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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감동은 위험하다

이정서 지음
새움

2014년 03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3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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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13MB)
ISBN 97911863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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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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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비를 죽였다. 이제 나는 이방인이다.
김화영 번역 《이방인》을 현실에서 정면으로 비판한 작가 이정서의 장편소설 『당신들의 감동은 위험하다』. 후학이 선학에게 문제제기를 할 수 없게 만드는 한국 사회의 병폐를 지적하는 작품으로 저자가 《이방인》을 비판하기까지의 실천의지가 ‘이명원 사태’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해주는 소설이다. 후학들의 비판적 문제제기와 자율성이 국문학자 김윤식으로 대표되는 대학자 한 명의 학문적 권위에 얼마나 억압받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한 명의 대학자와 그 밑에서 수학한 제자들 사이의 끈끈한 커넥션은 ‘선학’이 쌓아온 학문적 공로에 흠집을 내는 것을 금기시하는 배타적 속성으로 나타난다. 평생을 한국문학에 몸바쳐온 국문학의 태두 김윤식 교수의 표절을 대학원생 이인서가 밝히자 이를 지적하는 것은 건전한 지성의 고백이 아닌 ‘치기’와 ‘객기’로 치부된다. 결국 이인서는 ‘금기를 건드린 죄’로 대학교에서 추방당하기에 이르는데…….
작가의 말

강준만 교수님께
지우형 편집장
정세진 사장
표절
류성문 교수
김진현 기자
리라이터
대학
김윤식 교수의 표절
김현과 김윤식
사제 카르텔
강 교수와의 인터뷰
지식과 상상력
신간 출간
거짓말, 우리 소설의 정체
프로이트 방법론
밀회의 끝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타는 혀
또 하나의 출판
용궁 속 비즈니스
자퇴이유서
꿇고 사느니, 서서 죽겠다

선생님이 정말 표절을 하신 겁니까? 물을 수는 없는 것이었다. 아니 저분이 어떤 분인가? 평생을 한국문학을 위해 몸바쳐왔고 언제나 후학들에게 학문하는 자세가 어떤 것인지를 몸소 실천해 보여왔던 분이었다. 어려운 제자들에겐 사비를 털어 학비와 책값을 보태주기까지 하던 분이었다. 그런데 이제 서른도 안 된 젊은 친구가 선생님의 평생 업적에 오점을 남기려 하고 있었다. (144~145쪽)

“무슨 소리야, 이제 시작이야. 난 이거 큰 문제라고 봐. 한 분야에 정신적인 스승이랄 수 있는 분이 도둑질을 했다. 그런데 그걸 모두가 쉬쉬하고 감싸주었다면 이건 미필적 고의에 절도 방조죄가 돼. 아무리 훔친 물건으로 굶주린 자식들 배불리는데 사용했다 해도 절도는 절도인 거야.”
“뭐 그렇게 어렵게 말해. 표절은 도적질이다. 그 이야기 아냐? (178쪽)

“그러게 말이지. 공자도 못 읽는 문자가 있고, 부처도 못 외는 염불이 있는 거지. 뭘 그걸 가지고 대단한 것 찾아낸 것마냥 호들갑인지. 그 어린 친구도 그렇지만 그걸 또 무슨 특종이라고 미다시까지 ‘문학비평계의 태두 김윤식 교수 표절했다’라고 뽑아서 장장 6면에 걸쳐 써갈기냔 말야. 그러니까 시대착오적인 잡지란 소릴 듣지.” (187쪽)

“학문의 초입에 있는 사람이, 또한 비평계의 말석에 있는 사람이 우리 근대문학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선배학자를, 또 평단의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현재에도 지침없이 현장비평을 수행하고 있는 선배 비평가를 비판할 때, 상당한 심리적 부담감이 동반되는 것임에 틀림없다. 또한 우리 사회처럼, 두드러지게 ‘장유유서’의 관행이 철저하게 준수되고 있는 곳에서, 이러한 작업은 자칫 ‘치기’ 혹은 ‘객기’의 산물로 오해될 수 있는 것이 현실적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이 우리 학계 및 비평계에 건전한 지성의 통풍이 될 수 있는 단 1%의 가능성이라도 존재한다면, 혹 그러한 가능성이 절망적일 정도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을지라도, 누군가는 묵묵히 이 일을 해나갔을 것으로 나는 믿고 있다.” (195~196쪽)

일부 사람들은 겨우 문장 일곱 군데를 베낀 것을 두고 표절이라 하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하는 식의 동정론을 펴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문제는 내가 논문에서 적시한 것보다 더욱 광범위하게 표절의 양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며, 혹여 타인의 저작으로부터 극히 일부만을 표절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변명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표절은 일종의 지적 사기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김윤식 교수의 연구업적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가 국문학 연구에 쏟은 혼신의 열정과 그 업적들을 마음 깊이 존중한다. 그러나 그런 그가 어떤 저작의 표절을 당연시했다면, 그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지식인에게 표절은 똘레랑스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지적 사기일 뿐이다. 때문에 이로 인한 책임은 철저하게 김윤식 교수 자신이 짊어져야 한다. (214~215쪽)

“왜 그 따위 논문을 써서 제멋대로 발표하고 난린가?”
“그건 학술적 논의입니다. 비판적 문제제기일 뿐입니다.”
“어떻게 자식이 아버지를 죽이려드나? 너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너무 강한 거 아냐?”
“김윤식 교수가 선생님에겐 아버집니까? 그렇다면 도대체 선생님께서 누누이 주장하는 합리주의란 무엇입니까?”
“동양적 합리성이란 것도 있잖아.”
“권위에 대한 복종이 동양적 합리성입니까? 저는 그런 것 믿지 않습니다.”
“자네가 그런 식으로 나오면 나 역시 자네를 제도적으로 매장시킬 수밖에 없어.” (219~220쪽)

대학원에서의 교수-제자 관계란 것이 워낙 특이한 형식의 주인-노예 관계인지라, 함부로 자신의 견해를 제출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미래는 막혀 있었고, 현재는 고통으로 가득찬 것이었다. 그러나 결국 나는 대학을 떠나지 못했다. 내가 다니던 대학과 학과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 왜 서울시립대학교 출신인 내가 서울시립대학교를 떠나야 하는가? (220쪽)

나는 오랜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지금 재학 중인 대학원에 자퇴서를 내겠다는 것이 그것이다. 미안하게도 적어도 나 자신의 연구방향과 관련하여 내 모교에는 희망이 없다는 판단이 든다. 학과 교수들과의 소모적인 싸움에도 지쳤다. 정당한 문제를 제기해도 이미 나는 ‘왕따’다. 금기를 건드린 자는 그 자신이 금기가 된다는 말을 폴 리쾨르는 『악의 상징』에서 적어놓은 바가 있다. 내가 바로 그 금기가 된 셈이다. 나는 이 현실이 비단 내가 소속되어 있는 대학만의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한국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파생된 하위 모순이다. 구조와 맞서 고립된 한 개인이 싸울 때 그에게 주어지는 것은 ‘희생양’의 딱지일 확률이 높다. 나 자신의 삶이 그것을 증거한다. (223쪽)

“꿇고 사느니

가장 지적이고 치명적인 문학 스캔들!
나는 아비를 죽였다. 그래서 나는 추방당했다.
이제 나는 이방인이다. 그래서 나는 진정 행복하다……

‘설마 김윤식 교수가 그럴 리가 있나?’
이 소설은 평생을 한국문학에 몸바쳐온 국문학의 태두 김윤식 교수와, 그의 표절을 밝힌 대학원생 이인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국에서 교수와 대학원생의 관계는 장인-도제 관계와 유사하다. 한 명의 대학자와 그 밑에서 수학한 제자들 사이의 끈끈한 커넥션은 ‘선학’이 쌓아온 학문적 공로에 흠집을 내는 것을 금기시하는 배타적 속성으로 나타난다. 그렇기에 엄연한 학문적 범죄행위이자 지적 사기인 김윤식 교수의 표절에 대해, 새파란 후학인 이인서가 이를 지적하는 것은 건전한 지성의 고백이 아닌 ‘치기’와 ‘객기’로 치부된다. “자네가 그런 식으로 나오면 나 역시 자네를 제도적으로 매장시킬 수밖에 없어.” 결국 이인서는 ‘금기를 건드린 죄’로 대학교에서 추방당하기에 이른다.

소설 속 주인공 ‘이인서’는 문학평론가이자 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인 이명원이다. 2000년 10월, 서울시립대 박사과정이던 그는 자신의 평론집 『타는 혀』에 실은 논문 《김윤식 비평에 나타난 현해탄 콤플렉스 비판》에서 김윤식 교수의 『한국근대소설사 연구』가 일본의 비평가 가라타니 고진의 저작 『일본 근대문학의 기원』을 표절했다고 비판했다. 또 ‘지식인에게 표절은 똘레랑스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지적 사기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논란의 책임은 엉뚱하게도 김윤식 교수가 아닌 정당한 문제제기를 한 이명원 교수에게 돌아갔다. ‘꿇고 사느니, 서서 죽겠다’라는 체 게바라의 말은 그가 대학원을 그만두면서 남긴 ‘자퇴이유서’의 표제였다.

불문학 최고 권위자, 김화영 교수 번역이 틀렸다?
카뮈 《이방인》 새 번역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정서 소설!

전 세계 101개국에서 번역되어 세계인의 베스트셀러로 읽혀온 알베르 카뮈 《이방인》.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이해할 수 없다’, ‘어렵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외면을 받았다. 이것이 잘못된 번역 때문임을 국내의 수많은 불문학자들이 몰랐을 리 없다. 마땅히 이를 지적했어야 할 불문학자들은 ‘도제 시스템’속에서 김화영이라는 대학자를 거스를 수 없었을 뿐이다. 아니, 오히려 이 문제를 감싸기에 급급했다. 작가 이정서는 ‘동양적 합리성’으로 포장된 비합리적 행태를 보며, 《벌거숭이 임금님》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김화영 번역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하는 새로운 번역을 연재했다.

《당신들의 감동은 위험하다》는 후학이 선학에게 문제제기를 할 수 없게 만드는 한국 사회의 병폐를 지적하는 동시에, 김화영 번역 《이방인》을 현실에서 정면으로 비판한 작가 이정서의 실천의지가 ‘이명원 사태’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는 소설이다. 후학들의 비판적 문제제기와 자율성이 국문학자 김윤식으로 대표되는 대학자 한 명의 학문적 권위에 얼마나 억압받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서

저자 이정서는 소설을 쓰고 번역을 한다. 그는 최근 새움출판사 블로그에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번역을 연재했다. 이미 수많은 《이방인》 번역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굳이 그런 작업을 한 것은 그동안 우리 사회에 제대로 된 번역본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간 최고의 번역으로 불려온 ‘김화영 교수’의 《이방인》 번역본의 오류를 낱낱이 짚기도 한 이 연재는 일반 네티즌들뿐만 아니라 불문학도들로부터도 전폭적인 지지와 격려를 받았다. 그의 번역은 김화영을 비롯한 기존 번역자들이 일그러뜨려놓은 《이방인》 속 인물들의 원형을 되살려냈을 뿐만 아니라, 소설 번역의 진면목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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