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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담는 여자

김영리 지음
새움

2014년 0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5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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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41MB)
ISBN 9791186340561
쪽수 3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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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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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돈이 되는 세상!
푸른문학상 수상작가 김영리가 들려주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 『시간을 담는 여자』. 2012년 제2회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에 선정되었으나, 작가는 전자책보다 종이책으로 독자와 만나고 싶다는 소망에 수상을 포기했다고 한다. 진정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몰아주는 시간 주사기의 세계에 휘말린 세 사람의 여정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던 따뜻한 사실을 찾아간다.

십 년째 무직인 40대 가장 구만석. 남는 게 시간인 그의 앞에 킬링타임모텔의 지배인 임시연이 나타나 시간을 돈으로 바꿀 수 있다고 제안한다. 시간 주사기에 시간을 담아서 파는 시간 중개인 임시연. 그녀는 아버지의 시간 연구를 이어가며 잉여 인간들의 시간을 모아 천재들에게 되팔지만, 그것이 옳은 것인지 의문에 빠진다.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쏘반. 공장에서 일하며 건강과 가족을 잃은 그는 시간팔이에 말려들게 되는데….
1. 킬링타임모텔
2. 잠자면 돈을 준다
3. 그대로 멈춰라
4. 제발 꿈이었으면
5. 나머지 시간
6. 어두운 거리에
7. 바람이 분다

“뭐가 이렇게 복잡해. 글씨도 깨알이네. 그냥 말로 간단하게 설명해보쇼.”
“잠자는 동안 그쪽 시간을 저에게 주면, 전 그걸 나중에 필요한 고객에게 연결해주는 거죠. 같은 세상에 산다고 해서 모두 같은 시간을 쓰는 건 아니거든요.”
(48쪽)

인생에 예고 없이 닥치는 게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기회와 재앙이었다. 오랜만에 닥친 기회 혹은 재앙 사이에서 고민의 저울추가 미친년 널뛰듯 올라갔다 내려갔다 신나게 방아를 찧었다. 어차피 사람은 인생의 삼분의 일을 잠으로 보낸다고 했다. 대략 한 삼십 년 되려나. 텔레비전 볼 수도 없고 맛있는 걸 먹을 수도 없으며 사랑을 나눌 수도 없는 게 바로 잠자는 시간이었다. 그런 시간을 돈으로 바꾼다고? 그렇게 편하게? 생각해보면 시연의 제안이 나쁜 것만도 아니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잠을 자면서 돈을 버는 것이었다. 이 추운 겨울날 이보다 더 쉬운 일이 있을까.
“아니지, 혹시 자는 동안 콩팥이라도 빼가는 거 아니야? 미치겠네, 이거.”
(52쪽)

“이제 와서 신경 써주는 척은. 아버지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소?”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냐는 자식의 말은 한순간에 부모를 작아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말이었다. 대길은 고개를 떨어뜨렸다. 그 일이 얼마나 자식에게 상처가 되었을지 대길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한 번씩 날것의 눈으로 들이댈 때면 견디기 힘들었다.
(128쪽)

“아빠, 시간이 뭐예요?”
만석이 문을 열고 나가려는 순간 영일이 물어왔다. 만석은 깜짝 놀라서 돌아보았다. 대체 어디까지 들은 걸까.
“갑자기 그건 왜…….”
“그냥, 궁금해서…….”
궁금할 게 많은 나이였다. 어쩌면 아까 정애가 대길에게 한 이야기를 들었는지도 몰랐다. 아버님 시간, 그 단어 가지고 설마, 모를 것이다. 만석은 간단하게 시간이 뭔지 말해주려 했지만 도무지 설명을 할 수 없었다. 물론 만석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시간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영일이 시간이 뭐냐고 묻는 순간 시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가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애한테 시간이 곧 돈이라는 경제적 명언을 해줄 수도 없었다. 한참 후 만석은 입을 뗐다.
“그냥 자라.”
(143쪽)

시연이 배운 광고의 제1원칙은 ‘행복’이었다. 이걸 입으면 멋져요, 이걸 먹으면 좋아져요, 이걸 타고 가면 신분이 상승돼요 하는 식으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행복을 말하는 게 광고였다. 시간도 마찬가지였다. 시간을 사고 팜으로써 시간을 파는 사람도 좋고 시간을 사는 사람도 좋아야 한다. 행복해야 한다. 그런데 시간을 파는 사람은 부작용 때문에 괴롭고 시간을 사는 사람은 끔찍한 고통 때문에 괴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사고팔아야 하는 이유? 무지한 사람들의 시간을 대단한 사람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까. 그래야 단기간에 더 많은 업적을 이룰 수 있으며 그래야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고 그래야 더, 행복할 수 있다. 대단한 사람들이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시연은 필중을 보았다.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는 사람. 시간이 모두에게 공평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는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였다. 이것이 바로 임필중 박사의 행복론이었다.
(168~169쪽)

“누구나 좋아하는 일을 집중해서 할 땐 시간이 금방 가지. 게임할 때나 재미있는 오락 프로그램을 볼 때 느껴봤을 거야. 사람은 얼마나 시간을 집중해서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거든. 여기서는 그런 시간의 조각을 빼서 저장해놓는 거고.”
(186쪽)

“난 특별한 아이인가요?”
시연은 눈을 들어 영일을 보았다. 영일은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연은 영일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영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우리는 모두 특별하지.”
(188쪽)

결국 저들이 시간 주사에 바라는 것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보게 해 달라는 염원이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생방송 오디션 무대에서 떨지 않고 자신의 최고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싶을 것이고, 골프를 잘 치는 사람은 파이널 우승자를 결정짓는 날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내 생애 길이 남을 타수를 기록하고 싶을 것이다. 모두들 말한다. 단 한 번뿐인 인생이라고.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고. 조만간 시간 주사는 사람들에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가 될 것이다.
(256~257쪽)

그 희망의 노래는 기다리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어떤 거창한 염원도 피 끓는 열정도 위대한 노력도 기다리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기다리는 일이었다. 사람이 사람을 기다리고 무언가 이루어지길 기다리고 그리고 내 안에서 그것이 사라지길 기다리고. 기다리는 건 너무 어려웠다. 빨리 세상에서 무언가를 이뤄내길 바라고 빨리 내 소망에 화답해주길 바라고 빨리 그 사람이 변하길 바라는 욕심 모두 기다리지 못해 벌어지는 것이었다. 빨리,

환상 속에서 마주한 진실, 이야기의 힘을 상기시키는 신인 작가가 등장했다!
스마트한 시대 스마트한 수상을 포기하고 종이책을 선택한 문제작!
김영리 작가는 2012년 첫 청소년 소설 『나는 랄라랜드로 간다』로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곧이어 첫 성인 소설 『시간을 담는 여자』로 삼성전자, 조선일보, 웅진씽크빅이 주관하는 제2회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에 선정되기에 이른다. 하지만 작가는 전자책보다 종이책으로 독자와 만나고 싶다는 소망에 수상을 포기했다. 이제 드디어『시간을 담는 여자』를 세상에 내보낸다!

그의 시간이 그녀에게로 들어간 순간,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시간이 돈인 세상.
그렇게 끝없이 달려가면 결국…… 우리에겐 뭐가 남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 같은 평범남, 평범녀들은 김연아, 스티브 잡스, 싸이를 따라잡을 수 없다. 아니, 사실 그렇게 빡빡하게 분투하면서 살아야 하나 싶다. 그런데 설렁설렁 잠을 자면서 그 시간을 천재들에게 팔 수 있다니. 구만석, 임시연, 쏘반. 이 셋은 이 기막힌 마법에 빠져든다. 진정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몰아주는 시간 주사기의 세계. 하지만 이들 셋과 함께 달려가면서 작가는 놓치고 있던 사실을 하나 깨달았다고 한다. 이 소설은 그 따뜻한 사실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잠, 자, 면, 돈, 을, 준, 다?
십 년째 무직인 사십대 가장 구만석 씨. 자도 자도, 먹어도 먹어도 만석 씨에게는 남는 게 시간이다. 오늘도 그는 남아도는 시간과 아내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집을 나섰다. 그런 그의 앞에 킬링타임모텔의 지배인 임시연이 나타났다.
“잠자는 동안 그쪽 시간을 제게 주세요. 그럼 전 그걸 나중에 필요한 고객에게 연결해주는 거죠.”
24시간에 100만 원. 말도 안 되는 제안이지만 믿어봐서 손해 볼 것도 없다. 텔레비전 볼 수도 없고 맛있는 걸 먹을 수도 없으며 사랑을 나눌 수도 없는 게 바로 잠자는 시간인데……. 그런 시간을 돈으로 바꾼다고? 그렇게 편하게?

시연은 시간 중개인이다. 시간 주사기에 시간을 담아서 파는 것이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시간 연구에만 미친 아버지가 미웠다. 그런 아버지, 임필중 박사에게 반항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쓰러졌단 소식을 듣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토록 원망스럽던 아버지의 시간 연구를 이어간다. 잉여 인간들의 시간을 모아서 천재들에게 되파는 것.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버지의 소망이지만 과연 아버지의 소망은 옳은 것일까? 아버지를 되살리기 위해 아버지의 연구를 이어가던 시연은 끝없는 의문에 빠진다.

쏘반은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다. 가족을 위해 한국으로 온 쏘반은 공장에서 발가락을 잃었을 때 가족을 버렸다. 딱히 꿈이 없다는 이유로 가족의 꿈까지 짊어지게 된 자신이 미련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한국의 열악한 공장 사지로 자신을 밀어낸 가족이 미워죽을 것 같았다. 그렇게 건강과 가족을 잃은 쏘반은 시간팔이에 말려들게 된다.

시간 주사기의 환상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될 그것,
자기계발서 읽을 시간을 버리고도 아깝지 않을 그것,
그것이 우리를 기다린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리

저자 김영리는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첫 소설 『나는 랄라랜드로 간다』로 제10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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