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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새움 클래식 2
새움

2013년 10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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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9MB)
ISBN 9791186340523
쪽수 3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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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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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숨겨진 보물을 둘러싼 욕망의 드라마!
인간 본성을 꿰뚫는 심리묘사의 대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대표작 『보물섬』.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난 고전 컬렉션 「새움 클래식」의 두 번째 책으로, 작가의 생애에 대한 설명과 작품 연보를 함께 실어 이해를 돕는다.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해적들과 함께 무인도에 묻힌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축약본이나 아동용으로 소개된 기존 책들과 달리, 이번 책은 원서에 충실한 완역본으로 선보인다.

우연히 보물섬 지도를 손에 넣게 된 소년 짐 호킨스가 보물섬을 찾아가는 모험 가득한 여정이 펼쳐진다. 바다, 범선, 금은보화, 선원, 해적, 무인도, 음모와 배반 등 모험 소설로서의 소재들이 흥미진진함을 더해준다.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 군상의 탐욕과 계략, 배반, 자멸의 과정을 통해 인간 내면에 도사린 어두운 욕망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제1부 늙은 해적
제2부 바다의 요리사
제3부 해안에서의 모험
제4부 말뚝 울타리
제5부 나의 바다 모험
제6부 실버 선장

R. L. 스티븐슨의 생애
작품연보
옮긴이의 말

주저하는 독자들에게

뱃노래에 맞춘 뱃사람들의 이야기,
모진 폭풍우과 모험, 무더위와 추위,
범선과 섬들, 그리고 버림받은 사내들,
해적들과 파묻힌 황금,
그 모든 오래된 모험담이
꼭 옛날식 그대로 다시 이야기된다면,
옛날의 내가 즐거웠듯이
오늘의 젊은이들이 즐거워지기를.

그렇게 되기를, 만약 그렇지 않고,
공부에 빠진 젊은이들이 더 이상 목말라하지 않고,
그 오래된 갈망을 잊어버렸다면,
킹스턴, 혹은 발렌타인 같은 용감한 사람들,
아니면 숲과 파도를 헤치는 쿠퍼를 잊어버렸다면,
역시 그럴 테지만!
그러면 나와 나의 해적들은 한 무덤 속에 들 수밖에,
그 작가들과 그들이 창조해 낸 인물들이 잠든 그곳에.
-R. L. 스티븐슨- (‘서문’ 중에서)

이제 나도 바다로 가려고 한다. 한 척의 범선을 타고 호각을 불어 선원을 불러 모으는 갑판장과 머리를 땋아 내린 채 뱃노래를 부르는 선원들과 함께 바다로 가려고 한다. 이름 모를 섬을 향해, 그리고 거기에 묻힌 보물들을 찾으러! (82~83쪽)

나는 이 마지막 조종에 흥분한 나머지 그때껏 지켜왔던 키잡이에 대한 날카로운 경계심을 늦추어버리고 말았다. 심지어는 배가 해변에 닿길 기다리면서도 여전히 너무나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내 머리 위로 닥쳐오는 위험 따윈 까맣게 잊은 채, 오른쪽 뱃전 너머로 목을 쑥 빼고 서서 이물 앞으로 넓게 퍼져나가는 잔물결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만약 갑작스런 불안이 내 덜미를 붙잡지 않았고, 그리하여 내가 고개를 뒤로 돌리지 않았더라면, 나는 저항 한 번 못 해본 채 거꾸러졌을 것이다. 아마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거나, 아니면 움직이는 그의 그림자가 나의 곁눈에 스쳤거나 했던 것 같았다. 필시 그것은 고양이의 본능 같은 그런 것이었을 터였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고개를 돌렸을 때 핸즈는 오른손에 칼을 들고 이미 내 쪽으로 반이나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273쪽)

은괴와 무기는 플린트가 묻어놓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줄로 안다. 그건 거의 내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우마차 끈에 달아매어 소가 끌고 간대도 나는 그 저주받은 섬에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나는 지금까지도 악몽을 꾸며 그 해안에서 철썩대는 파도 소리를 듣는다. 때로는 아직도 귀에 쟁쟁한 ‘플린트 선장’의 그 날카로운 목소리를 듣고 침대에서 벌떡벌떡 일어나기도 한다. “여덟 냥! 여덟 냥! 여덟 냥!”(373쪽)

“옛날의 내가 즐거웠듯이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즐거워지기를!”
영미문학연구회 좋은 번역 선정!
이것이 바로 『보물섬』 이다!

광활한 상상력과 인간 본성을 꿰뚫는 뛰어난 심리묘사의 대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대표작 『보물섬』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서, 해양 모험 소설의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해적들과 함께 무인도에 묻힌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 소설은 독자적이고도 완벽한 짜임새와 긴박감 넘치는 서사가 압권이다.
스티븐슨은 의붓아들 로이드가 그린 가짜 지도에 영감을 받아 로이드에게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보물섬』을 집필했다. 이 작품은 스티븐슨이 31세 되던 해인 1881년 《영 포크스Young Folks》 잡지에 연재된 후, 1883년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는데 아동 독자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스티븐슨은 일약 인기 작가로서의 명성을 굳히게 된다.
특별히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보물섬』은 기존에 보았던 축약본이나 그림이 곁들여진 아동용과는 다르게 원서에 충실한 완역본으로 영미문학연구회 ‘좋은 번역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축약본이 보물을 찾아 떠나는 소년의 모험으로 반쪽의 이야기만을 보여주었다면 완역본은 행운을 손에 넣으려는 인간 군상의 탐욕과 계략, 배반, 그리고 자멸의 과정을 통해 인간 내면에 도사린 어두운 욕망의 드라마를 생생히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성인들을 위한 소설로도 충분히 흥미롭다.

무인도에 묻힌 보물을 놓고 벌어지는 인간의 탐욕과 어둠 속의 음모,
예기치 못한 배신과 끔찍한 살육, 빈틈없게 짜인 무시무시한 사건들……

『보물섬』은 우연한 기회에 보물섬 지도를 손에 넣게 된 소년 짐 호킨스가 우여곡절 끝에 보물섬을 찾아가는 모험 가득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바다, 범선이 주는 낭만적 흥취, 숨겨진 금은보화, 외다리 선원, 해적들의 음모와 배반, 말하는 앵무새, 무인도, 섬에 버려진 사람들과 황금을 얻는 자, 음습한 숲속의 분위기 등 모험 소설로서의 소재들이 가득하다. 한편, 인간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보물을 향한 벌거벗은 탐심과 이것이 빚어내는 인간 군상들의 속일 수 없는 날것의 행동들이 보물섬 안에서 펼쳐진다.

새움클래식 출간 의의
새움 클래식은 번역서의 중복 출판이 넘쳐나는 가운데, 완역을 원칙으로 재미를 잃지 않는 매끄러운 번역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본문에는 상세한 각주를, 작품 뒤에는 독자의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작가의 삶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작품 연보를 실었다.
고전 작품은 읽을수록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착안하여 오래 읽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양장본으로 제작했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세심하고 시원스러운 편집을 한 것이 특징이다.
백 년이 지나도 그 가치를 잃지 않는 고전의 힘은 현대와 어우러질 때 빛이 난다.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난 새움클래식이 오늘날 독자들의 고전 읽기에 즐거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Balfour Stevenson)은 1850년 11월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등대 건축 기사였던 아버지 토머스 스티븐슨과 프랑스계 목사의 딸이었던 어머니 마가렛 이사벨라 발포어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에든버러 대학 건축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중도에 포기하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변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했지만, 그의 관심은 어디까지나 어릴 적 꿈이었던 문학에 있었다. 23세에 폐병이 발병해 요양 간 프랑스 남부에서 여러 프랑스 문인들과 잡지 편집자들과 교류하며, 그곳에서 평생의 반려자인 11세 연상의 미국 여인 패니 오스본을 만나게 된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스티븐슨은 미국과 유럽 각지로 계속 요양을 다녔는데, 이를 바탕으로 1878년에 그의 처녀 출판작인 『내륙 여행An Inland Voyage』을 발표하고 이듬해에 유명한 『당나귀와 떠난 여행Travels with a Donkey in the C?vennes』을 출판한다. 이후 다수의 비평적 에세이와 기행문들을 썼고, 「자살 클럽The Suicide Club」(1878), 『보물섬Treasure Island』(1883),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 『납치Kidnapped』(1886) 등을 비롯한 많은 소설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했다. 1894년 향년 44세를 일기로 사모아 섬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역자 권정관은 경북 봉화생. 서울시립대 국문학과 졸. 『비평과 전망』, 『인물과 사상』, 『문화과학』 등에 글을 발표하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지식의 충돌』이 있으며, 『불멸의 작가, 위대한 상상력』 등을 번역했다. 발표한 평론으로는 「진정 조세희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백낙청에게 물어보지 못한 것」, 「차두리 신드롬의 윤리성, 혹은 문학의 정치」, 「독학의 존재론-은둔과 유목 사이에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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