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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도스토옙스키 지음 | 이길주 옮김
아름다운날

2015년 0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1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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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800-00264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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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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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의 최후의 걸작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읽다!
'CLASSIC TOGETHER' 제12권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도스토옙스키의 예술관, 종교관이 망라된 최후의 걸작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편역하여 담아냈다. 저자 특유의 매혹적인 문체는 살리되, 지루한 인물 묘사와 장황한 상황 묘사는 가볍게 줄여 현대인이 읽기 쉽게 다듬었다. 카라마조프 가의 몰락을 통해 '신은 있는가, 없는가'라는 사상적, 종교적 문제에 대해 탐구하면서 인간의 본질에 관해 사색하고 있다. [양장]
작가의 말

제1부 어느 가족의 내력
제2부 달갑지 않는 회합
제3부 음탕한 사람들
제4부 발작
제5부 찬반론
제6부 러시아의 수도사
제7부 알료샤
제8부 미탸
제9부 예심
제10부 소년들
제11부 이반 표도로비치
제12부 오판

에필로그
해설
작가 연보

※ 사랑은 그지없이 귀중한 것, 그것만 있으면 이 세상 전부를 살 수도 있는 것이오. 자신의 죄는 말할 것도 없고 타인의 죄까지도 보속할 수 있습니다. 자, 두려워 말고 돌아가시오.

※ “어머니, 울지 마세요. 인생은 천국이고, 우리는 모두 천국에 살고 있는데도 우리가 그 사실을 알고 싶어 하지 않을 뿐이에요. 만일 그것을 알고 싶어 한다면 내일이라도 이 세상은 천국으로 변할 거예요.”

※ ‘양심이라, 양심이 뭔가? 양심이란 나 자신이 만들어내는 거야. 한데 내가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나? 관습 때문이지. 7천 년 동안 내려온 인류의 관습 때문이지. 이 관습을 버리면 우리는 신이 되는 거야.’

※ 일반 민중에게는 인내하면서 겪는 무언의 비애가 있다. 그것은 마음속 깊이 숨어서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비애다. 그러나 일시에 폭발해버리는 비애도 있다. 그것은 일단 눈물과 함께 터져 나오면 그 순간부터 통곡으로 변한다. 이런 일은 특히 여자들에게 많다. 그러나 이것 역시 무언의 비애보다 결코 견디기 쉬운 것은 아니다. 통곡이란 것은 자기 마음을 한층 더 자극하여 찢어놓고서야 비로소 위안을 가져다준다.

※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자 십자가에서 바로 지옥으로 내려가셨지요. 그리고 거기서 고통 받고 있는 죄 많은 사람을 모두 풀어주셨습니다. 그러자 지옥은, 앞으로는 자기한테 올 죄인은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하고 신음 소리를 내며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그때 하느님은 지옥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지옥아, 괴로워 마라. 이제부터 귀족이며, 대신, 고위 재판관, 부자 등이 너한테 찾아와서, 또다시 예전과 마찬가지로 널 가득 채울 것이다.’

삶의 모든 것이 타는 듯한 상처로 느껴질 때
우리는 도스토옙스키를 읽지 않으면 안 된다

-헤르만 헤세

인류 최고의 고전, 흠결 없이 빚어냈다
이 책은 부분적으로 삭제를 했다. 매혹적인 문체와 숨 가쁘게 전개되는 내용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지루한 인물 묘사와 장황한 상황 묘사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은 나 역시 고전의 방대한 양을 모두 소화할 수 없어 이런 방식의 독서를 자연스레 택할 수밖에 없었다.
-윤후명(소설가, 국민대 문창대학원 겸임교수)의 추천사 중에서

● 아름다운날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의 편역 대본으로는 1976년 페테르부르크 나우카 출판사가 간행한 러시아어 원본 『도스토옙스키 전집 30권』 중에서 제14권과 제15권을 사용하였다.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지혜의 해결사로서, 우리 사회의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종교인들이 조시마 장로 이야기를 인용하여 일반인의 고통을 녹여 주고 있다.
이 책이 이렇듯 인류의 영혼의 보물이긴 하지만 그 양이 너무나 방대하여 일반인들이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에서 저자의 매혹적인 문체는 살리되 지루한 인물묘사와 장황한 상황 묘사는 가볍게 줄여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편역하였다.
이미 오래 전에 저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 서머싯 몸 역시 소설을 번역할 때 건너뛰기를 즐겨 했다.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어떤 책인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도스토옙스키 최후의 걸작으로 그의 모든 사상, 예술관, 종교관이 집대성된 걸작이다. 서구에서는 셰익스피어의 주요 비극들과 단테의 『신곡』 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작 중의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작품은 도스토옙스키의 주요 사상과 미학의 특징을 모두 아우르고 있으며, 스토리의 역동성, 내적 서사가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무게와 깊이로 충격을 가하는 문제작이다.
이러한 작가의 개성과 재능은 이미 레오니드 그로스만, E. H. 카, 앙드레 지드, 요네가와 마사오를 비롯한 전 세계의 그의 연구가와 전기 작가들에 의해 증언되었고, J. M. 쿠시와 같은 뛰어난 현대 작가에 의해서도 증언되었다. 한국의 김춘수 시인은 시집 『들림, 도스토예프스키』를 내놓으며 자신은 도스토옙스키를 읽을 때마다 ‘들리게 된다.’고 고백하고 있다.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의 줄거리
이 소설의 무대는 러시아의 한 시골 도시이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아버지와 세 아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지만, 그들은 혈육으로서의 애정에서라기보다는 각기 다른 이해관계와 유산상속을 둘러싼 분쟁의 요소를 안고 모인다.
이 소설의 비극적 파국의 토대는 삼각관계이다. 도스토옙스키는 이 소설에서 남녀의 사랑의 심리와 인간관계의 내적 모순 및 갈등의 원리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방탕하고 변덕이 심한 아름다운 탕녀 그루셴카와의 사랑을 둘러싼 아버지 표도르 카라마조프와 첫째 아들 드미트리와의 욕정과 돈 문제가 뒤얽힌 다툼이 그것이다.
결국 한치 앞도 분간할 수 없는 깜깜한 밤중에 사생아인 스메르댜코프가 이반의 사주를 받고 부친인 표도르를 살인한다. 그러나 아버지를 증오하던 드미트리가 피고가 되어 재판장에 서고, 판사의 오판으로 시베리아 유형 선고를 받는다.
부친 살해 선고는 사실 사생아 스메르댜코프를 사주한 둘째 아들 이반이 받아야 마땅하다. 카라마조프가의 탐욕스러운 피가 지적으로 구현된 인물인 이반은 무용한 아버지의 제거를 당위적인 것으로 여기고, 사생아인 동생 스메르댜코프에게 이를 주입시킨다. 모스크바의 최고학부에서 교육을 받은 그는 인간에게는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는 극단적 결론에 도달한다.
하지만 작가의 결론은 고뇌와 사랑과 희생에 의해서 갱생과 진정한 자유로 이끄는 진실한 그리스도교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서 그 정신은 조시마 장로로 표상되고, 이러한 신앙이 삼남 알료샤에 의해 구현되어 갈 예정이었다.
온갖 허위와 무모한 정열과 무신론, 죄악에 물들어 신의 법에 거역하는 사람들의 파멸로 귀결되는 이 소설 말미에서 알료샤는 약자와 어린이를 사랑하고 미래를 기약하고 있다.

작가정보

1821년 11월 11일 모스크바의 마린스키 병원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월터 스콧의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전기와 역사 소설을 즐겨 읽었다. 이후 발자크의 『외제니 그랑데』를 읽고 영향을 받아 처녀작 『가난한 사람들』을 발표하였다.
그가 살던 당시의 러시아는 농노제 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로 변화하는 과도기였다. 따라서 그의 작품 속에는 이러한 러시아 사회의 고통과 고뇌가 생생하게 녹아 있다.
따라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은 일반 독자들로서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며, 문인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작가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일생 동안 그를 괴롭힌 간질병, 사형 집행 직전의 특사, 기나긴 시베리아 유형 생활, 광적인 도박벽, 그리고 끝없는 궁핍과 고난으로 점철된 작가의 삶만큼이나 그의 작품들 역시 격정적이고 논쟁적이다.
심리학에 대해 공부한 적이 없지만 정신 분석가보다 더 날카롭게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고도 예리하게 해부하는 독자적인 소설 기법으로, '근대 소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작품으로 『가난한 사람들』 『죄와 벌』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지하 생활자의 수기』 『미성년』 『백치』 『악령』 『분신』 『아저씨의 꿈』 『상처받은 사람들』 『노름꾼』 『영원한 남편』 등이 있다.

1954년생. 197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다. 1982년 같은 대학 통역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5년 노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1년간 러시아 이르쿠츠크대학교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 배재대학교 러시아학과 교수이며 한국 시베리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논문으로 「도스토옙스키의 작가 일기 연구」「도스토옙스키의 민족주의와 반유토피아 사상」 등 도스토옙스키 관련 논문이 다수 있고, 지은 책으로는 『러시아 지역 연구』, 『고급 러시아 강독』, 『러시아, 러시아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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