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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란 무엇인가

정운현 , 지음 | 김선규 사진
책보세

2013년 04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3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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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30MB)
ECN 0111-2020-000-000302497
쪽수 3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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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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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 웃고 우는, 우리네 한국인의 정 이야기!
『정이란 무엇인가』는 우리네 정의 의미를 되짚어본 정에 관한 종합 담론서이다. 정의 복잡 다양한 양태와 속성을 살펴보고, 정에 살고 정에 울며 정을 노래해온 한국인의 삶을 찾아본다. 특히 부부간의 정, 형제간의 정, 친구간의 정, 부모 자식 간의 정, 사물을 사랑하는 물정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정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 것인지, 정이 어떻게 ‘용서’라는 이름으로 승화되는지 생생한 사례를 찾아 정이 주는 감동을 전했다.
저자 서문 _情이 넘치는 세상을 꿈꾸며
이 책이 나오게 된 연유

제1장 다정도 병이 되는 세상, 情이란 무엇인가
情이란 무엇인가
정에 살고 정에 울며 정을 노래해온 한국인
정,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
정의 승화, 그 이름 ‘용서’

제2장 돌아서면 남보다 못하다는, 부부간의 情
부부의 의미
심금을 울린 부부의 정
남편의 변심에 애달아하는 아내의 조바심
여자와 혼인 그리고 아내

제3장 한 콩깍지 속의 운명, 형제간의 情
의좋은 형제, ‘안항’의 우애
세상사람 모두가 형제인 것을
특별한 형제 이야기
영혼의 우애를 나눈 고흐 형제

제4장 불꽃 같은 사랑, 열병 같은 그리움, 남녀간의 情
남녀간의 성애, 그 애타는 그리움
사랑, 눈멀고 마음마저 머는 열정
사랑, 그 한없는 설렘

제5장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 친구간의 情
어려울 때 사귄 벗, 지극한 우정
‘아름다운 벗’ 퇴계와 고봉의 ‘망년지우’

제6장 천륜으로 일컬어지는 부모 자식 간의 情
하늘이 맺어준 인연, 부모 자식 간의 정
아버지의 뒷모습을 연민한 자식의 정
어머니를 눈물로 그리는 자식의 정
말없이 속 깊은 사랑, 아버지의 정

제7장 정은 붙이기 나름, 사물을 사랑하는 物情
수구초심, 고향을 그리는 정
타국 땅에 뼈를 묻은 사람들의 특별한 ‘정’
정들면 다 귀한 벗

편집 후기

옛적 우리의 이웃사랑을 생각해보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지금 도처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말합니다. 세상인심이 각박해지고 사람 사는 게 힘들어졌다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남을 돌아다볼 마음의 여유도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변했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사람의 근본과 성품은 쉬 변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의 가슴 속에는 따사로운 인정미가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세상살이가 어려울수록 따뜻한 인간미를 되찾아야 합니다. 사람이 좋고, 사람이 귀한 그런 세상으로 가꾸어가야 합니다. 이 책이 그런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불씨가 되길 기대합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하루는 그가 형과 같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금덩이 두 개를 주웠다. 그는 이를 형과 하나씩 나누어 가졌다. 도중에 강가에 이르러 형제는 배를 타게 됐다. 그런데 강을 건너던 도중 동생인 그가 갑자기 보자기에서 금덩이를 꺼내 강물에 던져버렸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형이 그에게 그 연유를 물었다. 그러자 그는 “금덩이가 생기면서 형이 없었으면 두 개를 모두 내가 가질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못된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형도 금덩이를 강물에 던져버렸다. (158쪽)

남녀간의 사랑은 노소를 불문하고 정열적이다. 음극과 양극이 만나니 불꽃이 튈 수밖에. 청춘남녀의 사랑은 질풍노도를 닮았다. 마치 여름날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그 뜨겁고 강렬함으로 온 세상을 다 녹여낼 기세다. 그래서 사랑의 불에 데면 육체적 화상은 없어도 마음은 깊은 화상을 입게 된다. 사랑은 자신과 상대방을 용광로에 들쑤셔 넣어 하나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사랑은 일면 고통스럽고 밉기조차 하다.
그러면서도 사랑은 또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하다. 사랑으로 꽃이 핀 열락의 정원에는 오월의 장미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언덕 너머를 나는 파랑새처럼 희망으로 가득 차 넘친다. 또 그 속삭임은 참새처럼 재잘대기도 하고 닭털처럼 간지럽기조차 하다. 그 모두는 꿈결처럼 감미롭고 행복하다. 그래서 그대로 그냥 죽고 싶기조차 하기도 하다. (189~190쪽)

집에서 애완용으로 키워온 강아지가 죽어도 요즘 사람들은 닭똥 같은 눈물을 쏟아낸다. 비단 오랜 세월을 식구처럼 같이 지낸 반려동물만이 아니다. 늘 곁에 두고 오랫동안 사용해온 물건, 심지어 오랜 인연을 쌓은 장소에 대해서도 사람 못지않은 깊은 정을 갖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이 머문 곳에는 정이 생겨나게 마련이다. 인정은 그 대상에 구애됨이 없다. 사람 이외에 각종 사물을 대상으로 생겨나는 정을 흔히 물정이라고 한다. (327쪽)

“情은 세계에 수출할 한국인의 심리상품”

경북 의성군 봉양문화마을에 사는 프랑스 출신의 두봉杜峰(본명 렌 뒤퐁) 주교는, 사제 서품을 받은 이듬해 한국에 온 뒤로 한번도 한국을 떠나지 않고 반세기 이상을 한국인으로 살아온 “웃기는 괴짜 할아버지”다. 그는 한국인의 “인정人情은 세계에 수출할 심리상품”이라며 정情 문화를 극찬할 정도로 정에 반해 한국인이 되었다. 이처럼 우리네 정에 빠져 한국에 뼈를 묻기를 소원한 외국인은 두봉 신부만이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 사는 곳이라면 다 정이 있게 마련일 텐데, 한국인의 정은 뭐가 어떻게 다르기에 이처럼 이방인들을 매료시키는 걸까. 이 책은 바로 이 물음으로부터 시작되고, 끝나고 나서도 이 물음은 여전히 남는다. 우리네 정에는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일 터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정은 “한국인의 마음”이고, 한국인에게 정은 “그 몹쓸 사랑”이다.
그렇다면 정이란 무엇인가? 일찍이 한국인의 정서를 탐구한 언론인 이규태(작고)는 “정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으며, 색깔도 없다. 냄새도 나지 않고 맛도 없다. 무형, 무상, 무취, 무미다. 그렇다면 구상세계에서는 없는 것이 된다. 분명히 없는데 있는 것이 정이다. 존재하되 역동적으로 존재한다. 그 없는 것에 손을 데고 그 없는 것에 오장육부가 녹고 그 없는 것에 살이 여윈다”고 했다. 이 책을 만들면서 정을 시중市中에 물었더니 십중팔구는 “초코파이 情”이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농담처럼 한 말이지만 그 ‘초코파이 情’ 광고 시리즈를 고려하면 전혀 엉뚱한 대답도 아니다. 우리네 일상의 정을 친근하게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정도 병이 되는 세상”에서 우리네 정의 의미를 되짚어본 정에 관한 종합 담론서다. 먼저 정의 복잡 다양한 양태와 속성을 살펴보고, 정에 살고 정에 울며 정을 노래해온 한국인의 삶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정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 것인지, 정이 어떻게 ‘용서’라는 이름으로 승화되는지 생생한 사례를 찾아 정이 주는 감동을 전하고 있다. 왜 갈수록 ‘비정’한 한국사회의 그늘이 깊어 가는지도 짚어보았다.
본론으로 들어가서는 정을 부부간의 정, 형제간의 정, 남녀간의 정, 친구간의 정, 부모 자식 간의 정, 사물을 사랑하는 物情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 400년 전 ‘원이 엄마’ 편지는 부부간의 정의 극치를 보여준다. 성호 이익이 쓴 <우계전友鷄傳>이 보여주는 우애의 정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하고, 영혼의 우애를 나눈 고흐 형제 이야기는 애절하다. 친구간의 정에서는 ‘아름다운 벗’ 퇴계와 고봉의 ‘망년지우忘年之友’가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에 더욱 빛난다. 정은 인정만이 아니라서 다룬 物情에서는 정이 인정을 넘어 어디까지 확장되고 숭고하게 승화되는지를 역사를 뒤져 생생하게 조명한다.
정이란 뭘까? 주는 걸까, 받는 걸까? 여러분은 혹 아시는가? 난 좀 알 것 같다. “정이란 나누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운현

저자 정운현(鄭雲鉉)은 1959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산과 들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대구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대학까지 마쳤다. 1984년《중앙일보》입사를 계기로 서울 생활을 시작한 후《서울신문》《오마이뉴스》언론사에 20여 년간 근무하였다. 1980년대 말 친일파 연구가 임종국 선생에 매료된 이후 친일 관련 자료 수집과 글쓰기에 전념하였으며, 그간 《친일파》《창씨개명》《서울시내 일제유산답사기》《증언 반민특위》《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실록 군인 박정희》《반민특위 재판기록》《강우규 의사 일대기》 등을 짓거나 풀어서 펴냈다. 친일문제를 연구한 것이 인연이 돼 2005년 6월 출범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3년가량 사무처장을 지냈으며, 이후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를 잠시 지내기도 했다. 요즘은 집에서 주로 인문학 분야의 책읽기와 글쓰기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서울 독립문 네거리 인근에 살고 있다.

저자(글)

저자 김선규(金善奎)는 1962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서울 동성고, 서강대 신방과를 졸업했다. 1987년《한겨레》사진기자를 시작으로《한겨레21》초대 사진팀장을 거쳐 현재《문화일보》사진부장으로 있다. 숱한 사진 특종으로 보도사진전 금상 등을 수상했으며,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시각을 제공한 공로로 한국가톨릭 매스컴상을 수상하였다. 고성 산불지역의 변화모습을 계속 기록해오고 있으며, 생명의숲 운영위원 및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우리 고향 산책》《까만 산의 꿈》《희망편지》등이 있으며, 고성 산불 이후 1년의 기록 「나무도 사람도 새도 슬피우네」 등의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KBS 1TV <6시 내 고향>에서 ‘강산별곡’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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