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MBC 생존 제작팀 , 명창순 지음

MBC씨앤아이 2013년 06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생존》을 책으로 읽어요!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나눔과 공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생존』.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방영된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생존》을 아이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새롭게 구성하고 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름다운 삶 속으로 아이들을 안내한다.

얼음의 땅과 태양의 땅, 그리고 충돌의 땅에서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감동의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북극해에서 살아가는 이누피아트,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살아가는 힘바족과 산족을 만나게 된다. 문명이 파고들 수 없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삶의 뿌리를 내리며 살아온 그들의 이야기는, 인간과 자연 간의 나눔과 공존의 방법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생존》의 스틸을 함께 담아 생동감이 넘쳐난다.

목차

글쓴이의 말

제1부 얼음의 땅, 북극해를 누비는 이누피아트
ㆍ고래가 사냥꾼을 선택한다
ㆍ고래는 죽어서도 힘이 세다
ㆍ고래가 준 선물
ㆍ북극곰아, 울지 마
ㆍ눈보라 속 사냥꾼
[우리 종족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이누피아트, 웬만한 추위엔 끄떡없어요

제2부 태양의 땅, 사막을 달구는 붉은 힘바족
ㆍ힘바족 아이들, 말보다 일을 먼저 배우다
ㆍ힘바족의 독특한 사랑법
ㆍ집을 짓고 뱀을 잡는 힘바족 여인들
ㆍ물을 찾지 못하면 우리 모두 죽게 될 거야
[우리 종족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힘바족, 태양과 사막이 두렵지 않아요

제3부 충돌의 땅, 전설의 사냥꾼 산족
ㆍ독화살을 쏘는 최고의 사냥꾼
ㆍ사냥금지구역
ㆍ사냥을 연기하는 슬픈 사냥꾼
[우리 종족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산족, 백발백중 전설의 사냥꾼이랍니다

제4부 생존의 지혜, 나눔
ㆍ이누피아트 자연의 선물을 키우다
ㆍ힘바족, 아이들을 함께 키우다
ㆍ산족, 원시와 현대가 공존하다

출판사 서평

얼음의 땅에서 태양의 땅까지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감동의 순간을 확인하다

지구 탄생 후 그 구석구석에서 완벽하게 적응해온 생명체, 인간
영하 40도, 꽁꽁 얼어붙은 얼음의 땅 알래스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답지만 수분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나미브 사막. 이런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삶의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이들이 있으니 바로 알래스카의 이누피아트와 아프리카의 힘바족과 산족입니다. 문명이 파고들 수 없었던 극지와 오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특한 문화를 꽃피우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름다운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MBC〈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 〈남극의 눈물〉에 이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나눔과 공존의 이야기

작가정보

저자(글) MBC 생존 제작팀

저자 MBC 《생존》 제작팀

프로듀서 : 홍상운
〈PD수첩〉 〈이제는 말할 수 있다〉 MBC스페셜 〈생존〉, 〈자연산〉, 〈휴먼다큐 사랑〉 등을 연출했다. 〈독일로 간 광부 간호사들〉로 2005년 방송위원회 대상 우수상을, 2003년 〈유서대필사건 - 이제는 말할 수 있다〉로 제1회 언론인권상 특별상을, 2005년 방송위원회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지상파TV 부문 우수상을, 2003년 제1회 언론인권상 특별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기획 연출 : 최삼규
자연다큐멘터리 〈라이온 퀸〉, 〈탕가니카의 침팬지들〉, 〈DMZ는 살아있다〉,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 〈어미새의 사랑〉 등을 연출했다.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과 2003년 방송위원회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ABU특별상, 방송위원회 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DMZ는 살아 있다〉,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가 있으며, 〈라이온 퀸과 세렝게티 친구들〉, 〈침팬지 숲은 즐겁다〉,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가다〉 등 다수의 책을 기획했다.

연출 : 박상환
1995년 입사. 〈PD수첩〉 〈W〉 〈MBC스페셜〉 〈생방송 화제집중〉 등을 연출했다.

저자(글) 명창순

저자 명창순은 제1회 ‘건국대학교창작동화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독서치료사로 상담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안녕, 사바나〉와 〈울어도 괜찮아〉, 사례집 〈독서치료의 첫걸음〉과 〈상호작용 독서치료 사례집〉(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