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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

뜻밖의 조선역사

이정근 지음
책보세

2013년 03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0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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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61MB)
ECN 0111-2019-900-0004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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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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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 일이, 그 놀라운 뜻밖의 역사!
발로 쓴 역사 에세이 『뜻밖의 조선역사』. 우리 곁에 가까이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역사 유적에 얽인 이야기를 고증된 문헌을 바탕으로 간명하게 풀어낸다. 조선시대 역사 중, 서울·경기 일원에 소재한 역사 유적을 주로 답사하였다. 사랑의 역사, 정치의 역사, 뜻밖의 역사의 3부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각 꼭지마다 저자가 직접 찍은 역사 현장 사진을 곁들여 사실감과 흥미를 한층 살려낸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조선시대 대표 여인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은근하게 그려낸다. 혜원 신윤복의 그림을 통해 조선시대 남녀의 애정행각을 들여다보고, 남성 중심의 양반사회를 조롱한 황진이의 사랑을 살펴본다. 제2부에서는 정치의 속성과 암투 과정을 적나라하고, 드라마틱하게 드러낸다. 무지렁이 농사꾼 강화도령이 임금이 된 사연, 새 왕조 건설 과정에 얽힌 비사가 담겨 있다. 제3부에서는 원조 ‘한류 스타’ 추사와 청계천에서 만나는 정조 임금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역사에는 옛사람들의 과오를 반추하며 전철을 밟지 말라는 엄숙한 경고가 내재되어 있다. 저자는 “로마 시 전체가 박물관”이라는 말을 들며, 옛 선인들의 숨결이 곳곳에 배어 있는 서울 역시 이에 못지않은 도시라고 이야기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아는 것이 역사이니만큼, 아는 만큼으로 무장하고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임을 강조한다. 미처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기 쉬운 ‘뜻밖의 역사’를 찾아가는 흥미로운 여정을 안내한다.
여는 글

제1부 사로잡힌 영혼 그 은밀한 사랑의 역사
조선시대 연인들의 데이트 풍경 / ‘젖’과 ‘유방’ 사이에 숨어 있는 혜원 / 조선 최대의 섹스 스캔들
대관령 주막집 여인의 유혹 / 임금님의 첫날밤, “불을 꺼주세요” / 영광의 길 떠났던 세종의 장인
청심과 반박, 600년 원한 / 조선시대 로데오 거리 / 한강의 삼배탕 ‘띵, 꿀맛이야’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안 되나요 / 감동(甘同)에 감동(感動)먹은 한량들 / 여자의 미모는 자산이다, 인수대비 아버지
임금님의 첫사랑, 붉은 치마를 흔들던 여인 / 노비는 아비도 건드리고 자식도 집적거렸다
창덕궁 후원의 음기와 숙정문 음기의 대결 / 동양 삼국을 열광시킨 허난설헌 / 황진이가 한눈에 반한 남자
조선시대 오렌지족의 꽃놀이 / 자유를 위해 권좌를 버린 왕세자의 사랑
양녕대군에게 묻다 “왜 왕위를 버렸나?” / 궁에서 퇴출된 여인들의 유배지

제2부 생사를 건 암투 그 슬픈 정치의 역사
한양 천도에 얽힌 비밀 / 경복궁이 자금성을 모방했다고? / 불교를 부패의 원흉으로 몰아 척결하라
무학대사 죽이기 / 청권사에 가면 왕자가 있다 / 치마폭에 휩싸인 임금님 / 연산은 과연 폭군만이었을까
전하, 어우동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 개혁을 좌절시킨 한밤의 쿠데타 / 유배 길에 오른 개혁정치의 꿈
중종을 위한 변명 / 정조의 화성 행차 / 임금의 비밀편지 / 도령님, 도령님, 강화도령님
긴 겨울 끝에 찾아온 운현궁의 봄

제3부 아하, 그렇군 그 놀라운 뜻밖의 역사
대마도를 정벌하라 / 정도전과 경복궁 / 호랑이보다 통행세에 울고 넘던 무악재 / 나라님 가시는 길, 불 밝혀 드리오리다
청계천에 가면 정조대왕을 만날 수 있다 / 전제군주도 못하는 일, 왕릉 만들기 / 절집인가 성당인가
원조 한류 스타, 추사 김정희 / 영영 돌아올 수 없는 다리 영도교 / 이름 없는 묘에서 왕후릉으로
청령포의 한 / 한국 경제의 얼굴이 된 어머니와 아들 / 천기를 누설하겠소이다 / 햇살이 부끄러운 궁중의 속살
무덤을 헐어내어 만든 광통교, 셋방살이 하는 수표교 / 오간수교에는 오간수문이 없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는 / 보물을 밟아보는 행운을 주는 다리 / 국보와 보물은 어떻게 다른가
세종의 ‘종’과 영조의 ‘조’는 어떻게 다른가 / 조선시대 가장 용렬한 임금은 누구일까
조선인 포로는 부르는 게 값이었다 / 홍제천에서 목욕하고 들어오라 / 환향녀가 한강으로 간 까닭은
세세년년 뼛속까지 사대하자 / 조선 최초의 여성 CEO / 애기릉의 슬픈 전설 / 조일전쟁과 한국전쟁
우리에게 민족과 국민은 어떤 의미일까

혜원 신윤복의 ≪단오풍정端午風情≫을 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녹음방초가 우거진 단오를 맞이하여 자유분방한 여인네들의 모습이 보인다. 목욕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네 타는 여인, 타래머리를 풀어헤치고 손질하는 여인, 그리고 여러 자세로 몸을 씻는 여인 등 7명의 여인네가 등장한다. 이 그림에서 목욕하는 여인들을 훔쳐보며 관음의 황홀경에 빠져 있는 사미승도 재미있지만 관심을 갖고 봐야 할 장면은 머리에 뭔가를 이고 여인들의 무리 속으로 들어가는 아낙이다. 치마를 걷어 올리고 목욕을 시작하려는 여인이야 젖가슴이 드러나겠지만 머리에 광주리를 이고 걸어오는 아낙네도 젖가슴이 드러나 있다. 이 아낙네의 신분이 목욕하며 호사를 누리는 주인 마나님의 시중을 드는 비녀婢女인지 이동 주막 역할을 하는 장사꾼인지 알 수 없지만 먹을 음식과 호리병까지 챙긴 이 아낙네가 목욕하는 젊은 여인네 못지않게 풍만한 젖가슴을 드러내놓고 있다. (21쪽)

하륜이 지목한 땅은 무악毋岳이었다. 무악은 오늘날의 연세대학교를 아우르는 신촌 일대를 말한다. 하륜이 무악에 주목한 것은 조운漕運이었다. 국가재정을 뒷받침할 세곡선 출입에 최우선 순위를 둔 것이다. 강화도를 통과한 세곡선이 한강을 거슬러 올라와 양화진에 접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관심 대상은 무역이었다. 당나라 이래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한 중국과 활발한 교역이 있어야 국토가 비좁은 한반도가 살아가는 관건이라고 생각했다. 의주에서 국경무역이 있었지만 그것은 조정의 통제를 받는 말 무역을 비롯한 전략물자 교역일 뿐, 백성들의 민생과는 거리가 멀었다. 개경도 국제무역이 통했지만 예성강을 거슬러 올라온 무역선이 벽란도에 짐을 부리면 우마차로 선의문 고개를 넘어 개경에 진입해야 했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예성강 물살이 세면 예성강 하구에 짐을 부렸다. 육상 운송수단이라곤 달구지밖에 없던 시절에 왕도에 뱃길이 닿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인식했다.(152쪽)

40대 젊은 서예가가 추사체를 완성하자 국풍체 글씨만 고집하던 조선의 선비들이 경악했다. 규격화된 글씨만 접하던 중국의 학자들이 충격을 받았다. 붓 한 자루로 대륙을 흔들어버리자 덩달아 일본에서도 난리가 났다. 한ㆍ중ㆍ일 동양 3국을 뒤흔든 국제 스타가 된 것이다. 한류 스타의 원조를 꼽는다면 당연히 추사일 것이다. 김정희 글씨가 대륙에 휘날리자 대국이랍시고 거만하기 짝이 없던 중국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고개를 숙였다. 오가는 사신을 통해 너도 나도 김정희 글씨 받기를 간청했다. 그들의 손에 들어간 추사의 글씨는 가보로 모셔졌다. 추사는 이처럼 잘나간다고 해서 결코 교만하거나 소홀하지 않았다. 글씨 한 자를 쓰는 데 여전히 혼신의 정성을 기울였다.(309쪽)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역사’는 거창한 것만도 아니고 굳이 멀리서 찾을 것도 없다. 조금만 주의 깊게 둘러보면 역사는 우리 일상생활 공간 곳곳에 널려 있고,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우리 삶의 흔적 하나하나가 역사 아닌 것이 없다. 그런 역사도 모르거나 관심을 두지 않으면 그저 하나의 풍경으로만 스쳐 보내게 마련이다. 그러나 찬찬히 들여다보면 발끝에 차이는 깨진 기왓장 하나에도 수백 년 세월이 흐르고, 외딴집 문설주 하나에도 오만 사연이 깃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발로 쓴 역사 에세이다. 주로 서울ㆍ경기 일원에 소재한 역사 유적을 답사했으며, 조선시대 역사를 다뤘다. 요즘은 웬만하면 하나씩 가지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가서 유적ㆍ유물 사진을 손수 찍었다. 주제별로 3부(사랑의 역사, 정치의 역사, 뜻밖의 역사)로 나누어 편집했으며, 각 꼭지마다 저자가 손수 찍은 역사 현장 사진을 곁들여 사실감과 흥미를 한층 살렸다.

아하 그렇군,
뜻밖의 조선역사

미처 몰랐던 줄밖의 역사를 읽는 재미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데도 무심코 지나치고 말 역사 유적에 얽힌 얘기를 엄밀하게 고증된 문헌을 바탕으로 간명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기 쉬운 ‘뜻밖의 역사’를 찾아가는 여정은 자못 흥미롭다.
제1부 ‘사로잡힌 영혼, 그 은밀한 사랑의 역사’에서는 조선시대 ‘대표적’ 여인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치마끈을 풀듯’ 은근하게 풀어낸다. 혜원의 그림을 통해 조선시대 남녀의 애정행각을 들여다보고, 임금을 둘러싼 궁중 여인들의 사랑싸움과 애환을 풀어낸다.
남성 중심의 양반사회를 조롱한 황진이의 사랑, 드라마처럼 극적으로 펼쳐지는 양녕대군의 사랑 이야기는 압권이다.
제2부 ‘생사를 건 암투, 그 슬픈 정치의 역사’에서는 정치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고, 암투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내고 있다. ‘상갓집의 개’ 흥선대원군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안동 김씨 권문, 무지렁이 농사꾼 강화도령이 임금이 된 사연, 왕의 형님으로 살아가야 하는 대군들의 애환, 반정과 좌절당한 개혁 그리고 새 왕조 건설 과정에 얽힌 비사가 펼쳐진다.
제3부에서는 부제목 그대로 ‘놀라운 뜻밖의 역사’를 ‘아하, 그렇군’ 하고 무릎을 치도록 풀어내고 있다. 왕릉에 얽힌 복잡한 정치적 함의, 원조 한류 스타 추사와 청계천에서 만나는 정조 임금 이야기 등이 펼쳐진다.
이 책은 한마디로 발로 쓴 역사 에세이, 사진과 함께 읽는 살아있는 역사 산책서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근

저자 이정근은 20년을 조선역사에 푹 빠져 살다보니《조선왕조실록》만 해도 수십 번을 탐독했다. 그 공부工夫와 천착과 궁구의 결실로《소현세자》(전3권)와《이방원전》(전2권)을 집필했다. 두 작품 모두 단행본으로 묶여 나오기 전에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는데,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저자는 틈만 나면 카메라를 메고 역사 탐방에 나선다. 이도 역시 20년을 이어오고 있는 일이다. 그래서 저자의 작품은 정묘하고 사실적이다.《아하 그렇군, 뜻밖의 조선역사》는, 오래 지속해온 역사 탐방 기록을 정리하여 한 권으로 묶어낸 역사 에세이다. 주로 서울ㆍ경기 일원에 소재한 조선시대 유적을 탐방하고 관련 역사를 탐구한 흥미진진한 기록이다. 저자는 그밖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조선 왕릉을 탐사하여 권력투쟁과 풍수로 읽는《신들의 정원 조선 왕릉》을 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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