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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추회요

장경각

2015년 12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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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00MB)
ISBN 978899390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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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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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추회요』는 《명추회요》를 번역한 책이다. 《명추회요》의 저본인 《종경록》 100권은 영명연수 선사가 화엄ㆍ유식ㆍ천태의 교학을 밝히고, 스님 자신이 심종의 거울이 되어 선종의 입장에서 공평하게 평가하고, 대승경론 60부와 인도와 중국 스님 300여 명의 말씀을 모아 유심의 종지를 증명한 백과사전적인 책이다. 여기서 요추가 되는 것을 회당조심 스님이 3권으로 발췌하여 간행한 것이 바로 《명추회요》다. 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명추회요』를 발간하며- 원택 4
■ 『명추회요』 해제- 박인석 12

■ 서(序) -반흥사(潘興嗣) 48

1권 10판 종지에 계합하면 무사지(無師智)가 현전한다 53 / 11판 견성하여 무심해지면 약과 병이 함께 사라진다 54 / 11판 상(相)이 없는 상(相) 56 / 12판 모든 불사(佛事)는 무상진심(無相眞心)이다 58
3권 1판 종통(宗通)과 설통(說通) 59
4권 7판 법계(法界)에 들어간다는 것 61
5권 6판 본말이 바뀌어도 일심일 뿐이다 63 / 8판 일체언설이 모두 진실하다 64
6권 8판 망심(妄心) 자체는 본래 비어 있다 66 / 9판 무생(無生)ㆍ무상(無相)의 이치 66 / 10판 마음은 무엇으로 체(體)를 삼는가 67
7권 3판 참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70 / 7판 일체가 공적하여 자성(自性)이 없다 73 / 8판 일체의 법은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75
8권 4판 인연 따라 생기기 때문에 공(空)하다 76 / 6판 생각하는 대상을 생각할 수 없다 78
9권 3판 이 마음을 관조하면 고통에서 벗어난다 79 / 7판 스스로 알아야만 진실을 볼 수 있다 83 / 7판 관심문(觀心門)을 뛰어넘는 이치는 없다 84 / 15판 보적삼매(寶積三昧)란 일체중생의 마음이다 89
10권 1판 일심(一心) 경계의 열 가지 힘 89 / 9판 파괴되지 않는다 90 /
12판 종경록에서 거울의 내용 91 / 13판 자신을 믿지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다 93
11권 4판 심법(心法)과 심소법(心所法) 94 / 9판 중생의 근기를 따르는 방편 97
12권 4판 유심(唯心)의 오묘한 종지 98 / 7판 존재하는 모든 형상은 허망하다 100 / 9판 본성과 모습이 모두 마음이다 101
13권 1판 보살은 현상을 볼 때 이치를 본다 102 / 4판 부처님의 지혜는 일체종지다 103 / 10판 마음이 부처이고 마음이 법이다 104
14권 1판 일심을 체득하는 것이 성불의 이치이다 106 / 6판 초발심에서 여래법신을 본다 108 / 9판 마음이 있는 자는 모두 성불한다 109 /
12판 어찌 마음 밖에서 망령되게 구하랴 113
15권 7판 진실한 신통변화 120 / 11판 본래 마음에서는 알지 못할 법이 없다 126
16권 3판 마음 그대로가 부처이다 130 / 6판 3계의 일체법이 마음을 벗어나지 않는다 134 / 11판 부처님의 10신(十身) 136
17권 2판 언설은 모두 방편이다 137 / 6판 모든 법은 생각을 따라 일어난다 138 / 9판 증득해야만 알 수 있다 140 / 10판 망념을 벗어난 지혜 140
18권 4판 일심(一心)만 깨달으면 141
19권 1판 진(眞)과 망(妄)이 화합하는 이유 143 / 2판 깨달음은 손바닥 뒤집듯이 쉽다 144 / 5판 중생이 그대로 부처이다 145 / 6판 참다운 성품은 항상 또렷하다 146 / 10판 모든 것을 근본에 입각해서 관찰해야 한다 147
20권 7판 일심에 머무르면 중생의 마음을 모두 안다 149 / 8판 보살은 중생을 이와 같이 본다 150 / 9판 나와 열반, 이 두 가지가 모두 공적하다 153
21권 5판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하겠는가 155 / 7판 법성신과 법성토 156 / 10판 일체현상이 모두 마음을 의지해서 이루어진다 158 /
13판 일심문에 들어가면 환희지에 이른다 160
22권 4판 천마와 외도도 모두 법인(法印)이다 162 / 6판 마음의 본성은 무생(無生)이다 163 / 8판 보리는 몸과 마음으로 얻을 수 없다 165 /
10판 마음을 떠나 보리(菩提)가 따로 없다 166
23권 1판 범부와 성인이 같은 이유 166 / 2판 무엇이 지금의 부처인가 168 / 3판 한 물건도 없는 것이 부처를 보는 것이다 171 / 6판 부처님이 세간에서 중생을 교화하는 이유 173 / 8판 범부와 성인이라는 호칭이 성립하는 근거 175 / 10판 일심의 종지로 성불하는 벙법의 차제 178 / 14판 모든 지위에 차별이 없다 180 / 17판 유정(有情)이 수기하면 무정(無情)도 수기한다 182
24권 1판 일심과 불보살의 관계

『명추회요』를 발간하며

언제쯤이면 독자 제현에게 『명추회요(冥樞會要)』 간행에 맞춰 발간사를 쓸 수 있을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 이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막상 펜을 들고 보니, 지난달 열반 50주기 추모제를 올린 저의 노스님이신 동산(東山) 대종사께서 평소 후학들에게 경책하셨던, ‘참고 견디며 기다리라’는 의미의 ‘감인대(堪忍待)’의 말씀이 가슴에 아려왔습니다.

성철 큰스님 생전에 스님의 뜻을 받들어 출범한 백련선서간행회의 첫 번째 일은 선어록(禪語錄)을 한글로 번역하여 출판하는 《선림고경총서》의 발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취지와 경위에 대해서는 발간사와 완간사에서 자세히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선림고경총서》 번역의 길은 산 넘어 산이었습니다. 천목중봉(天目中峰) 스님의 『산방야화(山房夜話)』를 시작으로 한 권 한 권의 책이 출간될 때마다 오역이나 오자, 탈자가 없는가 해서 등줄기에 땀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긴 세월의 터널을 지나오는 데는 약 10여 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선림고경총서》 완간의 대미를 장식한 『벽암록(碧巖錄)』 상ㆍ중ㆍ하의 마지막 초고(草稿)글 건네받은 1993년 7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큰스님께서 선정해 주신 《선림고경총서》의 번역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어록 번역을 1집으로 한다면 2집은 어떤 어록들로 준비하면 되겠습니까?”
“이번 책들 번역한다고 그렇게 분주를 떨었는데 더 하기는 뭘 더 해! 고만해라.”
“그러시면 다른 것은 몰라도 큰스님께서 『선문정로(禪門正路)』 제1장 견성즉불(見性卽佛)에서 영명연수(永明延壽) 선사의 『종경록(宗鏡錄)』에 대하여 ‘『종경록』 100권은 종문(宗門)의 지침으로 용수(龍樹) 이래의 최대 저술로서 찬양된다. 회당조심(晦堂祖心) 스님은 항상 『종경록』을 애중(愛重)하여, 연로해서도 오히려 손에서 놓지 않고 말하기를, 《내가 이 책을 늦게 봄을 한(恨)한다》라 하고, 그 중에 요처(要處)를 촬약(撮約)하여 3권을 만들어 명추회요(冥樞會要)라고 이름하니, 세상에서 널리 유전한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종경록』 100권은 너무 방대해서 번역하기가 어렵고, 후학들을 위해 『명추회요』 판본을 구해 다음번 어록 번역 불사(佛事)로 정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오등회원(五燈會元)』도 번역했으면 하는데, 큰스님께서 지남(指南)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명연수 선사는 법안종 3세로 존숭받는 스님이고, 『종경록』은 어려운 책이다. 그러니 『명추회요』라도 번역해서 세상에 유포하면 후학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제. 그러나 제대로 번역이 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오등회원』은 남송(南宋) 시대의 사대부들 서가에 꼭 꽂혀 있던 전등서(傳燈書)인데, 힘들여 번역한다 해도 우리 시대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느냐.”
뜻밖에도 큰스님께서는 “쓸데없다, 하지 마라.”고 꾸짖지 않으시고 번역을 잘할 수 있을까를 걱정하고 계셨습니다. 저로서는 내심 ‘큰스님께서 허락을 하셨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큰스님께 “《선림고경총서》 2집으로 『명추회요』와 『오등회원』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1993년 7월 30일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수시(垂示), 본칙(本則)과 착어(着語)·평창(評唱), 송(頌)과 착어·평창을 완역(完譯)한 『벽암록(碧巖錄)』상ㆍ중ㆍ하 3권을 《선림고경총서》 35, 36, 37권으로 출판함으로써 《선림고경총서》 완간이라는 큰 불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 해 9월 21일, 서울 출판문화회관에서 《선림고경총서》 37권과 《성철스님 법어집》 11권 완간을 회향(廻向)하는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그간 선서 번역과 출판에 노고가 큰 백련선서간행회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 10월 초순에는 야나기다 세이잔(柳田聖山) 등 국내외 선불교 학자를 모시고 해인사 보경당에서 「선종사에서 돈오사상(頓悟思想)의 위상과 의의」라는 주제로 국제불교학술회의를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그러고 나서 채 한 달이 안 된 11월 4일 아침, 큰스님께서는 “이제 나도 떠나야겠다. 참선 잘 하그래이.”라고 당부하시며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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