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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예수 읽기

깨어 있는 지성을 위한 기독교와 인문학의 따뜻한 소통
김진 지음
왕의서재

2011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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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2.65MB)
ISBN 9791186615010
쪽수 3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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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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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기독교인이어야 산다!
깨어있는 지성을 위한 기독교와 인문학의 따뜻한 소통『통째로 예수 읽기』. 한국 기독교에 충격을 준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의 저자 김진 목사의 책으로, 이 책에서는 인간으로서의 예수를 조명하고 있다. 기독교의 변화를 위해서는 예수를 제대로 믿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제대로 믿으려면 인간으로서의 예수와 신앙 고백에 주체로서의 예수를 ‘통째’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예수 출생에 얽힌 이야기부터, 삶의 현실적인 배경, 구도를 향한 정진과 출가, 삶의 양식과 영성, 죽음과 부활이 갖는 현재적 의미까지 추적한다. 또한 마리아의 처녀성, 예수의 사생아 논쟁, 쿠란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 등 기독교에서 금기시하는 주제들을 다룸으로써 생각하는 기독교인으로 사는 첫걸음으로 안내한다.
2천년 동안 우리는 예수의 삶과 죽음에 대해 제대로 의문을 품고 답해본 적이 있었는가. 예수는 어떻게 살았기에 그토록 처참하게 죽어야 했는가. 처형당한 예수의 삶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깨닫게 되는가. 기독교인은 예수를 왜, 어떻게, 그리스도로 믿게 되었는가. 이 책을 통해 마음속 깊은 곳에서 품어왔던 궁금증들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한 종교의 창시자 혹은 신앙의 대상으로 가둬 놓은 예수가 아닌, 인간다운 예수를 만나볼 수 있다.
들어가는 말 ┃ 4
생각하는 기독교인이어야 산다!

프롤로그 ┃ 8
이상한 재판, 의아스러운 죽음.한 유대인의 고백
1장●예수, 어떤 시대를 살았나?
예수 이미지를 파괴하라! ┃ 20
잘못된 예수 이미지┃웃고 있는 예수┃예수의 삶은 추상화가 아니다┃예수는 외계인이 아니다┃예수 성찰

예수 시대의 사회·경제·정치 현실 ┃ 27
식민지 아들 예수┃식민지 지배 하에서의 민중들의 삶┃경제적 수탈과 사회적 불평등의 사회┃예수의 ‘돈錢의 철학’┃메시아를 동경하다┃예수는 정치적 인물이었다?┃예수 성찰

보수주의의 대명사, 사두개파 사람들 ┃ 39
종교 권력의 횡포┃영악한 현실주의자들┃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파┃예수 성찰

위선僞善의 대명사, 바리새파 ┃ 45
바리새파의 역사┃바리새인의 신앙관┃바리새인을 향한 예수의 혹독한 선언┃예수와 바리새파의 갈등┃예수 성찰

철저한 순결주의자, 에세네파 ┃ 53
에세네파의 역사와 구성┃에세네파의 삶┃예수, 사악한 사제?┃예수 성찰

폭력적 민족주의자, 젤롯당 사람들 ┃ 60
젤롯당의 시작과 최후┃칼로 일어난 자는 칼로 망한다┃예수 성찰

2장●예수 출생에 얽힌 비밀들
마리아는 어떻게 예수를 잉태했는가? ┃ 70
잉태와 탄생 설화의 만남┃몸 사랑 없는 잉태 여정┃예수 성찰

마리아는 미혼모, 예수는 사생아? ┃ 77
사실과 진리 사이의 변증법┃성령 잉태 이야기의 깊은 뜻┃마리아의 처녀성┃예수 성찰

예수는 이렇게 태어났다 ┃ 86
아무도 모르는 예수의 생일┃지독한 패러독스, 예수의 탄생 이야기┃말 밥통일까 아니면 나귀 밥통일까?┃땅의 평화┃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하나┃예수 성찰

『쿠란』 속 예수 잉태와 탄생 이야기 ┃ 97
예수는 무슬림에게도 메시아?┃마리아의 출생 이야기┃『쿠란』 속 예수 탄생 이야기┃예수 성찰

3장●예수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유대교인이었다

유대교인으로 자란 예수 ┃ 108
어린 시절 이야기가 빈약한 이유┃유대교 이해 없이 참맛을 알 수 없는 예수 신앙┃기독교의 반反유대주의 역사┃『구약』을 폐기하라?┃사랑의 하나님이 기준이다┃예수 성찰

예수가 받은 가정 교육 ┃ 120
어머니 마리아의 신앙 전승┃예수 아버지, 요셉┃예수 성찰

당돌한 어린 예수. 하나님이 자신의 아버지라니! ┃ 127
예수의 유일한 어린 시절 이야기┃예수를 왜 잃어버렸나?┃하나님과의 관계를 상기시키다┃아빠, 하나님!┃비기독교인도 하나님의 자식들이다┃‘하나님 아버지’ 대 ‘하나님 어머니’┃예수 성찰

예수의 출가 ┃ 138
출가出家와 가출家出의 차이┃출가한 예수┃출가를 요구한 예수┃모두가 출가해야 한다?┃예수 성찰

4장●예수, 세상의 무대에 등장하다

예수의 독백. 세상의 무대 위에 등장하기까지 ┃ 148
┃예수 성찰

예수 활동의 땅, 갈릴리 ┃ 156
아름답고도 슬픈 땅┃갈릴리의 역사┃갈릴리, 예수의 활동 무대┃고향에서 배척받은 예수┃예수 성찰

세례 요한, 예수의 길을 예비하다 ┃ 164
세례 요한은 누구인가?┃세례 요한과 예수와의 관계┃신발 끈을 풀어드릴 자격조차 없다!┃믿음이 약해진 세례 요한┃예수 성찰

예수의 첫 외침 ┃ 172
체포된 세례 요한┃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과 세례 요한의 ‘회개 운동’┃예수 성찰

5장●예수의 하나님 나라

예수의 믿음은 하나님 나라의 믿음 ┃ 180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들┃하나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천당天堂이다?┃하나님 나라는 유토피아를 의미한다?┃하나님 나라는 고정된 실체?┃예수 성찰

‘때’가 바로 하나님 나라다! ┃ 189
때가 되었다┃밝음의 때와 하나님 나라┃혼돈의 ‘때’와 하나님 나라┃영원의 ‘때’와 하나님 나라┃역동성의 ‘때’와 하나님 나라┃예수 성찰

누가 하나님 나라에서 살 것인가! ┃ 198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는가?┃돌이켜야 산다┃복음福音을 믿어라!┃하나님 나라는 어린아이와 같은 이의 것┃어린이, 순박함의 상징┃어린이, 믿음과 신뢰의 상징┃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들┃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가기┃예수 성찰

6장●예수 삶의 양식樣式

예수는 자신을 메시아로 생각했을까? ┃ 212
가난한 자들에게 나아가다┃묶인 자들에게 해방을, 억눌린 자들에게 자유를┃눈먼 사람들을 보게 하다┃은혜의 해, 희년禧年이 선포되다┃왜 유대인은 예수를 메시아로 믿지 않는가?┃그리스도 = 하나님?┃예수 성찰

함께 먹고 마시는 밥상 공동체 ┃ 228
자유롭게 먹고 마신 예수┃밥 나눔은 사랑의 표시다┃오병이어 기적의 뜻┃생명을 나누는 밥상┃예수 성찰

평화의 유랑 거지 떼 ┃ 236
탁발 유랑자들┃평화의 인사, 평화 운동의 시작┃예수의 평화┃예수 성찰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 섬겨라! ┃ 244
섬김, 세상을 이기는 힘┃예

2천 년 동안 우리는 이 의문에 대해 제대로 답하지 못한 채 예수의 삶과 죽음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고 있지 않았는가? 예수는 어떻게 살았기에 그토록 처참하게 죽어야 했는가?
11p 프롤로그

기독교인은 예수의 삶을 정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싶어 한다. 예수를 정치나 사회 문제와는 상관없이 오로지 인류의 영적 구원을 위해 오신 분으로 믿으려 한다. …… 그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미 정치적인 인물이었다.
예수는 정치적 인물이었다? 35p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이 얼마나 절절하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었고 또 전하고 싶었으면 ‘미혼모’, ‘사생아’라는 불명예를 감수하더라도 이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을까? 설령 예수가 사생아였음을 감추기 위해 성령 잉태설을 조작했다하더라도 그 성령 잉태설은 예수가 얼마나 하나님의 영에 충만한 삶을 살았는지를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성령 잉태 이야기의 깊은 뜻 83p

무슬림들 역시 ‘우리도 예수가 받은 하나님의 계시를 믿는다.’라고 말한다. …… 그리고 무슬림은 예수가 계시를 받은 것도 믿는다고 말한다.
예수는 무슬림에게도 메시아? 98p

예수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표현한 것의 놀라움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 때문이다. 하나님과 예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창조자와 피조물의 관계 혹은 절대 타자로서의 신과 유약한 인간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은 ‘부자’ 사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상기시키다 131p

예수는 하나님 나라가 이상적인 유토피아가 아니라 구체적인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삶 속에 이미 도래했다는 믿음을 보여주었다.
하나님 나라는 유토피아를 의미한다? 185p

우선 『성경』을 읽어 보면 예수는 자신을 하나님의 한 분으로 생각한 적이 없는 것이 명백하다. …… 한 유대인 청년이 ‘선한 선생님이시여!’라고 호칭했을 때 예수는 화들짝 놀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찌하여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그리스도 = 하나님? 223p

“베스트셀러『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로 한국 기독교에 충격을 준 김진 목사의 신간,
욕먹을 각오로 쓴『통째로 예수읽기』출간!”

한국 기독교인들이 '짝퉁 예수'를 믿고 있다며 신랄하게 비판해 베스트셀러가 된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의 저자가 이번엔 '진품 예수'의 모습을 꼼꼼하게 파헤친다. 다시 한 번 한국 기독교에 욕먹을 각오로 인간으로서의 예수를 조명하고 있다.
정통 기독교 목사이면서도 기독교에서 금기시하는 주제들인, ‘예수 출생에 관한 비밀’, ‘마리아의 처녀성’, ‘예수의 사생아 논쟁’, ‘쿠란 속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 등을 다루면서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목사들도 몰랐던 예수에 대한 센세이셔널한 진실을 풀어간다.

▶ 책 소개

요즘 기독교 하면 떠오르는 장면들은 이렇다.
#1 “인도네시아 쓰나미는 하나님이 심판이다.”, “일본 대지진 참사는 우상과 일왕을 섬긴 죄에 하나님이 노한 것이다.”
#2 한국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대통령 하야 발언 뒤, 조찬기도회에서 무릎 꿇은 대통령
#3 불교 사찰 경내에서 의도적으로 벌인 기독교 예배
기독교와 예수가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기독교의 이슈는 사랑과 용서, 평화와 구원 등의 메시지가 아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교회의 독선, 세속화, 권력화에 대한 구설수다. 어쩌다 한국 교회와 교회의 머리인 예수가 이토록 지탄을 받는 애물단지로 추락했을까?

1. 예수를 ‘헛’ 믿지 말고 ‘제대로’ 믿어야 한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한 편에는, 한국 기독교의 자성과 변화의 목소리도 있다. 제법 진보적인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따라 살아야 한다고 외친다. 그럼에도 교회와 교인들의 변화는 체감되지 않는다. 개혁의 요구조차 교회의 제도나 구조, 혹은 교회법 등과 같은 외형적인 문제에 치중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변화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 그것은 예수를 '제대로' 믿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제대로 믿으려면 인간으로서의 예수와 신앙 고백에 주체로서의 예수를 ‘통째’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한국기독교의 숨겨진 모순 중에 하나는 기독교인들이 정작 예수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앵무새처럼 반복된 '교리적 예수'에 대한 이해가 전부다. 그도 그럴 것이 예수의 삶과 말씀을 제대로 아는 목사가 많지도 않고, 조금 안다고 해도 '밥그릇' 때문에 말하거나 따르기를 두려워한다.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제대로 믿을 것이며,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를 따를 수 있겠는가!
목사 자신도 알지 못하는 예수를 우격다짐으로 믿으라며 요구하고, 교인들은 또 소화 안 되는 이야기를 꾸역꾸역 받아먹게 되어 '잘못된 믿음'이 판을 치게 되는 것이다. 어느덧 기독교의 하나님은 돈의 신(神)인 ‘맘몬’으로 믿어지고, 예수는 대박 모델인 '로또 복권'으로 둔갑해 버렸다. 짝퉁예수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개혁이나 변화의 움직임은 나중 문제다. 예수로부터 다시 출발해야 한다. 역사 속 예수와 기독교 사이에 존재하는 2천 년의 시차를 뛰어 넘어 예수의 삶과 말씀을 철저하게 곱씹는 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것이 예수를 믿는 종교로서 기독교가 다시 거듭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2. ‘통째’로 읽는 예수란?

올바른 앎에서 올바른 믿음이 나오고, 올바른 믿음에서 올바른 깨달음이 나온다. 그리고 올바로 깨달아졌을 때 비로소 올바른 실천이 나온다. 예수에 대한 올바른 앎이 중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이 책은 그동안 기독교가 간과하거나 피해갔거나 혹은 금기한 역사적 예수에 대한 상식적인 이해를 다룬다.
예수 출생에 얽힌 이야기부터, 삶의 현실적인 배경, 구도(求道)를 향한 정진과 출가, 삶의 양식과 영성, 죽음과 부활이 갖는 현재적 의미까지 추적한다. 또한 마리아의 처녀성, 예수의 사생아 논쟁, 쿠란의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 등 현대 기독교가 껄끄럽게 여기는 주제들을 균형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통째로 읽었을 때 밝혀지는 예수를 대표적으로 몇 개만 살펴보자.

첫째, 기독교에서 예수를 ‘또 한 분의 하나님’이라고 믿는 건 맞는 걸까? 예수는 자신을 단 한 번도 하나님으로 믿으라고 한 적도 없거니와,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을 올려놓지도 않았다. 예수는 오히려 자신을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여기는 분위기를 경계하며 살았다. 또 다른 한 분의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의 아들人子로서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했다.
사람들은 역설적이게도 인간 예수에게서 하나님을 보았다. 예수 자신도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말하는 빌립보를 향해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

작가정보

저자(글) 김진

저자 김진은 십 대 때 예수에 꽂혀 총신대학에 진학했고, 이십 대 초 YWAM(예수전도단) D.T.S를 마치고 대학부 간사를 했다. 공동체에 사로잡혀 이십 대 중반에 스위스 라브리 공동체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한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문화신학을 전공했고, 삼십 대 초반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즈음 인도에서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리얼 예수’를 체험했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기독교 명상센터 ‘예수도원’을 개원하기도 했다. 보수기독교인들에는 ‘위험한 목사’지만 정작 자신은 ‘사도신경’을 고백하며 예수와 기독교를 사랑하는 정통 기독교인이라고 믿는다. 사십 대 초반에 인도 선교사로 나가 인도에 ‘씨알아쉬람’을 개원하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 그는 지금 예수혁명과 예수영성을 통전적으로 살아가는 수도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쓴 책으로는 <그리스도교의 영성> <침묵의 영성> <팔복의 영성> 등의 영성시리즈와, <나의 질긴 외로움을 만지시는 이> <하나님과 내통하라>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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