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서역기

김규현 지음

글로벌콘텐츠 2016년 06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인도여행기 다섯 종을 한 질로 묶은 백과사전적 대하기획 「현실크로드 고전여행기」 제1권 『대당서역기』. 인류역사상 최대의 여행기로 꼽는 7세기 현장법사의 순례의 혼이 깃들어있다. 행로를 구체적으로 밝혀내고 비정했으며, 지도를 수록하여 이해력과 현장감을 더했다.

목차

실크로드 고전여행기 총 서문: 다시 나그네 꿈을 꾸면서…
대당서역기 해제: 현장법사로부터 남겨진 구법 여행견문록

대당서역기 역주

대당서역기 경파 서문

대당서역기 권1 출발지에서 천축국 사이의 여러 나라들 35개국
1-1. 옌치
1-2. 쿠차
1-3. 아크수
1-4. 누지칸드
1-5. 타슈켄트
1-6. 페르가나
1-7. 샤흐리스트나
1-8. 사마르칸트
1-9. 마이무르그
1-10. 카프타나
1-11. 쿠샤니아
1-12. 카르간카트
1-13. 부하라
1-14. 벌지국
1-15. 꽈리즘국
1-16. 키쉬쉬
1-17. 토카라
1-18. 테르메즈
1-19. 적악연나국
1-20. 홀로마국
1-21. 수만국
1-22. 국화연나국
1-23. 확사국
1-24. 쿠탈
1-25. 다르와즈
1-26. 바근
1-27. 흘로실민건국
1-28. 쿨름
1-29. 발흐
1-30. 예말타국
1-31. 호식건국
1-32. 달랄건국
1-33. 가즈니
1-34. 바미얀
1-35. 카피샤

대당서역기 권2 인도의 개괄 및 3개국
2-1. 라그흐만
2-2. 나가라흐라
2-3. 간다라국

대당서역기 권3 북인도 [8개국]
3-1. 우디야나
3-2. 볼로르
3-3. 탁시라
3-4. 승가보라국
3-5. 오랄시국
3-6. 카슈미르
3-7. 반노차국
3-8. 갈라사보라국

대당서역기 권4 중인도 [15개국]
4-1. 탁샤르
4-2. 지나복저국
4-3. 자란다르
4-4. 쿨루
4-5. 사트레지
4-6. 바이라트
4-7. 마투라
4-8. 스타네사르
4-9. 수그
4-10. 마테푸라
4-11. 바라흡마보라국
4-12. 고비산나
4-13. 아이차트라
4-14. 비라산나국
4-15. 산카샤

대당서역기 권5 중인도 [6개국]
5-1. 칸나우지
5-2. 아요디야
5-3. 아야묵카
5-4. 프라야가
5-5. 코삼비
5-6. 비사카

대당서역기 권6 중인도 [4개국]
6-1. 스라바스티
6-2. 카필라바스투
6-3. 람마국
6-4. 쿠시나가라

대당서역기 권7 중인도와 북인도 [5개국]
7-1. 바라나시
7-2. 전주국
7-3. 바이샬리
7-4. 불률시국
7-5. 네팔국

대당서역기 권8 중인도 [1개국]
8-1. 마가다

대당서역기 권9 중인도
9-1. 마가다

대당서역기 권10 중인도ㆍ동인도ㆍ남인도 [17개국]
10-1. 히란야파르바타
10-2. 참파국
10-3. 카추기라국
10-4. 푼나바르다나
10-5. 카마루파
10-6. 사마타타
10-7. 탐라립티
10-8. 카르나수바르나
10-9. 우드라
10-10. 콩고다
10-11. 칼링가
10-12. 코살라
10-13. 안다라
10-14. 단야카다카
10-15. 초다국
10-16. 드라비다국
10-17. 마라쿠타

대당서역기 권11 싱할라국과 인도 경내 [23개국]
11-1. 싱할라
11-2. 콩카나푸라
11-3. 마하랄트라
11-4. 바루카차파
11-5. 말라바
11-6. 아타리국
11-7. 계타국
11-8. 발라비
11-9. 아난다푸라
11-10. 수랏타국
11-11. 구자라
11-12. 웃자얀
11-13. 척지타국
11-14. 마하스마티푸라국
11-15. 신두국
11-16. 무라삼부로국
11-17. 파르바타
11-18. 아점파시라국
11-19. 낭가라
11-20. 페르시아
11-21. 피타사일라
11-22. 아반다국
11-23. 벌랄나국

대당서역기 권12 귀국길에 경유한 나라들 [22개국]
12-1. 조구타국
12-2. 불률시살당나국
12-3. 안다랍
12-4. 코스트국
12-5. 와르국
12-6. 몽건국
12-7. 아리니국
12-8. 갈라호국
12-9. 키심국
12-10. 발리갈국
12-11. 희마달라국
12-12. 바닥샨
12-13. 음박건국
12-14. 굴랑나국
12-15. 호밀국
12-16. 쉬그난
12-17. 상미국
12-18. 타쉬쿠르간
12-19. 오쇄국
12-20. 카슈가르
12-21. 카르갈리크
12-22. 호탄
12-23. 치라

회향(廻向)
권12 기찬(記讚) 1

대당서역기 원문

大唐西域記序
大唐西域記 卷第一 (三十四國)
大唐西域記 卷第二 (三國)
大唐西域記 卷第三 (八國)
大唐西域記 卷第四 (十五國)
大唐西域記 卷第五 (六國)
大唐西域記 卷第六 (四國)
大唐西域記 卷第七 (五國)
大唐西域記 卷第八 (一國)
大唐西域記 卷第九 (一國)
大唐西域記 卷第十 (十七國)
大唐西域記 卷第十一 (二十三國)
大唐西域記 卷第十二 (二十二國)

부록: 대실크로드의 주요 루트와 파미르고원을 넘는 갈래길
1. 초원로(Steppe Road)
2. 하서주랑로(河西走廊路)
3. 천산북로(天山北路)
4~5. 천산남로(天山南路)=서역북로(西域北路)
6. 서역남로(西域南路)
7. 토욕혼로(吐浴渾路)
8. 토번로(吐蕃路/ 唐蕃古道)
9. 파미르횡단로(Pamir橫斷路)
10. 서남아로(西南亞路/ 中東路)
11. 해양로(海洋路)

추천의 글769
初荑 金良植/ 김연호/ 김풍기/ 김희준/ 朴允煥/ 서용/ 송순현/ 옥영경/ 유정길/ 유진규/ 윤창화/ 李光軍/ 이상기/ 이외수/ 李仁秀/ 장영기/ 전상국/ 전인평/ 桐普 鄭大錫/ 정수일/ 雪山 鐵眼/ 최돈선/ 현각/ 황병기

출판사 서평

도 특징의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제목 색인표의 ≪(1-2) 쿠차(庫車/ Kucha/ 굴지국/ 屈支國)≫라는 제목은 ≪『대당서역기』 1권 2장/ 현대 한글명/ 현대 원어명/ 현지 영어명/ 고전 한글명/ 고전 원어명≫을 뜻하고 이 코드의 숫자는 또한 지도명의 숫자와 일치하기에 독자들은 일목요연하게 필요한 부분을, 마치 온라인에서 검색하듯이, 다양한 검색어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연대별 5대 여행기≫

1. 5세기: 동진(東晉) 법현(法顯)의 『佛國記(法顯傳)』
2. 6세기: 북위(北魏) 혜생(惠生)의 『洛陽伽藍記(宋雲行記)』
3. 7세기: 당(唐) 현장(玄장)의 『大唐西域記』
4. 7세기: 당(唐) 의정(義淨)의 『大唐西域求法高僧傳』
5. 8세기: 신라(新羅) 혜초(慧超)의 『往五天竺國傳』

대당서역기(실크로드 고전여행기 1)

삼장법사 현장으로부터 남겨진 138개국의 방대한 구법(求法)여행 견문록
(인류역사상 최대의 여행기)

중국 당나라 고승 현장(玄奬, 602∼664)법사가 17년 동안의 인도 여행 중의 견문을 이야기한 것을 제자 변기(弁機)가 646년 당 태종의 칙령에 의해서 편찬하였다. 당 나라의 법을 어기면서 장안을 출발하여 구법(求法)의 여행을 나선 현장은 서역제국을 거쳐서 인도에 이르러 불교교학의 연구와 불적을 순례하고 많은 경전들을 가지고 귀국해 거국적인 환영을 받았다. 총 12권으로 이루어진 『대당서역기』는 여행기 중의 백미로 인류 최고의 여행기로 꼽히며, 인도와 중앙아시아의 138개국의 역사ㆍ지리ㆍ산천ㆍ성읍ㆍ교통ㆍ풍습ㆍ산물ㆍ정치ㆍ문화ㆍ생활 등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규현

저자 : 김규현
저자 김규현은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화공과 자퇴)와 해인불교전문강원을 거쳐 베이징의 중앙미술대학, 티베트 라싸의 티베트대학에서 수인목판화와 탕카를 연구하고, 1993년부터 ‘쌍어문 화두’를 들고 양자강, 황하, 갠지스, 인더스 강과 티베트고원을 종주하면서 그 여행기를 신문 잡지에 연재하였다. 1997년 강원도 홍천강 ‘수리재(水里齋)’에 한국티베트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우리 문화와 티베트 문화의 연결고리에 관련된 저술에 몰두하여 『티베트의 신비와 명상』(2000), 『티베트 역사산책』, 『티베트의 문화산책』, 『혜초 따라 5만리』(상ㆍ하), 『바람의 땅, 티베트』(상ㆍ하) 저술하고 한편 국내외에서 개인전 [공간미술관(1989년), 경인미술관, 티베트 라싸예총 초대전] 등을 열었고, 화집으로 ≪월인천강별곡(月印千江別曲)시리즈≫, ≪싣다르타의 꿈≫ 등에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또한 근래에는 KBS다큐 ≪차마고도≫(6부작), KBS역사기행 ≪당번고도≫(2부작), KBS역사스페셜 ≪혜초≫(2부작), KBS다큐 ≪티베트고원을 가다≫(6부작), MBC다큐 ≪샤먼로드≫ 같은 다큐를 기획하는 등 리포터 및 고문역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