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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

김상태 지음
책보세

2013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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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4MB)
ECN 0102-2018-900-002535026
쪽수 3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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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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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진보·재야사학이 중국 동북공정에 팔아버린 우리 고대사!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로 강단 주류 고대사학계를 신랄히 비판했던 김상태의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 강단사학은 물론 진보·재야사학계의 심각한 고대사 왜곡 문제를 고발한다. 전작에서 보여준 학문적 상식과 과학의 틀을 그대로 가져와 진보·재야사학계를 대표하는 이이화와 강만길, 박노자, 이덕일, 《역사비평》, 《경향신문》 등이 어떻게 중국 동북공정에 복무하는지를 윤내현 교수의 주요 논문을 통해 추적한다.

전체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첫 장에서는 고조선의 연구와 상식의 몰락을 그려낸다. 일본강점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조선 연구를 식민사학과 주류 강단고대사학의 소고조선론과 민족사학의 대고조선론으로 대별하여 살펴본다. 《코리안 루트를 찾아서》를 펴낸 경향신문과 이형구의 관계, 재야사학계의 현주소를 가늠한다. 아울러 윤내현 교수의 《고조선 연구》에 대한 표절 시비 문제를 다루고, 윤내현을 어둠 속에 빛나는 상식의 빛으로 숭앙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역사를 이념이나 이권 문제로 다루지 말고 오로지 상식과 과학의 차원에서 접근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고대사학계의 논문과 이론들이 얼마나 공상과 비상식, 억지로 난무하는지 제대로 볼 수 있으며, 진정한 과학으로써의 고대사를 재정립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동시에 우리의 삶도 올바로 회복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여는 글 / 서언

제1장 고조선 연구 그리고 상식의 몰락
노무현 죽이기와 윤내현 죽이기 / 이기백, 양의 탈을 쓴 늑대 / 만리장성을 ‘이만리장성’으로 늘인 주범들, 노태돈과 송호정
이이화 선생님, 지금 뭐 하십니까 / 신채호 그리고 강만길과 박노자, 친부 살해의 앞과 뒤 / 고조선에 비친 진보사학의 내면
민족문제연구소, 마지막 귀결점 그리고 최후의 질문
제2장 고대사학계의 고조선 연구 그 개요와 비판
소고조선론 대 대고조선론 / 홍산문명, 동북아 문명지도의 새로운 변수 / 고대사학계의 고조선 연구과정 정리
제3장 표절 시비로 자행한 학살극
‘최고’의 역사잡지에 실린 어떤 논문 / 윤내현의 연구과정 몇 가지 / 표절의 근거라는 것, 어릿광대의 촌극
제4장 경향신문과 이형구, 사회적 인식 수준과 재야사학계
경향신문과 국민, 이형구에게 사기 당하다 / 재야사학계의 현주소 / 이주한 그리고 이덕일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제5장 고조선의 심리학 그리고 한국 사회 부패의 근원
출생의 위조와 일본의 딜레마 / ‘고조선의 심리학’이 낳은 재앙 / 한국 사회 부패의 근원
제6장 윤내현, 어둠 속에서 빛나는 상식의 빛
거대한 것의 본질은 상식의 누적 / 상식을 증명하는 것들

닫는 글

예를 들어 이형구는 “기자가 이주해오자 정권교체가 일어났고 고조선의 단군은 장당경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기자와 고조선은 같은 동이족이었음을 주목해야 한다” (《코리안 루트를 찾아서》 297쪽)고 말한다. 만일 고조선이 큰 나라였다면 그런 일이 가능했을 리 없다. 상(은)나라 유민 일부가 도망쳐 왔는데 커다란 나라인 고조선의 지도자가 정권을 내어주고 장당경으로 물러갔다고? 왜? 같은 동이족이라서 믿고 맡겼다는 말인가? 말이 안 된다. 기자에 의한 단군조선의 정권교체는 단군조선이 작고 무력한 나라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 상세한 내막이 무엇이건 정권이 교체되어 단군조선이 사라지고 기자조선이 그 후 1000년간 이어졌다면 과거의 단군조선은 흔적조차 묘연한 셈이다. 이형구의 주장대로라면 이후 한국사로 이어진건 오로지 상(은)나라의 유산으로서 기자조선뿐이다. 이렇듯 기자조선 이전의 단군조선은 이형구에게 의미가 없다. 뭐라고 둘러치든 결론은 똑같다. 즉 과정이 무엇이든, 한민족은 중국문명과 중국민족의 일부다.(244쪽)

또 이주한은 신채호기념사업회 간사였다. 게다가 자기 책에 신채호 글자 하나 어그러지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는 일화를 적어 놓았다. 그래 놓고 본인은 남의 책을 무더기로 표절한다.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자가 신채호기념사업회 간사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니 신채호가 되살아오고 싶어도 되살아올 수가 없다. 이주한의 책을 출간한 출판사도 마찬가지다. 이 출판사는 ‘위즈덤하우스’라는 거대 출판사의 분사인 ‘역사의 아침’이다. 인터넷 사이트를 매끈하게 꾸리고 그럴싸한 광고와 행색으로 외양을 멀쩡하게 치장하지만 속으로는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그들은 이주한의 표절을 알고도 농간을 부렸다. 내 책을 출간한 출판사에서 경고를 했음에도 그렇다.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표절을 수레 가득 실어서라도 팔아먹을 자들이다. 표절자가 국회의원도 되는 세상인데 어쩔 거냐는 심보다. 그러면서도 겉으로는 정직하고 품위 있는 척해야 하니 그들도 어지간히 고생이다. 이러니 상식과 과학이 살아남을 수가 없다.(284쪽)

고조선 연구와 상식의 몰락 그리고 역사의 상실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

강단ㆍ진보ㆍ재야사학이 협잡하여 중국 ‘동북공정’에 팔아먹은 우리 고대사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로 신랄히 강단 주류 고대사학계를 비판했던 저자가 다시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을 통해 강단사학은 물론 진보ㆍ재야사학계의 심각한 고대사 왜곡 문제를 비판하고 나섰다. 전작에서 보여준 학문적 상식과 과학의 틀을 그대로 가져와 진보ㆍ재야사학계를 대표하는 이이화와 강만길, 그리고 박노자, 이덕일, 《역사비평》, 경향신문, 역사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등이 어떻게 중국 동북공정에 복무하는지 윤내현 교수의 주요 논문을 통해 그 진실을 추적한다. 놀랍게도 이들은 하나같이 윤내현 교수에 의해 무참히 깨진 논쟁들을 다시 살려와 반복하는가 하면 아예 침묵으로 일관한다. 심지어 이들 엉터리 사학자들은 학문적 논쟁을 무시하고 윤 교수를 학교에서 쫓아낼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 책 1장은 고조선의 연구와 상식의 몰락을 그리고 있다. 주류 고대사학계의 거두 이기백은 ‘진실’과 ‘민족’을 표방하는 석학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대사에 관련해서는 무지한 잡배나 다름없다. 그의 저술과 논문을 통해서 이를 살펴보는데, 그는 차후 민족사학을 탄압하고 음해하는 원죄적 전통을 세운다. 또 주류 고대사학계 최고 거물인 노태돈은 중국이 동북공정을 시작하기 10년도 전인 1990년에 산해관에 있는 만리장성을 요하까지 늘려놓았다. 이는 중국 학자들의 글을 그대로 옮긴 쓰레기 같은 논문이다. 중국은 이 논문을 바탕으로 차후 만리장성을 2만 리까지 늘리고 만다. 이런 일을 필사적으로 자행한 노태돈과 그의 제자 송호정의 만행을 그들의 논문을 통해 살펴본다.
재야사학계의 원로 이이화는 애하첨고성과 호산장성을 고구려성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를 중국의 유적이라 주장하는 중국 동북공정을 비판한다. 그러나 애하첨고성과 호산장성을 중국 것이라 주장하는 진범들은 노태돈과 송호정이다. 하지만 이이화는 이들을 놔두고 엉뚱한 곳에서 호통을 친다. 나아가 이이화는 완전한 학문적 파산에 처하고 만다. 그는 평생 낙랑군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주장하다 지금에 와서는 낙랑군이 한반도가 아닌 중국 북경 근처의 산해관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주류 고대사학자들이 왜 한국 유적을 중국 유적이라 우기는지, 왜 만리장성을 늘이는지, 이이화가 무엇을 착각하고 있는지 그들의 책과 논문을 통해 살펴본다. 저자는 이이화의 학문적 파산이 진보사학 내부에 준비되어 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2000년에 진보사학의 아성인 ‘역사문제연구소’의 기관지 《역사비평》은 송호정의 저질 논문을 게재하고 말았다. 이는 근현대사를 전공한 진보사학이 자신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고대사에 대해 주류 고대사학계를 맹목적으로 추종한 것이다. 이러한 사연의 앞뒤를 살펴보고 저자는 ‘역사문제연구소’ 초대 이사장이자 《역사비평》 편집위원이기도 한 현 서울시장 박원순에게 질문을 던진다.
강만길과 박노자는 저항적 반식민사학적 전통에 있어 신채호의 적자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신채호를 제거하려고 한다. 그러나 강만길과 박노자는 고조선에 관한 문외한들일 뿐이다. 즉 신채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 이들이 터무니없는 논거로 신채호를 비판한다. 이 비상식적 역설 또한 추적한다.
진보사학이 고조선에 대해 무지하면서도 민족사학을 거부하는 데는 깊은 사연이 있다. 일제 시기부터 100년에 걸친 민족사학과 사회경제사학의 갈등에서 비롯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내면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나아가 임지현을 비롯한 현 시기 진보사학의 자가당착을 분석한다.
역사문제연구소와 민족문제연구소는 같은 진보사학자들의 단체다. 그런데 역사문제연구소는 자신들이 간행한 책에 주류 고대사학자인 주보돈의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유명한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과 ‘한국 고대 국가가 삼국시대 중기까지 국가를 이루지 못한 미개사회였다’는 이론을 받아들인다. 이는 사실상 일제 식민사학의 핵심이며 임나일본부를 용인하는 것이다. 도대체 고대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진보사학자들이 왜 이런 무모한 짓을 저지르는가? 한편 친일파 청산에 앞장서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과 <백년전쟁>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문제연구소의 식민사학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다. 아울러 이 모순도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일제시대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조선 연구를 식민사학과 주류 강단고대사학의 소고조선론과 민족사학의 대고조선론으로 대별하여 살펴본다. 특히 저자는 1980년대 이후의 과정에 주목한다.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지만 소고조선론의 학문적 성과는 지난 100년간 한 줌도 되지 않았다. 반면 신채호 이후 대고조선론은 북한의 연구와 남한의 대학자 윤내현으로 이어지며 완벽하고 탄탄한 기반을 갖추었다. 고조선에 대한 학설로서는 대고조선론이 유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주류 고대사학계는 이 사실을 철저히 은폐하며 대고조선론을 탄압했다. 대고조선론이 얼마나 과학적인지, 반면 주류 고대사학계의 음모가 얼마나 간교하고 잔혹했는지 그간 학계의 논문들을 통해서 살펴본다.
3장에서는 윤내현 교수의 《고조선 연구》에 대한 표절 시비 문제를 다룬다. 80년대 이후 등장한 윤내현의 대고조선론은 거대한 체계와 치밀한 논증으로 주류 고대사학계의 소고조선론을 뿌리채 흔들었다. 학문적으로 대응할 능력이 없는 주류 고대사학계는 윤내현을 모략하여 표절자로 몰아붙였다. 한국 사학계 최고·최대 잡지인 《역사학보》는 윤내현을 표절자라고 음해하는 이형구의 논문을 그대로 실었다. 유수한 역사잡지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것인데 놀랍게도 이 황당한 음해는 대중적 성공을 거두었다. 이 음모의 허구와 의미를 파헤친다.
4장에서는 《코리안 루트를 찾아서》를 펴낸 경향신문과 이형구의 관계, 그리고 재야사학계의 현주소를 가늠한다. 경향신문은 2007년 이형구와 더불어 중국 북동지역을 24일간 답사하고 이것을 35회에 걸쳐 연재해, 2011년 단행본 《코리안 루트를 찾아서》를 출간했다. 내용은 중국 동북 지역의 문명이 한국의 유구한 고대문명이라는 것인데, 이는 중국이 주장하는 동북공정을 좇는 이론이다. 또 이형구는 동북공정을 주동하는 학자들과 밀접한 인맥을 이루고 있으며 그들의 이론을 답습한 학자다. 하지만 경향신문은 이를 몰랐다. 이 기막힌 사연의 내막을 살펴본다.
그리고 소고조선론과 대고조선론을 둘러싼 재야학계와 대중의 입장을 정리했다. 저자는 과도한 것들을 정리하고 바람직한 논쟁을 위해 제언을 한다.
한편 이덕일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민족사학을 주장하며 식민사학을 비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아무도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는데, 실제로는 엉망진창이다. 따라서 이를 따르는 대중은 헤어날 수 없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이는 신채호, 윤내현 등 선학들이 뼈를 깎아 만든 대고조선론을 오염시키고 내부에서부터 붕괴시키는 것으로 최남선 이후 가짜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친일파들이 민족주의를 팔아먹는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저자는 그들의 이면을 분석한다.
5장에서 저자는 고조선의 심리학을 들여다본다. 우리 국민들은 실제로 고조선을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무의식의 바닥에는 고조선과 한국 역사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숨어 있다. 왜 이런 일이 생겼고 이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가를 살펴본다.
6장에서 저자는 윤내현을 어둠 속에 빛나는 상식의 빛으로 숭앙한다. 윤내현은 남한에서 신채호를 잇는 단 한 명의 학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상과 국수주의로 점철된 대고조선론을 과학과 상식의 학문으로 건립한 학자가 바로 윤내현이다. 그의 업적은 단순히 학문적 성과에 그치지 않는다. 학자의 삶과 성실, 무엇보다 상식과 과학을 수십 년의 세월 속에서 실천해온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그것은 방향을 상실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사표다. 실로 어둠 속에 빛나는 한 줄기 상식의 빛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윤내현의 의미를 조명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주장하는 논점의 핵심은 역사를 이념이나 이권 문제로 다루지 말고 오로지 상식과 과학의 차원에서 접근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고대사학계의 논문과 이론들이 얼마나 공상과 비상식과 억지가 난무하는지 제대로 볼 수 있으며, 진정한 과학으로서의 고대사를 재정립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는 동시에 우리의 삶도 올바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태

저자 김상태는 1964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저술활동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중적 글쓰기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실험했다. 이는 대중이 전문가로부터 듣는 청취자나 학생으로서의 수동적 태도를 넘어 지적활동 전체에 걸친 대중의 개입과 전진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활동을 진정한 민주사회와 복지사회의 마지막 과제이자 증거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이로 인해 전문가들의 지적활동도 더욱 생산적이고 올바르게 기능하리라 확신한다. 따라서 그의 글쓰기는 특정한 주제에 한정되지 않는다. 대중적 글쓰기란 어떤 상황,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대중이 원하면 즉시 다루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어떤 주제에 대해서든 의미 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입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껏 그래왔듯 그는 앞으로도 이 같은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1990년대 한국 사회 섹스라는 기호를 다루는 사람들》(새물결, 1996), 《프리섹스주의자들에게》(이후, 1999), 《도올 김용옥 비판》(옛오늘, 2007),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책보세, 2012), 《어린 왕자의 가면》(책보세,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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