컨테이너 하우스. KBS1 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을 통해 세상에 소개되었던 홍성환ㆍ안나리사 부부와 사랑스런 두 딸 ‘사가와 사라’의 보금자리이다. 5년 전 한국에 온 후, 처음 신접살림을 차렸던 서울 도심에서 빠져 나와 남양주 수동에 자리를 잡고 살게 된지는 올해로 3년째이다.

핀란드의 예술적 감성에 이끌려 유학을 간 유리예술가 홍성환씨가 대학에서 만난 아리따운 여대생 안나리사와의 결혼을 시작으로, 한국에 온 후 남양주 수동에서 두 딸과 함께 지내는 모습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었다. 도심 생활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다양한 색깔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네 가족의 모습은 도시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과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이번 책은 방송을 통해 노출되었던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심화 편이다.
또한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가족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들만의 또 다른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핀란드에서 온 안나리사의 북유럽 스타일이 가미된 감각적인 생활 속 살림의 팁들과 아름다운 가정의 유지비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주부들에게 색다른 살림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전해줄 것이다.

누구나 꿈꾸던 가족의 행복, 한 공간에서 늘 함께 생활하는 가족 이야기
홍성환, 안나리사 가족의 컨테이너 하우스 안에는 집과 스튜디오가 함께 공존한다. 스튜디오는 유리예술가인 이들 부부의 작업실이자 생활의 영위해 나가기 위한 각종 유리작품이 탄생되는 곳이기도 하다. 엄마 아빠가 돌아가며 유리작업을 할 때면 아이들은 스튜디오 한 쪽 구석에 마련된 갤러리 테이블에 앉아 석류를 발라먹고 그림을 그리는 등, 언제나 부모와 함께 생활한다.

도심 생활이 주는 수많은 이로운 점들을 뒤로하고 남양주로 이사를 왔을 때에는 분명 내려놓아야 할 세상의 욕심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생활하는 이들은 속세의 욕심과 바꾸어도 충분한 좀 더 특별한 행복의 열매를 맺으며 생활하고 있다. 남들보다 좀 더 잘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살아가는 각박한 현 시대. 한 가족이면서도 하루에 얼굴조차 맞대기 힘든 가족들에게 안나리사 가족의 모습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준다. 가족간의 사랑과 관심만큼 서로에게 중요한 건 없으며, 그것이 진짜 행복이라고 독자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핀란드에서 온 안나리사가 추구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자연주의 팁 수록
어렸을 때부터 핀란드의 전원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안나리사. 그런 그녀의 핀란드식 자연주의는 남양주 수동에서도 꽃을 피웠다. 맨발로 흙을 밟으며 꽃을 가꾸는 것이 시골 생활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하며, 겨울 내내 기다렸던 봄이 찾아올 때쯤이면 그녀의 입에서 “행복해요”라는 말이 떠나지 않는다. 또한 그녀의 검소하면서도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핸디메이드 자연주의 생활법은 내부 인테리어 전반과 아이들의 옷, 먹는 음식, 소품에 이르기까지 생활 곳곳에서 발견된다.

새로운 물건을 사기보다 낡고 오래된 손 때묻은 물건을 사랑하는 안나리사 부부의 보금자리 컨테이너 하우스 안에는 돈을 주고 산 물건이 많지 않다. 대부분의 생활용품은 유리 스튜디오에서 모든 제작이 이루어지며, 이들 부부에게 사탕가게로 표현되는 고물상에 들려 값싼 쇼핑을 즐기는 방법으로 수집한 물건을 약간의 손질이나 변형을 통해 사용하고 있다. 그렇게 부부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제품들은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생활 속 곳곳에서 쓰여진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2층 거실에서 재봉틀 앞에 앉아 아이들과 함께 옷을 만드는 안나리사의 모습은 이 집에서 자주 목격되는 광경이기도 하다.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만들 정도로 똑소리 나는 안나리사의 살림법은 직접 따라 하기에도 부담이 없도록 간단하고 보기 쉽게 풀어놓았다.

홍성환ㆍ안나리사 부부가 추구하는 아이들 교육법
처음 이 부부가 한국에 왔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한가지는 핀란드의 선진적인 복지 혜택과 교육을 마다하고 왜 한국으로 옮겨왔는가였다. 하지만 안나리사 부부의 답변은 의외로 간단했다. 그 당시 사가와 사라는 핀란드의 기타 교육제도에 미련을 둘 만한 나이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없이 중요했던 시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한국에 온 후로 가족끼리 늘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자신이 속한 작은 사회인 가정을 먼저 이해하고 터득하는 것에 무게를 두며 생활하고 있다. 자기 전 핀란드 어 동화책을 읽어주었던 안나리사는 요즘 들어 영어 동화책을 함께 읽어주獵쨉아이들은 그 나이에 맞는 두 개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게 되었다. 아빠와 함께 장난을 칠 때 필요한 한국어 역시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법은 부모와 관심과 사랑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해주고 있다.

딱딱한 책상 앞에 앉아 지루하게 공부하는 방식에서 떠나, 엄마의 품 안에 쏙 들어앉아 영어를 배우며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집 앞에 펼쳐진 자연 속에서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조기 교육에서 얻지 못할 많은 것들이 들어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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