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나는 꼭 행복해야 하는가

정용주 지음
새움

2012년 06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13MB)
ISBN 9791186340325
쪽수 28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500원

쿠폰적용가 7,6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1
나는 꼭 행복해야 하는가
8,5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숲의 생활인이 전하는 행복의 순간들!
<나는 숲속의 게으름뱅이>의 저자인 정용주 시인의 에세이『나는, 꼭 행복해야 하는가』. 이 책은 9년간 치악산 남쪽 산자락을 흘러내리는 금대계곡을 거슬러 올라 해발 700미터에 있는 질아치 골짜기의 움막집 ‘몽유거처’에 살고 있는 저자의 숲살이의 기록을 담고 있다. 도시에서의 삶에 지치고 무력해졌던 저자는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살아보자고 마음먹고 치악산으로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최대한 자신을 풀어놓아 매일 눈뜨면 마주하는 나무와 풀, 새소리 바람소리 짐승의 발자국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으로 살았다. 흘러가는 봄날의 흙벽에 기대 스스로를 위로하며 무료한 것은 따분한 것이 아니라 평화로운 것이라며 중얼거리기도 하고, 짧은 시간에 놀랍게 집중하는 식물의 생명력에 설레고 감탄한다. 이처럼 사계절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있는 그대로의 숲을 느끼는 저자의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일깨워준다.
1. 숲으로 온 손님
늙은 밤나무의 선물
떠나지 못한 자의 행복
달에 취한 그대에게
새로운 한 해가 온다는 것
노인의 움막엔 다시 연기가 오르고
폭설(暴雪)
란이와 연두
그걸 뭘 먹겠다고!
그럼 그게 뭐지?
숲으로 온 어린 손님
네가 즐거워 나도 즐겁다
닭은 그때 삶아요!
괜찮다!
가을 편지
숲속의 가을걷이
욕해서 미안합니다!
눈 맞으며 나무를 하다
멧돼지 가족
무서움의 정체

2. 이토록 사소한 즐거움
가을 숲 새벽 비 소리
말 없는 초겨울 저녁
꽃 속에서 잠들다
둥근 달을 보리라
아, 깜박 했네요!
가을 나그네
마크 라자드
버섯 이야기
가랑잎 도시락
두 개의 개 무덤
그 정원의 주인
봉숭아꽃 필 때
겨울 산 황토 무덤
박새 알 네 개
마음의 울타리
밤의 산책자들
낡은 수첩
진눈깨비
나무화분
물 빼지 마세요!
다람쥐 세 마리
소쩍새 운다

3. 바람이 데려가는 곳으로
토끼에게 배우다
빈 집은 쓸쓸하다
소낙비
눈 오는 밤
귀뚜라미
달의 연대기(年代記)
마당 손질하기
지금이 어느 땐데!
산정묘지
달빛과 돌배나무
물들어 가는 것들
화가의 사과
가랑잎 하나
첫눈과 함께 온 선물
오래 바라본다는 것
샘물
산토끼 밥상
낡은 라디오
구부러진 기둥
그렇게 흘러간다

4. 외로움도 힘이 된다
얼음 풀린 계곡에서
설국(雪國)
그를 보면 웃음이 먼저 난다
어금니를 빼다
달은 아이와 같아서
연필로 쓴 편지
눈보라를 뚫고 가는 초록 파도
숲의 산책자
새들이 돌아왔다
떠날 수 없는 이유
장화 속에 앉은 먼지
뚝배기보단 장맛!
백 일 된 더덕 술!
개동백나무와 돌 연못
자신을 들여다보는 방
전문가는 따로 있다
협죽도 필 무렵
속아주는 즐거움
그게 입으로 들어가겠어요!
애기 새와 산삼

그대, 아직도 거기에 살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꿈을 꾼다. 배낭을 메고 친구들과 어울려 오고 싶을 때는 아무 때나 올 수 있는 곳인데도 굳이 “짐 보따리를 싸서 들어오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실 지금 그들이 있는 곳에 할 일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한다. 애들 졸업시키고, 정년퇴직하고, 더 늙기 전에 돈을 모아 땅도 사고 그럴듯한 집이라도 지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고. 살아가면서 어느 때가 되어야 자신의 할 일을 다 끝내고 미뤄뒀던 삶을 시작해도 되는 때인지 나는 알지 못한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지금의 모습이 결국 제 살고 싶은 모습 아닌가 하는 것이다.
짧은 방문을 끝내고 어둑해진 산길을 내려가던 사람들은 나에게 말한다. 떠나온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나는 속으로 중얼거린다. 차마 버리고 떠날 수 없는 것들을 갖고 있는 당신들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냐고.
(13~14쪽)

시외버스터미널로 그를 마중 나갔다. 초등학교 시절의 어린 모습만을 생각하고 대합실을 기웃거리며 찾았지만 그를 찾을 수 없었다. 그때, 내 어깨를 툭 치며 인사를 하는, 청년이 다 된 남자가 바로 나를 찾아온 방문객 ‘등하’였다. 환하게 인사하며 밝고 당당하게 보이는 등하의 내면에 어떤 괴로움이 있어 인적 없는 산속에 사는 삼촌을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을까 생각하고 그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그는 사흘 동안 깊은 잠을 잤다. 눈을 뜨고 일어나면 밥을 차려주고 그 밥을 먹고 나면 다시 잠을 잤다. 나는 그에게 알량한 훈계나 잔소리는 하지 않기로 했다. 그저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간섭하지 않았다. 사흘이 지나고 밤나무에 매어놓은 그네에 앉아 초록이 짙게 물드는 먼 능선을 바라보고 있는 등하에게 물었다.
“그래 한 사흘 지내보니 어떤 생각이 드니?”
“삼촌, 인생의 고민이 하나도 없어졌어요!”
그도 웃고 나도 웃었다.
(34~35쪽)

……우선 선생님이라는 말에 혼자도 얼굴이 빨개졌다. 계곡물 받아먹고 나무하고 벌 키우고 몇 평 텃밭을 일구며 살아가는 이 생활도 어느 누구에게는 막연한 호기심이나 동경의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쑥스러운 웃음이 나왔다.
나는 과연 평화로운가. 그리고 행복한가? 툇마루에 앉아 먼 능선을 보며 잠시 생각해본다. 그것이 기쁨이나 행복 아니면 불행이나 괴로움의 상태일지라도 한 가지의 감정만 오래도록 지속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나에게 작은 선물을 보낸 이분은 도시 속에 살고 있지만 마음속에는 푸른 숲과 맑은 냇물 그리고 아름다운 꽃밭을 가꾸며 사는 사람이리라. 어떤 이는 눈으로 보는 것을 어떤 이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먼 곳에서 문득 날아온 연분홍빛 편지 한 장. 그 빛깔의 봉숭아 꽃잎이 지금 비탈진 꽃밭 햇볕 아래 고요하다. 나의 이 삶의 방식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된다면 또한 그것은 내 고독에 대한 위로가 되지 않겠는가. 초코파이를 한 입 베어 먹으며 고추밭 말뚝에 걸쳐놓은 장갑을 낀다.
(103~104쪽)

빗방울 꽃이 무수히 피어나는 마당에 옷을 홀딱 벗은 개구리 한 마리가 당당하게 등장한다. 얼굴에 커다란 빗방울 두 개를 단 것처럼 튀어나온 눈을 멀뚱거리고 손바닥에 침을 튕기듯이 어디로 갈까 궁리하더니 잡풀 무성한 꽃밭으로 껑충 뛰어간다. 아 그렇지! 소낙비는 저렇게 맞는 것이지. 어린 날 시골에서 자랄 때 이 소낙비를 푸른 벼 포기 출렁이는 들판에서 맞았다. 운동회 때 얻어 입은 광목 빤스 한 장 걸치고 구멍 뚫은 깡통과 체를 들고 갯둑 넘어 논과 논 사이 도랑으로 달려가서 송사리 붕어 미꾸라지를 잡으며 종아리에 풀독이 들도록 뛰어다녔다. 소낙비의 생명력을 온몸으로 흠뻑 받으며 벼 포기 옥수수 해바라기처럼 어린 몸을 키웠다.
마당을 가로지른 알몸의 저 개구리가 어린 시절의 나인가? 갑자기 소낙비를 온몸으로 맞고 싶은 충동이 솟구쳐 윗도리를 훌떡 벗어 던지고 마당으로 나간다. 백일홍처럼 얼굴을 들고 비를 맞는다. 무수한 빗방울이 세월에 찌든 내 몸의 혈관을 두드려 깨운다. 이 순간은 나도 무수한 나무 중의 한 나무이며 풀꽃 중의 한 꽃이다. 순간 아랫도리까지 훌렁 벗어던지고 싶지만 참기로 한다. 그래도 나는 개구리는 아니지 않는가?
(147쪽)

치악산 ‘몽유거처夢遊去處’에서 9년째 살고 있는 남자의 소박하고 유쾌한 숲살이
생에 대한 눈부신 통찰이 그려진 사람 냄새, 숲 냄새 나는 에세이
많은 사람들이 숲속의 삶을 꿈꾼다. 모닝콜 대신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시작하고, 자기가 먹을 것은 자기가 직접 재배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루하루를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에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숲에서 사는 대신, 잠깐이라도 도시에서의 일상을 벗어나 자연이 주는 위안을 느끼고자 주말마다 산을 찾아 떠나는 이들도 많다. 이런 많은 사람들의 꿈을 현실로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여행자’가 아니라 ‘숲의 생활인’이 된 그는 시인 정용주이다.
2003년 7월, 열심히 일해도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는 도시에서의 삶에 지치고 무기력해졌던 그는 도시를 벗어나 치악산으로 갔다. 뚜렷한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무엇이 되어야겠다거나 무엇을 해야겠다와 같은 규정이 싫어 떠나온 삶이니 그저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살아보자’, 그게 유일한 그의 계획이라면 계획이었다. 그리고 어느덧 그의 숲살이는 9년차에 접어들었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마당에 달빛을 들여놓고 유리가루 흩뿌린 것 같은 별을 보고 살자, 뭔가 바뀌기 시작했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열정도 욕망도 식어버렸던 그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이다. 때로는 직접 만든 그네에 앉아 먼 능선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방문객이 찾아올 때면 취나물, 당귀잎, 씀바귀 등 산이 준 온갖 나물과 함께 돌판에 구운 삼겹살을 먹으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몽유거처夢遊去處’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속에 둘러싸인 그의 움막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부러움을 느끼게 했다.
게으르고 싶을 때 게으르고, 부지런하고 싶을 때 부지런한 그를 숲은 가만히 감싸주었다. 그렇게 해가 거듭되면서 이제 그는 한곳을 오래 바라보는 것을 견딜 수 있게 되었고, 어느덧 숲에서 한 생명이 태어나 죽음에 이르는 일생의 과정을 천천히 지켜보는 여유로움도 갖게 되었다. 이렇게 별 생각 없이 그냥 알아지는 것들과 마주하며 살다 보니 머릿속은 단순해지고 마음은 편해졌다. 그는 여전히 숲의 생활인이며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스스로의 뜻대로 사는 그의 단순하고 또 자유로운 삶이 전하는 일상은 그 자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다. 그에게 숲은 잠시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삶의 공간이기에 사람 냄새, 숲 냄새 가득한 글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박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숲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까지 더해져 숲의 삶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조금 게을러도 괜찮아, 굶어 죽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은 게 진짜 행복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열심히 ‘행복’을 얘기한다. 행복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행복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무엇이 행복인지에 대해서는 별로 고민하지 않는 듯하다. 넓은 집에 살고, 비싼 차를 타고 다니면 행복할까?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게 행복일까? 사람의 마음 상태는 그것이 행복이든 불행이든 한 가지의 감정만 오래도록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진정 자신이 행복한 순간이 어떤 순간인지는 알지 못한 채 그저 관념으로서만 행복을 체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는 모두가 일해야 한다고,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뒤처진다고, 바쁘게 살아야 한다고, 여유는 사치라고 말한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남과 경쟁해서 이겨야 한다고, 그렇게 사는 것이 성공이고 행복한 삶이라고 말이다. 시간에 쫓기는 도시에서의 삶에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볼 여유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누구를 위한 삶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답을 찾지 못한 채 살고 있다. 아니 그런 질문조차 하지 못한 채 그저 하루하루를 겨우겨우 살아내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저자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대신 흙과 나무가 있는 곳을 자신의 거처로 선택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은 맑고 깨끗하지만, 홀로 사는 그의 움막은 적막하고 쓸쓸하다. 그 적막 속에 그가 느끼는 고독마저도 이제는 그의 친구가 되었다. 숲은 봄에는 온갖 나물을 주고 가을에는 열매를 주었다. 조금 게을러도 사람을 굶겨 죽이지 않는 숲에서 그는 자신의 시간을 좀더 스스로가 원하는 곳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그는 고독과 함께 자유도 얻었다.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놀고 싶을 때 놀 수 있는 자유. 가만히 앉아서 물웅덩이에 일렁이는 그림자를 들여다보며 내가 나무인지 물인지 싶은 시간, 나는 나무이기도 하고 또 물이기도 하다는 깨달음 역시 숲의 삶이 주는 선물이다.
행복

작가정보

저자(글) 정용주

저자 정용주는 삶이라는 거대한 싸움판에서 스스로에게 해줄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으로 무기력했던 마흔두 살의 여름날, 책과 음악 씨디, 쌀 한 포대와 함께 치악산 해발 700미터에 있는 흙집 한 채에 들어갔다. ‘몽유거처夢遊去處’라고 이름 붙인 그곳에서 어느덧 9년째 살고 있는 그는,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일하고 싶으면 하고 싫으면 말고 하면서, 최소한의 것으로 굶어 죽지 않으면서 제멋대로 자연 속에서 뒹군다. 매일 눈뜨면 마주하는 나무와 풀, 새소리 바람소리 짐승의 발자국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제는 자신 역시 그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저서로는 숲 생활 5년차에 펴낸 산문집 『나는 숲속의 게으름뱅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그려낸 산문집 『고고춤이나 춥시다』와 시집 『인디언의 女子』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나는 꼭 행복해야 하는가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나는 꼭 행복해야 하는가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나는 꼭 행복해야 하는가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