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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이미강 지음
가하

2012년 04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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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2MB)
ISBN 979112950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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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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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강 장편소설『스톰』. 늑대족 남자와 여자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Prologue
1. 남자
2. 여자
3. 홍수
4. 비밀
5. 맥수당
6. 남자 그리고 여자
7. 쌍둥이 마을
8. 남현
9. 그의 정체
10. 그들의 인사
11. 가면
12. 캐니스 루퍼스
13. 은혜
14. 보름달
15. 낙인
16. 발현
17. 짐승
18. 용서
19. 진실
20. 이별
21. Hello, Ewan
작가 후기

「뭐야, 이 약은?」
그가 눈썹을 찌푸리며 진을 흘깃 쳐다봤다.
「혹시 이 약으로 보름달이 뜨면 미쳐 날뛰는 피를 다스리는 거야?」
「…….」
「말이 없는 걸 보니 내 짐작이 맞나 보군. 도대체 약 따위가 왜 필요하지? 당신 부모는 대체 뭘 한 거야? 보름달이 뜨면 마음을 컨트롤하는 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진의 눈이 가늘어졌다. 그녀는 그를 증오하는 눈으로 쳐다봤다.
「모두 다 당신처럼 태어나면서부터 보호받고 자라는 행운아로 태어나는 건 아니에요.」
스톰의 시선이 부드러워졌다.
「미안해, 상처를 건드려서.」
화를 낸 게 무안할 정도로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였고 눈빛이었다. 두뇌에서 조심해! 라고 신호를 보냈다. 진은 얼른 고개를 돌려 그를 외면했다.
「그런 말 하지 말고, 어서 약이나 줘요.」
잠시 생각하는 듯 말없이 진을 바라보던 스톰은 약병을 건네는 듯 팔을 쭉 앞으로 뻗더니, 그대로 바닥에 쏟아 부었다.
「아악!」
진은 두 손으로 머리카락을 쥐어뜯었다. 경악에 질린 그녀의 시선이 바닥에 파편처럼 흩어진 누런 환약 형태로 빚어진 알약들로 떨어졌다가 다시 위로 올라와 스톰에게 멈추었다.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마. 이 따위 약에 의존하는 당신이 더 이상한 거야. 도대체…….」
위잉, 귀에서 이명이 울리더니 그의 말이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아직도 입술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그가 뭔가를 말하는 것 같은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갑자기 시간이 멈춘 듯 그렇게 조용해지더니, 툭, 하고 안에서 뭔가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왔다. 광기가 튀어나온 것이다. 약까지 먹어가며 그토록 막으려고 했던 바로 그 광기가.
「당신, 미쳤어?」
방금 전까지만 해도 온몸의 감각이 깊은 물속에 들어간 것처럼 둔감하고 느리게 돌아갔는데 이젠 아니었다. 진은 벌벌 떨리는 손을 들어 스톰을 향해 가리켰다.
「왜! 도대체 왜 그 약을 버린 거야?」
「이런 약 따위는 이제 필요 없으니까. 이제부터는 내가…….」
「이런 약 따위?」
진은 그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그를 향해 달려들었다.
「왜 그랬어, 왜!」
진은 주먹으로 그의 가슴을 쿵쿵 치며 울부짖었다. 스톰은 진의 두 손목을 움켜쥐고는 더 이상 달려들지 못하게 제어했다.
「이봐, 진정해, 진정!」
「놔, 이거 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든 게 진에게 불리했다. 아무리 밀고 또 밀어도 그는 커다란 바위처럼 꼼짝도 하지 않았다. 점점 힘이 빠졌지만 분한 마음이 가시질 않아 그녀는 그를 쏘아 보았다. 그녀의 가슴이 심하게 들썩였다. 지그시 진의 눈을 똑바로 보던 스톰의 시선이 그녀의 가슴에 떨어졌다. 진은 이를 갈았다.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런 눈으로!」
느리게 스톰의 시선이 다시 위로 올라왔다. 그의 눈은 한결 부드러워지고 동시에 한결 뜨거워졌다.
「말해봐. 내가 어떤 눈으로 보고 있지?」
진의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렸다. 그녀는 입만 벙긋댈 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여전히 공기 중에는 그녀가 내뱉는 숨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고 가슴 또한 곧 숨넘어갈 사람처럼 아프고 애처롭게 들썩였다. 또…….
그의 시선이 가슴으로 내려앉았다. 그녀의 가슴은 스톰의 게슴츠레한 눈길이 닿을 때마다 요동을 치며 아파했다.
그의 시선이 서서히 가슴에서 떨어지고 진의 눈동자로 옮겨갔다. 거친 호흡의 장막을 뚫고 그의 쉰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진, 이제 난 당신에게 인사를 할 거야. 받아줄 거지?」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죠? 우린 이미 인사를 나눴어…….」
「아니, 그따위 인사 말고 우리 종족 간의 인사 말이야.」
그가 잡았던 손을 놓았다. 진은 너무 놀라, 그가 손을 놓았다는 것도 그래서 지금 당장 도망갈 수 있다는 것도 잊은 채, 커다란 눈으로 그를 응시했다.
「말이 없군. 그럼 허용한 것으로 알겠어.」
그가 고개를 숙였다. 먼저 그는 양해를 구하는 듯 살짝 코를 갖다 댔다. 곧 진의 눈이 약에 취한 듯 스르르 감겼다. 그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개를 움직여 왼쪽 볼에 볼을 비볐다. 까끌까끌한 수염자국이 뺨을 긁자 온몸이 부르르 떨렸다

늑대족 남자와 여자는 인사를 나눈 지 1초도 안 되어
마음속에서 철커덕 하고 신호가 와.
지금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 사람이 내 반려자인지 아닌지.
- 데릭 하이예메요스츠, 스톰

오늘은 그냥 날 안아줘요. 아무 질문 없이, 아무 조건 없이…….
저 달빛이 사라지기 전에.
저 달이 일그러지기 전에…….
- 이진

난 이제 정말 달라질 거야.
앞으로 절대로 널 아프게 하는 일은 없을 거다.
왜냐하면 이제부터…… 가면을 벗을 거니까.
- 남현

「늑대족 남자와 여자는 인사를 나눈 지 1초도 안 되어 마음속에서 철커덕 하고 신호가 와. 지금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 사람이 내 반려자인지 아닌지.」
「철커덕?」
「우린 일생 단 한 번 사랑을 해. 내 여자다 싶으면 다른 여자는 들어오지 못하게 마음속에서 열쇠가 잠기는 거야. 그리고 열쇠는 죽을 때까지 풀리지 않지, 꼭 이렇게 말이야.」
천천히 양손을 쫙 펼친 그가 다섯 손가락을 서로 엇갈리게 맞추어 단단히 깍지를 끼었다. 어쩐 일인지 그의 낮고 톤이 없는 말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그녀의 심장은 정신없이 너울거렸다.
「왜 그렇게 숨을 가쁘게 쉬지? 어디…… 아파?」
말하는 내용은 걱정하는 투였지만 그의 눈은 그렇지 않았다. 그의 눈은 마치 늑대가 먹잇감을 보듯 소름끼치게 냉정했다.
「좀 피곤해서 그래요. 아무래도 샤워를 하고 좀 쉬어야겠어요.」
「그런데 이상한 건 말이야…….」
그와 시선이 마주쳤다. 여전히 먹이를 쫓는 늑대의 눈이었다.
「지금 난 여기뿐 아니라 여기, 그리고 여기도 이상해.」
스톰이 자신의 사타구니, 가슴 그리고 머리를 차례대로 가리켰다.

책속으로 추가

「다시 인사하지, 난 아모락의 흰 늑대 씨족의 알파 스톰이야. 당신은?」
진의 눈동자가 정신없이 움직였다.
「왜…… 내게 늑대족 인사를 건네죠?」
「잘 알잖아. 내가 왜 이러는지.」
「당신은 지금 오해하고 있어. 난, 난 인간이야, 인간…….」
「아니. 당신은 늑대족이야, 숨길 수 없는.」
「아냐, 난 인간이야!」
「아무리 남자향수로 도배를 해도, 식초로 지우려 해도, 그리고 디오도란트를 쳐 바르고 다녀도, 당신의 그 냄새를 완전히 지울 수는 없어.」
「…….」
「뭐야, 그 표정은. 지금까지 당신 동생들이 말한 적 없어? 아무리 향수를 뿌려대도 당신한테는 숨길 수 없는 냄새가 난다고.」
「……냄새?」
「그래, 냄새. 나를 오로지 수컷으로 만드는 그 냄새.」
「닥쳐, 그 입 닥치라고!」
순식간이었다. 그녀의 눈이 황금빛으로 변한 것은. 그녀는 바락 소리를 지르며 스톰을 때릴 듯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마구 휘둘렀다.
스톰은 얼른 몸을 뒤로 젖히고는 가볍게 진의 손목을 휘어잡았다. 그래도 진이 주먹을 휘두르는 것을 멈추지 않자 스톰은 그녀를 제압하기 위해 그녀를 벽에다 밀어 붙이고는 두 손을 위로 들어올렸다.
「포기해. 이제 자신을 부정하는 것은 그만두라고.」
진은 머리를 도리질하며 같은 말만 반복했다.
「아니, 아냐, 난 아냐, 아니라고!」
계속해서 진이 몸부림치자, 스톰이 진의 무릎 사이에 발을 집어넣고 온몸을 압착하듯 밀어붙였다.
「난 지금 당신이 뭘 원하는지 다 느낄 수 있어. 당신도 그렇지? 응? 우린 늑대족이니까, 인간이 말로 못하는 것을 본능으로 다 느낄 수 있으니까, 그렇지, 진? 응? 말해, 그렇지?」
「난, 난…….」
그녀가 막 뭐라 말하려 하는데, 불현듯 스톰이 그녀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는 미친 듯이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당신 냄새. 하아……, 미칠 것 같아, 난 정말 미칠…….」
살이 데일 것처럼 뜨겁고 살이 파일 것처럼 거센 숨결이 어깨에 떨어졌다. 눈까풀이 스르르 감겼다. 뜨거운 불 속에 넣은 엿가락처럼 온몸이 는적는적, 난작난작 축 늘어지는 게 힘이 하나도 없었다. 만약 그가 자신의 온몸으로 그녀를 벽에 밀어붙이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녀는 벽을 타고 주르르 미끄러져 바닥에 주저앉았을 것이다.
내가 왜 이러고 있을까. 그를 밀어내야 하는데, 왜 이러고 있을까, 왜…….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도, 목덜미에는 불보다 뜨겁고 기관차보다 더 거친 숨결이 쏟아지고 있었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악.
목덜미를 파놓을 듯 쏟아지는 거친 숨결이 주는 느낌은 지금까지 그녀가 맛보았던 어떤 쾌락보다 강렬했다. 그것은 점점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자궁 안쪽 저 너머에 닿았다. 생경한 감각이었다.
「으, 음…….」
음란한 신음소리가 절로 터져 나왔다. 그녀는 더 이상 신음이 삐져나오지 않게 자신의 입술을 꽉 깨물었다.
누가 민 것처럼 고개가 오른쪽으로 미끄러지듯 기울어졌다. 찌푸린 미간 사이로 달빛이 닿았다. 게슴츠레 감겨진 눈꺼풀 사이로 여느 때보다 커다란 보름달이 보였다.
모두다 저 달 때문이야.
하염없이 달을 쳐다보며 진은 그렇게 생각했다.
창백한 흡혈귀 같은 저 달빛. 컹컹 울부짖는 저 달빛……
갑자기 달빛이 무섭게 소용돌이치며 눈을 못 뜰 정도로 커다란 빛을 내더니 진을 진을 향해 맹렬히 뛰어들며 목덜미를 깨물었다. 진은 진저리를 치며 미간을 힘껏 찌푸렸다.
아아, 미쳐, 내가 미쳐.

작가정보

저자(글) 이미강

저자 이미강은 현재 ‘달의 강’이라고 하는 선사시대 소설을 쓰고 있는 중. 출간작 스톡홀름 신드롬에 관하여 1, 2, 시비스킷에 관하여, 그들만의 이야기, 그 남자 그 여자의 착각, 늑대의 정령 1, 2, 푸른 수염의 아내 1, 2, 그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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