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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라지거나 해방되거나

김상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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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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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01MB)
ISBN 9788993854909
쪽수 6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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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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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일본과 일본인의 본질을 파헤치는『일본, 사라지거나 해방되거나』. 이 책은 일본의 역사를 해부하고 분석함으로써 그 심연의 깊이 도사린 본질의 핵심을 밝히고자 한다. 많은 나라와 민족이 해방의 과제를 안고 있지만 그들이 해방되지 못한다고 해서 사라져야 할 나라와 민족은 없다. 그러나 일본은 해방되지 못하면 위험해진다. 이것은 동아시아와 근대 이후 전 세계사를 통해 일본은 위험을 반복해 왔으며 다른 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일본 민중에게 주어진 위험이다.

저자는 그동안의 일본 전문가들의 ‘권위’에 의해 고착되어온 그릇된 관념과 오해되고 오인되어온 의식에 대해 도전한다. 일본이 존재하기 위해선 ‘국가’로 지칭되는 일천년간 지속되어온 사무라이 권력집단에 해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근대의 군국주의의 무단통치가 현대 자민당을 중심으로 한 정재계 관료들의 무단통치로 인해 행보가 일본의 해방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과 일본의 민중이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갈 때 일본을 해방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이라 말한다.
제1부 사무라이의 전쟁
제1장 1941~1945, 태평양전쟁
머리 사냥꾼/ 섬 전쟁 /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과 레이테 해전 그리고 가미카제
코코다 전투와 일본군의 정신력 / 일본군은 얼마나 강했는가
제2장 13~16세기, 왜구와 임진왜란
왜구 / 임진왜란 / 왜 일본만 침략하는가 / 황색 원숭이와 인간 사이에서

제2부 사무라이의 기원과 본질
제3장 1895, 명성황후 시해와 ‘여우사냥’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전말 / 세 가지 이야기 / 사무라이와 암살
제4장 미야모토 무사시, 그 전설과 현신의 변증법
세 남자 이야기에 앞서 / 세 남자 이야기 / 미야모토 무사시의 역설
제5장 안중근과 사무라이, 이순신과 한반도 장사의 실존
안중근과 사무라이|이순신과 한반도 장사의 실존
제6장 사무라이의 본질, 잔혹의 허세와 이념의 의타성
잔혹의 허세와 이념의 의타성 / 사무라이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이유 / 미소라 히바리와 ‘돌아와요 부산항에’

제3부 허위와 가면의 슬픈 일본사
제7장 일본사의 개요와 연표
‘만세일계 천황’의 역사 / 보편적으로 알려진 시대구분
제8장 고대, 창작과 은폐와 조작의 종합전시장
《총, 균, 쇠》와 《초기조일관계연구》 / 일본 고대사 자료와 《일본서기》
일본 고대사의 내용과 본질 / 고대의 왜인들과 백촌강전투
제9장 중·근세, 잔혹과 망상의 사무라이 시대
무사정권의 전개와 몇 가지 속성 / 사무라이와 무사도 / 무사정권과 유학
제10장 근대, 일천년 군국주의 일본의 처절한 막장
메이지 유신 /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 다이쇼 데모크라시 / 일본 근대의 본질

제4부 일본의 현재와 미래, 끓어가는 물속의 개구리
제11장 한신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사고 그리고 토건국가
한신 대지진과 토건국가 /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한국의 운명
제12장 정치, 변함없는 사무라이 독재
일본 현대정치사 개괄 / 자민당 독재의 연금술-비자금과 테러 그리고 야쿠자 / 일본 민중의 정체성
제13장 경제, 착취와 거품과 부패로 쌓아올린 모래성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는가-종신고용과 일본 기업구조의 본질 / 일본은 왜 실패했는가-자본주의에 부적합한 체제
차이메리카 시대와 일본
제14장 문화, 영혼을 강탈당한 슬픈 인생의 모르핀
축소지향의 일본인과 무사정권 그리고 억압의 문화 / 자포니즘의 실체 / 일본인의 습성과 심성

결론: 일본, 해방되거나 사라져야 할 나라
15장 전쟁범죄, 기회만 생기면 언제든 반복될 생존방식
난징 대학살 / 일본군 성노예, 이른바 ‘종군위안부’ / 왜 일본은 전쟁범죄를 저질렀는가
16장 해방되어야 할 일본, 한국으로부터의 전언
야노마모족과 일본 우익 / 한국으로부터의 전언

[부록] 근대 일본제국의 침략과 학살 연대기 / 일본사 주요 연표

일본인은 죄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 침팬지처럼 자기 집단이 아닌 다른 집단에 대해서 자행하는 것이라면 하등의 문제가 없게 되었다. 다른 집단을 학살하고 돌아와 자기 집단에서 다정하고 화목한 침팬지처럼 다른 집단의 목을 베고 돌아와 그 손으로 자기의 아이들을 껴안아 줄 수 있으면 된다. 이것은 도덕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일본인이 일천년 동안 습득해온 당당한, 심지어 자랑스러운 삶의 방식이다. 침팬지의 제노사이드로 회귀하기 위한 인간의 모든 시도 중 가장 거대하고 완벽한 성과를 이룬 것이다. (70쪽)

일본인들은 미야모토 무사시를 숭배는 하지만 사는 방식은 정반대다. 그들은 어느 곳에서나 봉건적이고 억압적이며 층층이 엄중한 서열이 매겨진 가문체계에 묶여 있다. 그리고 여기서 벗어나려고 하면 즉시 사회적 죽음이 선고된다. 그래서 그들은 혼자 살 수 없다. 미야모토 무사시처럼 외부로 나가 홀로 방랑하며 자유롭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가 없다. 그런 속에서 미야모토 무사시의 현신이 탄생할 리가 없다. (……) 실재하지도 실재할 수도 없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전설이 생기는 이유는 족쇄에 묶여 있는 일본인들이 해방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인종과 민족을 불문하고 보편적 인간조건이 억압당하면 인간은 반드시 꿈을 꾼다. 배고프면 밥을 상상하고 외로우면 친구나 정인을 상상하게 마련이다. 사무라이 체제의 비인간성이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된 미야모토 무사시를 상상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일이다. 사무라이 체제에서 미야모토 무사시의 전설이 탄생하는 것은 필연이다. (150쪽)

2011년 드디어 후쿠시마의 재난이 일본을 덮쳤다. 일본 국민은 이때서야 주춤거리던 결단을 내렸다. 5년 전에 쫓겨났던 아베가 화려하게 귀환하고 그는 모든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일본 국민도 남아 있는 길이 우경화와 군사대국화밖에 없다고 선언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후쿠시마와 그곳의 사람들을 버렸다. 원전 재가동을 주장하는 아베를 묵인했으며 지금도 지옥의 방사선을 내뿜는 후쿠시마의 원전 구덩이를 마치 없는 것처럼 기억에서 지워버렸다. 그것은 무사정권 일천년간 반복해온 오래된 습관이다. 그들은 이제 한 곳으로만 달려간다. 개구리가 빠져 있는 물의 온도가 한 눈금 더 올라간 셈이다. 사망의 임계점까지는 몇 눈금이나 남았을까? (459쪽)

왜 이대로의 일본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인가?
“많은 나라와 민족이 해방의 과제를 안고 있다. 빈곤으로부터 해방, 전쟁으로부터 해방, 독재로부터 해방 등이다. 그러나 그들이 해방되지 못한다고 해서 사라져야 하는 건 아니다. 못살고 불운하다 해서 사라져야 할 나라나 민족은 없다. 그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욱 힘써 분투해야 할 뿐이다. 일본은 다르다. 일본은 해방되지 못하면 위험해진다. 동아시아 전 역사를 통해서, 근대 이후 전 세계사를 통해서 일본은 이 위험을 반복해왔다. 그것은 다른 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일본 민중에게 주어진 위험이기도 하다.”

일본은 존재하려면 왜 ‘해방’되어야 한다는 것인가?
일본 민중은 여전히 ‘국가’로 지칭되는, 일천년간 지속되어온 사무라이 권력집단의 볼모로 잡혀 있다. 언제든 다시 전쟁의 광기로 내몰릴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문제는 그 무사지배집단이 부흥의 동력과 난국타개의 제1방책을 여전히 ‘냉전’과 ‘전쟁’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의 외피와 경제력은 눈부신 현대의 선두에 있지만 그 이념과 비전과 정체성은 여전히 근대 제국주의의 족쇄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가 “국가를 국민에 우선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아베 정권을 비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 전후 어느 해방된(깨어 있는) 일본인이 일본을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히로히토 ‘천황’을 두고 “그는 한국인에게는 한때의 원수怨讐일지 모르지만 일본인에게는 천추千秋의 원수”라고 일갈한 것도 결국 같은 뜻이다. 그러니 일본이라는 ‘국가’는 사무라이 독재로부터 그리고 폭력과 전쟁의 망령으로부터 해방되지 않고서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일본 민중의 생존과 인류공동체의 공존에 극히 위험한 해악일 뿐이라는 것이다.

일본은 왜 아직 미개하다는 것인가?
“일본의 역사를 돌아보면 일본의 미개성未開性은 더욱 납득이 간다. 근대에는 군국주의의 무단통치가, 현대에는 자민당을 중심으로 한 정재계 관료들의 무단통치가 지속되었고 일본 민중은 여기에 저항했지만 결국은 이 체제에 순응하는 것에 훨씬 익숙해졌다. 한때 비약적인 경제발전이 그들을 오해하게 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그조차 그들의 미개성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일본이 전쟁범죄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왜 자신들의 범죄가 범죄인지를 모른다. 마치 다른 사람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감정조절장애환자처럼 그들은 영혼이 없는 사람마냥 눈만 껌뻑거린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인은 현대의 한가운데 존재하는 진정한 미개인이라 할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일본은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인가?
“결국 해방을 위한 한국으로부터 전언은 단순하고도 명확하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심지어 중국까지도 일체의 문제를 해결하는 선행조건으로서 민주주의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할 때 경제는 물론 정치나 외교도 정상궤도에 오른다.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일본의 전쟁범죄 문제도 마찬가지다. 일본이 민주화되기 전까지 이 문제는 해결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그뿐 아니다. 동아시아의 평화도 세계의 평화도 각국이 가진 민주주의적 역량이 결정한다. 이 역량이 없다면 동아시아 평화란 각국의 지배층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싸구려 광고에 그칠 것이다. 이 또한 우리가 아주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국과 일본의 민중이 민주주의를 향해 한 목소리로 나갈 때야 해방의 비전은 비로소 얼굴을 드러낸다. 그것 외에 나머지는 모두 허상에 불과하다. 실제적인 민주주의만이 우리 모두의 희망이며 사라지기 직전에 있는 일본을 해방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태

저자 김상태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지금까지 저술활동을 시작한 이후 전 분야에 걸쳐 대중적 글쓰기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시험했다. 이는 대중이 전문가로부터 듣는 청취자나 학생으로서의 수동적 입장을 넘어 지적 활동 전체에 걸친 대중의 개입과 전진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활동을 진정한 민주사회와 복지사회의 마지막 과제이자 증거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이로 인해 전문가들의 지적 활동도 더욱 생산적이고 올바르게 기능하리라 확신한다. 따라서 그의 글쓰기는 특정한 주제에 고정되지 않는다. 그는 대중적 글쓰기가 어떤 상황,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대중 스스로가 원하게 되면 그 즉시 다룰 수 있어야 하며, 또 그 주제에 대해 의미 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입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그래왔듯 그는 앞으로도 똑같은 일을 계속할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1990년대 한국 사회 섹스라는 기호를 다루는 사람들》(새물결, 1996), 《프리섹스주의자들에게》(이후, 1999), 《도올 김용옥 비판》(옛오늘, 2007),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책보세, 2012),《한국고대사와 그 역적들》(책보세,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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