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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왜 검찰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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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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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75MB)
ISBN 9788993908442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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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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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게이트'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
노 전 대통령의 비극적인 서거로 결말지어진 '박연차 게이트'를 본격적으로 다룬 『노무현은 왜 검찰은 왜』. 세계일보 법조팀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직 대통령의 서거라는 역사적 비극을 부른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검찰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자 하였다. 취재 현장을 지킨 기자들이 수사와 재판의 결과, 당시의 언론보도, 여론을 한자리에 모아 단편적으로 존재하는 각 사건들을 이야기 구조를 연결함으로써 이해를 돕는다. 검찰 수사의 착수와 경과, 그리고 노 전 대통령 서거, 그 이후 책임론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총 3부로 구성된 본문의 1부에서는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일 충격에 빠진 언론과 검찰의 모습, 추모 분위기 등을, 2부에서는 검찰의 수사 착수와 진행, 노 전 대통령 측의 대응, 여론 흐름 등을 담았다. 마지막 3부에서는 서거 후폭풍과 책임론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했다. 또한, 박연차 게이트 수사의 단초가 된 2008년 태광실업 세무조사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진행한 2008년 말 세종증권 매각비리 사건 수사, 박연차 회장의 탈세혐의 수사 과정도 1부 후반부에 담아 독자들이 검찰 수사의 전 과정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1부 부엉이바위
1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호외 - 2009년 5월 23일
잔인한 5월의 토요일 / 17
봉화산에서 스러진 대통령 / 24
호외 신문 그리고 서거와 투신자살 / 30
2장 국민장 애도 물결과 고개 숙인 검찰 - 2009년 5월 24일 ~ 6월 7일
침통한 기자실, 아무도 말이 없었다 / 34
검찰을 엄습하는 후폭풍 / 38
봉하마을에 집결하는 친노 진영 / 43
전국을 뒤덮은 추모 물결 / 48
검찰 수사는 재개됐으나…… / 52
3장 박연차 게이트 수사의 서곡 - 2008년 7월 ~ 11월
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 56
정중동의 대검찰청 기자실 / 60
태풍의 눈 태광실업 세무조사 / 63
4장 세종증권 수사와 노건평씨 구속 - 2008년 11월 19일 ~ 2009년 1월 12일
기업비리 수사? 과거 정권 수사? / 67
검찰의 칼날에 고개 떨군 봉하대군 / 72
노무현 전 대통령의 등장 / 77

2부 박연차 게이트
1장 박연차 리스트 존재가 드러나다 - 2009년 1월 13일 ~ 3월 16일
이인규 부장의 새 대검 중수부 / 85
강금원과 박연차를 향한 검찰 수사 / 89
박연차 리스트 70여명 연루설 / 95
2장 박연차 게이트 2라운드 수사 본격화 - 2009년 3월 17일 ~ 3월 31일
봇물 터진 언론의 박연차 리스트 보도 / 97
중수부장과의 번개 점심과 잔인한 4월 예고 / 101
소환되는 친노 인사들과 500만 달러 의혹 보도 / 104
3장 잔인한 4월이 다가오다 - 2009년 4월 1일 ~ 4월 3일
500만 달러 보도와 검찰의 브리핑 중단 / 111
재개된 수사기획관 브리핑 / 116
의혹의 핵심으로 떠오른 500만 달러 / 120
4장 대통령을 옥죄어가는 검찰 수사 - 2009년 4월 3일 ~ 4월 21일
대통령의 집사 정상문 전 비서관 / 125
논란의 중심에 뛰어든 노 전 대통령 / 128
정상문씨 영장 기각과 100만 달러 의혹 / 133
검찰에 줄줄이 불려간 대통령의 가족 / 138
고개 숙인 대통령의 집사 / 142
5장 강금원을 위한 변명 - 2009년 4월 4일 ~ 4월 21일
5년 4개월 만의 구치소행 / 146
강금원이라는 사람 / 150
6장 검찰과 봉하마을, 고조되는 긴장감 - 2009년 4월 8일 ~ 4월 22일
대통령 일가로 바짝 다가선 검찰 / 157
팽팽하던 추는 기울어지고…… / 162
안뜰마저 빼앗긴 대통령 / 165
소환조사 임박 속 나쁜 빨대 논란 / 169
7장 전직 대통령, 검찰청에 서다 - 2009년 4월 30일
잔인한 달의 마지막 날 / 173
피의자 노 전 대통령 / 179
논란 속 대질신문 불발과 13시간 만의 귀가 / 188
8장 이명박 대통령의 친구 천신일 회장 - 2009년 5월 4일 ~ 5월 17일
천신일 회장을 향해 가는 수사 / 194
검찰의 전방위 압박, “천신일을 잡아라!” / 199
박연차와 천신일, 한상률 커넥션 의혹 / 202
9장 노 전 대통령 신병처리 둘러싼 검찰의 장고 - 2009년 5월 4일 ~ 5월 12일
구속영장 청구냐? 불구속기소냐? / 206
검찰총장의 결단은 늦어지고 / 210
10장 노 전 대통령 ‘40만 달러’ 수렁에 빠지다 - 2009년 5월 13일 ~ 5월 22일
흐름을 뒤바꾼 허드슨클럽 의혹 / 220
의혹을 키운 정연씨의 주장 / 223
평행선을 달린 40만 달러의 실체 / 227

3부 그리고 역사 속으로…
1장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 2009년 6월 1일 ~ 6월 8일
서거 후폭풍, 검찰책임론 부상 / 233
수사 브리핑 제도와 언론책임론 / 236
이인규 중수부장의 잔인한 여름 / 240
2장 천신일 영장 기각으로 수사의욕 꺾인 검찰 - 2009년 5월 22일 ~ 6월 3일
목표를 잃고 혼란에 빠진 검찰 / 243
천 회장 구속영장마저 기각되고 / 247
3장 검찰총장 사퇴와 수사지휘권 논란 - 2009년 6월 5일 ~ 6월 6일
물러나는 임채진 검찰총장 / 252
박연차 게이트 수사지휘권 논란 / 257
4장 검찰 수사의 막이 내리다 - 2009년 6월 10일 ~ 6월 12일
초라한 수사결과 발표와 마지막 브리핑 / 263
대통령 수사결과는 기록 속에 묻히고…… / 271

에필로그 / 276
부록 1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검찰의 입장 / 288
부록 2 박연차 전 태광그룹 회장 로비의혹 사건 전개 일지 / 289
부록 3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 정관계 로비사건 수사결과 / 295
화보 / 313

•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는 그 짧은 순간에 대한 설명도 초기에는 혼선이 빚어졌다. 경찰은 총 3차례 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서거 당일인 23일과 이튿날에는 경호과장의 진술에 의존해 “노 전 대통령이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누구지?’라고 물어 경호과장이 시선을 돌린 사이 뛰어내렸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일 행적에 의문이 연이어 제기되자 25일 경찰은 재조사에 나섰고, 27일 “노 전 대통령이 경호과장을 심부름 보낸 뒤 혼자 있다가 뛰어내렸다.”고 수정 발표했다. - 29쪽.

• 노 전 대통령이 투신 직전에 ‘담배 있어요?’,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등의 말을 남겼다는 것도 경호과장이 거짓 진술했다고 결론 내렸다. 대통령 곁을 떠나지 말아야 했다는 자책감과 불안한 심리에서 나온 진술로 보인다. 경찰 발표 번복으로 인터넷에서는 노 전 대통령 타살의혹 등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 30쪽.

• 노 전 대통령과 시퍼렇게 대립각을 세워 온 조선·동아·중앙일보도 ‘서거’를 택했다. 하지만 ‘투신자살’이라는 표현을 쓴 신문도 있었다. 대부분 신문사가 용어 선택 과정에서 적잖은 고민을 했을 터이다. ‘투신자살’, 사실보도 원칙에 입각한다면 사건 내용을 가장 정확하게 나타내는 단어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가장 가치평가가 개입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이 단어에 가장 많은 가치평가가 들어있다. ‘투신자살’이라는 표현에는 전직 대통령의 죽음과 예우를 따로 떼어 별개로 본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반면 ‘서거’라는 표현에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 보수냐 진보냐의 입장을 떠나 전직 대통령의 죽음으로 받아들인다는 가치평가가 전제돼 있다. - 32쪽.

• 수사가 끝나고 한참이 지나 ‘나쁜 빨대’는 검찰 내 정보원이 아니었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검찰 외 다른 사정기관이 흘렸다는 설이 유력하다. 당시 임채진 검찰총장이 집무실에서 방송 보도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을 정도로 검찰은 당황했다고 한다. 임 총장은 격앙된 목소리도 이인규 중수부장에게 “누구인지 반드시 찾아내라!”고 바로 지시했다. 홍 기획관의 ‘나쁜 빨대’ 언급은 전날 검찰총장이 화를 낼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간 검찰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었다. 하지만 홍 기획관의 언급은 고급시계 선물 보도 내용이 허위가 아니라는 걸 간접적으로 시인한 결과가 돼 버려서 두고두고 ‘실수’로 지적됐다. - 172쪽.

•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소환조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점검하면서 노 전 대통령이 검찰의 조사방식 등을 문제 삼아 귀가하겠다고 하는 상황도 설정했다. 이 경우 검찰로서는 노 전 대통령의 신병처리 방침이 서 있어야 대응할 수 있다. 불구속기소 쪽이라면 노 전 대통령을 그냥 귀가조치하고, 구속기소 쪽이라면 바로 긴급체포해야 한다. 임 총장은 단독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보고 검사장급 이상 간부 50여명 전원과 전임 검찰총장 등 외부의 의견도 물었다. - 215쪽.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녘에 날개를 편다.’
헤겔의 법철학 서문에 적힌 유명한 문구이다. 지혜를 상징하는 부엉이는 낮에 날지 못한다. 황혼 무렵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역사의 기록이야말로 미네르바 부엉이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념과 감정의 찌꺼기를 걸러내기까지 세월이라는 약도 필요하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몸을 던진 곳이 봉하마을 뒷산 ‘부엉이바위’였다는 사실은 역사 기록자의 자세와 입장이라는 측면에서 묘한 중의적 암시를 던져준다.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5월 23일)를 앞두고 2009년 상반기 대한민국 사회를 뒤흔든 ‘박연차 게이트’에 대한 지혜의 부엉이가 이제 우리 사회에 날아오를 때가 되지 않았을까.

노 전 대통령의 비극적인 서거로 결말지어진 ‘박연차 게이트’를 본격적으로 다룬「노무현은 왜 검찰은 왜」가 출간되었다. ‘박연차 게이트’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5만 달러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법원의 무죄 판결(1심) 이후 검찰의 ‘별건(別件)수사’, ‘표적 수사’, ‘저인망식 수사’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박연차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의 전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박연차 게이트와 법조 출입기자의 188일’이라는 부제가 붙은 데서 알 수 있듯 ‘박연차 게이트’의 단초가 된 2008년 7월~10월 태광실업 세무조사에서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11월 박연차 게이트 1라운드 수사, 2009년 3월 2라운드 수사 재개, 4월 30일 노 전 대통령 소환조사, 5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와 5월 30일 국민장까지의 사건을 법조 취재기자들의 시각에서 파노라마처럼 그려내고 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단편적으로 존재하는 각 사건들을 이야기 구조를 통해 연결함으로써 취재수첩을 다시 꺼내들어 읽는 것과 같은 현장감과, 딱딱함 없이 쉽게 읽히도록 기록을 풀어나갔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해 가는 검찰의 압박, 노 전 대통령과 친노 인사들의 방어와 해명, 팩트를 하나라도 찾기 위한 기자들의 취재 열정을 긴박감 있게 따라 갈 수 있다.

- ‘法 앞에서 잘못을 추궁 받는 데에 전직 대통령이라고 성역이 될 수 없다.’ VS ‘현 정부의 전직 정권 죽이기 차원에서 이뤄진 표적수사로, 정치검찰의 희생양이다.’
‘박연차 게이트’를 바라보는 우리사회 시각은 극단적으로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진보와 보수의 이념적 입장에 따라 동일한 사안을 놓고서도 바라보는 프레임은 정반대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이 같은 해석을 경계하면서 법조기자로서 검찰 수사를 지켜본 상황을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조사 대상자가 세상을 떠나고 검찰 관계자들이 굳게 입을 닫아버린 상황에서 취재기자들이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면 정치적 입장과 이념성향에 따라 조망된, 또는 오해와 선입견이 개입된 시각과 기록이 역사의 진실인 것처럼 믿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 아래 검찰과 노 전 대통령 측의 주장을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다.

“기자는 산 증인이다. 법조기자는 준법조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큰 사건이 끝나면 본 바를 기자들이 꼭 책으로 써야 한다. 그렇게 기자가 본 시각을 법조에 전해줘야 법문화, 법치문화가 발전한다.”
- 정상명 전 검찰총장, 2010년 3월 18일 ‘검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주제의 법조언론인클럽간담회에서

기자들은 주관적 평가와 의미 부여를 배제한 채 팩트, 즉 사실관계만 쓰도록 훈련받는다. 법조기자들이 사건을 기록하는 의미의 중요성은 그래서 더욱 크다. 정상명 전 검찰총장의 언급은 꼭 바로 이 책을 염두에 둔듯한 느낌을 줄 정도다.

그동안 우리는 전직 대통령은 물론이고 그 가족이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는 상황을 몇 차례 경험했다. 수사와 재판의 결과는 공소장과 판결문으로 남아 있다. 국가기록으로 남은 1차 사료다. 당시의 언론보도도 있다. 이를 지켜본 국민과 여론의 동향도 기록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수사와 언론, 여론의 움직임을 한 곳으로 모아 기록하려는 시도는 거의 없었다. 특히 법조 외곽을 뛰면서 사건 당사자들을 만난 법조팀의 막내 기자와 수사 상황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해설기사를 쓴 현장반장, 후배기자들의 기사 방향과 문체를 매끄럽게 다듬는 사건데스크까지, 사건현장 속에 있었던 기자들이 집필에 함께 참여한 사례는 보기 드물다.
이 책이 사건의 전말을 온전하게 재구성해 낼 것이라고는 감히 기대하지 않는다. 먹줄을 치고 벽돌을 쌓은 다음에 기둥과 벽을 세우고 지붕을 올려야 멋진 건축물을 만들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 나서서 먹줄을 쳐야 한다는 생각에 시작한 작업이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건을 정리하는 건 기자들의 의무이기도 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희준

저자 박희준은 광주 출생,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1993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등에서 취재 경험을 쌓았다. 1996년~2001년 법조기자로 현장에서 취재했으며, 2006년부터 사회부 법조팀장 겸 사건데스크를 맡고 있다. 독서와 경영의 접목 방안을 모색한『독서경영』(위즈덤하우스)을 2006년에 펴내기도 했다.

저자(글) 이우승

저자 이우승는 대구 출생,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2000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에서 외교통상부를 담당하고 있다. 2001년~2004년, 2007년, 2009년 법조기자로 근무했다. 기획기사 <기록이 없는 나라>로 삼성언론상(2005년), 한국신문상(2004년)을 수상했다.

저자(글) 김태훈

저자 김태훈은 서울 출생,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2003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온라인뉴스부, 특별기획취재팀 등을 거쳤다. 탐사기획 <정신장애인 인권리포트>로 이달의 기자상(2008년), 엠네스티언론상(2008년) 등을 수상했다. 2008년 10월부터 사회부 법조팀에서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저자(글) 정재영

저자 정재영은 서울 출생, 성균관대 고분자공학과 졸업, 2004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2008년 2월부터 사회부 법조기자로서 서울중앙지검 취재를 맡고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는 ‘이달의 좋은 기사상’(2008년)을 수상했다.

저자(글) 김정필

저자 김정필은 서울 출생,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2005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찰팀, 체육부 등을 거쳤다. 2008년 5월부터 사회부 법조팀 소속으로 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행정법원, 가정법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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